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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외계층 어르신과 함께한 '어버이의 날' / 교인 자살 이렇게 대처해야…
    2024-05-12 04:07:29   read : 171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다일공동체, 소외계층 어르신과 함께한 '어버이의 날'








    밥퍼, 해마다 소외계층 어르신 초청해 효도잔치 개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선 모두가 한 가족"
    "1인 가구 어르신에 대한 관심과 지원 필요"

    오늘(8일) 어버이날을 맞아,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가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 잔치를 열었습니다.

    1인 가구가 늘어나며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외로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따뜻한 식사와 선물을 나누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서울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 앞마당에 뜻깊은 어버이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해마다 쪽방촌 주민과 무의탁 노인 등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초청해 사랑을 나눠온 다일공동체의 어버이날 효도 잔치입니다.

    8일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진행된 '밥퍼와 함께하는 어버이날 효도잔치'.
    8일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진행된 '밥퍼와 함께하는 어버이날 효도잔치'.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가슴에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어버이날 노래를 정성껏 불러드리며 사랑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어버이날 노래]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버이 은혜 / 푸른 하늘 그보다도 높은 것 같애
    흥겨운 잔치 분위기 속에 어르신들은 숨겨왔던 끼를 마음껏 뽐냅니다.
    또, 숭인중학교 학생들의 특별공연과 색소폰, 하모니카 연주 등 다채로운 무대들이 펼쳐집니다.
    그리고 따뜻한 식사를 함께 나누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선 모두가 한 가족임을 확인합니다.

    [다일공동체 진지기도]
    "한 방울의 물에도 천지의 은혜가 스며 있고, 한 톨의 곡식에도 만인의 땀이 담겨있습니다. 이 땅에 밥으로 오셔서 우리의 밥이 되어 우리를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우리도 이 밥 먹고 밥이 되어 다양성 안에서 일치를 추구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다일공동체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이날 행사엔 6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했다.
    다일공동체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이날 행사엔 6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했다.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는 "최근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고독사 문제 등이 심화되고 있고, 관계의 단절 속에 힘들어 하는 어르신들이 많아졌다"며 "한국교회가 이들을 품고 섬기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아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최일도 목사 / 다일공동체 대표]
    "지금 여기 오늘 1천 명 이상이 모였는데 이분들의 99.9%가 1인 가구입니다. 홀로 삽니다. 모든 쪽방에 혼자이십니다. 이분들이 다 어버이이기 때문에 우리들의 존경을 받아야 하는 이유도 있지만, 인간이라는 이유로 (존중받아야 합니다.) 인간은 존엄성을 갖고 있습니다.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위하여 한국 교회가 해야 할 일들, 가야 할 길, 정말 다시 마음속에 다짐하고 실행에 옮겼으면 좋겠습니다."

    밥퍼를 찾은 어르신들은 지난 36년 간 한결 같이 친구이자 자식이 되어준 다일공동체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박동호 / 서울 용산구]
    "이런 (어버이날) 행사가 1년에 한 번씩 있는데 밥퍼가 너무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어요. 내일 또 가평에 기도원이 있어요. (밥퍼 효도관광을 통해) 거기를 갑니다. 20명씩. 감사합니다."

    [정희복 / 서울 동대문구]
    "자녀들이 없으니깐, 다 멀리 있으니깐 좀 외롭죠. 그래도 이렇게 같이 모임을 갖고 하니깐 너무 좋네요. 이런 뜻깊은 자리에 참석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한편, 다일공동체는 앞으로 5주 동안 매주 목요일마다 가평 '설곡산 연수원' 효도관광을 진행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물할 계획입니다.

    다일공동체는 또, "일부 지역 주민들의 민원 문제와 건물 증축을 둘러싼 서울시와 동대문 구청과의 갈등이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며 소외 이웃을 향한 섬김이 끝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한국교회의 관심과 기도를 당부했습니다.


    ========================================
    '아동학대' 혐의 수원 A교회…무자격 목사 논란까지



    A교회 목사·학원장 등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 송치
    해당 목사, 통상적인 목사 안수 과정 거치지 않아
    기독학교 재직 중 목사 자격 인정 두고 논란 일으키기도

    학교 측, "출처 불분명한 목사 안수 인정 못해"
    "공신력 없이 목사 자격 남발하는 행태 돌아봐야"
    "무자격 목사의 일탈…기독교 신뢰 추락의 원인"

    최근 경기도 수원의 한 교회가 운영하는 학원에서 목사와 학원장이 학생들을 상습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는 뉴스가 보도됐습니다.

    그런데 사건의 배경을 짚다 보니 자격이 없는 사람에게 목사 안수가 이뤄졌다는 의혹까지 제기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요셉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최근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A교회 목사와 B학원 원장, 학원 교사 등 3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교회와 B학원은 같은 건물에 위치해 있는데, 학원생은 주로 A교회 신도들의 자녀들로 숙식을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CBS 취재진이 확보한 사건 진술조서에 따르면 원장과 목사 등은 학원생들에게 상습적인 신체적 정신적 학대를 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누칠을 하지 않고 샤워를 했다는 이유로 100여 차례 때리고, 잘못을 했을 경우 3일동안 음식을 주지 않고 굶기며 성경만 읽도록 하는 등 엽기적인 행각을 벌였습니다.

    또, 학원에서 숙식하는 피해 아동들에게 부모와의 접촉을 금지시키거나, 관계 단절을 강요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학원장과 목사 등이 아동학대 혐의로 송치된 경기도의 한 학원·종교단체 건물. 정성욱 기자
    학원장과 목사 등이 아동학대 혐의로 송치된 경기도의 한 학원·종교단체 건물. 정성욱 기자

    그런데 해당 목사가 통상적인 목사 안수 과정을 거치지 않은 것이 밝혀지며 무자격 목사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해당 목사는 한 교단 산하 신학교 학부 출신으로 교계에서 잘 알려진 한 기독교학교에서 전도사와 교사로 활동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2009년, 수도권의 한 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 과정에 입학했는데, 불과 한 학기 만에 출처가 불분명한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며 재직 중이던 기독교학교측에 자신을 목사로 인정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당시 학교 측은 "목사 안수를 준 교단의 실체가 불분명하고, 그곳에서 안수를 받은 다른 목사들의 신원도 확실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목사로 인정해달라는 요구를 거절했습니다.

    [학교 관계자]
    "(학교는) 안수를 받으려면 공인된 교단에서 받아야지, 모르는 데서 받지 말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런데 목사 안수를 받아온 거예요. 그 목사 안수증을 보니깐 목사 안수를 준 교단도 불분명하고, 거기에 목사 안수를 한 이름도 있는데 그 사람들도 신원이 확실하지 않은 사람들인 거예요. 그래서 이 목사 안수증을 인정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어요. 그러면서 이분이 여기를 나가게 된 계기가 된 거죠."

    이 사건 이후 해당 목사는 학교를 떠났고, 지금의 A교회에 자리를 잡아 담임목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A교회로 옮긴 이후에는 자신이 근무했던 기독학교와 학교와 관련된 유명 목사들의 이름을 교회와 학원 홍보에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계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을 통해 공신력 없는 교단에서 목사 자격을 남발해주는 행태를 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일부 군소 교단이나 사이버 신학대학원에선 제대로된 신학교육과 자격 검증 없이 속성으로 목사자격을 내주는 일들이 이어지고 있는데, 결국 이렇게 목사 안수를 받은 목사들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며 기독교에 대한 신뢰 추락으로 이어진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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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인 자살 이렇게 대처해야… 교회 긴급목회돌봄 매뉴얼 소개



    기독교자살예방센터 라이프호프와 한국교회총연합회, 한국기독교목회지원네트워크가 공동으로 목회자를 위한 자살예방교육과 자살사안에 대한 긴급목회대응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심각한 자살문제, 특히 기독교인들 가운데에도 자살자가 늘어난다는 점에서 더 이상 교회가 이 문제를 외면해선 안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연간 자살 자 수는 1만 3천여 명, 이 가운데 2천 명 안팎의 기독교인들이 자살로 숨지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자살사건은 더 이상 교회가 외면할 수 없는 일인 겁니다.

    기독교자살예방센터 라이프호프가 늘어나는 교회 안의 자살문제에 대한 대응과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라이프호프는 자살사안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한 교회의 긴급목회돌봄 매뉴얼을 펴냈습니다.

    매뉴얼은 자살 사안 발생 직후부터 1년까지 유가족과 교인들을 돌보는 4가지 대응단계를 제시합니다.
    각 단계마다 챙겨야 할 것과 주의해야할 것 등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매뉴얼에서는 자살 사건 발생 직후 즉각적으로 긴급목회돌봄 위원회를 소집해 위원회 안에서 역할분담을 논의해나갈 것을 제안했습니다.

    [안해용 목사 / 기독교자살예방센터 라이프호프 사무총장]
    "목회자 부교역자 장례담당자 심리지원자 혹시 우리 교회는 심리지원할 사람 없는데 하면.. 여러분 교회 안에서 이 영역을 할 수 있는 전문가가 있는지 없는지 자원 파악 하셔야 한다는 뜻이에요."

    장례를 치를 때까지 초기대응단계에서는 유가족 못지않게 자살 소식에 심리적인 영향을 받는 교인들이 있는지도 살펴봐야 합니다.

    [안해용 목사 / 기독교자살예방센터 라이프호프 사무총장]
    "특별히 심리 정서적으로 취약한 교인들이 있어요. 혹시 우리 교인 중에 자살 유가족 있는지도 찾아보셔야 돼요. 자살 유가족은 자살 소식을 들을 때 반응 속도가 훨씬 더 강렬해요."

    이 밖에도 매뉴얼은 자살자 장례예식서 예시와 유가족이나 교인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외부 기관 정보도 담았습니다.

    이 긴급목회돌봄 매뉴얼은 라이프호프와 두드림자살예방중앙협회, 한국목회상담협회, 기독교대한감리회가 협력해 지난 2022년 제작됐습니다.

    일부 신학교에 매뉴얼을 배포했고, 라이프호프 홈페이지에서도 무료로 내려 받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교회의 자살 예방 활동도 강화하기 위해 최근 교회를 위한 맞춤식 예방교육 프로그램도 만들었습니다.

    성경을 통해 생명사랑의 의미를 일깨우고, 주변을 살펴 자살을 사전에 예방하는 일에 교회 전체가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섭니다.

    [김주선 목사 / (사)생명문화라이프호프 사무국장]
    "삶의 어떤 아주 작은 부분들에서 생명을 보듬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그 아름다움, 보시기에 좋았더라의 시작이고 끝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거죠."

    세미나를 주최한 한국기독교목회지원네트워크는 교회는 부활신앙으로 생명을 보듬는 하나님의 기관이라면서, 생명을 살리고 돌보는 일에 교회가 관심을 적극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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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형규 목사 "진심으로 회개·자복" 공개 사과





    “부동산, 탈북민에게 사기당해”

    한 여성과 ‘좋은 감정’은 인정 여성 관련 사진은 “연출된 것”
    부동산 매입, 가스라이팅 당해 주식 배임 의혹 “무혐의 종결”

    KAM 선교회 대표 데이비드 차 선교사가 최근 자신에게 불거진 여러 의혹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요약하면 데이비드 차 선교사는 2022년 소개받은 한 탈북민 부부에게 속아 하와이 부동산을 매입했고, 이들 부부와 공동 사역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모든 과정은 치밀한 사기였으며, 이들 부부가 선교회 공금을 사적으로 횡령했다는 것이다.

    이와 별개로 과거 한 여성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좋은 감정을 가진 적이 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한 유튜브에 공개된 자신의 사진에 대해서는 “연출된 사진이며, 실제 입맞춤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차 선교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직접 해명 영상을 게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비드 차 선교사는 “제가 사회적으로 매장을 당하고 사역을 내려놓는 한이 있더라도, 제 개인적 실수와 약점을 덮기 위해 성도님들이 보내주신 50만 불이라는 헌금을 리OO에게 뇌물로 줄 수 없었다”며 “앞으로도 리OO과 그 일당의 계속적인 협박에도 50만 불을 기부금으로 처리하지 않을 것이고, 어떠한 수모를 당하더라도 공금을 돌려받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차 선교사는 “리OO은 오랜 시간 동안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만남을 계획하고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목사 직분으로 하나님 말씀으로 위협을 가하는 고도의 가스라이팅을 매일 지속했다”며 “그 목적은 새로운 단체를 설립 후 모인 헌금과 KAM 선교회의 재정과 하와이 소재 사역센터를 자신이 세운 HUG 미션으로 가져오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또 “리OO은 과거 중국에서 북한산 마약 밀매로 감옥에 감금됐던 전과자이자(본인이 직접 언급함), 사기 및 공갈 협박으로 갈취한 돈으로 전 세계를 다니며 유흥과 호화 마사지를 즐기며, 성매매를 일삼는 자로, 함께 있으면서 이러한 사실을 목격해 미혹에서 깨어났다”며 “리OO은 지금도 자주 한국으로 나와 목회자들에게 백두혈통 고위층이었다고 말하며 접근한 뒤, 각종 권모술수로 목회자의 약점을 연출해 내고, 이를 빌미로 정기적으로 돈을 강탈하는 악랄한 사기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이 모든 것은 저의 죄와 부족함에서 시작됐다. 첫째, 과거 제 실수로 한 자매와 좋은 감정을 가진 적이 있다”며​ “저로 말미암아 발생한 이 모든 잘못된 관계에 대해 하나님 앞에서 깊이 회개하고 있고, 원치 않은 상황을 겪고 있는 자매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구했다”고 고백했다.

    주식 투자 배임 의혹에 대해선 “선교회는 초기 설립부터 상당 기간 대부분의 운영자금을 강의 사례비와 도서 판매금을 포함한 제 개인 돈으로 충당했다”며 “그 후 쉼 없이 앞만 보고 달리다 건강 악화로 2022년 선교회에 사표를 제출했고, 총 14년 동안 사비로 충당했던 재정 등을 돌려받게 돼, 이 돈으로 주식 투자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문제가 제기돼 모든 주식을 팔아 선교회로부터 받은 동일 금액을 다시 선교회로 반납해, 선교회의 재정적 손실은 없었다”며 “주식투자로 선교회에 수십 억의 손해를 끼쳤다는 말은 허위사실이고, 해당 내용은 수사 결과 ‘무혐의’로 종결됐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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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이 모든 일에 대해 하나님과 한국교회 앞에 진심으로 회개하며, 한결 같이 지지해 주셨던 목회자님들과 성도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앞으로 사역을 모두 내려놓고 하나님과 한국교회 앞에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며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끝까지 거짓과 갖은 술수로 저를 비롯한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상대로 유린하고 협박하여 재정을 갈취하는 사기꾼 리OO과 그에 협조하는 자들과 끝까지 싸울 것이고, 그들의 정체를 한국 사회에 낱낱이 드러내겠다”며 “지금도 지속적으로 이들에게 기만과 협박을 당하고 있는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이 있다면, 앞으로는 더 이상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형사사건을 최선을 다해 진행하겠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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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니키 검벨 목사 "전도하지 않는 교회는 죽게 될 것"



    영국 런던에 소재한 성공회 교회인 HTB(Holy Trinity Brompton)에서 최근 은퇴한 니키 검벨(Nicky Gumbel) 목사가 런던에 있는 교회 지도자들 모임에 참석해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파하고 복음을 희석시키려는 유혹을 물리치라"고 촉구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그는 '쉐어 지저스 인터내셔널'(Share Jesus International)이 조직한 에클레시아 컨퍼런스(Ekklesia Conference)에서 HTB의 목사로 재임하는 동안 배운 교훈과 그 곳에서 전도가 항상 우선순위인 이유를 공유했다.

    그는 "온 마음을 다해 그것이 신약의 중심이라고 믿는다. 예수님은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말씀하셨다"라며 "교회가 전도에 참여하지 않으면 결국 죽게 될 것"이라고 했다.

    엄청나게 성공적인 알파 과정을 개척한 검블 목사는 성공적인 전도를 위한 교회 일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하나가 되지 않으면 세상이 믿지 않는다. 전도를 우선순위에 두려면 새로워지고 성령 충만해야 한다"라고 했다.

    그는 이어 목사들에게 복음 메시지를 변경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는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메시지다. 복음은 믿음을 가진 모든 사람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세상은 대가 없이 영성을 추구하고 있다. 예수님을 따르는 데는 대가가 있다"라고 했다.

    그는 이어 "누군가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사랑스러운 일은 누군가를 예수님에게 소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가난, 질병, 인종적 불의 등 세상에는 많은 불의가 있지만 가장 큰 불의는 예수님에 대해 들을 기회가 없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국 복음주의 연맹(Evangelical Alliance)의 디렉터인 피터 라이너스는 "오늘의 신앙은 '선택 사항'으로 강등되었다"고 모임에서 말했다.

    그는 "우리는 영적 가능성, 초월성, 신의 존재가 사람들에게 거의 믿기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다. 누군가에게 영향을 미치려고 하는 순간 문제가 발생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우상을 숭배하고 진리의 역설을 숭배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인간이 된다는 것이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는 것이라면. 그 분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우리가 하나님을 부인한다면 무엇이 남겠는가?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은 바로 그 정의에 따라 비인간화하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회의에 참석한 영국 복음주의 연맹 커뮤니케이션 및 참여 책임자인 조 프로스트는 "일부 사람들은 복음 메시지가 약하고 비효과적으로 축소되었기 때문에 강력한 메시지를 찾지 못한다"고 말했다.


    =============================================
    美 목사에 겨눈 권총…온라인 생중계


    미국 교회에서 설교 중인 목사에게 권총을 들이댄 2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방아쇠를 당겼지만 총이 고장나서 다행히 총알이 나가지는 않았는데요.
    이 장면이 고스란히 온라인으로 생중계됐습니다.

    교회에서 목사가 설교를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한 남성이 앞으로 다가와 목사에게 총을 겨눕니다.
    깜짝 놀라 도망가는 목사를 향해 방아쇠를 당기지만 발포되지 않습니다.
    그 사이 주변 사람들이 달려와 남성을 제압하면서 상황은 일단락됩니다.

    이 장면은 고스란히 온라인에 생중계됐습니다.
    [글렌 저머니 / 교회 목사]
    "어느 순간 누가 총을 겨누더군요. 얼른 도망 가 엄폐물을 찾아야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미국 펜실베니아주의 한 교회에서 발생한 총기사건인데, 다행히 당시 총이 고장 나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정말 신이 도운겁니다. 총알은 정말 큰 피해를 입힐 수 있거든요"
    용의자는 스물 여섯 살의 남성으로 목사와는 일면식이 없는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경찰에게 "신이 시켜서 그랬다", "감옥에 가서 머리를 깨끗이 하고 싶었다"며 횡설수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클라렌스 맥칼리스터 / 교회 스태프]
    "그를 용서합니다. 아무도 다치지 않은 것에 신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경찰은 이후 용의자의 집을 조사했는데 총에 맞은 50대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다며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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