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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11:9-10/ 청소년들의 고통 /조용기 목사
    2014-09-12 14:56:19   read : 969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청소년들의 고통"이라는 제목
    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요사이 청소년들의 문제가 가정적인 차원을 넘어서 사회
    및 국가적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청소년 폭력 문제는 중
    고등학교 남녀 학생뿐 아니라 현제 초등학교에까지 전염되
    고 있습니다.
    그 위에 설상가상으로 청소년들의 성도덕 문
    란은 이젠 일반적인 상식을 뛰어 넘어 도가 지나치고 있습
    니다. 어쩌다가 우리 사회가 이지경이 되고 말았을까요?
    그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우리는 어디에서 문제 해답을
    찾아야만 하겠습니까?

    첫째로, 오늘날 이와 같이 되는 이유는 성경에 말씀한대
    로 우리의 마음이 빈 집이 되어 있기 때문에 빈 집에 우환
    으로 다가온 것입니다.

    주께서 말씀하기를 어떠한 한 집에
    주인이 없고 집이 깨끗이 정돈되었는데 옛날에 살던 귀신
    이 와서 그 집은 보고 나가서 일곱 귀신을 데리고 그 집에
    들어오니 그 집의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나빠졌다고 말
    한 것입니다. 빈 집에 일곱 귀신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개인이나 사회나 국가의 문제는 마음에 주인
    이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청소년들이 그 마음속에 의지
    하고 살 수 있는 지배적인 신앙 사상이 없기 때문에 온갖
    이 세상의 일곱 귀신이 다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청소년들
    의 마음에 정의와 진리와 의리가 없습니다. 힘센 자가 이깁
    니다. 그러므로 폭력으로 주먹으로 그들은 인생을 살아가려
    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황금 만능주의가 들어 와
    서 돈벌이가 제일이다.

    의리나 진리나 그런 것은 필요 없
    다. 돈만 신속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벌면 제일이
    다. 이런 사상이 그들 마음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또 쾌락
    주의가 점령하고 있습니다.

    더 좋은 옷을 입고 더 좋은 유
    행을 따르고 더 맛있는 것을 먹고 더 행복하게 살고 더 쾌
    락을 추구하고 살면 그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오늘날 청소년들의 마음에 주인이 들어와 있지
    않기 때문에 빈 집에 온갖 일곱 귀신이 다 들어와서 그 형
    편이 말이 아닌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날 청소년 문제를 해
    결하려면 신속히 청소년들을 전도해서 예수님이 마음의 주
    인으로 들어오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점령하지
    아니한 마음은 청소년 뿐만 아니라 장년 할 것 없이 모두
    다 그 마음속에 세속의 귀신들이 꽉 들어차서 온갖 죄악을
    다 저지르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장 16절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
    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라
    고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셨을 때는 우리를
    하나님의 성전으로 지으셨습니다.

    이 성전에 성령이 와 계
    시고 아버지와 아들 예수님이 와서 계셔서 주인 있는 집이
    되어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며 살도록 되어 있는 것
    입니다.

    그렇게 하면 세상의 귀신들이 넘겨보거나 들어오지
    못합니다. 그러나 마음 성전에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지
    아니하고 빈 집을 그대로 두니까 온 세상에 방종의 영들이
    다 들어와서 마음속에 얼마나 크나 큰 혼잡을 일으키는지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이런 혼돈의 성전에서 우리 청소
    년들을 구출하기 위해서는 신속히 저들을 전도하여 저들의
    마음속에 주인 있는 삶을 살도록 해 주어야만 하는 것입니
    다.

    예수님을 섬기기 때문에 하나님 뜻대로 살고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살고 하나님과 동시에 함께 사는 이러한 삶으
    로 그들을 인도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마음
    에 가득한 것이 밖으로 나온다고 했는데 마음에 귀신이 가
    득하니까 그들이 밖으로 나오는 행동 전체가 귀신의 행동
    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마음에 주님이 와 계시면 그
    들의 생활 행동에 주님의 역사가 나타날 수 밖에 없는 것
    입니다.

    둘째로, 오늘날은 도덕 부재의 시대인 것입니다. 왜 이와
    같이 처참하게 도덕이 사라진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을까
    요?

    폭력을 행하고 심지어 친구를 죽이기까지 하면서 조그
    마한 양심의 가책도 청소년들은 느끼지 않고 있습니다. 여
    러분 중학생들이 포르노 영화를 보고 음란한 행동을 하고
    도 수치심이나 죄책감을 전혀 느끼지 않고 있습니다. 도덕
    적인 불감증에 걸린 것입니다.

    국민일보 7월 16일자 발표에 보니깐 지난 5월 6일 경찰
    청 전국 유흥업소 단속에서 적발한 4천여명의 사람들 중에
    그 전부가 중학교 고등학교 여학생이었다는 것입니다. 술집
    들의 30%, 그 중에도 여중생 20%가 미성년자였습니다. 그
    들은 밤에는 접대부 일을 하고 낮에는 학교를 가는 것입니
    다.

    그래서 번 돈으로 유흥비에 쓰고 과소비 합니다. 왜 이
    런 일을 하느냐고 하니까 내가 좋아서 하는데 왠 참견이냐
    고 말을 합니다. 그들은 극도의 도덕 불감증에 걸려 있는
    것입니다.

    왜 어린 청소년들이 이와 같은 도덕적인 불감증에 걸려
    있습니까? 그것은 기존의 도덕적인 가르침이 그 규율을 잃
    어 버렸기 때문인 것입니다.

    오늘날 농경 사회를 이끌어 가
    던 유교적인 삼강 오륜이라는 도덕률이 산업화 사회에 들
    어 와서는 권위를 잃어버리고 무용지물이 되었기 때문에
    오늘날 젊은이들이 살아갈 수 있는 도덕적인 규범이나 법
    칙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므로 경험이 없기 때문에 내가 무
    엇을 잘못 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잘못을 지적해 줄
    그러한 법이 없기 때문인 것입니다.

    검찰 '96 범죄 100선'을 보면 소년 범죄가 지난 해보다 3
    배 이상 증가했고 그 중에 강력 범죄, 살인죄 같은 그런 죄
    의 3분지 1은 청소년들이 범하는 죄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이와 같이 매사에 열 다섯살 10대의 범죄가 오늘날
    우리의 한국 사회에 적중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현상은 왜
    그러냐 하면 의식과 행동이 미숙한 청소년기는 충동적, 즉
    흥적인 호기심 또는 집단의식 앞에서 비행에 쉽게 가담하
    는 것입니다.

    우리 한국 사회가 근검 절약 성실 이러한 미풍이 사라지
    고 또 기성세대가 이런 청소년들을 퇴폐하게 이끌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술집 업주들이 말하기를 10대 소녀
    를 찾는 어른들이 있는 한, 10대 소녀들의 접대부 전락은
    막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른들이 10대 소녀들
    을 좋아하고 그들에게 돈을 주고 그들의 서비스를 요구하
    는 이상 돈 벌려고 하는 10대 소녀들의 타락을 막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은 그러므로 우리 마음을 이끌어 갈 권위있는 도
    덕률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도덕률을 우리가
    어디에서 찾을 수가 있는 것입니까?

    그 도덕률은 성경이
    가르치는 십계명 속에서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십계명은
    사람의 계명이 아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계명인 것입
    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계명을 우리 마음속에 깊이 간
    직하고 있으면 이 하나님의 계명이 우리의 잘못을 지적해
    주고 우리 행동을 판단해 주고 잘 했다 못했다를 분명하게
    밝혀주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도덕적인 규범이 없이는 무
    엇이 잘못된 것이며 무엇이 잘한 것인가를 알 수가 없습니
    다.

    이렇기 때문에 청소년뿐 아니라 우리 장성한 사람들도
    우리의 마음속에 언제나 십계명을 가지고 우리의 생활을
    비추어 보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십계명은 하나님과
    인간 관계의 계명과 인간과 인간과의 계명이 있는 것입니
    다.

    성경에는 내 앞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 우상에 절하지
    말라, 하나님의 이름을 망명되이 부르지 말라, 안식일을 거
    룩히 지키라는 것은 하나님과 인간관계의 계명인 것입니다.
    이것은 반드시 지켜야 할 계명이요 이 계명을 어기면 사람
    이 하나님께 범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인간과 인
    간과의 계명, 윤리적인 계명인 것입니다. 너희 부모를 공경
    하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덕질 하지 말라, 네
    이웃에게 거짓 증거를 하질 말라, 네 이웃을 탐하지 말라,
    이것은 인간과 인간과의 윤리적인 계명인 것입니다.

    이러한
    계명이 우리의 마음속에 있어야 우리의 잘 잘못을 판단 내
    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삶의 바른 길을 알고 잘못 살아갈
    때 무엇이 잘못 되었는가를 깨닫게 하는 길잡이가 바로 이
    계명인 것입니다.

    시편 119편 9절로 10절에 보면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
    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
    게 하소서"

    주의 계명을 알아야,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않
    는 행동을 하게 해 달라고 하나님 앞에 기도를 할 수가 있
    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율법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성
    경은 말한 것처럼 우리는 마음속에 분명한 율법, 분명한 계
    명을 가지고 있으면 내 행동도 스스로 자제할 수 있고 다
    른 사람의 잘못도 지적해서 기억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우리의 자녀들을 교육시킬 때 그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이 주신 계명인 십계명을 뚜렷하게 가르쳐
    주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계명 없이 그냥 공부만 시키고 성
    공적인 인생을 만들기 위해서 애만 쓴다면 자녀 교육에 실
    패하고 말 것입니다.

    성경에는 잠언서 29장 17절로 18절에
    "네 자식을 징계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평안하게 하겠고
    또 네 마음에 기쁨을 주리라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고 말씀하
    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녀들을 참으로 복되게 하려면 율
    법을 지킬 수 있도록 계명을 가르쳐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셋째로, 여러분 우리 청소년들의 문제는 살인적인 유혹
    환경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오염된 사회에 정신적인 풍토가 청소년들이 도저
    히 감당할 수 없게 만들어 놓고 있는 것입니다. 수단과 방
    법을 가리지 않는 성공 제일주의적인 사회적인 풍토, 배금
    주의, 쾌락주의. 이러한 것들이 우리 청소년들의 마음을 완
    전히 혼미케 하고 있는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6장 9절과 11절에서 12절에

    "부하려 하는 자
    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
    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오직 너 하나님을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
    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
    우라 영생을 취하라"

    오늘날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는 데, 벌써
    청소년 시대부터 돈을 사랑하도록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이들이 돈이라면 지위나 명예도 다 고사하고 윤리와 도덕
    도 던져 버리고 돈을 위해서 모든 것을 바치는 이러한 상
    황이 되었기 때문에 돈을 벌기 위해서 협박도 하고 공갈도
    하고 살인도 하고 몸도 팔고 음란 퇴폐 행위를 다 하게 되
    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염된 사회의 정신적인 풍토가 오늘 젊은이들
    을 그러한 함정에 빠뜨리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보면 퇴
    폐한 영상물, 서적, 만화 등이 이 세상에 범람하고 있지 않
    습니까? 과거의 세속적인 테잎이 든 공용매체를 통해서 청
    소년들이 정신적인 안전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요사이 무
    속을 조작하고 귀신프로가 그렇게 많고 환생물, UFO, 그런
    정서 침해 장면이 얼마나 많이 나옵니까? 공포 장면이 나
    와서 사람들의 마음을 자극합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는 요
    사이 잡귀를 막는 장신구를 선전해서 팔지 않나, 전생을 보
    는 구슬을 팔아서 학교에 모여 귀신 주문 외우고 그리고
    대학 전공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굿을 들여다보는 이런 것
    이 오늘날 학생 가운데에 유행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정신적인 오염을 통해서 어떻게 정상적인 삶을 살
    게 되느냐! 미래에 대한 불안, 믿음의 내용이 없는 자신감
    없는 삶 속에서 이러한 TV나 영상 매체를 통한 세속적인
    유혹이 젊은이들 마음을 부패하게 만들어 버리고 마는 것
    입니다.

    더구나 퇴폐한 비디오 테잎이나 외설적인 서적, 폭
    력 만화 등, 출판물은 형용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비디오 가게에 가도 퇴폐한 비디오를 사서 볼 수가
    있습니다.

    외설적인 서적과 만화는 어느 곳에서나 범람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내에 유통하는 일본 만화 그 변태, 잔인
    함, 음란성은 가히 우리 상상을 초월한 것입니다. 여러분 1
    년 동안 만화가 유통되는 것이 4백만부입니다.

    그 4백만부 거의 전부가 인류를 파괴하고 학교를 파괴하고 공권력을
    파괴하고 종교를 무시하는 그런 내용들로 꽉 들어 차있습
    니다. 그리고 그 만화에 보면 사람 죽이는 법을 몸을 조각
    조각 내라, 회칼로 난도질을 해라, 때려 부셔라 하는 그런
    잔인한 교육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청소년
    들이 매일매일 이런 퇴폐한 비디오 테잎 외설적인 서적 폭
    력만화에 노출되어 있으면서 그들이 정신적인 올바른 성장
    과 발전을 할 것이라고 우리가 기대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9절 23절에 보면

    "성령을 소멸치
    말며 예언을 멸시치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
    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
    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말했는데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했는데 악의
    모양이 우리 사회 속에 범람하고 있고 그 악에 젊은이들이
    심취해 들어가지 아니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더구나 학교
    주변의 환경은 말로 다할 수가 없습니다.

    청소년들을 상대
    로 한 퇴폐 영업이 계속되고 있는 이상, 청소년들이 어떻게
    유혹을 당하지 않겠습니까? 학교에서 막 나오면 단란주점
    이 있지요. 그리고 비디오 점이 있지요 만화가게가 있지요.
    창녀촌이 있지요. 술집이 있지요. 모든 보고 듣는 것이 세
    속적인 퇴폐와 방탕인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보고 청소년들
    이 정신적으로 이겨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미
    초등학교 때부터 음란물 술 담배 폭력에 완전히 노출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어떻게 어린아이들이
    견뎌낼 수 있는 것입니까?

    그러므로 오늘날 청소년들의 문제를 가지고 청소년은 이
    래서는 안된다. 우리 성인들이 청소년들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이
    와 같은 환경 속에서는 퇴폐하고 방탕할 수 밖에 없는 그
    런 상황 속에 서 있는 것입니다.

    넷째로, 문제는 부모의 무관심과 사랑의 결핍 같습니다.
    옛 농경시대의 대가족 제도에서는 많은 시간을 가지고
    농사를 짓고 하기 때문에 부모와 자식들 간에 충분한 대화
    의 시간이 있었고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는 풍부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때는 일이 고달프고 먹는 음식이 적었
    더라고 그러나 부모와 자식과 가족들간에 서로 대화하고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어서 사랑의 결
    핍증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은 고독한 도시와 산업화 사회 속에서 모
    두가 다 경쟁 상대자이고 모두가 다 적대감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한없이 고독스럽습니다. 핵가족이 됨으로 말미암
    아 인간관계가 부족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도 없고 핵가족
    이 되어서 어머니 아버지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
    구와 따뜻한 사랑으로 대화를 가질 수 있는 그러한 관계가
    되어 있지 못합니다. 시간에 쫓기는 삶과 그로 인해 부모와
    자식간에 대화가 없습니다.

    거의 오늘날 가정에서 아버지와
    자식간에 대화라는 것은 없습니다. 아버지가 출근할 때는
    자식들은 자고 아버지가 퇴근하면 또 자식들은 잡니다. 언
    제 만나서 대화할 시간이 없고 공휴일에는 아버지는 놀려
    가거나 친구들을 만나거나 사업 때문에 자녀들과 대화를
    나눌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같이 살면서 거의 부모의 무관심과 사랑 결핍
    증에 어린아이들이 걸려 있는 것입니다. 결국 어린아이들은
    길거리로 몰려나고 길거리가 그들의 대화 장소인 것입니다.

    어린아이들이 요사이 제일 많이 쓰는 말을 가만히 들어보
    면 짜증나서 못 살겠다. 미쳐, 미쳐 사람 미치네, 그런 말입
    니다. 애들이 사용하는 말입니다. 아이들에게 행복의 말이
    없습니다. 여러분 그렇기 때문에 자녀의 양육에 대한 중대
    한 책임을 가져야 됩니다.

    디모데 후서 3장 1절로 4절에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
    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라고 말했습니다.

    바로 이와 같은 고통 하는 시대가 우리의 가정과 우리의
    사회에 다가오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므로 우리는
    이 애정 결핍과 무관심의 문제를 가정에서 해결해야 되는
    것입니다.

    가장 어린아이들의 심성이 성장하고 변화 받는
    곳이 바로 가정입니다. 가정에서 여러분 자랄 동안에 부모
    슬하에서 배운 모든 것이 그 일생을 좌우하는 것입니다.

    오늘 청소년들에게 무엇이 제일 필요하냐고 물어 보면 그들
    은 사랑이 제일 필요하다고 말을 합니다. 그 다음 돈이 필
    요하고 그 다음 친구가 필요하고 그 다음 믿음이 필요하다
    고 말을 합니다.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사랑입니
    다.

    그러므로 청소년들과 인간적인 대화, 인격적인 교제, 사
    랑의 체온이 필요한 것입니다. 부모와 함께 서로 얼굴과 얼
    굴을 마주보고 인간적인 대화를 해야합니다. 비교하지 말고
    인격대 인격으로 교제하고 따뜻한 손길로 잡아 주고 얼굴
    을 만져주고 함께 손을 잡고 걷고 함께 이야기하는 이것이
    필요합니다.

    요사이 어떤 한 부모가 자기 자식을 교육하기 위해서 신
    발 닦는 직업을 버리고 어린아이와 함께 전국 산을 같이
    등산했다는 이야기를 들어 봤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와 자식
    간에 대화가 흐르고 따뜻한 사랑의 체온이 이것이 오래오
    래 일생을 통해서 그 자녀의 마음을 점령하게 되는 것입니
    다.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일체감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함께 산다 그러므로 모든 일을 함께 이해하고 함께
    슬퍼하고 함께 기뻐하고 함께 즐거워하는 그런 공동체 의
    식을 가정에 가져다주어야 어린아이들이 가정에 자기들이

    한 인격으로서 인정받고 산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 청소년들이 고민하고 그대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데에 대한 대화를 할 사람이 없습니다. 대화가 없으니
    깐 자연적으로 잘못된 비디오나 만화 가게나 세속에서 배
    우게 되는 것입니다.

    청소년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몸이 매일 같이 다르
    게 자라납니다. 그리고 몸이 자라남과 동시에 생리적인 욕
    구가 마음속에 충동적으로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몸은 자라고 충동적인 욕구는 일어나는데 마음은 아직 자
    라지 못하고 그것을 컨트롤 할 수가 없습니다.

    누구하고 의
    논할 상대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청소년들
    은 잘못된 곳에서 지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청소년
    들은 왜 부모를 기피하느냐고 하니깐, 말해도 소용이 없다
    는 것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하고 어머니하고 말을
    하지 않자 전부 귀를 기우려 주지 않고 인격적으로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부모님께서 나를 용납해 주
    시고 내가 어리석은 말을 해도 그것을 용납해 준다는 의식
    을 심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모르는 말이나, 혹시 범죄하
    는 것이라고 해도 용납하고 잘 교육해 준다는 부모와의 따
    뜻한 교제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터놓고
    무슨 일이든지 다 이야기 할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저는 아들만 셋을 두었는데 지금 지나고 보면 그 점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은 우리 아이들하고
    모든 이야기를 다 했습니다. 그들의 사생활 그들의 성적인
    생활 그들의 생각 그들의 행동 하나도 없이 다 털어놓고
    나와 이야기 했습니다.

    제일 처음에는 나도 좀 부끄럽고 애
    들도 부끄러웠지만 그러나 모든 그러한 충동적인 문제를
    하나도 없고 나하고 무릎을 맞대고 대화하고 이야기를 했
    기 때문에 그런 문제로 말미암아 폭발적인 잘못이 일어나
    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그러므로 부모님이 자라나는 자식들과 함께 마음
    을 터놓고 대화할 수 있는 그런 대화의 장을 열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잘못된 곳에 가서 지식을 얻
    게 되는 것입니다.

    다섯째로, 우리가 청소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학
    교 교육의 문제가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날의 학교가 완전
    히 입시 위주의 교육을 하고 있는 이상 인성 개발이나 도
    덕 교육은 되지 않습니다.

    학교에 가서 일류 대학을 가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하니까 계속 암기 시키고 계속
    공부시키는 일만 하지, 그들의 인성 교육이나 도덕 교육은
    할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전도서 12장 1절에는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고 했는데 창조자를 기억할 시간
    조차도 없습니다. 매일 경쟁 속에서 삽니다.

    그러므로 만인
    이 만인의 대적입니다. 모든 동료가 다 경쟁자로 대적자인
    것입니다. 탈락자에 대한 것은 온 지방에서도 사회에서 냉
    대를 합니다. 결과적으로 탈락한 청소년들은 꿈을 잃어버리
    고 꿈을 잃어버린 청소년들은 자연적으로 탈선의 길을 걸
    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므로 학교 교육이 입시 교육 위주가 되지 말고 그들
    의 인성 교육을 하고 도덕 교육을 시킬 수 있는 시간을 주
    어야 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런 면에서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왜 많은 대학을 세워서 대학가고 싶은 사람 다
    보내면 될 것인데 국가가 왜 이것을 막아 놓아서 이렇게
    격렬한 경쟁을 하게 하는 것입니까?

    미국과 같이 대학 들
    어가고 싶은 사람 다 들어갑니다. 졸업은 다 못합니다. 공
    부하지 않는 사람은 학점을 주지 않아서 졸업을 못합니다.
    그런 형식을 왜 취하지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류병에
    숨을 쉴 수가 없습니다.

    경찰청 집계를 보면 1996년도 자살 통계가 8632명이 그
    자살 수는 세계 4위 내지 5위가 됩니다. 이중에 10대의 자
    살이 615명입니다.
    그리고 어린아이의 자살은 114명인데,
    그 원인이 시험이라는 정신적인 부담과 학원 폭력 이런 것
    을 통해서 낙심해서 자살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와 같이
    학교 교육이 입시 위주로 되어서 오직 경쟁만 있고 사랑과
    대화와 동정은 있을 수 없고 인류병 학력병에 걸려 있는
    이상 젊은이들이 방종과 방탕은 말로 다 할 수가 없습니다.

    왜 그 스트레스를 견딜 수가 없습니다. 또한 과도한 부모님
    의 기대가 주는 스트레스도 말로 다 할 수가 없습니다.

    부모들이 모두 다 자녀들이 인류학교에 들어가게 되고 판사
    가 되고 검사가 되고 교사가 되고 돈벌이를 잘 하게 되기
    를 기대 하는데 자기는 도저히 부모와 뜻이 맞지 않고 능

    력이 극에 달하면 거기에 대한 스트레스가 말로 다 할 수
    가 없습니다. 부모의 기대를 이루어줄 수 없다는 마음의 가
    책은 말로 다 할 수 없어요. 그래서 부모와 사회의 권위에
    그만 분노하게 되고 과다한 기대에 대해서 반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부모가 자식을 너무 그렇게 코너로 밀어서는
    안됩니다. 부모는 자기가 못한 것을 왜 자식에게 걸고 밀고
    합니까? 자식이 취미를 살리고 자기 스스로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도록 협조해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자식의 마음속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부모를 사랑하고 자기
    를 사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요한 1서 4장 18절에서 19절에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
    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
    하였느니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
    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부모를 사랑하고 자기를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어린아이들은 타락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마음속
    에 좌절감, 열등의식, 고통이 꽉 들어 차 있어서 그 분노
    속에 자기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알지 못하는 그런 청소
    년들 부모도 이야기 할 상대가 되지 않고 이웃에게도 이야
    기 할 상대가 없으니 자동적으로 이 세속에 빠져서 나쁜
    환경 속에 떨어져 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청소년들의 문제가 하루 이틀 만에 나타난 것이
    아닙니다. 오랜 세월 동안 가정과 사회와 학교 교육과 국가
    의 교육 정책이 실패한 자업자득으로 일어나 생긴 것입니
    다.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 인으로써 옳게 가르치고 우리 민
    족의 미래를 걸머진 청소년들을 바로 교육할 수 있도록 청
    소년 전도와 사랑의 사역에 힘을 써야 할 때가 왔습니다.
    이제 교회가 나가서 이 청소년들을 돌이키고 저들에게 그
    리스도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서 교육해 나갈 밖
    에는 다른 도리가 없는 줄로 생각합니다.

    오늘날까지 우리 한국 교회는 성인들을 전도하고 성인들
    을 구원하는 일에 전략을 기울이고 청소년 문제에 대해서
    는 형식적으로 지나 왔습니다만 이제는 청소년 문제가 폭
    발적인 사회 문제가 되어서 교회가 늘 가만히 있을 수 없
    게 되었습니다.

    무언가 우리가 이젠 일어나서 실제적으로
    청소년 사회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지고 뛰어 들어 가서
    변혁을 가지고 오는 일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입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 교회가 고민하고 우리 성도들이
    고민하고 부모들이 고민하며 청소년을 위해서 더 많은 시
    간과 관심을 기울이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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