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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딤전1:17/ 마음이 청결한 자와 복 / 한경직 목사
    2014-08-23 07:56:43   read : 1589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 5:8)

    오늘 아침은 주님의 산상보훈 가운데서 8복을 계속하여 생각하고자 합니다. 오늘 아침에 생각하고자 하는 말씀은 여섯째 복이올시다. 마음이 청결한 자와 그런 이가 받을 복이 무엇인지 이 시간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누구나 청결한 것을 좋아합니다. 공기도 맑은 공기, 물도 맑은 물, 육체도 깨끗한 육체, 깨끗한 방, 깨끗한 뜰, 또는 깨끗한 거리를 누구나 좋아합니다. 사실 청결(淸潔)은 건강에도 관계가 있습니다.

    깨끗이 해야 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청결을 잘 하여야 전염병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 청결한 것은 어떤 의미에서 문명의 척도가 되는 것입니다. 문명한 사람일 수록 깨끗이 살고 모든 것을 깨끗이 하는 것입니다.

    야만인일수록 더럽게 살고 더럽게 일을 하는 것입니다. 작게는 의복이나 주택을 비롯해서 도회 시설에 미치기까지 과연 어떤 민족이 얼마나 깨끗이 사느냐 하는 것은 그 민족의 문화의 정도를 우리에게 말해 주고 있습니다. 현대 과학은 우리 인간의 외부 생활을 깨끗이 하는데 여러 가지 공헌을 하여 준 것이 사실입니다.

    상수도가 생기고 하수도 설비가 생기고 여러 가지로 소독하는 약품과 기계가 발명되고 여러 가지로 주택을 개량하고 여러 가지 계획과 시설을 새롭게 하는 이런 모든 것을 오늘날 과학이 우리에게 큰 도움을 주어서 우리로 하여금 전보다 더 깨끗이 살 수 있도록 도와준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이와 같이 외부적으로 깨끗이 생활하는 것도 좋지만 언제든지 잊지 말아야 될 것은 겉만 깨끗해서는 부족합니다. 우리의 외부 생활만 깨끗해서는 부족합니다. 좀 더 깊이 들어가서 우리의 마음이 청결하여야 되는 것입니다.

    사실, 오늘날 이십세기 모든 인간들의 생활을 보면 과학의 발전과 문화의 진보로 말미암아 이들의 외적 생활은 전보다 더 깨끗하여 졌지만 그의 마음은 아직까지 전과 같이 부정에서 여러 가지 불행과 여러 가지 비참(悲慘)과 여러 가지 재해가 우리 가정에 오고, 우리 사회에 오고, 우리 나라에 오고, 온 세계에 온다고 하는 것을 우리는 목도하고 있습니다.

    옛날, 유대 사람들은 깨끗한 것을 좋아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의 외부 생활을 깨끗이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정결케 하는 규례(規例)가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바와 같이 음식을 먹어도 깨끗한 음식만 먹고 부정한 음식은 먹지 않았습니다.

    물고기 가운데서도 먹을 수 있는 정한 물고기가 있었고 먹을 수 없는 부정한 물고기가 있었습니다. 짐승 가운데도 먹을 수 있는 정한 짐승도 있었고 먹을 수 없는 부정한 짐승도 있었습니다.

    그들의 옷도 될 수 있는 대로 깨끗이 입기를 힘썼고 조금이라도 전염병 혹은 문둥병 앓는 사람 곁에 갔으면 옷을 깨끗이 빨아야 되고 사람이 죽은 초상집에 갔다 오면 반드시 그 옷을 갈아입는 풍속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밖에 나갔다 오면 손을 씻되 팔 굽까지 씻어야 했고, 밖에 나갔다 오면 발도 꼭 씻어야 방에 들어가고, 음식을 먹기 전에 반드시 손을 씻으며 여러 가지 주발과 그릇들을 깨끗이 하도록 힘썼습니다.

    어느 날 예수 님의 제자들이 손을 씻지 않고 음식을 먹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바리세인들이 비난하였습니다. 어찌해서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의 유전을 지키지 않고 음식을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않고 먹습니까―그 때에 예수의 대답하신 말씀을 간단히 말하면, 너희 말은 그와 같은 외부적으로 청결케 하는 것에는 힘쓰지만 너희들의 마음을 깨끗하게 할 줄 모르니 이것이 큰 일이 아니냐―고 책망한 것입니다.

    계속해서 마태복음 十五장 十九절에 기록된 대로『너희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이러한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오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책망을 하신 것입니다.

    그 때 사람들은 외부의 생활을 깨끗이 하기를 힘썼지만 자기의 속을, 자기의 마음을 깨끗이 할 줄은 몰랐습니다. 그리하여 예수 님께서는 바리세인들과 당시의 서기관들을 책망하실 때에 너희들은 회칠한 무덤 같다―고 엄히 책망하셨습니다. 옛날 무덤 가운데 회를 칠하는 풍속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밖에는 회를 칠했으니 아주 정하고, 희게 보입니다. 그렇지만 그 속에는 더러운 뼈와 송장이 그대로 잇는 것처럼 너희들의 얼굴은 깨끗하고, 너희들의 의복은 깨끗하고, 너희들의 외모는 깨끗해 보이지만 네 속에는 송장과 같은 더러운 마른 뼈들이 있는 것이 아니냐고 책망한 것입니다.

    어느 면으로 볼 때에 이십세기의 물질문명은 회칠한 무덤 같은 문명입니다. 사람의 겉은 깨끗하게 하여 주지만 사람의 속은 그냥 더러운 그대로 있는 것이 현대의 현상이올시다. 예수님께서는 언제든지 먼저 마음을 깨끗이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뿐만이 아닙니다. 온 성경이 그 진리를 가르쳐 줍니다

    . 예레미야 선지자가 그 때의 예루살렘을 향해서 『오 예루살렘아 너희 속을 깨끗이 하라 너희 속마음에 있는 생각을 깨끗이 하라.』고 했고 야고보는 그 때의 모든 사람을 향해서 부르기를『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깨끗하게 하라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자가 누구뇨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청결하며……』그래야 거룩한 산에 오를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마음을 청결케 할 수가 있겠습니까? 불결하다고 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간단하게 말하면 섞이지 않을 것이 섞이면 불결해 집니다. 불결한 공기란 공기 가운데 연기가 섞이든지 먼지가 섞이든지 섞이지 않아야 될 것이 섞일 때에 그 공기는 불결한 공기가 됩니다.

    흐린 물이란 맑지 못하고 그 가운데 먼지든지 여러 가지 더러운 것이 섞일 때에 그 물이 흐리다고 합니다. 더러운 옷은 다른 것이 아니고 그 옷에 여러 가지 먼지가 묻는다든지 더러운 것이 묻을 때에 그것을 더럽다고 합니다.

    더러운 마음은 무엇입니까?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이 주신 그 본 마음 외에 여러 가지 다른 것이 그 속에 섞일 때에 그 마음을 더럽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 가지 우리의 마음을 더럽히는 것이 많지만 옛날부터 오늘날까지 보통 일곱 가지로 생각합니다.

    우리 사람의 마음을 더럽게 하는 것으로 흔히 일곱 가지 죄악을 열거합니다.

    첫째는 음욕, 둘째는 탐심, 셋째는 시기, 넷째는 교만, 다섯째는 미워하는 것, 여섯째는 혈기, 그 다음에 거짓된 것, 이와 같은 죄악들이 우리의 마음속에 머물러 있으므로 말미암아 우리의 마음이 더러워졌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썩어졌습니다. 이런 죄악들이 얽히고 얽혀서, 이런 죄악들이 점점 장성해서, 이런 죄악들이 여러 가지 악한 것을 도모해서, 우리의 마음이 더러워지고 냄새가 나고 이런 마음이 입으로 나올 때에 더러운 말이 되고 행동으로 나올 때에 더러운 마음이, 행실이 되는 것입니다.

    이 더러운 마음을 어떻게 씻을 수가 있습니까? 더러운 옷처럼 우리가 한강수에 나가서 빨 수 있겠습니까? 이 더러운 마음을 어디 가서 빨 수 있겠습니까? 요한 복음 十三장을 읽어보면 거기 예수 님께서 친히 대야에 물을 담그시고 수건으로 허리를 동이시고 제자들의 발을 겸손히 씻어 주시는 모습이 있습니다.

    한 사람 두 사람 제자들의 발을 씻기실 때에 베드로의 차례가 왔습니다. 베드로는 선생님 제 발은 씻지 못하실 것입니다.―하고 말했습니다. 이에 예수 님은 지금은 그 뜻을 네가 알지 못하나 이 앞으로 알리라―하고 어서 발을 씻으라고 권면 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절대로 사양했습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 의미 심장한 말씀을 했습니다.

    『내가 너를 씻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여러분, 그 때에 예수 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것은 단순히 모범만 보여 주시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도 보여 주시려니와 한 걸음 들어가서 예수 님만이 우리를 깨끗이 할 수 있다고 하는 이 진리를 이 발을 씻는 것을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의 마음을 깨끗이 씻어 주실 수 있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밖에 없는 것입니다. 요한 一서 一장 七절에 사도 요한 은 이와 같이 기록하였습니다.『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의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히브리서 九장 十三절과 十四절에는 이와 같이 말씀했습니다.『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의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베드로 사도는 一장 十八절과 十九절에 이렇게 말씀하였습니다.『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오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씻음을 받아서 구원을 얻은 것이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씻는 것은 그리스도만 씻을 수 있는데 그의 보혈로써 우리의 죄를 씻어서 깨끗하게 하여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다는 축복에 대해서는 먼저 말씀한 것도 아니고 두 번째로 말씀한 것도 아니고 여섯 번째에야 말씀했습니다. 먼저 마음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습니다.

    자기의 마음속에 자기가 얼마나 부족한 것을 깨달은 다음에는 자기의 죄를 깨달아서 애통하는 그 사람이 복을 받습니다. 그 다음에 온유한 성품을 가지게 될 때에 더욱 복된 자리로 들어갑니다. 의를 사모하기를 주리고 목마른 것처럼 간절히 사모합니다. 긍휼 함으로써 모든 사람까지 회개하게 합니다.

    그 다음에야 마음이 청결한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 마음이 청결한 축복을 그저 갑자기 일조(一朝)일석(一夕)에 되는 것은 아닙니다. 나의 부족함을 깨닫고 나의 모든 죄를 온전히 알고 하나님 앞에 간절한 마음으로 애통하며 자복하며 회개하고 그리고 그리스도께로부터 모든 위로를 받고 은혜를 받는 가운데 결국에는 그의 마음까지 깨끗하여 질 수 있는 이와 같은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찬송가에서도 항상 부르기를「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을 믿는 가운데서 죄 사함을 받고 그 신앙 가운데서 한 걸음 나아갈 때에 우리의 마음이 점점 깨끗하여 질 것입니다. 세례 요한은 요단강에서 세례를 베푸실 때에 한 번은 이런 말씀을 하였습니다.

    나는 너희들에게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대 그는 불과 성령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시리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오순절에 이 말씀이 응하게 될 때에 불같은 혀로서 나타난 것은 또한 의미가 있는 줄 생각하는 것입니다. 불은 태웁니다. 불은 사르므로 말미암아 깨끗하게 됩니다.

    우리가 신앙 생활에 들어 와서 점점 하나님과 가까운 생활을 하게 될 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성신으로 우리 마음속에 점점 풍부한 은혜를 받게 될 때 그 뜨거운 성신은 우리 마음속의 여러 가지 더러운 생각을 지워 버리고 점점 우리의 마음으로 하여금 거룩하고 깨끗한 자리에 나가게 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불이 우리의 마음을 깨끗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실 깨끗한 마음은 우리 인간의 노력으로 얻을 수 없는 것이고 이와 같이 주님의 은혜로서 주님만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이와 같이 깨끗한 마음을 얻게 될 때에 그는 하나님을 볼 수 있다고 말씀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어디나 계십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이 부정해서 하나님을 보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자연에게도 계십니다. 그러나 눈이 밝은 사람, 마음이 깨끗한 사람만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야곱이 벧엘에서 아무 생각도 없이 자고 있었지만 꿈을 통해서 사다리를 보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다음에야 아 나는 몰랐더니 이 곳이 하늘의 문이요 하나님의 집이었구나―하고 스스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에게는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고 궁창이 그 손으로 만드신 것을 나타내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마음이 깨끗할 때에 깨끗한 눈으로 일월 성신과 산천 초목과 자연계를 바라 볼 때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계신 것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권능을 자연계에서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인간의 역사를 볼 때에도 인간의 역사 가운데서 하나님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역사는 무의미한 반복이 아닙니다. 역사 가운데는 하나님의 섭리가 나타나고 하나님의 공의가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맷돌은 천천히 돌아가지만 매우 보드랍게 간다.」고 하는 옛날부터 내려오는 말이 있습니다. 공기의 맷돌의 움직임을 역사 가운데서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과연 청결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펼쳐 놓고 성경을 읽을 때 이 성경 가운데서 하나님의 일꾼을 볼 수가 있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부정한 마음으로 성경을 읽는 까닭으로 성경을 읽지마는 하나님을 찾지 못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과연 마음이 청결해질 때에 그리스도의 얼굴을 통하여 우리가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너희가 아버지를 보여 달라고 하느냐―그리스도의 얼굴 가운데서 하나님의 영광의 얼굴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마음이 청결함으로써 하나님의 집, 이 예배당으로 나올 때에 옛날 이사야와 같이 이 예배당에서도 하늘의 영광을 볼 수 있고 스랍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마음이 부정함으로써 예배당에 나오지만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가련한 외로운 심령으로 그냥 돌아가는 것입니다.

    마음이 청결할 때에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와 묵상을 통해서 하나님을 볼 수가 있고 하나님과 가까운 교제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과연 하나님을 보는 것이야말로 인간의 지상의 축복이올시다. 여기에 참된 기쁨, 참된 평화, 참된 행복, 하늘 나라의 경험을 이 가운데서 미리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을 대하게 되는 것은 이 다음 하늘 나라에서 영광스러운 얼굴을 대면할 예표(豫表)가 되는 것입니다.

    한 가지 경고의 말씀을 합니다. 이 세상에서 살 때에 신령한 눈으로 하나님을 보지 못한 사람은 이 다음에 하나님의 얼굴을 대할 때가 한 번만 있겠습니다. 이런 사람이 하나님의 얼굴을 대할 때에는 그 하나님의 얼굴은 소멸하는 분입니다.『마음이 깨끗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여러분, 할 수 있는 대로 깨끗한 마음을 보존하기 위해서 우리의 마음을 더럽게 하는 모든 것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더럽게 하는 서적을 피하세요. 음악을 피하세요. 사진을 피하세요. 우리의 마음을 더럽게 하는 모든 오락을 피하세요. 우리를 더러운 데로 인도하는 여러 친구가 있으면 끊어 버리세요. 우리를 더러운 곳으로 인도하는 어떤 곳이 있으면 그 곳을 멀리하셔야 됩니다.

    우리의 마음을 항상 깨끗이 보존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든지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 마음을 채워 두는 것입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우리의 마음을 항상 깨끗이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강건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가운데 성신의 충만한 은혜를 받아서 우리 마음속에 뜨거운 성신의 불이 언제나 붙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그 간절한 정열, 모든 인류를 사랑하는 그 간절한 정열, 거룩한 불이 우리 심령 속에 언제나 붙을 때에 우리의 마음이 자연히 거룩하고 깨끗한 자리에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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