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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20:19-29/ 부활의 기쁨 / 한경직 목사
    2014-08-23 00:39:06   read : 1058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요 二十․二十)

    첫 부활주일은 큰 기쁨의 날이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크게 기쁜 날이 셋이 있습니다. 첫째는 천지창조이 날입니다. 욥기 三十八장 八절에 기록한 대로 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고 기록한 것입니다.

    둘째는 주님이 탄생하신 날입니다. 누가복음 二十장 十절에 기록된 대로『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셋째는 주님의 부활의 날이올시다. 너무 기뻤으므로 믿지 못할 지경이었습니다. 오늘 이 부활절의 기쁨을 생각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 하나 하나에게 부활의 크신 은총을 더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이 부활주일은 모든 눈물을 거두어 주신 날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로 올라가실 때에는 예루살렘의 여자들이 가슴을 치며 슬피 울면서 그를 따른 것입니다. 수난 금요일은 문자 그대로 눈물의 날이었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에도 많은 여자들 뿐 아니고 제자들과 많은 사람들이 곡하고 애통한 것입니다. 눈물의 날이었습니다.

    부활주일 이른 아침에 막달라 마리아는 무덤 가까이 와서도 무덤 밖에서 울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이들에게 부활하신 주님이 친히 나타나서 그 모습을 보여 주실 때에 그들의 기쁨은 무엇으로 다 표현하여 말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문자 그대로 눈물이 변하여 웃음이 되었고 울음이 변해서 기쁨이 되며 통곡이 변하여 노래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이미 잡히시기 전 날 밤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사실 그대로 된 것입니다. 첫 부활주일은 모든 눈물을 말리 워 주신 날입니다. 그런데, 깊이 생각하면 그들의 눈물만은 아닙니다.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세상에 들어온 이후로 이 땅 위에 뿌려진 전 인류의 모든 눈물을 말리어 주신 날입니다.

    부모가 자녀를 위해서 흘린 눈물, 자녀가 부모들을 위해서 뿌린 눈물, 혹은 남편을 위해서 뿌린 미망인의 눈물, 형제가 자매를 위해서 자매가 형제를 위해서 뿌려진 모든 눈물을 우리가 상상해 보면,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야말로 문자 그대로 고해의 생활이요 눈물의 바다라고 말하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얼마 전 독일 백림에 갔을 때에 동백림에 건너가 보니 그곳에서 二차 대전이 가장 격렬하였던, 독일 청년, 소련 청년 수만 명이 쓰러졌다고 하는 그 자리에 소련 사람들이 넓게 터를 닦고 큰 전쟁기념탑을 세운 것을 보았습니다. 그 구내에 들어가면 높은 대 위에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우는 어머니의 상이었습니다.

    그 상을 바라보며 거기서 쓰러진 아들들을 위해서 흘린 모든 어머님의 눈물을 생각할 때에 실로 소름이 끼쳤습니다. 공산당의 침략으로 말미암아 이와 같은 전쟁이 지금도 월남에는 계속되어서 어머니의 눈물이 이 땅을 계속 해서 적시는 것을 생각할 때에 실로 기가 막힌 일입니다.

    그런데 부활주일은 이 모든 눈물을 말리워 주신 날입니다. 부활주일은 죽음을 넘어 생명이 있다고 하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준 날입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사심으로 분명히 보여준 날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그가 다시 살겠느냐?』하는 의문은 욥기이래 인간의 끊임없는 문제였습니다.
    많은 철학자들, 많은 종교가들은 물론 영혼불멸론(靈魂不滅論)을 주장하며 그렇게 가르쳐 주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런 문제는 이간의 이성으로써는 본래 확증할 수 없는 부문에 속하는 지식입니다.

    그런데, 이 부활주일은 이 인간의 깊은 욕구에 대한 가장 분명하고 또한 확실한 대답인 것입니다. 예수 님께서는 친히 말씀하셨습니다.『내가 사니 너희도 또한 살리라.』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의 처음 익은 열매가 되었도다. 아담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죽었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살리라.』고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여 주십니다.『사망아 너희 이기는 것이 어디 잇느냐, 사망아 너희 쏘는 것이 어디 잇느냐.』

    이 부활주일이야말로 사망과 무덤에 대한 생명의 완전한 승리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날 주님의 말씀을 다시 한번 분명히 들을 필요가 있는 줄 압니다.『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며 영원히 죽지 아니합니다.

    자녀를 잃은 여러 부모님들, 부모를 먼저 잃은 여러 자녀 님들, 남편을 먼저 보낸 여러 미망인들, 오늘 눈물을 거두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은 영원히 살아 있습니다. 죽지 아니 합니다. 이것은 주님의 말씀이올시다. 전에 야곱이 아들에게 속아서 요셉이 꼭 없어진 줄 생각했습니다.

    죽은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는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런데 여러 해 후에 난데없는 황금마차가 멀리 애굽으로부터 야곱을 영접하러 왔습니다. 야곱이 허둥지둥 이 황금마차를 타고 먼길을 가서 애굽에 가 보니 죽은 줄 알았던 요셉은 그 곳에서 살아 있었습니다. 살되 얼마나 잘사는지요?

    여러분, 깊은 의미에서 우리에게도 이 앞으로 언젠가 하루는 하늘 나라로부터 우리를 영접하기 위해서 황금마차가 올 줄 압니다. 여러분은 그 때에 그 황금마차를 타시고 하늘 나라에 가 보세요, 여러분이 위하여 눈물을 많이 흘리던 그 아들, 그 아버지, 그 자매, 그 친구들이 하늘 나라에서 살고 있을 것입니다.

    또 얼마나 잘 살는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찬송가에 있듯이『우리가 거기서 만날 때 기쁜 낮 피차에 대하리』라는 말씀과 같이 거기 가서 만날 때에는 기쁜 낯으로 피차에 대할 것입니다. 부활주일은 인간의 모든 눈물을 거두어 주시는 날입니다. 그러므로 기쁜 날입니다.

    둘째로 부활주일은 의와 진리가 최후의 승리를 거둔 날입니다.
    그러므로 기쁜 날입니다. 인간적 역사적 견지에서 십자가를 보면 그리스도는 당시 바리새인, 사두개인, 제사장들의 간계와 음모로 무죄한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어굴 한 일입니다.

    이들은 다시 지도자의 입장에 있었지마는 실상은 온갖 불의와 죄악과 세력의 대표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무리들에게 의와 진리와 사랑의 화신이 된 예수 그리스도는 결국 희생이 되었습니다. 정의와 진리는 십자가에 달리고 불의와 악은 일시의 개가를 불렀던 것입니다. 선은 무덤에 깊이 간직되고 악은 예루살렘 대로에 활보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문자 그대로 암흑이 일시 온 세계를 덮었던 것입니다.

    이런 현상이 오래 계속될 수는 없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이 다스리는 우주는 그럴 수 없습니다. 부활의 아침은 마침내 오고야 말았습니다. 돌은 굴러 났습니다. 무덤은 열렸습니다. 암흑의 세력은 진리의 빛으로 말미암아 사라져 버렸습니다. 모든 불의, 허위, 악의 세력을 정복했습니다. 이에서 더 큰 기쁨이 어디 있겠습니까?

    여러분, 벌써 二十二년 전에 맞았던 첫 八․一五를 기억하실 분이 많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날을 맞을 때 얼마나 기뻤습니까? 왜? 그날이야말로 불의와 죄악의 일본 군국주의가 망하고 진리와 정의가 승리를 얻은 까닭이었습니다.

    아직도 이 땅에는 불의와 죄악이 아주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진리가 반드시 승리한다고 하는 이 사실을 이 부활주일은 다시 한번 우리에게 분명히 선포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참 기쁜 날입니다. 이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습니다.


    셋째로 부활주일은 새로운 생명의 날입니다. 그러므로 기쁜 날입니다.
    에베소 二장 一절에 보면『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고 하셨습니다. 二장 五절에는『허물로 죽은 우리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느니라.』고 기록했습니다. 혹은 골로새 三장 一절에 보면『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고 기록했습니다.

    우리가 다 허물과 죄로 죽었었는데 부활하신 주님께서 우리를 영적으로 다시 살리셨습니다. 그러므로 기쁜 날입니다. 영적 죽음이 있습니다. 육신의 죽음도 슬프지마는 영적 죽음은 더욱 슬픕니다. 그런데 사실은 죽은 심령이 많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모든 영혼은 다 죽었습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습니다.

    이런 심령이 살아야 인간은 영원히 살수가 잇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대속하여 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심으로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에게 그 죽은 심령을 살려 주십니다. 누구든지 죄를 회개하고 그를 믿는 자는 그와 같이 그 심령이 부활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와 같이 죄에는 죽고 생명으로 다시 사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이 날은 만민에게 영적 부활을 가져온 날입니다. 이 부활주일이 있음으로 많은 심령들이 살아났습니다. 죄로 죽었던 옛 사람을 벗어 놓고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비전을 가지게 되고 새로운 이상을 가지게 되고 새로운 목적, 새로운 사랑, 새로운 활동, 새로운 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현재의 우리에게 이 영적 부활을 가져다주었습니다. 그러므로 기쁜 날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찬송가에 있는 대로 간단없이 노래를 부르는 것입니다.

    『내 주의 도 첨 받은 날 참 기쁜 날이 아닌가, 내 기쁜 맘 못 이겨서 온 세상 전하노라.』

    이와 같은 옛날 얘기가 있습니다. 옛날 중고 시대에 어떤 수도사가 성지 순례를 갔습니다. 갈보리 산 근처에 돌아다니던 중에 뜻밖에 이 수도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에 쓰셨던 가시 면류관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 가시 면류관은 보기에도 험상스러운 가시로 되었고 피가 묻어 있었습니다. 볼품은 없지마는 주님께서 쓰셨던 가시 면류관이라는 것을 생각 할 때에 지극한 보배로 여겨져 그 면류관을 고이 자기 나라까지 가져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서는 자기가 있는 수도원 예배당의 강대 상위에다 놓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 후 부활절 아침을 당해 수도사들이 일찍 예배 보기 위해서 그 예배당 문을 열었더니 온 예배당이 아름다운 향기로 가득 차 있더랍니다. 이게 원 일이냐고 사방을 둘러 보니 그 험상스러운 면류관의 가시에서 아름다운 장미꽃이 많이 피었더랍니다. 물론 얘기에 불과하지만 여기에는 뜻이 있습니다.

    부활주일은 생명을 의미합니다. 승리를 의미합니다. 향기를 의미합니다. 기쁨을 의미합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믿고 그를 영접하는 이에게는 새로운 생명이 생깁니다. 새로운 능력이 새깁니다. 향기가 나는 생활로 변합니다. 기쁨이 충만하여지는 것입니다. 이 기쁨은 빼앗을 자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다 이 부활의 주님을 영접하심으로 참된 생명과 승리와 향기와 기쁨을 얻었습니까?
    바라건대 이 기쁜 주님의 날에 중심으로 영원히 살아 계시는 부활의 주님을 영접해서, 이 시간부터 여러분의 생활이 새로운 생명, 새로운 승리의 생활, 향기를 뿜는 생활, 기쁨이 충만한 생활로 변하는 축복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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