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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지를 갈기갈기 찢어서 얼굴에 불다 /목사가 706캐럿 초대형 다이아몬드 발견…
    2017-03-18 01:44:41   read : 4549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전도지를 갈기갈기 찢어서 얼굴에 불다

    런던 목양교회 송기호 목사의 'JESUS MAN'

    ▲ 런던 지하철 © 뉴스파워

    런던목양교회를 목회하면서 지금까지 200만 장 가까운 전도지를 나누는 은혜를 주셨다. 또한 한국에서 컨테이너로 6백만 장을 보내 준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다.

    컨테이너가 도착을 하면 영국에 계시는 선교사님들과 영국교회에 분배를 해서 영국백성의 10분의 1은 전도지를 받게 하고 싶다. 영국 인구가 6천 4백만이기에 앞으로 약 5백만장의 전도지를 더 나누면 영국백성의 10분의 1은 받아 보게 된다.

    담임목회를 하면서 매일매일 전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기에 하루에 20-30장 전도지는 항상 호주머니에 담고 있다. 하루는 런던 지하철을 탔는데 정말 조용한 지하철이었다. 그날은 마주보는 의자에 앉게 되었다.

    평소처럼 마주보고 앉은 영국분에게 예수님이 당신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전도지를 건네주었다. 영국 사람들은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책을 많이 보기에 전도지를 주면 자세히 읽어본다.

    양복을 입은 영국신사에게 전도지를 주었는데 자기 양복 주머니에서 펜을 빼더니 전도지 중앙을 구멍을 내지 않는가? 전도를 하다보면 별사람들을 다 만나기에 "이사람은 별로 복음을 싫어 하나보구나" 라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구멍 뚫은 전도지를 최소한 작은 조각으로 갈기갈기 찢는 것이었다. 내 평생에 그렇게 종이를 작게 찢은 사람은 처음 보는것 같았다. 그렇게 찢는 영국 사람의 눈을 보니 악의가 가득찬 눈이 었고 얼마나 전도지를 싫어서 찢는지 보는 내가 너무나 안타까웠다.

    그런데 그렇게 갈기갈기 찢은 전도지를 자기손에 모아서 내 얼굴에다 확 불어버렸다. 그 작게 찢은 전도지가 내 머리와 온 몸에 눈이 쌓인것 처럼 덮여지게 되었다.

    복음을 전하면서 여러 어려움은 당하는데 그날은 수치를 주는 어려움이었다. 왜냐하면 조용한 지하철에서 그런일이 일어나니 모든 사람들이 나를 쳐다 보는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사람들이 내 얼굴을 쳐다보기에 눈을 감고 속으로 잠깐 기도를 했다. 처음에는 내가 수치스러운것 같았다. 왜냐하면 머리와 온몸에 찢어진 전도지 종이가 덮여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사람은 나를 정말로 기분 나쁘게 만들려고 창피를 줄려고 작정을 해서 그렇게 행동을 한것이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몇초 눈을 감고 기도를 했는데 사람들의 눈총이 그 영국사람에게 집중이 되었다. 나를 무시하고 업신여기는 행동을 해서 내 몸이 종이로 덮여 있었는데 내가 무시를 받는 것이 아니라 다들 말은 안하지만 동양인에게 저렇게 행동을 한 영국 그사람에게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할수 있지" 라는 눈총을 보내는 것이었다.

    주님께서 순간 반전을 일으키신 것이었다. 그사람은 얼굴이 빨갛게 달아 올랐고 더이상 내 앞에 앉아 있을 수가 없었다. 수치심이 그사람에게 임하는 것을 볼수가 있었다. 영국 사람들의 눈총이 이랬다. "영국 사람들 창피를 다 시키고 있네." 라는 분위기였다. 결국 그사람은 내앞에 앉아 있을수가 없었고 일어나 도망을 쳤다.

    나는 개인적으로 고린도후서 11장을 좋아한다. 23절부터 33절까지 바울 사도의 어려움을 나열을 하는데 33가지 어려움을 나열해 놓는다. 그런데 자기의 자랑은 자기의 약함을 자랑을 한다.

    우리가 이땅에 살아갈때에 복음 때문에 당한 어려움은 복중에 복이다. 예수님은 나를 위해 죽으실때에 모든 수치를 다 받으시고 "다 이루었다" 고 하시면서 죽어 주셨다.

    영국 사람에게 전도지 한장 주었다고 내 머리와 온몸에 전도지를 갈기갈기 찢어서 나에게 모욕할 때를 생각하면 정말 은혜가 된다.

    나에게 병을 깨어서 목을 찌를 때나 각목과 쇠파이프로 때릴때는 육체적 고통을 가하나 육체적 고통은 아닐지라도 모욕과 수치를 당할 때에 나는 죽고 내안에 예수님이 살기에 주님이 잘 감당하게 도와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

    또한 주님께서 너무 잘해 주셔서 복음을 전할 때에 핍박을 당하는 가운데 주님의 수치나 아픔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셔서 주님께 감사를 드린다.

    고린도후서 11장에 나오는 바울의 33가지 어려움이나 픽박을 한가지라도 경험해 보고 싶지 않는가? 주님이 당부한 복음 때문에 말이다. 바울의 자기가 당한 어려움이 몸에도 흔적이 있게 되었다. 그래서 자기의 몸에 예수의 흔적이 있기에 자기좀 괴롭히지 말라고 한다.

    진리의 복음을 전하면 당연히 픽박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이세상 사람들은 어두움 가운데 있기에 진리의 복음은 빛이기에 어둠이 쫓겨 나가게 마련이다. 하지만 어둠이 가끔씩 빛에 반발하기도 한다.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찌어다 아멘” 갈라디아서 6:17-1

    “From now on, let no one cause me trouble, for I bear on my body the marks of Jesus. The grace of our Lord Jesus Christ be with your spirit, brothers and sisters. Amen.”

    Galatians 6:17-18 NIV



    ▲ 런던 시내에서 한 영국인을 전도하면서 같이 찍은 사진 ©뉴스파워 송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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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창호 재판관 "오직 공법을 물같이"

    대통령 박근혜 탄핵 결정 보충 의견에서 성경 인용


    안창호 헌법재판관이 10일 오전 열린 대통령 박근혜 탄핵 결정 보충의견에서 구약성경 아모스서를 인용해 눈길을 끌었다.



    ▲ 안창호 헌법재판관

    교회 장로로 검찰 내 대표적인 크리스천 지도자인 안창호 재판관은 “제왕적 대통령제를 규정한 현행 헌법의 권력 구조는 피청구인의 법 위반 행위를 정당화하는 구실이 될 수 없다. 대통령 권력의 과도한 집중이 피청구인의 법 위반 행위를 부추긴 요인이었음을 부인할 수 없다.”고 지적하고 “더욱이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나타난 시대정신은 통치보다는 협치, 집권(集權)보다는 분권, 투명하고 공정한 권력 행사로 나아갈 것을 명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직 공법을 물같이, 정의를 하수같이 흘릴지로다(아모스 5장 24절)." 성경 말씀“이라면서 ”불법과 불의를 버리고 바르고 정의로운 것을 실천하라는 말씀“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건 탄핵 심판은 보수와 진보라는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헌법적 가치를 실현하고 헌법질서를 수호하는 문제이다. 그리고 이 사건 탄핵심판은 단순히 대통령의 과거 행위의 위법과 파면 여부만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 대한민국이 지향해야 할 헌법적 가치와 질서의 규범적 표준을 설정하는 것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참여정부 초대 농림부장관과 5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김영진 장로(강남교회)는 “안창호 장로님의 고뇌에 찬 결단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교계를 대표해서 헌재에 파송되신 것 이상으로 신앙 고백적 선택을 하신 안 장로님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분인지 광주고검장으로 재직할 때도 철저한 크리스천 지도자의 사표로 지역 교계의 존경을 받으셨던 것을 우리는 오래도록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우리 모두가 정의가 살아 숨쉬는 대한민국 국민인 것이 더욱 감사하고 이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우리 주님께 올려드린다.”고 밝혔다.

    전남기윤실 상임대표 곽종철 장로도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롭고 정직한 판단을 위해서 힘든 결정을 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대전지검장과 광주고검장을 역임한 안창호 재판관은 대전지검 검사장으로 재직할 때 대전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재소자들의 발을 씻겨주기도 했다. 또한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손잡기 자매결연'을 맺었다.

    다음은 안창호 재판관의 보충의견 전문.

    그동안 우리 헌법이 채택한 대통령제는 대통령에게 정치권력을 집중시켰음에도 그 권력에 대한 견제 장치가 미흡한 제왕적 대통령제로 평가된다.

    ○ 1987년 대통령 직선제 헌법 개정으로 대통령 '권력 형성'의 민주적 정당성 측면에서는 획기적인 변화가 있었지만, 대통령 '권력 행사'의 민주적 정당성 측면에서는 과거 권위주의적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현행 헌법의 권력 구조는 피청구인의 리더십 문제와 결합하여 '비선 조직의 국정 개입, 대통령의 권한 남용, 재벌 기업과의 정경유착'과 같은 정치적 폐습을 가능하게 하였다.

    ○ 현행 헌법의 대통령은 제왕적 대통령제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낸 워터게이트사건이 문제된 미국 대통령보다 집중된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1987년 제9차 헌법 개정 때보다 국가 경제의 규모가 십여 배 확장되고 사회적 갈등 구조가 다층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현실에서는, 국가의 원수이자 행정부의 수반인 대통령의 업무는 양적으로 증가되었을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 전문화·다양화·복잡화되었다. 대통령 권력은 실질적으로 확대되었고, 민주적 정당성을 부여받지 못한 비선 조직은 강력한 대통령 권력에 기대어 활동 공간을 넓힐 수 있었다.

    ○ 비선 조직의 국정 개입은 정책 결정의 투명성·공정성 제고, 국민의 예측·통제 가능성 확보, 그리고 권력 행사에 따른 책임의 담보라는 측면에서 취약하다. 특히 비선 조직의 '계속적인' 국정 개입은 국민과 국가기관 사이의 '민주적 정당성의 연결 고리'를 단절하고, '정치과정의 투명성'과 '정치과정에서 국민의 참여 가능성'을 차단함으로써 대의민주제 원리를 형해화할 수 있다. 대통령 권력을 과도하게 집중시킨 현행 헌법의 권력 구조는 최서원의 국정 개입을 조장함으로써 권력 행사의 민주적 정당성과 절차적 투명성 확보에 심각한 문제점을 보이고 있다.

    ○ 제왕적 대통령의 지시나 말 한마디는 국가기관의 인적 구성이나 국가정책의 결정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한다. 대통령의 리더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국무총리를 비롯한 고위 공직자들은 대통령의 의사 결정과 지시에 복종할 뿐, 대통령의 뜻과 다른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기 어렵다. 더욱이 현행 헌법상 대통령 권력의 과도한 집중은 아직 청산되지 않은 하향식 의사 결정 문화와 정의적(情意的) 연고주의와 결합하여 대통령의 자의적 권력 행사의 문제점을 심각하게 할 수 있다.

    ○ 우리나라는 선거에서 1표라도 더 얻으면 제왕적 정치권력을 획득하고 그렇지 못하면 권력으로부터 소외되는 승자 독식 다수대표제를 채택하고 있다. 그 결과 우리 사회의 중요한 가치와 자원은 정치권력을 중심으로 편성되고, 정치권은 그 권력 획득을 위해 극한 대립과 투쟁으로 분열되어 있다.

    정치 세력 간의 이전투구는 이념 대립과 지역주의를 부추기고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그 결과 국가기관의 인적 구성이나 국가정책의 결정이 투명한 절차를 통해 공정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의 사적·당파적 이익에 따라 자의적으로 이루어지기도 한다.

    ○ 대통령의 권한 남용은 법치국가의 이념을 훼손하고, 개인의 기본권을 침해할 수 있으며, 직업 공무원 제도의 본질적인 내용을 훼손할 수 있다. 특히 대통령의 권한 남용이 사익 추구를 이유로 할 경우에는 국가 공동체가 지향하는 공동선(共同善)과 공통 가치(共通價値)를 훼손할 수 있다.

    ○ 정치권력의 재벌 기업과의 정경유착은 재벌 기업에게는 특권적 지위를 부여하는 반면, 다른 경제 주체의 자발성과 창의성을 위축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대통령 권력의 과도한 집중은 정경유착의 원인이 되어 시장경제 질서의 핵심 가치인 개인과 기업의 재산권·경제적 자유를 침해하고 경제적 정의와 사회적 공정성 실현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

    ○ 현행 헌법의 권력 구조 아래에서 계속되고 있는 '비선 조직의 국정 개입, 대통령의 권한 남용, 재벌 기업과의 정경유착'은 제왕적 대통령제가 낳은 정치적 폐습이다. 이러한 정치적 폐습은 주요한 헌법 가치인 민주적 정당성과 절차적 투명성, 사회적 공정성과 경제적 정의의 실현을 방해하고 있다.

    ○ 정치권력은 주권자인 국민으로부터 멀어지는 집권화(集權化) 경향을 띠고, 집권화는 절대주의를 지향하며, 절대 권력은 반드시 부패한다. 더욱이 전문적이고 복잡다기한 현대 국가의 방대한 정책 과제를 대통령 개인의 정치적 역량에 맡기는 것은 오히려 비효율을 초래할 수 있다.

    ○ 우리나라가 시대적 과제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권력 구조가 타협과 숙의(熟議)를 중시하고 사회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투명한 절차와 소통을 통해 민주적으로 조율하여 공정한 권력 행사가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투명하고 공정한 권력 행사는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사회적 신뢰와 국민 안전을 제고하여 사회 통합과 국가 발전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이사야 32장 16절-17절 참조). 따라서 정경유착 등 정치적 폐습과 이전투구의 소모적 정쟁을 조장해 온 제왕적 대통령제는 협치와 투명하고 공정한 권력 행사를 가능하게 하는 권력 공유형 분권제로 전환하는 권력 구조의 개혁이 필요하다.

    ○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에게 권한을 집중시킨 우리 헌법의 역사, 국민의 개별 국가기관에 대한 신뢰도, 남북 분단에 따른 안보 현실, 정부 형태에 대한 국민의 법 감정 등을 고려할 때, 이원집정부제, 의원내각제 또는 책임총리제의 실질화 등이 국민의 선택에 따라 현행 헌법의 대통령제에 대한 현실적 대안이 될 수 있다.

    ○ 과도하게 집중된 대통령 권력을 분산하는 방법은 정부 형태의 변경과 함께, 중앙집권적인 권력을 지방으로 대폭 이양하여 주민 근거리(住民近距離)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것이다.

    ○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해관계의 조화로운 해결을 위해서는 정당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비례대표 국회의원후보자의 선정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 가운데 비례대표제를 확대해야 한다(헌재 2016. 5. 26. 2012헌마347 보충 의견).

    ○ 과도하게 집중된 대통령 권력을 분권하는 과정에서 국회나 지방자치 기관에 분산된 권력은 국민소환제·국민발안제·국민투표제 등 직접민주제적 요소의 강화를 통해 통제되는 방안이 적극적으로 검토되어야 한다.

    ○ 권력 구조의 개혁은 주권자인 국민의 의사가 충실히 반영되도록 설계된 국민 참여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는 정치 세력 사이의 권력 투쟁이나 담합의 장으로 전락하지 않고 이성적 대화와 숙의가 이루어지고 다수 국민의 의사가 수렴되는 민주적 공론화 과정이 되어야 한다.

    ○ '대통령의 파면을 정당화할 정도의 중대한 법 위반 행위'의 여부는 확정적·고정적인 것이 아니라 구체적 사건에서 '대통령의 법 위반 행위'의 경위와 내용, 침해되는 헌법질서의 의미와 내용뿐만 아니라, 탄핵심판의 시대적 상황, 지향하는 미래의 헌법적 가치와 질서, 민주주의의 역사와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환경, 헌법 수호에 대한 국민의 법 감정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어 결정된다. 헌법상 평등은 불법의 평등까지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 대통령의 법 위반 행위가 증거에 의해 인정되고 그 법 위반 행위가 위와 같은 점이 고려되어 '대통령의 파면을 정당화할 정도의 중대한 법 위반 행위'로 인정된 이 사건 심판에서 과거 정권에서의 법 위반 행위와 비교하여 이를 기각하여야 한다는 주장은 더 이상 의미 있는 주장이 아니다.

    ○ 대통령은 국민 모두에 대한 '법치와 준법의 상징적 존재'인 것이다. 이에 따라 대통령은 헌법을 수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할 뿐만 아니라, 법을 준수하여 현행법에 반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되며, 나아가 입법자의 객관적 의사를 실현하기 위한 모든 행위를 해야 한다(헌재 2004. 5. 14. 2004헌나1 참조). 대통령의 법 위반 행위는 일반 국민의 위법행위보다 헌법 질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크다고 할 것이므로 엄중하게 대처해야 한다.

    ○ 우리나라에서는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2015년 3월 제정되어 2016년 9월 시행되었다. 이 법률은 공직 사회의 부패 구조를 청산하여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 신뢰의 확보를 입법 목적으로 한다. 공정하고 청렴한 사회를 구현하려는 국민적 열망에 비추어 보더라도 대통령의 법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하지 않을 수 없다.

    ○ 우리와 우리 자손이 살아가야 할 대한민국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존중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최대한 보장함으로써, 국민 모두가 자유롭고 평등하며 안전하고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나라이다. 그런데 이 사건 심판 청구를 기각한다면, 앞으로 대통령이 이 사건과 유사한 방법으로 헌법과 법률을 위반해도 파면의 결정을 할 수 없게 된다. 그 결과 정경유착 등 정치적 폐습은 확대·고착될 우려가 있다. 이는 현재의 헌법질서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것일 뿐만 아니라 나아가 우리 헌법이 지향하는 이념적 가치와도 충돌한다.

    ○ 이 사건 심판 절차의 전 과정에서 대통령의 직무수행 단절로 인한 국정 공백은 중대하고 국론 분열로 인한 국가적 손실은 엄중하다. 이러한 난국을 극복하고 국민 통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대통령 개인에 대한 탄핵 심판을 넘어 비선 조직의 국정개입, 대통령의 권한남용, 재벌기업과의 정경유착과 같은 정치적 폐습을 청산하고, 정치적 폐습을 조장한 권력구조를 개혁하기 위한 반성과 성찰이 있어야 한다.

    ○ 제왕적 대통령제를 규정한 현행 헌법의 권력 구조는 피청구인의 법 위반 행위를 정당화하는 구실이 될 수 없다. 그러나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대통령 권력의 과도한 집중이 피청구인의 법 위반 행위를 부추긴 요인이었음을 부인할 수 없다. 더욱이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나타난 시대정신은 통치보다는 협치, 집권(集權)보다는 분권, 투명하고 공정한 권력 행사로 나아갈 것을 명령하고 있다.

    ○ "오직 공법을 물같이, 정의를 하수같이 흘릴지로다(아모스 5장 24절)." 성경 말씀이다. 불법과 불의를 버리고 바르고 정의로운 것을 실천하라는 말씀이다.

    ○ 이 사건 탄핵 심판은 보수와 진보라는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헌법적 가치를 실현하고 헌법질서를 수호하는 문제이다. 그리고 이 사건 탄핵심판은 단순히 대통령의 과거 행위의 위법과 파면 여부만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 대한민국이 지향해야 할 헌법적 가치와 질서의 규범적 표준을 설정하는 것이기도 하다.

    ○ 피청구인에 대한 파면 결정은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를 기반으로 한 헌법 질서를 수호하기 위한 것이며, 우리와 우리 자손이 살아가야 할 대한민국에서 정의를 바로 세우고 비선 조직의 국정 개입, 대통령의 권한 남용, 정경유착과 같은 정치적 폐습을 청산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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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동, X파일 초비상… 아들 김성현 ‘감독’ 해임

    윤준호, 움켜쥐고 제한 열람… 치명적 도덕성 문제인 듯

    양봉식 목사 sunyang63@naver.com

    【 <교회와신앙> : 양봉식 목사 】 풍전등화에 놓인 베뢰아 김기동 성락교회가 ‘X파일’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특별사면(이단해지)’ 불발에 따른 후폭풍이 더욱 거세게 몰아치면서, 문제를 촉발시킨 아들 김성현 씨는 물론 아버지 김기동 씨까지 동반퇴진을 요구하는 결의문까지 등장하는 등 파장이 날로 확산되고 있다.

    ‘X파일’을 움켜쥐고 있는 윤준호 씨가 ‘원로감독’ 김기동 씨와 ‘맞짱’을 뜨고 있는 형국이다. 윤 씨는 틈틈이 ‘X파일’ 내용을 궁금해 하는 베뢰아 사람들에게 제한적으로 열람을 허용하면서 세를 불려가고 있다. ‘X파일’ 압박에 결국 아들 김성현 씨가 ‘감독’에서 물러났다. 하지만 베뢰아국제대학원대학교 총장과 재단법인 기독교베뢰아아카데미진흥재단 이사장에서도 물러날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김기동 씨의 고민은 깊어질 수밖에 없다. 윤준호 씨의 ‘X파일’은 메가톤급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김기동 씨와 관련된 부정적인 내용과 각종 의혹들이 담긴 것으로 보이는 X파일. 윤 씨는 1부만을 인쇄해서 지난 3월 8일 오전 10시 서울 성락교회 앞에서 보고자 하는 이들에게만 X파일의 내용을 보여줬다. 그 후 김기동 씨를 반대하는 기류가 급속히 형성되었고, 베뢰아 지역교회들 쪽에서까지 결의문을 통해 진상규명과 함께 김 씨의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윤준호 씨는 베뢰아국제대학원대학교 구약학 교수이자, 예장통합 특별사면과 관련 전반에 걸쳐 김기동 베뢰아 측의 문건 작성 등 실무를 담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인물로서 ‘베뢰아 지우기’를 내건 김성현 씨와 달리 ‘베뢰아 계승 측’이라 할 수 있다. ( 관련기사보기 )

    윤 씨가 2017년 3월 2일 21:38에 자신의 블로그 ‘윤준호목사의 왕따와 뚜벅이’에 올린 ‘김기동 목사님과의 면담 및 교회 개혁안 제출’(이 글은 나중에 블러그에서 비공개로 전환시켜 볼 수 없게 했음)에는 ‘X파일’과 ‘다윗과 압살롬’이라는 글, 그리고 교회개혁에 대한 한 장짜리 ‘제안서’를 김기동 씨에게 전달한 것으로 적고 있다.

    윤준호 씨는 이 문건을 네 개 더 준비해서 세 사람에게 전달되도록 조치했는데 그 중 한 사람이 김기동 씨의 아들 김성현 감독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 씨는 ‘교회개혁 제안1’에서 “현재 교회 부동산 등의 불법 처리와 관련하여, 감독의 업무상 배임횡령 혐의에 대한 내사가 진행되기 직전입니다. 감옥행과 영국행 둘 중에서 선택만 남아 있습니다.”라고 적었다고 한다.

    협박 아닌 협박으로 결국 김기동 씨는 3월 12일 주일에 아들이 감독직에서 사임하도록 조치를 했다. 그러나 X파일에 대한 의문은 김성현 씨가 감독에서 물러났음에도 수그러들지 않고 계속 번져나가고 있고 쉽게 수습되기 어려운 모양새다. 그렇다면 X파일의 정체가 무엇인가가 매우 궁금해진다.

    윤준호 씨는 블로그에 올린 ‘김기동 목사님과의 면담 및 교회개혁안 제출’이라는 글에서 “세간에 심각하게 돌고 있는 X파일”이라고 적고 있다. ‘세간’이라는 말은 X파일이 적어도 성락교인들 사이에는 퍼져나간 소문임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소문이 익명성을 벗고 윤 씨에 의해 X파일로 작성돼 제한적이지만 열람되는 것까지 공개되면서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날리 없는’ 것으로 여겨짐에 따라 폭발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성락교회 관련 블로그에 올라온 ‘X파일’에 대한 감독 입장 표명의 일부

    윤준호 씨는 X파일을 공개하기로 했다가 결국 공개하지 않고 제한적 열람을 선택했다. 그러나 X파일이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이 X파일을 열람한 이들이 블로그 등에 달고 있는 댓글을 통해 어떤 내용이 올라왔는지 짐작할 수는 있게 한다. 윤준호 씨 스스로가 ‘공멸’이라고까지 하는 X파일에 대해, 김성현 씨도 같은 우려를 나타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성락교회 관련 블로그에 올라온 ‘X파일에 대한 감독 입장 표명(임시 교역자 조회, 3월 9일 오전 10시 청년회관)’이라는 글에 보면, 김성현 씨가 “저는 다른 것은 몰라도 소위 X파일이라는 문건이 언론에 공개되면 그 문건의 진위여부를 떠나, 교회와 성도들의 신앙에 치명적인 어려움을 가져올 것을 염려하는 조언에 따라 Y교수의 요구사항을 들어주며 우리 성도들에게는 기도할 것을 ...”이라고 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김성현 씨가 이런 이야기를 교역자 조회에서 했다면, 이 X파일이 김 씨 부자와 베뢰아 성락교회에 치명적인 어려움을 줄 수 있을 만한 것으로 짐작할 만하다. 파장이 매우 클 것이라는 이야기다. X파일을 읽었다는 성락교인의 댓글을 보면 그 내용이 매우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qubik****이란 아이디를 쓰는 성락교인의 댓글은 이렇게 적고 있다.

    “traveler 아 내, 저도 X파일의 일부분을 직접 읽어보기 전에는 오픈돼도 상관없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읽은 다음에 왜 윤준호 목사님께서 그분의 글에 공멸이란 단어를 쓰셨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 X파일을 일반에 공개해야 원감을 이기는 상황이라면 저는 지고 싶어졌습니다.”

    X파일이 공개되었을 때 파장이 너무 크기 때문에 차라리 공개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의 댓글이다. 위 글에서 ‘원감’은 ‘원로감독 김기동 씨’를 지칭하는 것이다.


    ▲ X파일에 우려를 나타낸 내용을 담은 댓글

    그러나 점차 진행되는 상황은 X파일이 공개되어야 한다는 생각들이 많아지는 것으로 보인다. 공개되더라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주장을 펴는 이들이 분석하는 그 이유는 X파일은 성락교회 전체의 문제가 아니라 김 씨 부자의 문제이기에 베뢰아 성락교회 자체에는 영향력이 없다는 것.

    ‘Jammer man’이라는 블로그 운영자는 <교회와신앙> 등 베뢰아 성락교회 기사를 비판적으로 보도하는 언론을 겨냥하듯 빨간색 큰 글씨로 “이 내용은 사전 동의 없이 언론사 등의 무단 게재 등을 금합니다.”라는 경고를 달고 포스팅(익명으로 전달된 글을 대신 포스팅)한 제목 “엉뚱한 프레임에 걸리지 않기를”에 그런 논지가 담겨져 있다.

    “... 전술했듯이 공개가 되면 공멸을 불러올까? 한 번 냉정하게 살펴보자. 우선 공멸할 것이라도 있나? 여기서 더 무엇을 잃는단 말인가? 이미지에 엄청난 손상을 입어서 외부 활동에 엄청난 지장이 될 거라는 사람도 있다. 오히려 리더의 도덕적인 문제를 대범하게 공개하고 엄정하게 처리하는 자정능력을 보여준다면 이미지 쇄신 효과가 있을 것이다. 반복하지만 안동 김씨 일가의 문제는 그들의 문제이지 교회의 문제가 아니다. ...”

    이 글은 계속해서 “목사 개인의 도덕적 일탈이 교회의 명예 실추를 불러올 수 있지만, 그것을 엄정하게 다루었을 때 오히려 이미지가 개선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지금이야말로 우리 교회의 이미지를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기회다.”라고 까지 주장하고 있다.

    나아가 “「X-File」이 공개되면 공멸이라는 엉뚱한 프레임도 마찬가지다. 안동 김씨 일가의 교회 사유화와 끔찍한 윤리적 일탈을 막기 위한 일을 ‘공멸’이라는 공포심리로 덮어씌우는 것은 결국 그들에게 유리한 결과로 나타날 것이다. 우리가 무서워해야 할 것은 공포 그 자체이지 현실적으로 우리가 두려워할 것도, 손해 볼 것도 없다. ... 「X-File」이 공개되어도 아무 문제없다. 우리가 떳떳하면 상관없다. 김기동, 김성현 부자의 목사직을 공식적으로 파면하고 내부적으로 깨끗하게 자정했음을 교계에 알리면 상황은 한 층 더 좋아질 수 있다. 하나님께서 착착 진행시켜 나가시는 교회의 회복 과정에서 엉뚱한 프레임에 걸리지 않기를 바라며 글을 마친다.”라고 하여 결국 ‘공멸’이 아닌 김 씨 부자의 몰락이며 X파일을 공개한들 아무런 영향력이 성락교회에는 없기 때문에 X파일의 공개에 대한 공포감 같은 것에 사로잡히지 말라고 설파하고 있다.

    그렇다면 X파일에 대한 내용은 결국 김기동 씨 부자의 부패(?)에 대한 것임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그 내용은 블로그에 올라온 것으로만 보면 일단 재산과 윤리도덕적인 문제들로 볼 수 있다. 댓글에서도 그런 것들을 짐작하게 하는 것들로 이어지고 있다.

    위의 블로그에 달린 댓글을 보면 알 수 있다. ‘작지만 큰 사랑’이란 닉네임의 교인은 X파일 공개를 반대하는 주장을 아래와 같이 펴고 있다.

    “x파일이 공개가 되면 김부자의 문제가 아니라
    ○○○ 피해자들 그들의 삶 그 가족들의 삶
    실명공개가 불가피할텐데 그분들의 인생은 누가 책임을 지나요?
    그분들이 어떻게 살아갈지 생각해 보션나요?
    김 부자는 그걸 알고 있고
    윤 목사님은 법정에 가지 않으면 공개 못한다 하셨으니. 답은 나온거 아닌가요.
    계속 이야기 해바야 다람쥐 쳇바퀴돌뿐
    난 김기동 목사님과 친인척들 교회를 떠나고
    감독 밑에서 하늘처럼 보필했던 10여명의 목사님들 퇴출 그리고 각부처의 핵심 관계자들. 친인척들 이들이 교회에서 떠나지 않으면 절대로 개혁시작이라 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만약에 원감님이 강대상에서 눈물 연기라도 하면 성도 절반이상은 김기동 목사에게 몸과 마음이 갈거라 생각합니다.
    인본주의 설교를 해도 거짓 설교를 해도 알아듣지도 못하는 성도들이 60프로이상이라 생각하는데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감독의 눈물연기에 속아 돌아선 분들도 지금 있구요.
    어제 목장에 목양사 한분은 밤10시에 톡으로 개 돼지 짐승많도 못한 인간들 스승을 못 죽여서 날리라고 하며 얼마나 하던지 어이없기도 하고...
    말씀을 새겨듣는 안목도 있어야 하는데 그래야 분별력도 생기고 눈과 귀가 멀어있으니 무슨 말인들 듣겠어요.
    그래서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이가 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잔아요.
    그나저나 이 잠잠함은 ... ”

    항간에는 X파일의 내용은 과거 ‘성락교회바로세우기협의회(성바협)’에서 주장한 것들과 유사한 것들이 많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번 윤준호 씨가 움켜쥐고 있는 X파일의 특징은 베뢰아 계승과 수호를 위해서 나타난 것이라는 점에서 성바협과 접근방식이 좀 달라 보인다. 윤준호 씨 측은 베뢰아 사상에는 문제가 없고 김기동 부자의 문제인 것으로 몰아가고 있다.

    어쨌든 X파일의 내용은 김기동 씨 부자와 관련된 윤리도덕성 문제라는 것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김 씨 부자 측도 사실여부를 떠나 X파일의 내용이 알려지는 것을 두려워하며, 윤 씨 측의 요구를 거부하지 못하고 일부 수용하는 등의 타협적인 태도인 것을 보면 X파일이 어느 정도 사실에 근거한 것들일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그러나 그 내용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그것들이 구체적 사실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3월 9일 경, 김기동 김성현 씨 부자는 ‘X파일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는 취지의 해명을 내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3일 후인 3월 12일 주일에 원로감독 김기동 씨가 “거두절미하고 오늘부로 감독직에서 해임한다.”고 선언했다. 현재 감독 김성현 씨를 퇴진시킨 것이다. 김기동 씨는 후속처리를 전제로 “3월 31일까지는 강단권이 있고... 설교를 할 수 있다.”고 하는가 하면 “회의를 소집할 수도 있고, 결정할 수도 있고... 그때까지는 결정권한이 있다. 그리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현 씨는 김기동 씨의 선언을 이어 받아 “이달 3월말을 끝으로 감독의 직분을 사임한다.”고 김기동 씨의 해임 선언을 수용하고 “저는 저의 사임을 권고하신 원로 감독님의 뜻을 따라, 즉, 원로감독님의 해임의 명을 받아, 사임하는 것이다.”고 말하고 “저의 감독 직분은, 임명은 원로감독님이 하셨으니, 원로 감독님이 또한 해임하실 수 있다. 이것은 원로감독님께서 감독의 직분을 회수, 즉 회복하시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여하튼 김성현 씨의 감독직 해임은 즉시가 아니라 3월말이다. 김기동 씨는 시한부 해임 선언을 하면서, 김성현 씨가 그 때가지 설교도 할 수 있고 회의도 소집하고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있음을 분명히 했다. 따라서 ‘X파일’ 파장은 김성현 씨가 물러나는 3월말까지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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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동 베뢰아 성락교회… 결국 쑥대밭 되나?

    업적 부인하는 아들 김성현 감싸다 베뢰아 계승 측 반발

    【 <교회와신앙> 】 김기동의 베뢰아 성락교회가 시끄럽다. 예장통합에서의 특별사면이 무산되면서 책임 문제와 함께 그 동안 잠복해 있던 문제들이 불거져 나와 서로 입장을 달리 하는 사람들끼리 충돌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수습할 것인가 결국 쑥대밭이 될 것인가.



    ▲ 아버지 김기동 씨의 뒤를 이은 아들 김성현 씨 ⓒ성락교회 홈피 캡처

    김기동 씨(원로감독)의 후계자인 아들 김성현 씨(현재 감독)가 예장통합 채영남 총회장의 2016년 9월 12일 특별사면선언이 있기 훨씬 전인 8월 28일에 성락교회의 ‘교역자 주례회’에서 밝힌 소위 ‘이단 해제 축하 및 각오’라는 이름 붙여진 발언을 통해, 특별사면을 기정사실로 여기고 이를 전제로 아버지와 베뢰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혁을 주창했고, 이에 베뢰아 계승 입장을 가진 측의 저항이 일자 이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치열한 암투가 벌어졌던 것으로 추측되며 점점 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싸움은 당초 성락교회에서 아버지와 베뢰아를 지우려는 아들 김성현 씨와 이를 괘씸하게 여긴 아버지 김기동 씨의 대립이 될 줄 알았으나, 현재는 아버지 김기동 씨가 아들 김성현 씨를 감싸는 형국으로 흐르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다가 성락교회를 손자에게 물려주려한다는 소위 ‘3대 세습론’까지 터져 나와 점입가경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다.

    결국은 감독이라는 직위와 함께 성락교회와 교단의 실권을 거머쥔 김성현 측이 개혁을 부르짖으면서도 주류가 되었고, 이를 거부하는 베뢰아 계승 측이 오히려 비주류가 되어버린 황당한 일이 벌어진 것이다. 이에 따라 베뢰아 계승 측은 김기동 씨를 원망하면서 부글부글 속을 끓이고 있는 정황들이 드러나고 있다.

    지난 2월 13일 ‘진리등대’라는 닉네임을 쓰는 한 블로거가 ‘띄우지 못한 편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베뢰아 성락교회의 이런 내부 사정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내용이라 할 수 있다. 아마도 김성현 씨를 비난하면서 이런 김성현 씨를 아들이기 때문에 두둔하고 있는 아버지 김기동 씨에게 하고 싶은 말을 우회적으로 적은 것인 듯싶다.



    ▲ 성락교회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는 김기동 씨 관련 내용 일부 ⓒ성락교회 홈피 캡처

    이단해지를 받을 것으로 알았다가, ‘특별사면 선포 취소’에 이은 ‘특별사면 원인무효 폐기 3년간 재론금지 결의’로 무산되자, 변승우 이명범 평강제일교회(박윤식, 이승현) 성락교회(김기동, 김성현) 등은 예장통합에 대해 소송을 걸어 저항하면서(가처분은 기각) 변승우 이명범 평강제일교회(박윤식, 이승현)는 홈페이지 등에 예장통합을 성토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그러나 성락교회(김기동, 김성현)는 시무언(視無言)인 듯 격한 반응이 없었다. 사실은 이런 내홍에 대처하기도 힘이 겨웠던 때문이 아닌가 싶다. 베뢰아와 성락교회가 쑥대밭이 될지 돌파구를 찾을지 <교회와신앙>의 추적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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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전 목사 이단성 시비, 공방의 배경은 무엇인가?

    크리스찬투데이

    윤석전 목사 이단성 시비, 공방의 배경은 무엇인가?
    교단의 지도자급 인사 58명이 한꺼번에 이단 사이비로 규정되는 수모를 당한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양재순 목사). 기침교단은 이에 맞서 원세호 원문호 목사와 이대복 소장 등 기독교이단사이비연구대책협의회 주요 관계자를 법적으로 제소하겠다는 초강경 입장을 표명했고, L.A.서 발간되는 일간지에 교단의 입장을 밝히는 광고도 냈다. 한국교계 역사상 볼 수 없었던 대규모 이단시비를 둘러싼 양측 갈등의 근본 원인을 살펴보고, 해결방안은 무엇인지 알아본다.<편집자 주>

    기침교단과 원세호 목사 등이 극심한 대결을 벌이게 된 원인은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의 이단성 여부가 논란의 핵심이다. 따라서 윤 목사를 둘러싼 논란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을 경우 이번 사태 해결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원세호 목사는 98년부터 윤석전 목사의 이단성을 집중 공격하기 시작했고, 기침 교단은 [윤 목사는 이단이 아니다]는 결론은 내리고, 대신 원 목사를 제명하는 중징계를 내렸다.

    원 목사 등은 기침 교단의 결론에 맞서, 이단을 옹호하는 것은 [이단사이비]에 해당한다는 논리로 기침 소속 인사 58명을 무더기 이단으로 규정하며 맞섰다. 따라서 윤 목사의 이단성 문제는 여전히 꺼지지 않는 불씨인 셈이다. 기침이 비록 윤 목사 주위에 두툼한 보호막을 치며 [이단성이 없다]고 대내외적으로 분명한 입장을 선언했지만 실상 윤 목사의 이단성을 지적하는 목소리는 결코 작은 것은 아니다.

    우선 이단전문 월간지 <교회와신앙>(발행인:최삼경 목사)은 97년부터 현재까지 줄곧 윤 목사의 이단성을 지적하고 있다. <교회와신앙>은 윤 목사의 △구원관 △마귀관 △목사관 △인간관 △창조론 △성령론 △마귀십자가론 등 폭넓은 부분에 걸쳐 이단성을 지적하고 있다. 원세호 목사 등도 <교회와신앙>과 거의 같은 입장이다.

    윤 목사는 <교회와신앙> 등에서 쏟아진 비난에 대해 98년 4월 사과문을 발표하고 이단성 시비를 서둘러 진화하는 조치를 취한바 있다. 그러나 윤 목사는 스스로 기침총회 이단조사위원회에서 {자신의 사과는 교리적인 것이 아니며 도의적인 것이다}고 밝혀, 자신이 교리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증언했다. 또 윤목사는 98년 자신의 저서 개정 증보판에도 {신앙의 중심은 여전히 같으며 단지 말 실수에 대한 것만 바로잡았다}고 언급, 결코 교리적인 이단성에 대한 지적은 자신과 상관없음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결국 <교회와신앙> 그리고 원세호 목사 등은 윤 목사의 사과가 단지 도덕적인 것이었다면 그는 여전히 교리적인 측면에서 이단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있다. 윤 목사의 이단성 시비에 대해 석연치 않은 입장을 취한 예장통합측도 이 문제를 복잡하게 만든 장본인 중 하나다. 통합측은 98년 총회에서 {기침교단과의 우의를 고려해} 이 문제를 기침교단에 넘겨 버리고 말았다.

    통합측은 단순한 교단 내부 문제로 넘길 수 없는 [이단 규정]에 대해 이 같은 결론을 내림에 따라 윤 목사에 쏠린 의혹을 명쾌하게 풀지 못했다는 오점을 남기고 있다. 최삼경 목사는 비록 소속 교단이지만 통합측이 교리적인 부분에 대해 명확한 결론을 내렸다면 윤 목사 문제는 복잡하게 발전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말하고 있다. 한편 98년 총회가 내린 원세호 목사 제명 결정에 대해서도 올 총회에서도 심한 논란의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당시 원세호 목사의 제명 결정은 전체 총대 1400여명중 단 200여명의 총대들만이 모여서 내린 결정이며, 이 결정을 내리기 이전 정족수 이상의 총대들이 합의한 원세호 목사에 대한 징계는 제명이 아니라 자격정지였다.

    이런 문제점에 대해 원세호 목사가 회장으로 있던 교단 산하 200여 교회가 임시총회를 소집할 것을 요구했으나 총회장이 독단으로 이런 요구를 묵살한 것도 문제의 소지를 남기고 있다. 당시 양재순 총회장은 총회 규약에 [100개 교회들의 임시총회 소집 요구가 있을 경우 임시총회를 소집할 수 있다]는 조항을 임의로 [소집 안 할 수도 있다]고 해석, 임시 총회를 열지 않았다.

    결국 기침 내부는 물론 한국 교계에서 윤석전 목사의 이단성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숙제로 남아 있다. 예장총회 내에서도 윤 목사의 이단성 여부는 연구대상으로 올라 있고, 그에 대한 질의는 심심찮게 이어지고 있다. 따라서 윤 목사의 이단성 문제는 이제 더 이상 이런 상태로 계속 두고볼 수 없는 [시한폭탄]과 같은 문제다. 기침 교단은 물론 전 교계가 명확하게 규명해야 할 우선적인 과제다.

    "겉으로는 긍정적이나 속은 사교"
    '십대 마녀 사브리나', '흡혈귀 살해자 버피' 등 텔레비전극들이 마교(witchcraft)에 대한 국내 틴에이저들의 관심을 부추기고 있다. '어둠의 세력에 대한 십대의 승리'를 다뤘다는 '버피'는 올가을 제4분기 방영에 들어갔다. 버피는 최근 에피소드에서 "나는 살인자, 택함받은 자이며 공동묘지에서 주로 시간을 보낸다"고 말했다.

    마녀출신인 크리스천들에 따르면 이러한 방영물의 문제점은 겉으로는 긍정성을 띠고 있는 듯 하나 사실은 십대들을 기만해 마교로 끌어들인다는 것.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영국청소년소설 '해리 포터'도 같은 맥락이다.

    청소년때 마교에 관련됐다가 현재 기독교음악가로 활약중인 트레이시 도운은 "선을 위한다는 백색매직이나 악을 위한다는 흑색매직은 모두 성령과는 무관한 흑암의 세력들"이라고 지적. 사교집단인 '이교도연맹'(PF)의 앤디 노폴크 대변인은 이들 텔레비전극을 보고 관심을 표하는 십대소녀들이 많다고 밝혔다.

    도운은 "사탄의 전략은 이런 방영물을 통해 마녀를 착하고 매력적인 상대로 부각, 악에 대한 사람들의 경각심을 마비시키는 것"이라며 다음과 같이 경고했다. "아직 아이들인 우리는 무력함을 느끼고 초자연적인 힘을 것을 찾다가 방송쇼에서 그것을 찾고 서점에 달려가 책을 사 읽는다. 그 다음단계는 '한번 해보자'는 것이다. 그러면 곧 악령이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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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에라리온서 목사가 706캐럿 초대형 다이아몬드 발견…정부에 기증


    아프리카 서부 시에라리온에서 한 목사가 706캐럿의 초대형 다이아몬드를 발견해 정부에 기증했다.

    AP통신은 시에라리온에 사는 에마누엘 모모 목사가 지난 15일 시에라리온 동부 야카두 마을에서 발견한 다이아몬드를 어니스트 바이 코로마 대통령에게 기증했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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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에라리온에서 16일 발견된 706캐럿짜리 다이아몬드./AP연합뉴스

    이번에 발견된 다이아몬드는 시에라리온에서 발견된 것 중 두 번째로 큰 크기다. 1972년 광부가 발견한 968.9캐럿 다이아몬드는 250만달러(약 28억3200만원)에 팔린 바 있다.

    AFP통신은 보석 전문가를 인용해 대형 다이아몬드가 비전문가에 의해 발견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면서 이 다이아몬드가 지금까지 판매된 보석 중 10~15위 정도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모모 목사는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지난 30년 간 정부가 주도한 도로 건설과 전기 시설 공급 등을 언급하며 "지역 개발에 감명을 받았기 때문에 다이아몬드를 정부에 주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시에라리온은 전 세계 다이아몬드 생산량의 25%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의 다이아몬드 산지로 꼽힌다. 이로 인해 외국인 투자자들이 개입하면서 '피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10여 년에 걸친 내전이 발생하기도 했다. 풍부한 다이아몬드 생산량에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이기도 하다.

    어니스트 바이 코로마 대통령은 "다이아몬드를 국가 밖으로 빼돌리려는 시도가 없었던 것에 감사를 표한다"며 "모모 목사를 모범으로 삼으라"고 격려했다. 또 "하늘이 주신 선물"이라며 "평가와 판매, 분배가 투명하게 수행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 대변인은 "아직 다이아몬드에 대한 감정이 실시되지 않았다"며 "현재 시에라리온 은행에 보관 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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