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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 해결의 참된 원리 /출17:1-7절
    2001-12-06 16:45:02   read : 1644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에는 절박한 문제가 나옵니다.
    그리고 절박한 문제가 어떻게 해결되었는지를 보여 줍니다.
    그러므로 이 본문을 통해서 우리는 문제 해결의 참된 원리를 배우게 됩니다.

    먼저 절박한 문제는 무엇이었습니까?
    애굽을 떠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로 들어섰는데
    물을 얻지 못해서 생긴 문제였습니다. 정말 절박한 문제입니다.

    이처럼 절박한 문제가 생겨나면 더 심각한 문제가 뒤따르게 됩니다.
    그것은 문제와 관련된 당사자들끼리 갈등이 일어나는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 해결은 더욱 어려워지게 됩니다.

    문제가 있으면 관련 당사자들끼리 단결해야 된다는 것이 상식인데
    사람들이 연약한지라 보통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있으면 더욱 갈등이 생겨나게 됩니다.
    요즘 정치하는 분들의 모습을 보면 분명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문제가 생겼을 때 그때일수록 더욱 소리를 낮추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문제점에 대해서 침묵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문제를 얽히는 방향이 아닌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을 정말 추구하라는 말입니다.
    갈등 속에서 논리적 책임을 따지는 것은 결코 도움이 안됩니다.

    그러나 이 점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숙하지 못했습니다.
    심각한 문제를 만나니까 바로 모세에게 불평하고 따졌습니다.
    2절 말씀을 보십시오.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가로되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
    마치 모세가 무슨 큰 죄를 지은 것 같이 말합니다.

    물을 얻지 못한 것이 모세 책임입니까?
    역설적으로 모세는 그들을 노예 생활에서 해방시킨 죄밖에 없었습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해도 백성들은 도저히 그럴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러자 모세도 화가 나서 백성들에게 따집니다.
    2절 하반부에 나오는 말은 현대적으로 이런 말입니다.
    "여러분! 그럴 수 있습니까? 이렇게 나한테 따질 수 있습니까?
    나한테 따지는 것은 하나님을 시험하는 행위입니다."

    그러나 이런 반응을 보인 것은 모세의 잘못이었습니다.
    인간적으로 도저히 백성들이 도저히 그럴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도
    모세는 하나님 섬기는 지도자로서 끝까지 참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참지 못하고 모세도 감정적으로 할 말을 다 해 버리니까
    그 말에 백성들이 이성적으로 수긍하며
    "맞아! 모세 선생님이 무슨 죄가 있겠어!"라고 말했습니까?
    아닙니다. 백성들은 이제 불평을 지나서 모세를 원망하기까지 합니다.

    3절 말씀 하반부를 보십시오.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생축으로 목말라 죽게 하느냐..."

    이 모습은 이성적인 모습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 모습은 우리 인간의 솔직한 모습입니다.
    과거에 아무리 큰 은헤가 있었을지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제를 만나면 그것을 다 잊어먹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한가지 원리를 배운다.
    그 원리란 논리적으로 따지면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더 꼬인다는 원리입니다.

    논리적으로는 모세의 말이 맞습니다.
    모세가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논리적으로는 맞지만 따지는 태도가 논리를 삼켜버립니다.

    이 장면을 보면서 우리는 문제 해결의 첫 번째 원리를 배웁니다.
    그것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논리보다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문제가 해결되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똑똑한 논리를 앞세우기 전에 겸손한 태도를 앞세워야 합니다.
    특히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사람은 논리적으로 맞으면 무조건 수긍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기분이 나쁘면 논리가 아무리 정확해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인간은 논리보다는 감정이 앞서는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감정적 측면을 최대한 고려해야 합니다.
    감정이 고려되지 않은 논리는 사태를 더 심각하게 만듭니다.

    여러분! 문제가 생기거든 문제를 푸는 방향으로 향하십시오.
    정확한 것 좋아하다가 문제를 얽히게 만드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 아닙니다.
    한 번 더 생각하고, 한 번 더 인내하고,
    내 무너진 자존심은 오직 하나님께서 멋있게 세워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는 성경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을 가져 보십시오.
    그 순간에 우리의 얽힌 삶의 문제들과 마음의 문제들은
    실타래 풀리듯 풀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모세는 논리적으로 감정적으로 백성들에게 항변했습니다.
    그 모세의 논리적 항변에 백성들의 마음이 강퍅해진 것입니다.
    그처럼 사태가 더욱 심각해지는 것을 보고 모세는 어떻게 합니까?

    여기서 우리는 문제 해결의 두 번째 원리를 배웁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것입니다.

    4절 말씀을 보십시오.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내가 이 백성에게 어떻게 하리이까
    그들이 얼마 아니면 내게 돌질하겠나이다."

    모세는 처음에는 백성들과 맞대응을 했지만 그것이 잘못이라는 것을 금방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고통을 토로하는 대상을 하나님으로 바꿨습니다.

    여러분! 억울한 일이 있거든 하나님께 토로하십시오.
    사람과 싸워 봐야 좋은 열매는 절대 맺어지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가슴에 담고 있으면 억울해서 어떻게 삽니까?
    토로해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에게 토로하지 말고 하나님께 토로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 존재입니까?
    우리의 억울함을 토로할 수 있는 대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무엇을 얻습니까?
    때로 하나님께서 신비스럽게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하나님께서
    우리 자신의 어떤 행동을 하도록 힘과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우리 자신이 그 행동을 함으로서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하면 얻는 것이 곧 바로 문제 해결이 아니라
    문제 해결의 참된 길과 하나님의 지혜를 얻게 됩니다.
    목회를 하면서 막힌 길을 뚫고 승리했던 분들을 연구해 보면
    대부분의 경우 하나님께서 무작정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보다는
    그 문제를 통해서 그 사람을 성숙하게 만들고,
    그 사람을 정말 좋은 사람으로 만들고 난 다음 해결해 주신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난 다음에 얻는 것은
    곧 바로 문제 해결을 얻는 것이라기보다는
    문제 해결을 위한 지혜를 얻습니다.
    모세에게도 하나님께서 그런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자, 어떤 방식으로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시는지 보십시오.
    오늘 본문 5-6절 말씀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 앞을 지나가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하수를 치던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라
    내가 거기서 호렙산 반석 위에 너를 대하여 서리니
    너는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여기에서 "물이 나는 것"은 하나님께서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냥 물이 나게 하시면 좋은데
    그냥 나게 하지 않고 모세로부터 무엇을 요구합니까?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서 지팡이로 반석을 치라고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물을 내시고 문제를 해결해 주시겠다고 합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 무엇이 필요합니까?
    오늘 본문이 말해 주는 문제 해결의 결정적인 포인트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반석을 치는 것"입니다.
    지팡이로 반석으로 쳐야 거기에서 물이 나고 백성들의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가장 초점을 맞추고자 하는 문제 해결의 세 번째 원리가 이것입니다.
    즉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반석을 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반석을 친다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사도 바울은 이 본문을 고린도전서 10장 1-4절에서 언급하면서
    반석은 예수 그리스도라고 분명히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반석을 쳤다는 말은 예수님이 죽으신 사건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반석을 쳐서 물이 나온 사건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생수가 나옴으로 사는 길이 열렸음을 계시합니다.
    여기에서 죽어야 산다는 기독교의 대 원리가 나옵니다.

    이 말씀에는 우리 자신에게 도전하는 하나님의 메시지가 있습니다.
    우리 자신도 쳐서 깨뜨려야 성령의 생수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중을 쳐다보면서 "성령이여 오시옵소서!"라고 말하지만
    공중에 무슨 성령이 있겠습니까?

    우리 안에 생수가 있습니다.
    그 반석을 깨뜨려야 생수가 나올 수 있습니다.
    부흥사들이 성령받으라고 하면 성령이 하늘에서 내리는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성령은 공중에서 내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계십니다.
    그래서 내가 깨질 때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게 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 깨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회개입니다.
    회개의 중요성을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정말 진심으로 회개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신앙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성공"이 아니라 "나의 죽음"입니다.
    "어떻게 하면 주님의 죽음의 사건을 내가 실천할 수 있는가?"
    나 자신을 깨뜨리면 깨뜨릴수록 성령의 역사가 강하게 나타납니다.
    회개하지 않고 성령의 역사를 기다리면 사단의 영을 받기 쉽습니다.

    제가 아는 한 목사님이 40일 금식기도를 했습니다.
    목사님들이 무엇 때문에 금식기도를 하는지를 보면
    많은 경우에 능력 받아서 교회를 부흥시키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어떤 목사님은 노골적으로 그런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능력 받아서 교회를 부흥시키려고 금식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노회에 갔더니 그 목사님이 고함을 지르고 있었습니다.
    총회 총대 투표에 떨어져서 교단을 개혁해야 한다는 고함이었습니다.

    여러분! 금식 기도는 목적이 분명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그런 능력을 받으려면 금식기도 해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벌써 욕심입니다.
    40일 금식기도는 자기를 깨뜨리는 기도여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를 깨뜨리는 일입니다.
    내가 죽어야 무엇인가 사는 역사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이 삶이 바로 기독교의 삶이고 주님의 삶입니다.

    이 땅에서 최대의 성공은 자기를 죽이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높은 지위에 올라가고, 얻고 이기는 것을 성공으로 아는데
    성도들은 자기를 죽임으로 공동체를 살리는 것이 최대의 성공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결국 나 자신이 사는 길입니다.

    어느 장로님 집에 밤에 강도가 들었습니다.
    장로님 내외는 손을 들고 엎드려 빌었습니다.
    "살려만 주시면 무엇이든지 다 드리겠습니다."
    강도가 칼을 들고 큰 소리로 위협했습니다.
    "집에 있는 모든 돈을 내놔! 다 내놓지 않고 내 손으로 찾으면 끝장인 줄 알아."
    장로님은 숨겨진 돈을 모두 다 내 놓았습니다. 강도는 사라졌습니다.

    강도가 사라진 뒤 장로님은 성령의 음성을 듣고 철저히 회개했습니다.
    강도에게 자기의 것을 다 내 놓고
    자존심이고 뭐고 자기를 다 비운 다음 살아난 사건을 통해
    자기를 비워야 살아나는 원리를 깨달으면서
    한편으로 무서운 강도 앞에서는 자신을 비웠지만
    사랑의 주님 앞에서 자신을 비우지 못한 것을 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책망하시는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너희가 교회를 섬긴다고 하면서
    강도 말에 순종하듯 주님 뜻에 순종한 적이 있었는가?
    강도에게는 살려만 주면 무엇이든 주겠다고 했는데
    정작 너를 살려준 주님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한 적이 있는가?"

    우리는 주님 앞에서 나 자신을 비울 줄 알아야 합니다.
    반석을 쳐서 우리 안에 있는 정치하는 나 자신, 장사하는 나 자신을 몰아내야 합니다.
    말씀으로 우리가 치지 않으면 고난으로 결국 깨지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 하에 깨지는 것이 결국 사는 길입니다.
    우리가 깨지지 않으면 성령의 생수는 흘러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앞으로 문제가 생기거든 오늘 세가지 교훈을 꼭 기억하십시오.
    1) 문제가 생겼을 때는 더욱 단결하는 방향을 모색하십시오.
    2) 문제가 생겼을 때는 하나님께 억울함을 토로하십시오.
    3) 문제가 생겼을 때는 나 자신을 죽임으로
    거룩한 감동이 흘러나오게 하고 그 감동으로 문제가 해결되는 길을 찾으십시오.

    모세가 지팡이로 반석을 쳐서 심각한 문제가 해결되었듯이
    나 자신을 죽이고 나의 변화를 먼저 이룸으로 문제가 해결된다는 사실을 알고,
    항상 십자가가 문제 해결의 가장 위대한 비결임을 잊지 말고 살기를 바랍니다.

    < 기도 >

    하나님! 우리가 문제 없이는 살 수 없는 것을 압니다.
    문제를 회피하기보다는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소서.
    문제가 생겼을 때 논리를 앞세우는 자 되지 말고
    문제가 해결되는 방향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침착하게 그 방향을 향해 나아가되
    항상 사랑의 원리를 잊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 우리에게 기도라는 가장 소중한 문제 해결의 도구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는 사람을 찾기 이전에 하나님을 찾고,
    사람을 상대하여 무엇인가를 토로하기 전에
    항상 하나님을 상대하여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토로하게 하소서.

    하나님! 오늘 반석을 쳐야 문제가 해결된다는 원리를 가르쳐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스스로의 몸을 치셔서
    생수의 강을 우리들에게 흘려 보내셨듯이
    우리도 주님을 본받아 문제 해결의 가장 제일의 원리는
    우리 자신이 깨어지는 것에 있음을 잊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 죽어야 산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저희들의 귀에 맴돌고 끝나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진정 문제가 생겼을 때 스스로를 깨뜨려 문제 해결을 도모하는
    성숙해 가는 교회, 성숙해 가는 성도가 다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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