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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의 사람들(II) 9월 1일
    2001-12-10 18:50:16   read : 1627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 예수의 사람들 (II)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
    라 무엇보다도 열심 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서로
    접하기를 원망없이 하고 각각 은사를 받은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지난주일 말씀의 제목을 <예수의 사람들>이라고 하였습니다.
    오늘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정작 예수 그리스도와 얼마나 깊은 관계를 갖고
    살아가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 볼 때, 기독교인이 되지말고 예수의 사람들이 되자고 하였고, 예수 믿는 사람들은 많지만 예수와 함께 사는 사람들은 적다고 하면서 우리 모두가 예수의 사람들이 되자고 하였습니다.
    오늘은 계속하여 예수의 사람들이라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겠는가?
    하는 것을 오늘 본문에 나타난대로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베드로전서는 주 후 64년 네로 황제의 박해가 시작되면서,
    많은 성도들이 투옥되고 박해 중에 있을 때 기록된 성경입니다.
    그래서 베드로전서를 일명 <소망의 서신>이라고도 합니다.
    그것은 당시 세상 사람들로부터 적대와 멸시를 당하는 처지에 있었기 때문에
    저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주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이란 <나그네>들이라고 하였고, 우리의 본향은 하늘에 있다고 하면서, 그러나 나그네로 있을 동안 우리가 어떻게 살다 가야할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말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오늘의 본문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오늘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의 사람들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다를 바가 없습니다.
    나그네 세상에서 우리의 본향을 향해 가는 과정에서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습인가?
    오늘 본문에 4가지로 나타나 있습니다.

    1. 첫째, 예수의 사람들은 기도하면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벧전4:7)
    세상 사람들은 기도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삽니다.
    그러나 예수의 사람들은 첫째 세상 사람과 다른 것이 기도하면서 사는 사람이란 점입니다.
    어떻게 기도해야 할 것이겠습니까?
    본문대로 보면,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말세가 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 것인가에 대하여는 딤후3:1-5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말세가 되면 사람들은 ① 자기를 사랑하고 ② 돈을 사랑하고 ③ 부모를 거역하고 ④ 감사치 아니하고 ⑤ 절제하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2000년 전에 기록된 말씀인데 어쩌면 그렇게도 바로 오늘의 현실을 직시(直視)
    하는 말인지 놀라울 정도입니다.
    요즘 21세기를 맞는 모든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모두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부모를 거역하고, 감사할 줄 모르고, 절제할 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예수의 사람들이라면 이런 세상에서 기도하지 않고 살 수 없습니다.
    기도하되 정신을 차리고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정신 차린다는 말은 의식 있는 예수의 사람들이 되라는 말씀입니다.
    의식이 없는 크리스천들은 세상 돌아가는 물결에 그대로 휩쓸려 떠내려갈 것
    뿐이기 때문입니다.
    의식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사는 것이 예수의 사람들의 삶의 모습입니다.

    2. 둘째, 예수의 사람들은 사랑하면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벧전4:8)
    오늘 본문에 보면, "무엇보다도 열심히 사랑할찌니..." 라고 하였습니다.
    사랑을 어떻게 실천해야 할 것이겠습니까?
    사랑은 상대방의 허물을 덮어주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들인 예수의 사람들이 행할 일입니다.
    성도간의 허물을 들추어내거나, 모르는 비밀까지도 퍼뜨린다면, 그것은 세상 사람들이나 하는 일입니다.

    주님도 용서를 말하면서 이렇게 기도하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
    고..."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타인의 죄를 용서할 수 있을 때, 그것이 예수의 사람들입니다.
    즉 예수의 사람이라면 예수님이 우리를 어떻게 용서해 주었는지를 살펴서 그런
    입장에 서야 하겠다는 말씀입니다.
    심지어 간음의 현장에서 잡힌 여인에게까지도 예수님은 정죄하지 않고,
    '다시는 가서 죄를 범치말라'고 한번 더 기회를 주었습니다.
    예수의 사람들은 긍휼과 사랑을 베풀면서 살아야 할 사람들입니다.
    예수의 사람에게는 좀 부드러움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관용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렇게 살아가야 예수의 인격의 냄새가 납니다.

    3. 셋째, 예수의 사람들은 대접하면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벧전4:9)
    세상 사람들은 대접을 받기를 원합니다. 대접받는 것은 모두 좋아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제자들에게 남을 먼저 대접하라고 하였습니다.
    눅 6:31절에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고
    하였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없이 하라'고 하였습니다.
    대접하면서도 기쁜 마음으로 하라는 뜻입니다.
    대접을 해 보면 대접을 받는 것 보다 더 즐거움을 경험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의 사람들이라면 이렇게 남을 대접하는 즐거움을 경험하면서 살아야 하겠
    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내가 무엇이 있어야 대접하지?...'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대접하는 사람들 보면 있다고 다 대접하지 못합니다.
    도리어 없는 사람들 중에서 남을 대접하면서 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접해 보면, 받는 기쁨보다 주는 기쁨이 얼마나 더 큰 것인가를 체험하게 됩
    니다.

    마치 전도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전도하는 기쁨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모르는
    것처럼 대접을 해보지 못한 사람은 대접하면서 느끼는 기쁨과 행복감을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언젠가 TV에 보니, 한 달에 한번씩 떡을 해가지고 무의탁 노인들을 찾아가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자기의 생활에 여유가 있어서가 아닙니다.
    그렇게 하지않고는 견딜 수 없는 그 무엇이 그 마음을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보면 남을 대접하면서 사는 법을 배워야 하겠습니다.
    한번 이것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의 사람은 남을 <먼저> 대접하는 사람들입니다.
    또 하나님은 대접하는 손길 위에 더욱 더 대접할 수 있도록 복을 내려 주십니
    다.

    4. 끝으로 예수의 사람들은 봉사하면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벧전4:10)
    봉사란 영어로 Service라고 합니다. 서비스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남을 즐겁게 하고, 남에게 자신의 노력을 들여 돕는 것을 의미합니다.
    본래 남을 돕는다는 것은 그만큼 <힘>이 있어야 합니다.
    도울 힘이 없으면 봉사란 있을 수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의 사람들은 그 <힘>을 어디에서 공급받아야 하는가?
    본문에 보니, 성령의 도우심으로 가능합니다.

    즉 성령의 은사를 받아야 합니다.
    "각각 은사를 받은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
    사하라"고 하였습니다.
    여기 <서로>란 말에 유념해야 하겠습니다.
    일방적 봉사가 아니라 <서로> 봉사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봉사는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고 하였습니
    다. 즉 봉사하고는 자기의 힘을 자랑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봉사는 봉사로 끝나야 합니다.
    봉사는 자랑하면서 자기 이름을 드러내면서 할 때는 이미 가치가 사라집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이 매우 중요한 말이라고 봅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보면, 자기의 어떤 능력으로 봉사한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경
    우들이 많습니다. 그러기에 언제나 봉사한 후에는 자랑하려고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렇게 할는지 몰라도 예수의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말라는 말입
    니다. 그것 하나만으로도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
    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마6:2-4)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마지막 때에 시험 들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믿음의 시험 들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정신 차리지 않고 있다가는, 기도하지 않고 있다가는, 언제 어떤 유
    혹과 시험에 들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예수의 사람들이 되려면, 믿지 않는 세상에서 믿지 않는 사람들의 유행따라 살
    지만 말고 하나님의 거룩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면서 살아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그렇게 살 때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역사를 이끌어 갈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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