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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는 하나님”
    2001-12-13 15:43:31   read : 1522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마태복음 28:16~20 설교자 : 임영수



    우리가 사 복음서를 펴서 읽을 때 복음서 저자들이 다같이 말하고 있는 공통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에 묻히신 것으로 모든 것이 끝나지 않았다는 증언입니다. 예수께서 다시 살아나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신약 성서 전체를 꿰뚫고 있는 신앙입니다.

    그것은 초대교회 안에서 생겨난 신앙이 아닙니다. 그것은 교회 그 자체를 형성시키고 자라게 한 신앙입니다. 그리고 그 신앙은 분명히 실제적으로 일어난 어떤 사건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어떤 실제적인 사건이 그러한 신앙을 발생시켰고, 형성시켰으며, 신뢰할 수 있게 하였는가 라는 물음에 대해 복음서에서 주는 답변은 예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그의 부활이라고 대답합니다.

    그러면 그것이 어떻게 사실이라는 것이 확인되었는가 라는 물음에 대해 복음서에서 주는 답변은 이것입니다.

    첫째, 제자들이 예수의 시신이 묻혀있던 무덤이 비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둘째, 예수께서 죽은 후에 다시 살아나셔서 그를 따르던 제자들을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그들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뵈었습니다.

    복음서 저자에 따라 순서와 시간적 차이는 있지만 예수께서 죽으셨고, 그가 다시 살아나셨다는 사실에 대한 증언에는 다 일치합니다. 그중에서 첫 번째 복음서 저자 마태의 보고는 이러합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그날 날이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 출신으로 요셉이라고 하는 한 부자가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신을 달라고 청하였습니다. 빌라도가 내주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그래서 요셉은 예수의 시신을 가져다가, 깨끗한 삼베로 싸고, 바위를 뚫어 만든 자기 새 무덤에 모신 다음에, 무덤에다가 큰 돌을 굴려 놓고 갔습니다. 그때 거기 무덤 맞은 편에는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있었습니다.

    이튿날 곧 준비일 다음날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이 빌라도에게 몰려가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총독이시여 세상을 미혹하던 그 사람이 살아있을 때에 사흘 뒤에 자기가 살아난다고 말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사흘째 되는 날까지는, 무덤을 단단히 지키라고 명령해 주십시오. 혹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훔쳐가고 백성에게는 '그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났다.'하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되면, 이번 속임수는 처음 것보다 더 나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빌라도가 그들에게 "경비병을 내줄 터이니, 물러가서 재주껏 지키시오." 했습니다. 그들은 물러가서 무덤 입구를 막은 돌을 봉인하고, 경비병을 두어서 무덤을 단단히 지켰습니다.

    안식일이 지나고, 이레의 첫날 동틀 무렵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러 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주의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와 무덤에 다가와서, 그 돌을 굴려내고, 그 돌 위에 앉았습니다. 그 천사의 모습은 번개와 같았고, 그의 옷은 눈과 같이 희었습니다.

    지키는 사람들은 천사를 보고 무서워서 떨었고, 죽은 사람처럼 되었습니다.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였습니다. "무서워하지 말라. 나는 너희들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를 찾는 줄을 안다. 그는 여기에 계시지 않다. 그가 말씀하신 대로, 그는 살아나셨다. 와서 그가 누워 계셨던 곳을 보라. 그러니 너희들은 빨리 가서 제자들에게 전하라. 그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그들 보다. 앞서서 갈릴리로 가시니, 그들이 거기에서 그를 만날 것이라고 하라. 이것이 내가 너희에게 알리는 말이다."

    여자들은 무서움과 큰 기쁨이 엇갈려서, 급히 무덤을 떠나 이 소식을 그의 제자들에게 전하려고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예수께서 여자들과 마주쳐서 "평안한가?"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여자들은 다가가서, 그의 발을 붙잡고, 그에게 절을 하였습니다. 그때에 예수께서 그 여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무서워 하지 말아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고 전하여라. 그러면 거기에서 그들이 나를 만날 것이다."

    여자들이 가는데 경비병들 가운데 몇 사람이 성 안으로 들어가서, 일어난 일을 모두 대제사장들에게 보고하였습니다. 대제사장들은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한 끝에 군인들에게 돈을 많이 집어주고 "예수의 제자들이 밤중에 와서, 우리가 잠든 사이에 시체를 훔쳐갔다" 하라고 하였습니다. 이 소문이 총독의 귀에 들어가게 되더라도, 우리가 잘 말해, 너희에게 아무 해가 미치지 않게 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다시 살아나신 예수를 만나본 여자들이 와서 제자들에게 예수께서 그들에게 하신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열 한 제자는 갈릴리로 가서 예수께서 일러 주신 산에 이르렀습니다. 예수는 그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들은 예수를 뵙고, 절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는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이상이 마태가 전해주는 보고입니다.

    마태는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셨다는 사실만을 강조하지 않습니다. 마태는 그의 복음서 시작과 마지막에서 예수의 참 이름을 임마누엘, 즉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마태는 그의 복음서 시작에서 이 하나님께서 인간으로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의 길, 좁은 길을 걸으셨고, 마지막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다시 살아나셔서 전과는 전혀 다른 존재 방식으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제자들을 갈릴리에 있는 산으로 불러내셨습니다. 마태복음에서 산은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예수께서 처음에 산에 오르셔서 산상수훈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산에 오르셔서 변화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을 만나서 그들에게 새로운 사명을 주신 곳이 산입니다. 이 산에서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로부터 새로운 사명을 부여받았습니다. 그 내용이 본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그들이 하여야 할 일을 분부하신 사명에는 확증, 명령, 약속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먼저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하나님께로부터 부여받으셨다."는 사실을 확증시키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그 누구도 죄와 죽음을 정복한 사람은 없습니다. 아무리 유능하고 재산, 명예, 권세가 있는 사람이라도 다 죽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는 그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는 모든 살아있는 자들의 주가 되셨습니다. 그는 모든 생명의 근원이 되셨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그들은 그러한 권세를 가진 분의 종들임을 확증시켰습니다. 그들 자신으로서는 아무런 창조적 일을 일으킬 수 없고, 추진해 갈 수 있는 능력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그들은 새로운 확신, 용기, 희망, 진취력을 가진 지도자로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을 변화시킨 힘은 그들에게 있지 않고 예수께 있었습니다.

    그 다음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명령은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지키게 하라."입니다.

    여기에는 세 가지 중요한 사항이 있습니다.

    첫째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입니다. 이 명령에는 매우 중요한 신학적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에는 무덤에 있는 사람들을 불러내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무덤에 있는 사람들이란 체념, 거짓, 불의, 좌절, 두려움, 죽음의 운명에 묶여 있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그들을 부활의 지평, 새로운 운명의 지평으로 불러내라. 전혀 새로운 신분의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만들라 입니다.

    그렇게 하는 능력은 제자들에게 있지 않습니다. 그들과 함께 하시는 예수께 있습니다. 제자들이 무덤으로부터 불러냄을 받아 갈릴리에 있는 산에 이르렀을 때, 거기서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자리에는 놀라움과 의심이 함께 하는 자리였습니다. 만찬가지로 무덤에서 불러냄을 받은 사람에게 누구에게나 놀라움, 의심이 있습니다. 새 생명의 삶에는 경이로움, 불안, 의심이 함께 합니다.

    구약의 아브라함 역시 그러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불모의 삶의 상황에 있는 그를 불러내셨을 때 그에게는 불안, 동요, 의심, 경이로움이 함께 섞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께서 그가 시작하신 일을 아브라함과 함께 하셔서 확실히 이루어 가셨습니다. 그 하나님의 부르심의 약속이 마태복음 마지막 장에서 어떻게 성취되었다는 것을 확인시켜 줍니다.

    둘째,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하셨습니다. 무덤으로부터 나와서 새로운 운명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될 때 그 신분을 확인시켜 주는 표식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본문에서 세례입니다. 여기서 세례는 무덤에서 나와서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주님을 왕으로 모시고, 새로운 창조의 사역에 참여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표식입니다.

    셋째,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입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 것들이 무엇입니까? 섬김과 복종의 삶입니다. 예수의 삶, 교훈, 그의 십자가, 죽음, 부활이 섬김과 복종으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약속으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존재방식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해 가시는 존재 방식은 '친교'입니다. 하나님은 무덤의 생활에서 불러내신 무리들과 함께 새로운 교제를 이루어 가십니다.

    무덤 속에 있는 사람에게는 생명의 교제가 없습니다. 생명의 교제가 없기 때문에 희망이 없습니다. 기쁨이 없습니다. 사랑이 무엇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무덤에서 나와서 하나님과 교제 가운데 있게 될 때 그에게는 새로운 경험의 세계가 열립니다. 거기에는 경이로움, 감사, 기쁨이 있습니다. 물론 회의도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교제의 삶은 말씀, 기도, 성만찬, 예배, 섬김을 통해서 더욱더 깊어져 갑니다. 그러한 가운데서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더욱더 확신해 가게 됩니다. 예수의 제자들에게서 이러한 새로운 삶의 친교가 없었다면 세상 사람들은 그들의 말을 믿지 않았을 것입니다. 제자들에게서 나타난 새로운 삶은 바로 하나님과 교제의 삶 그 자체였습니다.

    그들에게는 부활 이전의 시간에서 사는 사람들에게는 볼 수 없는 삶의 열정, 확신, 비젼, 기쁨, 사랑, 헌신이 있었습니다. 부활 이전 무덤의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 부활 후 새로 태어난 그들의 삶은 경이로움을 느끼게 했습니다. 그들로 형성된 공동체는 부활 이전의 사람들의 공동체와는 달랐습니다. 부활 이후에 생겨난 공동체에 의해 인간의 역사는 새롭게 쓰여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역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계속 진행되어 갑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에 의해 진행되어 갑니다.

    마태는 예수의 부활은 단지 죽은 자가 살아난 사건이 아니며, 새로운 역사 그 자체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 역사는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에 의해서 이루어져 가고 완성됩니다. 그 완성의 때에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이 예수의 이름에 무릎을 꿇게될 것입니다."(빌 2:10)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우리가 모여있는 이 자리는 부활 이전의 시간에 사는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가 아닙니다. 이 자리는 부활 이후 부활하신 예수께로 부르심을 받은 무리들이 모이는 자리입니다. 여기가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현존하시는 자리며, 이것이 그의 현존의 방식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우리 가운데 임재해 계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현존하시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에게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젼이 있습니다. 그 나라 백성으로 이 세상을 섬기고자 하는 헌신과 결단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은 그 새로운 친교의 삶의 자리로 이 세상 사람들을 초대해야 합니다. 자신들만 즐겨서는 안됩니다. 그 기쁨을 부활 이전 시간에 살고 있는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부활하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우리는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시는 이 명령에 순종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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