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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치않는 사랑, 복된교회 류우열 목사
    2002-02-12 14:43:44   read : 2568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류선자 기자

    인천시 서구 서경백화점 옆에 보면 바로 차도 옆에 한 눈에 들어오는 복된 교회가 있다. 그리고 그곳에 행동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성도와 류우열 목사가 있다. 무엇보다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현시대와 이 겨울에 1년 365일 따뜻함을 전하는 교회가 있는 그곳을 찾아갔다.


    0.1%의 거부감도 없었던 목회자의 길

    류우열 목사는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남달리 교회생활에 열심이었다.
    “저는 아주 어렸을 적부터 남달리 신앙생활에 열심이었습니다. 누가 가라고 시키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도 교회에 가는 것이 좋았습니다. 5살 때부터 교회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다가 잠도 자고, 초등학교 때에는 새벽기도를 날마다 참여하면서도 그렇게 좋았고, 지금껏 46년을 살면서 주님 외에는 다른 길, 다른 생각은 단 한번도 해보지 않았죠.”라고 말하는 류우열 목사는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어렸을 적에 교회를 가려면 큰 개울을 건너야하는데 하루는 많은 비가 내려서 개울이 넘치고 있어서 건널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도 그 때는 무슨 생각에서인지 교회는 빠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산으로 올라가 돌아서 건너고, 또 물이 불어나면 산으로 올라가서 건너고 그렇게 오랜 시간에 걸쳐 교회에 도착했더니 어떤 여학생과 저, 둘 뿐이었습니다. 그 여학생도 지금 목회자 사모로 주님의 일을 하고 있고, 저도 이렇게 목회자로 주님의 일을 감당하고 있습니다.”류 목사는 하나님을 잘 믿었던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자라서인지, 어렸을 때부터 목회자가 동경의 대상이었으며 지금까지 단 한번의 방황하는 시기도 없이 목회자의 길로 달려왔다고 말한다.


    가정에서부터 시작된 복된교회

    “1988년에 복된교회를 개척하기 전, 이천 장호원에서 3년간 시골목회를 했습니다. 시골을 구원시켜야한다는 생각에 정말 열심히 3년간 목회를 하고 나니 3년 만에 60명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부임할 때와 비교하면 3∼4배가 부흥된 것이며, 30호 밖에 안되는 마을에서 거의 복음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때 생각으로는 ‘더 이상 일할 공간이 없다 이 정도면 되지 않나?’라는 목회 현장에서 안주하려는 생각이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시골 구원도 중요하지만 더욱더 많은 사람들의 구원이 더 중요했습니다.”류 목사는 자신의 생각을 바로 실천에 옮기기 위해 사람 많은 곳으로 올라와 1988년 복된교회를 개척하게 되었다.

    “처음에 교회를 건축하기도 전부터 적지 않은 사람들이 저희 집으로 전도가 되었습니다. 십자가도 없고, 교패도 없는데 말이죠. 그래서 전도를 목표로 기도하고 전도하고, 사람들은 점점 늘어나서 1명에서 시작된 성도가 가정에서 30명 정도 모이게 되었고, 이제는 1000명 정도의 성도가 모입니다.”류우열 목사는 13년간 복된교회에 있으면서 순탄하게 목회자의 길을 걸어온 것 같지만 그에게도 주님이 주신 시련이 있었다고 말한다.

    “시골에서도 그 작은 마을에 여러 갑절의 부흥을 경험케 하시고, 또 1988년 복된 교회를 개척하면서 교회를 창립하기도 전부터 30명이라는 성도들이 집으로 전도될 때에 ‘아, 우리는 된다’라고 자만심에 빠져있었는데 1988년 복된교회 창립예배를 드리기 6일 전 교통사고로 하나 뿐인 외아들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 정신이 없고, 창립을 미루느냐, 포기하느냐의 상황에 있었는데, 아픈 마음에 뜨거운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조금의 교만한 마음도 없이 오직 주님만 바라보라며 연단을 주시는 것이라고 말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에 창립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당은 눈물 바다가 되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저의 하나 뿐인 외아들을 데려가심으로 인해 저에게 ‘어떤 것도 자랑해서는 안되고, 나타내서는 안된다.’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면서 그 사건을 통해 평생 겸손하게 만드셨습니다.”류 목사는 이 사건으로 늘 겸손하게 목회하는 동기가 되었다고 했다.


    나누어 주는 사랑의 손길

    복된교회는 늘 전도를 초점으로 맞춘다. “저는 전도를 계속하다보니까 많은 불신자들이 교회에 대해서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 지역에서 만큼이라도 교회에 대한 이미지를 바꾸자’, ‘적어도 교회는 실제로 사랑을 베풀고 나눠줘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거죠.”복된교회 앞 도로에는 택시 기사들이 하루에도 수천대가 지나다닌다. 류 목사는 교인들과 함께 그 택시 기사들에게 아침마다 커피와 토스트를 나눠준다

    지나가는 택시 창문을 통해서 바로바로 직접 기사들에게 전해주는 손길이 2000년 3월부터 시작됐으니 벌써 2년이 다 되간다.
    또한 매년 2번씩 사랑의 콘서트를 하는데, 즐기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쌀 나누기, 백혈병, 만성신부전증 환자를 위해 투석기 기증 등 이슈를 던져 줌으로 사람들에게 직접 사랑을 실천하게 만드는 것이다.
    “단순히 우리 교회 부흥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무슨 교회 자랑할 일 있냐고 말하지만, 이것이 바로 예수님 자랑이 되는 것이고, 교회에 대한 이미지가 변하는 것입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하는 류 목사에게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열정적인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류 목사는 교인들과 함께 개척교회를 위해서 한 달에 2번씩 음식을 준비해서 주변의 개척교회마다 순회하며 전도를 해준다. 현재 교단에서 “성결전도대장”의 사명을 맡아서 70명의 전도대원과 함께 전도하기를 2년간 지속하고 있다. 류 목사는 개척교회가 대형교회의 모판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성장한 교회는 빚진자의 심정으로 개척교회를 섬겨야 할 것이라고 한다.


    IMF 때에도 끊이지 않은 선교

    “사람들 말에 따르면 ‘선교하면 하나님께서 다 복을 주신다’라고 하지만 선교는 체험인 것 같습니다. 우리 교회는 IMF 때 두 번째 건축을 했는데, 하나님께서 3배 정도 부흥을 주셨습니다. 단 한 명도 떨어져 나가지 않고 말입니다. 재정이 어려웠지만 선교에 대한 재정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선교로 드려진 헌금을 다른 용도로 급하게 사용한 적도 없고요 아무리 사정이 급해도 선교하기로 작정한 것은 중단함 없이 반드시 선교로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IMF 때에도 불구하고 잘 건축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부흥시켜 주신 것 같습니다.”현재 복된교회의 선교 재정이 20%이다. 그러나 류 목사는 20%정도 밖에 안되서 아쉽고, 항상 선교를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부족함을 느낀다며 선교재정을 40%로 늘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된교회에서 파송한 선교사는 3명이다. “우리가 잘 가지 못하니까 선교사들이나마 많이 세우려고 합니다. 적어도 2010년까지는 10가정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5개의 지교회를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선교사들과 성도들을 직접 연결해서 헌금하는 돈이 직접 선교사에게 갈 수 있도록 기도중입니다.
    그래야 선교사들에게 더 힘이 될 것 같거든요.”류 목사가 선교를 강조하게 된 것은 말씀 속에서였다.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잠 11:24)라는 말씀으로 성도들에게 가르치고 말씀대로 흩을 때마다 더 많이 주심을 느낀다고 한다.

    “저는 하나님 말씀 앞에 순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교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배운적은 없지만 선교를 힘있게 하려면 작은 힘을 분산시키는 것이 아니라 온 성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한 곳으로 집중해서 힘을 실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끊이지 않는 사랑의 나눔, 그로 더불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려고 노력하는 류우열 목사, 그는 어떻게 해서든지 나누는 일을 많이 하려고 노력한다.

    또한 하나님의 이름을 어떻게 해서든지 영화롭게 하고, 땅바닥까지 가라앉은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주기 위해서 일하고 있다. 이런 류우열 목사의 열정과 복된교회 성도들의 합심으로 그들의 사랑이 세계 속으로 뻗어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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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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