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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명에는 덤이 있다
    2002-04-16 00:47:42   read : 2847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출 3:1-10) 2002/04/01

    미국 대륙을 발견한 컬럼버스가 해변가를 거닐고 있을 때였습니다. 스페인 대륙에서 보지못 한 작은나무 열매 껍질이 보였습니다. 컬럼버스는 중얼거렸습니다.
    "이 열매는 우리 대륙에는 없는 열매다. 이 열매가 해변가에 있다는 것은 저 쪽에 틀림없이 땅이 있다는 증거다. 그 땅을 찾아 보자"
    작은 열매 하나는 컬럼버스에게 꿈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왕에게 가서 대륙을 찾을 사명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신에 대륙을 찾으면 그 곳에서 나오는 모든 것은 왕에게 드리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왕은 기뻐하면서 그 사명을 인정하였습니다. 그리고 배를 주었습니다. 군사를 주었습니다. 찾을 때까지의 식량과 필요한 모든 물질을 제공하였습니다.
    사명에는 덤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모세는 40세에 애굽에서 400년간 노예생활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키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실패하였습니다. 미디안 광야로 도망와서 40년을 양을 치고 있을 때였습니다. 이제는 머리에 백발이 흩날리고 있었습니다.
    이제 나이 80이면 인생을 정리할 때가 되었습니다. 묘자리도 보아 두어야 하고 유언장도 정리하여야 할 때였습니다. 어느 날 양을 치는 데 가시떨기에 불이 붙었습니다. 이상한 것은 불이 붙었는데 꺼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모세가 다가 가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불꽃 가운데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모세를 부르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으로 이끌라는 꿈을 주셨습니다. 사명을 내리셨습니다. 40년간 양이나 치던 목자에게 200만명을 인도하라는 명령을 엄청난 사명의 명령이었습니다. 이 때 모세는 5번 거절하였습니다.
    첫 번째 거절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누구관대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출3:11)
    두 번째 거절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출3:13)
    세 번째 거절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며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하리이다"(출4:1)
    네 번째 거절 "주여 나는 본래 말에 능치 못한 자라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하신 후에도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출4:10)
    다섯 번째 거절 "모세가 가로되 주여 보낼만한 자를 보내소서"(출4:13)
    이렇게 모세가 다섯 번이나 거절하자 하나님은 놀을 발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를 향하여 노를 발하시고"(출4:14)
    하나님께서 일을 맡기실 때에는 거절은 교만입니다. 부족하고 능력이 없지만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고 최선을 다 하겠다는 자세를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사명을 주실 대에는 다음과 같은 네 가지 덤을 허락하십니다. 모세를 보면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1. 하나님께서는 사명을 주실 때 꿈부터 주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쓰시지 않고 꿈을 쓰시는 분이십니다. 그 꿈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의 꿈입니다. 그 꿈이 바로 하나님의 소원이요, 그 굼을 받은 사람이 바로 사명의 사람이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쓰실 때 하늘의 별처럼, 바다의 모래알처럼 많은 자손을 주시겠다는 꿈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쓰실 때 하늘의 별처럼, 바다의 모래알처럼 많은 자손을 주시겠다는 꿈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바울을 부르실 때에도 이방인이 바울에 의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꿈을 주셨습니다. 양을 치고 있는 모세에게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꿈부터 주셨습니다.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하리라"(10)
    미국 시골 변두리에 코빈이라는 노인 부부가 조그만 식당을 경영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워낙 시골이라 주변 손님은 없었습니다. 자동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배가 고파서 방문하는 손님들이 종종 있을 뿐이었습니다. 닭고기 전문 요리점이었습니다. 60이 넘은 부부 노인은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일하며 오는 손님들을 대접하는 것이 인생의 즐거움이었습니다. 그들은 늘 콧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런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식당 앞으로 고속도로가 나서 차들이 지나만 가지 그 식당에 들어오지 못 하게 되었습니다. 식당문을 닫아야 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정부에서 주는 극빈자 배급을 받아먹으며 근근히 살게 되었습니다. 이제 나이가 66세가 되었습니다. 노부부는 상심에 쌓여 기도하였습니다.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기도중에 하나님께서 오는 손님만 기다리지 말고 손님을 찾아다니면 큰 축복을 주시겠다는 꿈을 받았습니다.
    닭고기를 맛있게 요리하여 자동차에 실고 다니면서 팔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일이 글렇게 쉬운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 마을 저 마을 다니면서 열심히 팔았습니다. 그러나 절반도 팔지 못 하는 날이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안 팔릴수록 맛있는 닭고기를 만드는 법을 더욱 열심히 개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언제나 고소한 맛이 나게 만들었습니다. 맛 연구가 핵심이었습니다. 차차 단골이 잡히기 시작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맛있다고 소문을 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곳 저 곳에 닭튀김집을 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요리법을 배워 가지고 체인점을 내기를 원하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미국의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입니다. 노인들의 만년에 꽃을 피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쓰시려고 할 때 꿈부터 주십니다.
    그래서 바울은 말했습니다.
    "너희 안에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소원을 두고 행하시나니"(빌2:13)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부르실 때 꿈부터 주시는 분입니다. 사명자에게 덤으로 주는 선물은 꿈입니다.

    2. 하나님께서는 사명을 주실 대 사람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실 때에 입이 둔하여 일을 할 수 없다고 핑계를 댔습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를 향하여 노를 발하시고 가라사대 레위 사람 네형 아론이 있지 아니하뇨 그의 말 잘함을 내가 아노라 그가 너를 만나러 나오나니 그가 너를 볼 때에 마음에 기뻐할 것이라"(출4:14)
    하나님께서는 사명을 주실 때 그 사명을 이루기 위하여 같이 일할 동역자를 반드시 붙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일에는 반드시 동역자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농부가 두 그물을 쳐 놓았습니다. 두 그물에 새들이 걸렸습니다. 이제 농부만 오면 꼼짝없이 죽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쪽 그물에 걸린 새들이 말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죽을 운명에 처하여 있다. 그러나 살 길이 있다. 우리 모두 힘을 합하여 하늘로 치솟아 이 그 불을 버드나무 가지 위에 걸리게 하는 것이다. 그러면 농부는 우리를 잡지 못 할 것이다. 그리고 밑으로 구멍이 난다. 그 때 우리는 달아날 길이 있다"
    그렇게 하였습니다. 연약한 새들이 모두 힘을 합하였더니 엄청난 힘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힘이 약하여 버드나무 낮은 가지에 걸렸습니다. 조금 쉬었다고 또 그렇게 하여 마침내 버드나무 꼭대기 위에 그물을 걸었습니다. 모두가 살아났습니다.
    그러나 다른 그물에 갇힌 새들은 힘을 합하지 못 하여 모두 농부에게 잡혀 다 죽고 말았습니다. 두 부류의 새의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한 부류의 새는 고통을 당하여도 힘을 합쳐서 고생하면서 그물을 들춘 새들이었습니다. 이 새들은 승리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웃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부류의 새는 지금 편하고 싶어서 안주하였습니다. 결국은 죽음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같이 한 마음으로 동역한다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가를 우리에게 확실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잠언 기자는 말했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4:11-12)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일을 이루시기 위하여 전혀 예상하지도 못 하였던 사람들을 만나게 하십니다. 바울이 빌립보로 무조건 전도하러 떠났습니다. 그 곳에서 루디아를 만났습니다. 그 집에서 빌립보 교회가 개척이 되었습니다.
    우리 수양관을 지을 때에도 그랬습니다.
    1400만원으로 17억 공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어떤 예산이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필요에 의하여 하나님께 의지하고 발은 내디뎠습니다. 땅 중도금을 치를 돈도 없고 설계도를 맡겼는데 찾아 올 돈도 없었습니다. 한 걸음 내딛기가 그렇게 힘들 때였습니다. 정말 공연히 시작하였나 보다 하는 생각이 하루에도 10번도 더 들 때였습니다. 이 때 미국 웨스트 힐에서 안 주원 집사가 역이민을 와서 어느 교회를 다닐까 찾고 있던 중에 제 생각이 나더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동교동에서부터 한 식ㄴ 반 거리인 잠실까지 우리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2,300만원 십일조를 여러번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쓰고 있는 제 자동차도 그가 사주었습니다.
    수양관을 다 짓고 나니 그는 한국에 적응하기 힘들다면서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수양관 지을 동안만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보내주신 일군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명을 맡기실 때 꼭 사람도 같이 붙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은 반드시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3. 하나님께서는 사명을 주실 때 능력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명을 주실 때 사명을 감당하도록 하기 위하여 능력도 같이 주시는 분이십니다. 모세는 양이나 치던 목자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못 하겠다는 모세에게 지팡이를 던지라고 하니 뱀이 되었습니다. 뱀을 잡으니 다시 지팡이가 되었습니다. 손을 품속에 넣었다가 빼니 문둥병 손이 되었습니다. 다시 품속에 넣었다가 빼니 성한 손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는 그 지팡이를 통하여 기적을 이루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는 그 지팡이로 그 후 14가지 기적을 일으키는 능력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려고 하는 자에게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요즈음 길거리를 지나가다 보면 도미노 피자집이 눈에 뜨입니다. 도미노 피자 집을 만든 타미는 사업하는 분들에게 소망을 줍니다. 그는 어린 시절 너무나 불행하였습니다. 미시간주 잭슨에 있는 고아원에서 자랐습니다. 부모가 누구인지도 모릅니다. 고아원에서 자라면서 학교에 다니다가 자주 사고를 치는 문제아였습니다. 학교에서 골치를 앓다가 견딜 수 없게 되자 퇴학을 시키고 말았습니다.
    퇴학을 당하던 날 교문을 나서면서 그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런데 고아원 원장은 베레다라는 수녀였는데 원장님은 타미에게 늘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너는 유능하다. 하나님은 절대로 너를 버리지 않는다. 별을 딸 수 있다. 그 큰 별을 따도록 노력하여라(Strive for a great star)"
    이 말이 번개처럼 스치고 지나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이를 악물었습니다.
    "내게는 하나님이 주신 능력이 있다. 큰 별을 따고 말리라"
    학교에서 나온 그는 피자집에 취직을 하여 열심히 피자를 만들었습니다. 피자 한 개를 11초에 만드는 기술을 익혔습니다. 그리고 남보다 맛을 내는 비결을 찾기에 부단히 노력하였습니다.
    잘 팔렸습니다. 맛이 있고 보기 좋고 빨리 만드니까 그 보다 더 좋은 것이 없었습니다. 지금 도미노 피자집은 전 세계 49개국에 5,254개의 가맹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 사업가가 된 것입니다.
    이솝우화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생쥐 한 마리가 요술쟁이 집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집에는 고양이가 살고 있었기 때문에 무서워서 살수가 없었습니다. 요술쟁이는 생쥐가 늘 기가 죽어서 살고 있는 것을 보고는 측은히 여겨서 생쥐를 고양이 모양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개를 무서워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개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호랑이가 무섭다는 것이었습니다. 실망한 요술쟁이는 말했습니다.
    "모양만 바뀌었지 마음은 늘 생쥐근성이 있으니 너는 가망이 없다. 다시 생쥐가 되거라"
    그래서 평생 생쥐로 살았습니다. 고양이가 되면 고양이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개는 개의 능력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고양이가 쥐 같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군입니다. 하나님의 일군은 하나님의 사명자들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려는 하나님의 사명자들에게 이미 그 일에 맡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믿으면 믿음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4. 하나님은 사명을 주실 때 동행의 복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람을 선택하여 일을 시키실 때에는 반드시 동행하여 주시는 분이 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불러 사명을 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였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출3:12)
    정녕 너와 함께 있겠다는 확실한 약속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로 승천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20)
    모세는 신명기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의 가까이 함을 얻은 나라가 어디 있느냐"(신4:7)동행의 복은 가장 큰 복입니다.
    1982년 10월 "뉴욕 뉴델리 뉴스"에 이런 감동적인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한 마을에 17살된 마이크 뷰케라는 소년이 지붕 위에 올라가 투신자살을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심한 알콜 중독자로 자기 몸 하나 관리하지 못 하고 남에게 의지하여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머니는 견디다 못 해 가출하고 말았습니다. 견디다 못 한 그는 이제 자살의 길을 선택한 것입니다. 막 떨어져 죽으려는 순간에 한 신사가 지붕위로 올라 갔습니다. 그리고 그 소년 곁에 가서 앉아 한 시간 반 동안 한 마디만 반복하였습니다.
    "내게로 오라. 네 아버지가 되겠다. 너와 늘 같이 있겠다"
    이 신사는 나중에 알려졌는데 윌리엄 폭스였습니다. 그는 결국 그 소년의 투신자살을 막았습니다. 그리고 그를 양아들로 삼았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게로 오라. 네 아버지가 되겠다. 너와 늘 같이 있겠다"
    하나님은 우리와 늘 동행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사명을 주실 때에는 동행의 복도 주십니다.

    1. 하나님께서는 사명을 주실 때 꿈부터 주십니다.
    2. 하나님께서는 사명을 주실 때 사람을 주십니다.
    3. 하나님께서는 사명을 주실 대 능력을 주십니다.
    4. 하나님은 사명을 주실 때 동행의 복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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