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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 받은 자의 삶
    2002-05-14 16:43:54   read : 2742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2002-05-10

    신앙생활을 하면서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하나님은 주는 분이시고 우리는 받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많이 받아야 합니다. 사실상 우리는 하나님께 드릴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영(靈)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물질을 바쳐도 하나님은 그 물질을 받을 수가 없고, 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물질적 헌신을 하는 것은 "우리가 이렇게 사랑을 받아 감사합니다"라는 것을 표시하며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기 위한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교회에서 물질적 헌신을 하면서 '교회에 바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물질적 헌신을 할 때 항상 가져야 할 의식이 있습니다. 그것은 "나는 교회에서 선심을 쓰는 사람이 아니고, 교회에서 은혜를 받은 사람이다"라는 의식입니다. 이런 의식이 있을 때 자신의 물질적 헌신이 부담스럽지 않고, 자신의 공로의식으로 발전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므로 물질적 헌신을 할 때 항상 가져야 할 의식은 "바친다! 드린다! 준다!"라는 의식이 아니라 "받은 은혜가 정말 감사하다!"라는 의식입니다.

    서울에 사는 한 자매가 하나님 말씀으로 큰 은혜를 받고 3년 동안 적금을 부어 마련한 돈을 아무도 모르게 바쳤습니다. 그 돈을 받아들고 목사님이 한없이 기쁘고 흐뭇한 마음을 가지면서도 인간적으로 얼마나 큰 고뇌가 있었을까 안쓰러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매님은 말했습니다. "목사님! 은혜 받았습니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은혜 받은 자는 진실한 마음으로 헌신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헌신에 담긴 마음을 받으십니다.

    은혜는 '보신(保身)의 삶'에서 '헌신(獻身)의 삶'으로 삶을 변화시킵니다. 그런데 은혜를 받았다고 하면서 왜 헌신은 없을까요? 아직도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죽으려고 오셨다"라고만 생각하기 때문은 아닐까요? 그 생각에서 우리는 한 차원 더 나아가야 합니다. 즉 "예수님께서 나를 죽이려고 오셨다"는 생각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부활의 영광이 있기 전에 꼭 있어야 하는 것이 바로 죽음의 헌신이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은혜는 우리를 헌신으로 인도합니다. 은혜 없이 바치는 일이 얼마나 힘듭니까? 수중에 있는 것을 다 써도 항상 부족할 것 같은데 어떻게 바치고 삽니까? 그러나 은혜가 있는 사람은 기쁘게 헌신합니다. 그러므로 엄밀히 얘기해서 기쁘게 헌신할 줄 아는 사람이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은혜는 옥합을 깨뜨려 주님에게 사랑을 표현한 여인처럼(막 14) 사람을 '헌신하고 싶어 견딜 수 없는 사람'으로 만듭니다.

    때로 하나님은 은혜 받은 사람에게 헌신의 장(場)을 마련하십니다. 은혜 받은 것을 표현할 길을 열어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한 장(場)이 펼쳐질 때 때로는 우리의 머리 속에 있는 주판알을 과감히 버릴 필요가 있습니다. 주판알을 퉁기며 계산하면 헌신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헌신은 타산을 뛰어넘을 수 있어야 가능합니다.

    이틀 전에 몽고의 김재호 선교사님으로 아래와 같은 <5월의 기도편지>가 왔습니다. 이 은혜의 장(場)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 김재호 선교사님 5월의 기도편지 >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오늘 아침엔 5월인데도 하얀 눈이 온 대지를 덮었습니다. 며칠 전만 해도 봄이 오는가 했더니 다시 겨울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눈이 오후에 녹으면서 돋아난 잔디의 파릇파릇한 새싹들이 생명의 법칙에 따라 봄이 오고 있다고 소리치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매서운 겨울바람과 눈도 생명의 법칙엔 순종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현재 저희들의 환경이 아무리 험하고 힘들어도 복음의 사명감을 가지고 이 나라를 바라볼 때 그래도 희망과 기쁨이 넘치는 것을 느낍니다.

    이 시간 부족한 저희 가정을 위해서 지금껏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몇 가지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저희들은 5월에 여러 선교팀을 맞이합니다. 5월에 17-24일에는 미국 뉴욕에서 심종훈 목사님이 오셔서 ABTC(몽고에 설립한 신학대학)에서 가르치시고, 5월 20-22일에는 미국에서 8명의 비전트립팀이 방문합니다. 계속해서 4명의 AYC팀(Alliance Youth Corp)이 5/16-6/20일까지 단기선교사역을 돕습니다. 또한 7월에는 김사무엘 선교사님(온누리교회 선교훈련원장)께서 샤이닝 글로리팀을 인솔하여 방문하고, 계속해서 South Pacific District팀, 필드포럼팀, 의료인선교회팀, 세광교회 단기선교팀 등이 방문하여 사역이 더욱 바빠지게 될 것 같습니다. 이 선교팀 중 어느 한 팀도 소홀히 맞이하지 않도록 기도해주시고, 특히 저 자신이 이 일을 기쁨으로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저 자신도 신학교와 여러 교회를 잘 돌보고, 5월 중순부터 계속되는 단기 선교 사역팀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차가 없으면 이 일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차량헌금 액수에 따라 중고차를 살 예정입니다. 기왕이면 문제없는 좋은 차를 사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2년 동안 기도와 후원에 힘입어 거의 목표액에 도달하고 있지만 아직도 목표하는 차량 헌금에 비하면 약 3분의 1 정도(약 7천불 가량)가 모자랍니다. 밀어 주신 김에 한번만 더 확실히 밀어주시면 모자란 금액이 채워질 줄 믿습니다.

    그리고 현재 아름답게 성장하고 있는 5개 교회, 즉 닉더우니헝, 신칠렐, 바롱하라, 수후바타르, 울란바타르 교회들이 계속 성장하여 1-2년 후에는 완전 자립교회가 되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또한 선교사역에 함께 임하는 동역자들과의 아름다운 관계를 지속시킬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지금까지 여러 형태로 기도해주시고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몽고에서 김재호(야곱),연희,드보라,에녹 선교사 가족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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