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사사기 1장 27-33절
므낫세가 벧스안과 그 향리의 거민과 다아낙과 그 향리의 거민과 돌과 그 향리의 거민과 이블르암과 그 향리의 거민과 므깃도와 그 향리의 거민들을 쫓아내지 못하매 가나안 사람이 결심하고 그 땅에 거하였더니 28 이스라엘이 강성한 후에야 가나안 사람에게 사역을 시켰고 다 쫓아내지 아니하였더라 29 에브라임이 게셀에 거한 가나안 사람을 쫓아내지 못하매 가나안 사람이 게셀에서 그들 중에 거하였더라 30 스불론은 기드론 거민과 나할롤 거민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나 가나안 사람이 그들 중에 거하여 사역을 하였더라 31 아셀이 악고 거민과 시돈 거민과 알랍과 악십과 헬바와 아빅과 르홉 거민을 쫓아내지 못하고 32 그 땅 거민 가나안 사람 가운데 거하였으니 이는 쫓아내지 못함이었더라 33 납달리가 벧세메스 거민과 벧아낫 거민을 쫓아내지 못하고 그 땅 거민 가나안 사람 가운데 거하였으나 벧세메스와 벧아낫 거민들이 그들에게 사역을 하였더라
구약성경의 열왕기하 4장을 보면, 한 선지자의 생도의 아내된 여인이 남편이 죽고 난 후에 남겨진 많은 빚으로 인해 사랑하는 자녀를 종으로 채주에게 넘겨주어야 하는 불행한 일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이 여인이 엘리사를 찾아가 그간의 사정을 얘기하고 도움을 청했습니다. 엘리사는 이 여인의 딱한 사정을 듣고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고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이 여인은 자기 집에 있는 것이라고는 기름 한 병밖에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엘리사 선지자가 “너는 밖에 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리라. 다만 그릇을 빌리되 조금 빌리지 말고 되도록 많이 빌려오라. 그리고 나서 너는 네 두 아들과 함께 집에 들어가 방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 차는 대로 옮겨놓으라.”고 일러주었습니다.
이 여인은 엘리사가 시키는 대로 순종했습니다.
집에 돌아가자 마자 이웃에 나가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빈 그릇을 모두 빌렸습니다. 그리고 두 아들과 함께 문을 닫고 방에 들어가 자신의 집에 남아있던 기름병을 들고 빈 그릇에 기름을 붓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빈그릇을 기름병 밑에 놓을 때마다 계속 기름병에서 기름이 흘러나왔습니다. 드디어 그릇마다 기름이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이 여인은 아들 아이에게, 더 이상 남은 그릇이 없는지 빈 그릇이 있으면 가져오라고 재촉했습니다. 이에 아들들이 이제 빈 그릇이 없다고 소리쳤습니다. 그말이 떨어지자 마자 신기하게도 지금까지 졸졸 흘러내리던 기름이 기름병에서 뚝 그쳐졌습니다. 이 여인은 엘리사에게 나아가 자신의 집에서 되어진 일들을 모두 말했습니다. 이에 엘리사는 이 여인에게 “가서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남은 것으로 두 아들과 생활하라”고 일러주었습니다.
엘리사를 통해 사르밧 과부에게 행하신 하나님은?
쥱 전능하신 하나님입니다.
못하실 일이 없으십니다.
쥲 크신 하나님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너무 작게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지혜와 지식과 능력과 권세와 사랑이 얼마나 크신지 모릅니다.
쥳 준비된 그릇만큼 채워주시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서 많이 주고 싶어도 우리 자신이 그릇을 준비하지 못하면 더 이상 주실 수가 없습니다. 더구나 그릇이 준비되었다할지라도 너무 적은 것을 준비했다면 조금밖에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문제가 하나님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어떤 그릇을 준비했는지 믿음의 그릇이 문제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가나안 땅을 준비해 놓으신 하나님인 것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허락하신 가나안 땅은?
1. 가나안 땅은 이미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입니다.
창세기 13:14-15절을 보면 좬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좭고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고, 창세기 26;2-3절에서 이삭에게 좬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하라 이 땅에 유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좭고 말씀하셨으며, 창세기 28: 13-14절에서 야곱에게 좬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서 동서남북에 편만할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좭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와같이 우리 하나님은 믿음의 조상들에게 주실 축복을 미리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언제나 좬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좭을 믿으십시오.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아담과 하와를 위해 천지만물을 준비해주셨으며, 아브라함 자신 뿐만 아니라 그의 자손들이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살수 있도록 아브라함 때부터 가나안 땅을 미리 예비해주셨습니다. 더구나 이스라엘 자손들이 하나님이 지시하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위해 40년을 머문 땅은 농사를 지을 수도 없고 양을 키울 수도 없는 메마른 광야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을 먹이시기 위해 하늘양식인 만나를 내려주시고 메추라기를 준비해주셨습니다. 다만 하루하루 필요한 만나를 매일 내려주셨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내일 것까지 미리 준비했다가 벌레가 나고 썩어서 만나를 버려야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도 사람들은 오늘 먹을 양식으로 족하지 않고 한달 두 달 심지어 몇 년치씩 쌓아놓고 살고 싶어합니다. 그러다 보니 많이 쌓아두면 마음이 든든한 것처럼 느껴지고, 없으면 왠지 불안하고 조바심을 내는 그런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언제나 준비해 놓고 계십니다. 우리도 광야와 같은 이 세상을 살아갈 때에, 앞날에 대한 걱정이 없을 수 없으나, 사실 따지고 보면 걱정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해 놓고 계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정하신 때에 우리를 위해 준비해놓고 계십니다. 비록 눈에 보이는 것 없고 손에 잡히는 것 없어도, 하나님의 때가 되면 주신다는 것을 믿고 감사와 찬양을 하나님께 돌리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겸손히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저는 학생시절 너무 가난했기 때문에 얼마나 걱정을 많이 하며 살았는지 모릅니다. 빚만 잔득있었을 뿐 우리를 도와줄 일가친척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무 것도 의지할 것이 없었던 저는 걱정거리가 있을 때마다 부지런히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성전에 엎드려 밤새도록 부르짖으며 기도할 때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우리 하나님께서 중학교 입학 때부터 대학 졸업 때까지 필요한 장학금을 모두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어떤 때는 택시회사 사장님이 저를 양아들로 삼겠다고하시며 학용품 일체와 장학금은 물론 중국집에 데려가 평소에는 먹어보지도 못한 비싼 음식을 대접받게 하셨습니다. 저는 항상 내일을 걱정하며 살았지만 언제나 모자람이 없이 채워주신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당장 내 손에 가진 것이 없다보니 늘 걱정하며 살았던 그 시절이 너무나 억울하고 후회됩니다.
여러분! 오늘 세끼 밥을 잘 드셨습니까?
몸이 건강하십니까? 그러시다면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외에 걱정할 문제들이 많지만 우리 하나님께서 내일은 내일 필요한 것을 주실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가나안 땅을 준비해 놓으셨듯이 우리의 필요를 따라 이미 준비해놓고 계시는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염려하고 걱정하는 대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언제나 “하나님은 다 준비해 놓으셨다. 모자람이 없이 주신다.” 이런 믿음의 말을 하면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2. 하나님이 허락하셨으나 자기 몫을 받지 못한 지파도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하나님께서 이미 준비해 놓으셨지만 자기 몫을 다 받아누리지 못한 지파가 있습니다. 열두 지파중에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스불론과 아셀과 납달리 지파 사람입니다. 그들은 그 땅에 살고 있는 가나안 족속을 멸하거나 쫓아내지 못하여 자기 땅을 차지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에게 힘이 없어서일까요? 아니면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아니하셨기 때문일까요? 그 이유는 한마디로 받을 그릇이 준비되어 있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릇이 준비되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려고 해도 결코 받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태국에 가보니, 먹는 물이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물에 석회질이 많이 섞여 있어서 우리나라와는 달리 그대로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현지 사람들은 집집마다 비가 오면 빗물이 지붕의 한쪽으로 모여 흘러내려오도록 되어 있었고, 땅에는 그 빗물을 받아 모을 큰 물통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 물통에 물이 고이면 그 물을 가라앉혔다가 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놓고 바로 먹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럴 경우 받을 그릇이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면 아무리 비가 많이 내려도 한방울도 받을 수가 없습니다. 더구나 그릇이 준비되었다 하더라도 아주 적은 그릇을 준비했다면 그 그릇의 양만큼 받을 뿐 더 이상 받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축복의 그릇도 마찬가지입니다.
순종하는 믿음이 축복 받을 그릇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대로 받을 축복은, 믿음이 있는 사람은 그 축복이 자신의 것을 받아 누리게 되나 믿음이 없는 사람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언제나 예!(Yes)입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약속은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언제나 아멘으로, 믿음으로 받아야 합니다.
고린도후서 1:18-20절을 보면 좬하나님은 미쁘시니라 우리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예하고 아니라 함이 없노라 우리 곧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로 말미암아 너희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였으니 저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좭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약속한 대로 주시는 언제나 예!(Yes)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이 축복을 받아 누릴 수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13절을 보면 좬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좭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많은 사람들이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강단에서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움직이는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역사는 그 말씀을 믿는 자 속에서만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약속이 내게 이루어지게 만드는 것은 오직 나의 믿음입니다.
여호수아 14장을 보면 갈렙이라는 사람의 믿음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는 80이 넘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호수아에게 좬여호와께서 가데스바네아에서 나와 당신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사람 모세에게 이르신 일을 당신이 아시는 바라 내 나이 사십 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케 하므로 내 마음에 성실한 대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으므로 그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가로되 네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영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 행한 이 사십 오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케 하셨나이다 .....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좭라고 담대히 말했습니다.
갈렙은 이후에 믿음으로 그 땅을 쟁취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의 말씀을 믿은 갈렙의 믿음을 보시고 기뻐하시며 함께 하여주시므로 능력을 주셔서 헤브론 산지를 차지하게 하신 것입니다.
믿음 없이 하는 일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고 승리할 수도 없으며 성공도 할 수 없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믿음이 부족한 지파들은 주어진 땅을 정복할 생각조차 하지 못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더구나 그곳에 살고 있던 가나안 족속과 함께 살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너희들이 그들을 쫓아내지 않고 함께 살게 되면 결국은 그들이 너희 옆구리에 채찍이 되고 눈에 가시가 되어 망하게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무리 큰 축복을 주셔도 믿음으로 받지 않으면 그 축복은 나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믿음 없는 사람이 믿음 없이 하는 일은 무엇을 해도 하나님과 상관이 없습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할 뿐더러 축복을 받지 못합니다.
예수님 당시 헤롯왕은 성전을 지어바쳤습니다. 얼마나 대단한 일입니까? 그러나 과연 하나님께서 이 성전을 보시고 기뻐하셨을까요? 믿음 없이 성전을 지어 바친 사람은 하나님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지 않으십니다. 그후 예수님의 예언대로 헤롯 성전은 돌 하나에 돌 하나도 남지 않고 다 무너졌습니다.
우리 성도들이 가져야 할 믿음은 ?
쥱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아무리 내 자신에게 힘이 없고, 또 환경적으로 어려워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변함없이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가지고 그 약속을 신뢰하고 나아가면 반드시 역사가 일어납니다.
쥲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잘못 생각하면 어떻게 하면 복을 받을까? 어떻게 하면 성공할까? 이런 생각을 하지만 우리가 성공하고 실패하고, 축복받고 축복을 받지 못하고 하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믿음을 가지는 것만이 축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이 믿음을 가진 사람을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들에 가도 복을 받고 성읍에 가도 복을 받으며, 나가도 복을 받고 들어와도 복을 받습니다. 그리고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받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쥳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하면 우리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모릅니다. 기도를 해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면 다 들어주십니다. 바로 이런 사람이 축복받는 그릇이 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만 살고자하는 믿음이 있는 사람은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습니다.
쥵 하나님을 위한 꿈과 소원을 가지고 사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살고 싶어하는 꿈과 소원과 계획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축복을 예비하는 그릇과 같습니다. 그 믿음 가지고 사업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업에 축복하십니다. 우리 학생들이 그 믿음 가지고 공부하면 성공합니다. 그 믿음 가지고 일생의 계획을 세워보세요! 반드시 우리 하나님이 축복하실 것입니다.
쥶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이는 겸손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고 하는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 이 믿음이 복받는 그릇이 되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여러분들이 오늘 주신 말씀을 깊이 간직하시고 믿음으로 사셔서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신 축복을 다 받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