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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를 위한 복음
    2002-06-07 19:04:41   read : 2616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 설교자:트뢰스켄 목사
    ■ 설교일:2001년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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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교 통역 : 정미현 박사(이대 기독교학과 강사)


    구약의 말씀 : 창세기 1:1~4, 26~3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하시니, 빛이 생겼다. 그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셔서(1~4)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따라서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 그리고 그가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 사는 온갖 들짐승과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길짐승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으니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베푸셨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라. 땅을 정복하여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려라 하셨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온 땅 위에 있는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준다. 이것들이 너희의 먹을거리가 될 것이다.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 위에 사는 모든 것, 곧 생명을 지닌 모든 것에게도 모든 푸른 풀을 먹을거리로 준다"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하나님이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참 좋았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엿샛날이 지났다. (26~31)


    서신서의 말씀 : 사도행전 17:16~24, 27, 28, 31

    바울이 아테네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동안에 그는 온 도시가 우상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을 보고 격분하였다. 그래서 바울은 회당에서 유대 사람들과 이방 사람 예배자들과 더불어 토론을 벌였고, 또한 광장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날마다 토론하였다. 그리고 몇몇 에피쿠로스 학파와 스토아 학파의 철학자들도 바울과 논쟁하였는데, 그 가운데서 몇몇은 "이 말쟁이가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려는 것인가?" 하고 말하는가 하면, 또 몇몇은 "그는 외국의 낯선 신들을 선전하는 사람인것 같다"하고 말하기도 하였다. 그것은 바울이 예수를 전하고 부활을 전하기 때문이었다. 그들이 바울을 붙들어 아레오바고 법정으로 데리고 가서 "당신이 말하는 이 새로운 교훈이 무엇인지 우리가 알 수 있겠소? 당신은 우리 귀에 생소한 것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소"하고 말하였다. 모든 아테네 사람과 거기에 살고 있는 외국 사람들은 무엇이나 새로운 것을 말하고 듣는 일로만 세월을 보내는 사람들이었다. 바울이 아레오바고 법정 가운데 서서 이렇게 말하였다. "아테네 시민 여러분, 내가 보기에 여러분은 모든 면에서 종교심이 많습니다. 내가 다니면서 여러분이 예배하는 대상들을 살펴보는 가운데 "알지 못하는 신에게" 라고 새긴 제단도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이 알지 못하고 예배하는 그 대상을 여러분에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신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주님이시므로 사람의 손으로 지은 신전에 거하지 않으십니다. (16~24)

    이렇게 하신 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찾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더듬어 찾기만 하면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시인 가운데 몇몇은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다 하고 말한 바와 같이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살고 움직이고 존재하고 있습니다.(27,28)

    그것은 하나님께서 세계를 정의로 심판하실 날을 정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가 정하신 사람을 내세워서 심판하실 터인데 그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심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확신을 주셨습니다."(31)


    복음서의 말씀 : 마태복음 28: 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아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



    그리스도 안에서 자매요 형제인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온 세상이여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말씀으로 저는 오늘 부활절 후 셋째 주일에 여러분에게 문안 인사드립니다.
    "온 세상이여 하나님을 찬양하라!" 오늘 우리는 바울 형제의 입을 통하여 복음의 말씀을 듣습니다. 우리는 한 도시를 위한 설교를 듣습니다.

    바울은 아테네에서 설교하였습니다. 아테네는 전형적인 큰 도시입니다. 이 도시는 화려한 건물들, 번쩍이는 외벽들, 여러 색채와 향기, 음악과 문화적 다양성을 지닌, 모든 감각을 지닌 그러한 도시였습니다. 풍부한 정신적인 삶과 종교와 철학이 있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도시에는 호기심이 가득하였고, 사람들은 대화하기를 즐겼습니다. 그들은 열린 광장에서 토론을 했습니다. 그들은 문자 그대로 호기심이 많았고, 또한 인지하지 못함으로써 무언가를 놓쳐버리게 되는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비상한 해결책을 생각해냈습니다. 그들은 그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알지 못하는 신"을 위한 제단을 세웠던 것입니다.

    바울은 바로 이 점을 자신의 선교와 연결시킵니다. 그는 도시의 호기심과 활력 있는 모습에 잠겨들어 봅니다. 그런 가운데에서 바울은 그 도시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에서 선교의 연결점을 찾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대화에 끼어 들기도 합니다. 바울은 어떤 제한이나 조건도 두지 않고, 어떤 신학적 거리낌도 갖지 않고 그 도시의 현실들과 복음의 접촉점을 찾아나갑니다. 그리고서 바울은 이 "알지 못하는 신"을 하늘과 땅을 지으신 창조주와 연결시킵니다. 마침내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자녀로 삼으신 창조주 하나님에 의한 부활에 대하여 말하면서 자기 말을 마무리합니다.
    바울이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도시에 온다면, 그는 아테네에서 보았던 여러 가지 낯익은 것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아름다운 외벽들, 신전, 문화와 호기심 등, 또 대화하고 사고하며 축제하는 사람들을 발견할 것입니다. 여러 가지 이유들로 행복하거나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볼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우리의 도시가 제공하는 다양한 것들, 즉 많은 사람의 삶 가운데 있는 충고와 도움들, 죽음을 넘어선 삶의 안전성, 행복감, 만족감, 많은 제단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들, 이미 알려졌거나 아직 알려지지 않은 신들, 제시되기 위하여 공급되어지는 여러 가지 것들을 볼 것입니다.
    어느새 세계는 그물망으로 연결되었습니다. 각각의 신은 이제 인터넷상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알지 못하는 신들이 온라인상에서 알려지게도 되었습니다. 아마도 바울은 우리가 사는 도시나 마을에서,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을 구하고 찾는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들 가운데에는 그리스도교 교회와 공동체에 참여하는 사람들도 있고,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도 있습니다. 오늘날 알지 못하는 신들을 위한 제단은 수천 개나 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러한 도시의 현실과 관련을 맺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우리 대부분은 오히려 그러한 것들과 우리의 차이를 강조하고, 도시의 현실과 접촉함으로써 오해받게 될까봐 두려워하면서, 교회의 문턱을 높이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는 그 문턱 너머에서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바울과 함께 우리가 사는 도시와 마을들을 둘러보고 적절한 시간에 올바른 접촉점을 찾고 싶습니다.
    한 가지 접촉점은 "건강"일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은 "건강"이 가장 중요한 소원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들은 건강과 아름다움을 얻고 유지하기 위하여 많은 돈을 들입니다. 예수를 따르는 데에도 건강은 중요합니다. 예수께서는 특별히 병들고, 고통당하고,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받아들였고, 그들을 고쳐주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 하나 하나를 사랑하고 받아들이시며, 귀하게 여기신다는 것을 전하여 주었습니다. 누구나 하나님 앞에서, 각자의 업적이 아니라 대가 없는 은혜를 통하여 의롭다 칭함을 입었습니다.
    건강은 특별한 선물입니다. 치유 받고 건강하게 되는 것은 특별한 은사입니다. 그래서 병은 죄와 연결되기도 하고, 오늘날 우리는 그 생각이 옳다는 것을 압니다. 우리는 우리의 몸과 영혼에 대해 책임이 있습니다. 이 말은 우리가 건강하게 살고, 우리의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라게 해야 하며 또 그렇게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사는 도시와의 다른 접촉점 한 가지는 "화해"입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지 56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 전쟁이 빚어낸 결과 때문에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고통당하는 희생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상상할 수 없는 참혹한 것을 경험한 사람들은 이러한 고통에 대하여 말하는 것을 수십 년 간 부끄럽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부질없이 이러한 고통에 대한 대가나 혹은 단지 잘못을 시인하는 말 한마디를 기다렸습니다.

    독일에는 남녀를 막론하고 강제노동자로 동유럽국가에서 끌려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물질적 보상을 원하지만, 여전히 그것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일본에 끌려간 종군위안부들이 일본인들의 사과와 함께 그 보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이루신 화해를 위하여 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다른 접촉점은 죽음의 문제에 대처하는 방식입니다. 대부분의 서구 국가들은 죽음을, 삶에서 쫓겨나는 것으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닫혀진 문 뒤에서 사람들은 죽어가고, 종종 홀로 병원이나 양로원에서 죽어가기도 합니다. 죽음의 슬픔이나 장례의 문화는 현대 도시의 공적인 자리에서 사라져갑니다. 사람들은 죽는다는 것 앞에서 두려움을 가지게 되었고, 커다란 불안 가운데서 죽음을 피하기 위하여 온갖 노력을 기울입니다.

    이 점과 관련해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배워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죽음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는 길의 마지막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죽음은 새로운 삶의 시작인 것입니다. 아무것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점을, "알지 못하는 신들"을 숭배하는 오늘날의 현실에 맞서서 말해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매와 형제 여러분! 저는 바울에게서 배웁니다. 우리는 우리가 속한 도시와 다양한 연결점과 접촉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우리에게는 오늘날의 도시에 제공해줄 것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제공하는 그 어느 것도 하찮게 여겨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이 아테네에서 행한 설교가 특별히 성공적이지는 않았다는 사실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그의 소리를 경청했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바울을 따릅기도 합니다. 그 가운데에는 법정의 판사도 있었고, 다마리스라는 이름의 여인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선교를 위한 바울의 연설이 그토록 많은 노력이 들어간 것임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대단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경우가 그랬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은 대규모 전도집회에서보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공동체와 각각의 증언자들의 믿음에 대한 확신을 통하여 전해지는 것입니다. 저는 이 도시와 한국 땅에서 선교가 이렇게 성공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며, 하나님께서 주신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굳건한 믿음에 뿌리내린 남녀 그리스도인의 증언에 대한 응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일에서 우리는 좋은 일들을 했는데도 그 반향이 너무 미약할 때, 또한 교회를 찾는 사람보다 떠나는 사람들이 많을 때면 때때로 맥이 빠져버리기도 합니다. 이번에 독일에서 저희가 방문한 것은 비단 연대감을 표현하기 위한 것만은 아닙니다. 우리는 서로 격려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것, 즉 두려움으로부터의 자유, 희망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 옳은 길을 따르려는 용기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그 하나님을 믿는 신앙 위에 굳건히 서서, 서로를 격려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가까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우리는 살며 움직이며,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우리는 존재합니다.
    우리가 생각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항상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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