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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양동제일·보성읍교회 노인학교 운영
    2002-07-15 23:11:23   read : 2635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목포양동제일·보성읍교회 노인학교 ‘이렇게 운영’






    한국교회노인학교 지도자교육훈련세미나에서는 보성읍교회와 목포 양동제일교회의 노인학교 운영 사례가 관심을 모았다.

    보성읍교회는 1995년부터 55∼70세의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평생대학(2년)과 평생대학원(2년) 과정을 설립,운영하고 있다.모집정원은 60명과 40명으로 모든 경비는 교회에서 부담한다.

    수업과목은 일반교양강좌,건강관리(신체검사),취미활동,레크리에이션 및 공동체 놀이,비디오 상영,지역기관장과의 만남,문화재 시찰 및 견학 등으로 짜여 있다.실내 수업과 야외 현장학습을 병행,노인들이 지적 향상과 함께 건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또 개강예배와 복음송 등을 통해 신앙안에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인도한다.

    양동제일교회는 지난 93년 지역사회 선교위원회를 조직,경로대학을 운영해오고 있다.첫해 120명을 시작으로 매년 입학생이 증가해 올해는 370명이 등록했다.현재 13개반과 서예 음악 무용 성경 중국어 영어 등 7개의 특별반을 두고 있다.

    경로대학은 15명의 교사를 두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봉사행사를 실시하고 있다.매주 ‘생명의 말씀’ 시간을 운영하고 반별로 담임 선생님이 노년기의 여러가지 고민들을 친절하게 상담하며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 있다.이러한 노력을 통해 전학생의 80%가 신앙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경로대학은 선교합창단과 사물놀이패를 만들어 노인학생들의 자치활동을 돕고 있다.또 전문의료진을 초청해 건강강좌를 갖고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경로대학은 3개월마다 생일축하 예배를 드리고 즐거운 한마당잔치를 벌인다.지난 5월에는 지역 노인 2300여명을 초청,위로잔치를 가졌다.

    교회가 운영하는 경로대학은 노인선교의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김재중기자 jjkim@kmib.co.kr
    =====================================
    쓸쓸한 황혼 이젠 교회가 보듬자

    우리나라는 그동안 생활수준 향상과 보건·의료기술의 발달로 국민들의 평균 수명이 연장되면서 노인인구가 급속히 늘어 본격적인 고령화사회로 접어들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0년 현재 노인인구는 339만명으로 전체인구의 7.2%에 달했으며 2019년에는 731만명(14.4%)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문제는 선진국에 비해 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노인 인구 비율이 7%에서 14%로 늘어나는데 걸리는 기간이 일본 25년,미국 71년,스웨덴 85년,프랑스 115년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19년에 불과하다.

    그러나 핵가족화로 인해 자녀들의 부양을 기대할 수 없는데다 노인복지 및 보건의료 등 실버인프라도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정부도 대책을 강구하고 있지만 정부의 힘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이제 교회가 고령화 사회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할 시점이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노년기를 충실하게 살면서 큰 업적을 남긴 인물들이 많이 등장한다.아브라함은 75세에 하란을 떠나서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 믿음의 조상이 되었고 모세는 80세에 시작했어도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를 이뤘다.

    한 학자가 세계 역사에서 400인의 위인을 선정하고 그들의 가장 위대한 능력을 발휘한 시기를 조사했더니 60세에서 70세 사이에 가장 훌륭한 일을 해낸 이가 35%,70세에서 80세 사이에 최고의 능력을 발휘한 이들이 23%,80세 이상이 되어서 불멸의 업적을 남긴 이들이 6%나 되었다고 한다.하나님이 나이든 아브라함이나 모세를 통해서만 역사하시는 분이 아니라 60세가 넘은 수많은 사람들을 통해서 세계 역사를 섭리해오셨다는 것을 알 수 있다.노인들도 그들이 처한 위치에서 하나님이 주신 고유한 삶이 있으며 전 생애를 창조 섭리에 따라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사는 것이 삶에 대한 기독교인의 바른 태도인 것이다.

    한국교회노인학교연합회가 지난 최근 금호화순리조트에서 개최한 제30회 한국교회노인학교 지도자교육훈련에 전국에서 460명이 참석,교회노인학교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큰 관심을 나타냈다.

    김동배 연세대교수(사회복지학)는 ‘교회 노인학교 교육프로그램 개발’이라는 주제 강의에서 “교회의 노인학교는 무엇보다 사회에 있는 노인들과의 접촉점이라는 점에서 선교의 계기가 될 뿐 아니라 교회와 지역사회가 만나는 접촉점으로서 교회의 새로운 이미지를 사회에 심어줄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교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노인교육 프로그램에는 노인의 신앙생활에 관련된 교회학교의 노년부 교육과 교회노인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일반노인을 대상으로 사회봉사 차원에서 제공하는 노인학교(경로대학)가 있다.

    우리나라 노인학교는 1972년 감리교회 사회복지재단인 태화사회복지관에서 서울평생교육원을 처음 시작한 이후 현재 전국적으로 약 1500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15만명의 노인들이 노인학교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허준수 숭실대 교수(사회사업학과)는 ‘노인복지 선교의 전환’이라는 주제 특강에서 우리나라 교회들의 노인복지사업 문제점을 다섯가지로 분석했다.첫째,교회의 규모에 비해 노인복지분야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다.둘째,일반적인 노인복지사업과 차별화될 수 있는 교회 프로그램이 부족하다.셋째,사회복지전문가를 활용하기보다는 비전문가인 성도가 중심이 돼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문에 전문성이 떨어진다.넷째,교단 차원에서 계획되어서 운영되는 노인복지 프로그램은 드물고 개별교회를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인적·물적자원이 부족하다.다섯째,교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 대부분이고 지역사회의 전문사회복지기관과의 연계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허교수는 노인복지선교 활성화를 위해서는 △노인복지에 대한 이해 △전문 교회사회사업가 채용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 수립 △교회 프로그램의 지역사회로의 확산 △교회연합 프로그램 실시 △자원 동원 전략 수립 △노인복지실천의 전문성 확보와 체계적 운영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오성춘 장신대 교수는 “노년기는 더욱 하나님을 가까이 사귀며 하나님과 더 친밀해질 수 있는 중대한 기회이며 신앙의 열매를 거두는 시기”라며 “노인들은 하나님의 산 증인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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