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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윤박사,문자신앙을 타파하라!
    2002-07-05 13:27:41   read : 2903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김세윤 박사 인터뷰

    ▲복음의 정신과 영을 본받아야 행복해 집니다. 김세윤 박사
    다음은 7월 2일 김세윤 박사와의 단독 인터뷰 내용이다.

    ▲'형법적 의'의 관점에서 조망하는 바울 신학과 '관계적 의'의 관점에서 조망하는 바울 신학을 통합(integration)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아직 정리되지 않아 구체적인 통합방법을 말할 단계가 아니다.

    ▲독자들이 많이 궁금해 할 것 같은데 그에 대해 약간이라도 언급해 주신다면.

    -(현재 바울 신학 연구가들 사이에서) 제일 중요한 이슈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바울 신학을 '바울의 소명 사상'의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일단 '형법적 의'의 차원에서 선언된 칭의로 말미암아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의 세계에 들어간다. 그렇게 놀라운 선언을 받아서 은혜의 세계에 진입을 했으면 그속에 머무르는 것이 중요하다. 회복된 하나님과의 관계성속에 머무르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의인의 상태에 머무름으로 관계적 의를 실현하게 된다.

    (아무 공로 없이 우리를 불러주시고 법정적으로 우리의 의를 선언하셔서 다시금 회복된 하나님과의 관계성 속에서 우리의 의무를 다하는 '관계적 의'를 실현해야 한다는 것이다.)

    성령에 따라 행할 때만이 성령의 열매가 맺어지게 되고 그것이 곧 '관계적 의'의 열매가 된다. 즉, 의인됨의 열매는 성령에 따라 행할 때에만 맺어지는 것이다.

    칭의와 윤리의 딜레마를 이러한 관점에서 해결하기 위해 논문을 쓰고 있었는데 한국에 있을 때 여러가지 사정으로 중단하게 되었다. 미국에 가서도 여러가지 잡일이 생겨 논문작성을 미뤄왔다.


    ▲샌더스가 바울의 칭의론을 축소 해석한 것이 칭의론의 과도한 해석으로 도덕적 해이에 빠져 있는 한국 교회에 오히려 순기능적인 효과를 야기할 수도 있지 않은가.

    -크리스천의 도덕적, 윤리적 문제는 샌더스 식으로 해결할 것이 아니고 관계론적인 측면에서 해결되어야 한다. 샌더스의 신학은 축소주의이며 개혁신학의 전통을 뒤집어 엎으려는 것이다. 이것은 기독신앙을 천박하게 만들고 구원의 은혜성을 약화시킨다.


    ▲"문자에 집착하면 정신과 영이 죽는다."고 말씀하셨는데.

    -바울은 복음의 진리에 더 효과적으로 접근하고 그것을 더 온전히 전하기 위해 문자를 거스르기도 했다. 그 결과 복음의 효과적인 선포가 이루어진 것이다. 예를 들어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 선포를 위해 제자들을 파송하실 때 "여행을 위하여 주머니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일군이 저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니라."하셨지만 바울은 헬라에서 자비량으로 전도하면서 무료로 복음을 나누어 주었던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그 당시에 스토아 학파 철학자들이 지혜를 전해준다고 하면서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돈을 받고 철학을 가르쳐 주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들과는 달리 값없이 복음을 전함으로 바울은 스토아 철학과 복음이 다르다는 인식을 헬라인들에게 강하게 각인시킨 것이다.

    이렇듯 바울은 복음의 정신을 살리기 위해 문자를 어기기도 했다. 우리도 문자를 고집해서는 안된다. 그러면 복음의 효과적인 선포가 방해를 받게 된다. 한국 교회에 그러한 현상이 많다. 문자에 잡착하다가 정신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문자적인 신앙을 타파하고 그리스도의 정신과 영성을 온전히 본받으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복음에 대한 폭넓고 깊은 이해가 있어야 한다. 또한 성경해석에 대한 올바른 훈련이 있어야 한다.


    크리스천투데이
    김봉규 기자 bkkim@ch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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