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2025년 06월 11일 (수요일)      로그인      회원가입
Home     이재명 대통령 시대... 대한민국의 정체성 잊지 말아야 /'무릎 꿇고 설교하던 목사' 그대로 세상 떠났다               잿더미 위에도 교회는 세워진다 / 신대원생 59% “이혼할 수 있고 해도 무방”               기하성 제74차 정기총회 / 부교역자 청빙했더니 '지원자 없다' 83%               효과적인 설교 시간과 방법 / 교회 공적 예배에 후보 인사 시키지 말아야               美 대법"트랜스젠더 군 복무 금지 행정명령, / 일영연수원으로 옮긴 기감               카이캄, 51회 134명 목사안수식 / 4페이지 설교법               지구촌교회 담임목사에 김우준 목사 청빙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명성교회에서               빗속에서도 울려 퍼진 부활의 기쁨 / 지구촌교회 제4대 담임 후보에 한인 목회자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 / '무장공비→ 목사' 김신조 별세 / 이재명 지지율 1위               헌재 전원일치로 윤석열 대통령 파면 /교회 건물 명의만 소유했던 목사…법원              

  홈     ,     강대식     강문호     계강현     고신일     곽선희     곽창대     권오선     권오진     김경진     김광일     김기석     김도완     김명혁     김병삼     김삼환     김상복     김상수     김성광     김성수     김승규     김양인     김영훈     김용혁     김원효     김은호     김의식     김재곤     김정호     김종철     김진수     김진흥     김창규     김창진     김형익     김홍도     남수연     노창영     노환영     류영모     명설교(A)     명설교(B)     명설교(C)     문기태     박병은     박봉수     박신진     박요한     박일우     박진호     박한응     박형근     배영진     배의신     배진기     배혁     서명성     서진규     손재호     송기성     스데반황     신만교     신현식     안두익     안효관     양인국     양향모     염두철     오주철     오창우     옥한흠     원영대     유기성     유민용     유은호     유장춘     유평교회     이강웅     이건기     이국진     이규현     이기복     이대성     이동원     이동희     이백민     이삼규     이상호     이성우     이성희     이양덕     이영길     이영무     이우수     이윤재     이은규     이익환     이일기     이재철.박영선     이재훈     이정원     이정익     이종철     이준원     이지원     이하준     이한배     이호준     임현수     장부완     전승문     정근두     정오영     정준모     조봉희     조상호     조성노     조영식     조용기     조학환     조향록     주준태     지성래     지용수     차용철     채수일     최동규     최인근     피영민     피종진     하용조     한경직     허창수     홍문수     홍정길.임영수     홍종일     외국목사님     .     괄사(왕)     기도문     (1)새벽     새벽.금언     인물설교     상식/주일     장례,추도.심방     가정설교     영문설교     목회자료/이단     교회규약     예화     성구자료     강해설교     절기설교     창립,전도,헌신,세례.주례사     어린이.중고등부     << 창세기>>     출     레     민     신     수     삿     룻     삼상     삼하     왕상     왕하     대상     대하     스     느     에     욥     시     잠     전도     아     사     렘     애     겔     단     호     욜     암     옵     욘     미     나     합     습     학     슥     말     <<마태복음>>     막     눅     요     행     롬     고전     고후     갈     엡     빌     골     살전     살후     딤전     딤후     딛     몬     히     약     벧전     벧후     요일     요이     요삼     유     <<요한계시록>>     말씀별설교     제목별설교     A)행사,심방     B)행사심방     예수님행적설교     성구단어찾기     이야기성경     설교(틀)구성하기     자주사용하는본문     구약사건     신약사건     구약삽화     신약삽화  

:: 로그인 ::
 ID   
 PASS   
로그인  회원가입
Home
  설교작성법(여기누르면 다나옴)
  설교잘하는 방법(여기누르면 다나옴)
  김기홍 설교학
  동영상.간증자료(여기누르면 다나옴)
  교계 뉴스 ------- (전체보기)
  생활전도(여기누르면 다나옴)
  전도편지
  참고 설교(성구)
  장례식 설교(내부에 많이있음)
  웃음치유와 영업
  기타

설교내용검색

성경 찾기

네이버.다음.구글


검색



Daum


(방송)설교 교회

해외교회사이트

예배와 찬양


목회자 컬럼
  • 교회와신앙칼럼
  • 뉴스미션칼럼
  • 뉴스엔조이칼럼
  • 당당칼럼
  • 기독공보칼럼
  • 기독목회칼럼
  • 크리스천칼럼
  • 타임즈칼럼
  • 김명혁목사
  • 김형준목사
  • 양인순목사
  • 이동원목사
  • 조현삼목사
  • 밤중소리

  • Home

    내 심령이 상할 때
    2002-07-02 11:05:29   read : 2755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시 143:1-6 // 2002년 6월 30일

    □ 내 심령이 상할 때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며 내 간구에 귀를 기울이시고 주의 진실과 의로 내게 응답하소서 주의 종에게 심판을 행치 마소서 주의 목전에는 의로운 인생이 하나도 없나이다 원수가 내 영혼을 핍박하며 내 생명을 땅에 엎어서 나로
    죽은지 오랜 자 같이 흑암한 곳에 거하게 하였나이다 그러므로 내 심령이 속에서 상하며 내 마음이 속에서 참담하니이다 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주의 모든 행하신 것을 묵상하며 주의 손의 행사를 생각하고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내
    영혼이 마른 땅 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셀라)) <시편 143:1-6>


    모 잡지사가 일상생활의 스트레스(Stress)를 어떻게 처리하는가를 보려고 독자들에게 설문 조사를 했습니다.
    첫째 질문은 '속이 상할 때 그것을 어떻게 처리하느냐?' 이었습니다.
    20대들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1. 술을 취하도록 잔뜩 마신다.
    2. 디스코텍에 가서 진땀이 날 때까지 흔든다.
    3. 노래방에 가서 목이 쉬도록 소리를 지른다.
    4. 문을 결어 잠그고 두문불출한다.
    5.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만난다.

    30/40대들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1. 술을 마신다.
    2. 무조건 집을 뛰쳐나간다.
    3. 드라이브를 한다.
    4. 책을 본다.
    5. 친구를 만난다.
    6. 노래방에 간다.

    두 번째,
    노래방에 가면 주로 무슨 노래를 부르느냐?에 대한 질문에,

    20대와 30/40대는 모두 '소양강 처녀'를 부른다고 하였습니다.

    다음에 "그렇게 해서 스트레스가 풀렸느냐?"는 질문에는 단 한 사람도 그런 방법으로 해결되었다고 대
    답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밤새 술을 마셨더니 속만 쓰리고, 다음날 아침 해장국 먹느라 돈만 들었다."
    "차 몰고 집 나갔다가 교통사고로 딱지만 뗐다."
    "노래방에서 소리 지르고 나서 이비인후과 신세만 졌다."고 대답했습니다.

    그 다음에 "당신이 선택한 그 방법 가운데서 어느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한결같이 "나를 이해해 주는 친구를 만나서 속을 다 털어놓고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그런 친구가 몇 명이나 있느냐"는 질문에,
    92.5%가 그런 친구가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참으로 사람은 많아도 속을 털어놓을 친구는 없나봅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 그 해결법을 이렇게 찾았습니다.
    (4절) 그러므로 내 심령이 속에서 상하며, 내 마음이 속에서 참담하니이다.
    (5절) 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주의 모든 행하신 것을 묵상하며, 주의 손의 행사를 생각하고, (6절)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내 영혼이 주를 마른땅 같이 사모하나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세상에 부족함이 없는 다윗 왕도 속상한 일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상했는가 하면, "내 마음이 속에서 참담하다"고 했습니다.
    '참담(慘憺)'이란 '괴롭고 슬프다'는 뜻입니다.
    히브리의 본 뜻은 '놀라다'(솨멤)는 뜻입니다.
    ① 심장이 놀랜다,
    ② 심장이 놀래서 멈추어버릴 지경이다,
    ③ 속이 상해서 죽을 지경이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속이 상할 때 다윗은 어떻게 하였는가? 기도했습니다.

    1. (5절) "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주의 모든 행하신 것을 묵상하며..."
    다윗은 속이 상해 죽게 되었을 때에, 세상 사람들처럼 그렇게 하지 않고,
    지난날 주께서 베푸신 구원의 은총을 묵묵히 생각했습니다.
    지난날 주께서 베푼 은총을 기억하고 결코 절망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부르는 찬송가 489장에 보면,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약한 마음 낙심하게 될 때에, 내려 주신 주의 복을 세어라, 주의 주신 복을 네가 알리라"고 했습니다.
    지난 세월 동안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세어 보라는 것입니다.

    2. 그리고 6절에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손을 편다는 것은 이것은 항복을 의미합니다.
    '손을 편다'는 것은 자기무능의 선포요, 상대방에 대한 신뢰입니다.

    심리학자들은 인간의 스트레스(Stress)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못난 체하고, 없는 체하고, 모르는 체하고 사는 사람에 비해서, 잘난 체하고, 있는 체하고, 아는 체하고 사는 사람이 열 배나 더 스트레스 증후군에 시달
    린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는 자존심이 강할수록 더 많이 받습니다. 스트레스는 교만한 사람일수록 더 많이 받습니다.

    우리 믿는 성도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호칭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에게 어떤 모습으로 나아와야 하겠습니까?
    손들고 나아와야 합니다.
    어린애들이 자기 아빠나 엄마에게 달려올 때 손을 펴고 달려오는 것을 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간절히 기도할 때에 손을 폈습니다.(사1:15, 출17:11)
    그것은 절대 항복과 절대 신뢰의 행동입니다.
    다윗 왕은 자신을 비우고, 어린애 같이 주님의 품에 뛰어들었습니다.
    3. 그리고 6절 "...내 영혼이 마른 땅 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
    마른 땅이 비를 사모하듯이 주를 사모했다는 뜻입니다.
    '사모'란 어떤 번역에는 "그리워하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다윗 왕도 속상하는 일이 너무 많았습니다.
    이것이 인생입니다.
    러시아의 작가 푸쉬킨의 동상 앞에서 이런 글을 읽었습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노하거나 슬퍼하지 마라!
    절망의 나날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반드시 찾아오리라
    가슴은 미래에 살고
    현재는 언제나 슬픈 법
    모든 것은 한 순간 사라지지만
    가버린 것은 마음에 소중하리라
    -푸쉬킨의 삶에서-

    우리 주님의 말씀에는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7)

    또 시편 4:7-8절에는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 보다 더하니이다.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니이다."

    1. 세상에 살면서 속상한 일을 당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더욱이 신앙생활을 하기에 세상 사람들로부터 받는 스트레스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다윗의 신앙을 본 받아야 하겠습니다.
    속에서 낙심되는 일이 있으면 주 앞에 손들고 나아와야 하겠습니다.
    그동안 축구 열기로 들떠 있던 우리들 마음에 아쉬움을 남긴 주간이었습니다.
    또한 이 6월은 6.25를 상기할 때 마다 가슴 앓는 이들이 많습니다.
    나라 전체가 전쟁의 재난으로 멍들었던 달이기도 합니다.
    인간의 극한 상황에서 살아남은 과거들이 있는 우리들입니다.

    그럴 때 우리에게 힘을 준 것은 사람의 말이 아니었습니다.
    위로부터 내리는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또한 말씀으로 이기게 하였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사람은 기쁨으로 단을 거두어들인다"는 말씀처럼 오늘도 심령이 상할 때 말씀에 앞에 손들고 나아와야 하겠습니다.

    옛날 왕이면 속 상하는 일이 없을 줄 알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요즘 우리 나라 대통령도 속 상하는 일이 많을 것입니다.
    대통령쯤 되는 지위에 있는 사람이라면 무슨 속상하는 일이 있을까? 싶지만 어쩌면 우리들 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것입니다.

    2. 다윗 왕도 속상한 일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어는 정도로 속 상하였습니까?
    "내 마음이 속에서 참담하다"고 했습니다.
    우리 말에도 내 마음이 비참하다는 말을 합니다.
    '나를 더 이상 비참하게 만들지 말라'고 합니다.
    그와 같은 뜻으로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그럴 때 다윗은 어떻게 했습니까?
    이 때에 다윗은 하나님께 나아와 기도했습니다. "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주의 모든 행하신 것을 묵상하며 주의 손의 행사를 생각하고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내 영혼이 마른 땅 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은 속이 상해 죽게 되었을 때에, 지난날 주께서 베푸신 구원의 은총을 묵묵히 생각해 냈습니다. 지난날 주께서 베푼 은총을 기억하고 결코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3. 속상할 때 해결의 방법은 하나님께 나아와 손을 드는데 있습니다.
    주를 향하여 손을 들고 나왔다고 하였습니다.
    손을 든다는 것은 <의지함>을 의미합니다.
    어린아이가 엄마에게 손을 드는 것은 <의지함>을 청하는 것입니다.
    손을 들고 달려와 안깁니다.
    아직도 손을 들지 않는 것은 그만큼 자신을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속이 상할 때 하나님을 향하여 손을 들어야 합니다.
    눈물을 흘릴 때 주먹을 쥐지 말고, 손을 들고 주께로 나와야 합니다.
    그리하면 신비로운 주님의 사랑의 손길을 경험하게 됩니다.
    예전에 맛보지 못했던 위로와 새로운 소망의 문이 열리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것이 심령이 상할 때 우리에게 나타나는 하늘의 위로입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는다고 찬송가에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고 했습니다.
    우리 모두 속이 상할 때 하나님 아버지 앞으로 손들고 나아와 해결을 얻는 귀한 체험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독자 설교

    설교작성하기 (3년 후에는 자동삭제됩니다.)
    이 름 E-mail
    제 목



    프린트하기 기사메일보내기 독자설교


    이전으로
    나도 너희를 보낸다
    어제와 오늘과 내일
    한 마음을 품으라
    모르고 사는 감사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때를 놓치지 말라
    믿음 위에 덕을 쌓으라
    마른 손의 치유
    무엇에 대한 갈증인가!
    영원한 고향집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오늘의 욥바 항구
    하나님이 귀히 여기는 사람
    눈물로 씨를 뿌리자
    질그릇 조각 같은 인생
     | Home | 사이트맵 | 설교검색 | 설교전체보기 | 설교쓰기 |___ | 
    Copyright by 본 설교신문 자료를 다른사이트로 무단복사 절대금합니다(추적장치가동)/ 김효자 /사업자번호831-29-0156/서울시강남구도곡로1길14 /통판:서울강남01470/문자로 질문바람010-4394-4414 /E-mail:v919@naver.com   Contact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