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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단계 판매 교회 침투 신앙공동체 위협
    2002-08-26 18:10:22   read : 2958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다단계판매 사업이 신성한 교회에까지 파고들어 성도간 갈등과 불화를 일으키는 등 교회 성장에 걸림돌이 되고 있어 이에 대한 근본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다단계 사업이 신앙으로 결속된 성도간의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교회내에 확산되면서 신앙생활을 포기하고 사업에만 몰두하는 성도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러나 교회의 어느 단체나 기관에서도 다단계판매로 인한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충북 청주시에 사는 장경희 집사는 다단계판매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 주님의 사랑을 외면했으나 다시 믿음을 되찾았다. 장집사는 2001년 3월부터 12월 중순까지 10개월동안 다단계 판매에 빠져들었다. 남편의 직장 동료가 처음 이 사업을 소개했을 때 목사님의 목회 방침과 맞지 않아 5개월동안 피해 다녔으나 결국 집요한 권고를 뿌리치지 못해 ‘딱 한번만’이라는 조건으로 사업설명회를 들었다. 설명회를 들은 장집사는 사업에 상당한 매력을 느꼈고 남편과 열심히 사업을 벌였다.

    그러나 다단계 판매는 사업자들의 말과는 달리 결코 쉬운 것이 아니었다. 평범한 사람들은 성공하기 매우 어려운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상당한 손해를 본 상태였다. 수익과 비용이 일치하는 선까지 걸리는 시간이 2년 이상 걸리며 그 전까지는 많은 노력과 비용을 투자해야 했다. 오전 7시30분 집을 나와서 직장 퇴근 후 아이들 밥만 차려주고 남편과 함께 사업하러 나갔다가 새벽 1∼2시에 집에 들어가는 일이 반복됐다. 육체적으로도 힘들었지만 영적으로는 더 힘들었다. 교회에 가는 것이 꺼려지고 마음에 갈등이 생겨 결국은 주일예배도 드리지 않게 되었다. 주님을 외면한 자신을 위해 많은 분들이 기도를 해주었고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해주신 결과 다단계 사업을 정리할 수 있었다.

    장집사는 신앙간증을 통해 “다단계 사업에 몰두해 있던 10개월은 하나님과 영적 관계가 단절된 시간이었고 광야에 혼자 서있었던 외롭고 고달팠던 시간들이었다”며 “아직도 다단계 사업이 성공의 지름길인줄 알고 달려가는 그리스도인은 참된 성공이 무엇인지 직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식적인 집계는 나와있지 않지만 개교회에서 장집사와 같은 피해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교계 차원에서 다단계 판매사업으로 인한 신앙생활의 위기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나 대책 기구 결성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예장통합 사회부 총무 류태선 목사는 “신앙공동체인 교회 안에서 성도간에 건전한 도움을 주고받는 것은 있을 수 있지만 다단계 판매 사업으로 인해 공동체가 파괴되고 신앙공동체로서의 본질이 흐려진다면 교계 차원에서 이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중기자 jj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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