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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월교회 부부찬양단 금슬도 좋아지고 신앙도 쑥쑥..
    2002-09-30 21:59:06   read : 3396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천생연분 부부들이 들려주는 사랑의 하모니




    “같이 찬양연습하며 금슬도 좋아지고, 실력도 쑥쑥 늘어”





    하나님의 축복 속에 맺어진 부부라도 사랑의 잣대에 따라 ‘천생연분’이 될 수도 있고, ‘평생원수’가 될 수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갈월교회(담임 신억균 목사) 부부찬양단은 바로 천생연분인 부부들이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는 향기로운 찬양단이다.

    부부찬양단의 탄생은 ‘교회에서 부부가 함께 봉사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라는 단순한 소망에서 비롯됐다. 청년부까지 함께 소속돼 활동하던 이들이 결혼만 하고나면 남자는 남선교회, 여자는 여선교회에 따로 소속돼 활동하도록 하는 현 교회조직 속에서 부부가 같이 할 수 있는 일을 스스로 찾아낸 것이다.

    그러나 99년 12월 창단할 때만해도 부부찬양단은 7쌍의 젊은 부부만이 참여했었다고 한다. 그 취지에 동감은 하지만 교회에서 ‘부부’가 함께 나서는데 익숙하지 않은 탓에 중년 부부의 참여율이 저조했기 때문. 그러던 것이 2기엔 13쌍이, 올해엔 16쌍이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단원들의 연령층 또한 20대에서 5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해졌다.

    이 부부찬양단의 산파 역할을 한 것은 찬양단의 지휘를 맡고 있는 김에스더 집사이다. 성악을 전공하고 현재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김집사는 대학시절 아버지 김광수 목사님이 돌아가시면서 갈월교회 솔리스트로 오게 됐고 바로 이곳 성가대에서 인생의 반려자를 만났다고 한다. 11년전 결혼을 하면서부터 부부찬양단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갖고 있던 김집사는 당시에는 참여할 사람이 없을 것 같아 마음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러다 3년전 부부찬양단에 대해 담임 목사님과 얘기를 나눈 뒤 흔쾌히 창단 허락을 받았고, 그길로 마음맞는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 본격적으로 부부찬양단을 꾸리게 된 것이다.

    그러나 부부찬양단의 창단만큼 자리매김도 쉬운 일은 아니었다고 한다. 처음이라 의욕이 넘쳐 규칙을 너무 엄하게 정하다보니, 비전공자들을 하루 빨리 수준있는 찬양단원으로 끌어올리려다보니, 이래저래 ‘너무 스파르타식’이라며 애교섞인 불만들이 터져나왔던 것. 지금은 지각비는 없애는 등 규칙만큼은 융통성있게 운용하고 있다.
    단원들은 지휘자에 대해, 지휘자는 단원들에 대해 “스파르타식이긴 하지만 찬양도 음악이론도 너무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하다”, “전공자들이 아닌데도 준비도 기도도 열심히 하고 곡을 최대한 잘 소화하기 위해 땀흘리며 연습하는 모습에 감사하다”며 서로를 칭찬하는 부부찬양단원들.

    이렇게 주일 오후에 모여 열심히 연습하는 이들의 본무대는 1년에 4회 주관하는 주일저녁예배 찬양이다. 이 찬양 때는 단원 모두 악보를 암기해 찬양을 한다. 처음엔 악보 암기에 대한 부담감에 반발하는 단원도 있었지만 가사를 음미하면서 찬양을 하다보면 찬양하는 단원들이나 듣는 교인들 모두 은혜를 받게 되기 때문에 지금은 아무도 반발하지 않는다.

    단원들에게 부부찬양단의 장점에 대해 묻자 대답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온다. “같이 찬양연습하면서 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되고, 일주일간 쌓인 스트레스도 같이 풀 수 있어요”, “금슬도 좋아지고 실력도 좋아지니 일석이조”, “교회내 다른 봉사에 대해선 시큰둥한 남편이 부부찬양단만큼은 너무 좋아하고 잘 참여해 기뻐요”, “집에서 사소한 일로 다퉈 사이 안좋다가도 ‘이번 찬양연습이나 해볼까’하고 같이 연습하면서 화풀리기도 해요”, “단원들끼리도 굉장히 친해 서로의 건강, 사업, 가족들에게까지 관심을 기울이며 서로 기도해줘요”, “마치 대가족같은 느낌이예요”….

    정말 인터뷰 내내 이들은 밝고 편안하고 활기차게 서로의 안부를 묻고, 연습실에 들락날락하는 아이들 챙기고, 준비한 간식들을 나눠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김집사의 말처럼 부부찬양단은 이제 걸음마단계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실력만큼은 충분히 은혜스럽다고 자신한다. 그녀의 말대로 아직 대외활동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하나님의 뜻이 있다면 길을 열어주실 것’이라 믿고 있다. 얼마전에도 고아원 겸 무의탁노인을 수용하고 있는 사랑밭회와 다른 교회들에서 오후 찬양을 부탁해오기도 했기 때문이다.
    그들의 말처럼 “하나님의 축복 속에 이룬 가정에서 서로를 아끼며 사랑하는 마음들을 모아 하나님께 찬양으로 돌려드리는 큰 축복”을 다른 이들에게도 선보일 수 있도록 부부찬양단이 무럭무럭 성장해나가기를 바란다.

    전경선 기자 jks123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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