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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직목사 탄생 100돌 행사 다채/ 교회용어 곳곳에 '무속·토속신앙'
    2002-09-17 20:48:19   read : 2665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한경직(韓景職 1902∼2000) 목사 탄생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한 목사는 한국 장로교의 장자(長子)격인 영락교회를 이끌며 평생 청빈과 섬김의 삶을 살다간 인물이다.

    '한경직 목사 탄신 100주년 기념사업회'는 지난 11일 영락교회에서 기념예배를 가진 데 이어 오는 11월 1일 한국교회 전체를 대상으로 한 기념예배를 열 예정이다. '세계성가합창제'가 다음달 16∼18일 영락교회 베다니홀에서 열리며 '한경직 목사내일을 위한 20세기의 목회자'를 주제로 한 국제학술대회가 다음달 31일 장신대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개막된다.

    최근에 한 목사의 국문 설교집 '평생에 듣던 말씀'이 출간됐다. 다음달엔 영문 설교집과 한 목사의 생애를 소개한 책자 및 다큐멘터리도 발간될 예정이다.

    1902년 평안남도 평원의 한 산골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1916년 평북정주 오산학교에서 민족주의 교육을 받았다. 1929년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1945년 서울 영락교회 목사로 부임했으며, 1992년 '노벨 종교상'으로 일컬어지는 템플턴상을 받기도 했다. 한 목사는 평생 자기 이름으로 된 집 한 채 또는 예금통장 하나 없이 살았으며 자식에게 강단을 세습하지 않은 청정 목회자의 표상으로 남아 있다. /박호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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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용어 곳곳에 '무속·토속신앙'

    교회에서 사용되는 용어들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와 교인들의 신앙을 가장 적절히 표현하는 용어여야 할 뿐 아니라 목회자와 교인들이 아무 거리낌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그러나 기독교 용어들에 토속신앙의 요소들이 유입되면서 그 본질이 호도되고 심지어 무속, 토속신앙, 도교, 불교 등의 교리가 담겨진 말들이 흔하게 사용되고 있어 세심한 주의와 분별이 요청된다.

    이와 관련 예장통합총회 기독교용어연구위원회(위원장:정장복교수)는 바람직한 교회 용어를 연구, 지난 회기에 이어 이번 총회에도 헌의해 바람직한 용어의 보급과 사용을 촉구하고 있다. 아래 내용들은 이를 요약·정리한 것이다.

    천당: 하나님의 나라, 천국, 하늘나라
    ‘천당’이라는 어휘는 우리말 성경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그리고 성경에는 물질로 된 유형의 집 또는 공간으로 이해하기 쉬운 천당의 개념이나 서술이 없다.
    한민족의 종교개념이나 사전적 풀이는 천당을 ‘하늘 위의 신의 궁전’으로 설명하고 있다. 불교에서는 극락세계인 정토, 곧 부처와 보살이 사는 번뇌의 굴레를 벗어난 아주 깨끗한 세상으로 이해하고 있다. 이런 사상은 기독교의 신학과 신앙과는 차이가 있다.
    그러므로 한글성경에 있는대로 ‘하나님의 나라’, ‘천국’, ‘하늘나라’로 사용함이 적절하다.

    입신(入神): 사용 불가
    ‘입신’이란 무속종교의 표현으로서 무당에게 신이 내려 인간으로서의 자아의식을 상실하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사전에서는 ‘인간이 영묘(靈妙)한 경지에 이름’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종교적으로는 ‘신의 경지에 이름’이라고 풀이한다.
    개역성경에서는 ‘하나님이 영을 내리실 때’, ‘영이 임하실 때’로 표현하고 있다. 기독교에서는 어떤 경우도 하나님의 피조물인 인간이 그 분의 경지에 이를 수 없다. 그러므로 입신이라는 단어는 기독교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용어이다.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 사용 불가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라는 호칭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영원히 존재하시고 능력있으신 하나님에 대한 적절한 표현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금도 살아있다는 표현은 ‘언젠가는 살아있지 못할지 모른다’, ‘아직도 살아계시는 하나님’ 등 무한하신 하나님의 존재와 능력을 극히 제한하는 표현이 된다.

    중보기도: 중보적 기도, 이웃을 위한 기도
    ‘중보’라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해당되는 말이며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있는 단 한 분의 중보자이시다(딤전 2:5). 그러므로 사람에게 이 말을 사용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영광을 훼손하는 것이다.
    중보행위가 가장 명백하게 드러난 곳은 십자가의 구속사역이다. 그리고 종말에 있게 될 부활과 심판의 때에도 계속될 것이다. 즉, 부활과 심판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일어날 것이다(요 5:28~29).
    그러므로 ‘이웃을 위한 기도’, ‘중보적 기도’로 사용함이 적절하다. 중보적 기도는 중보자의 기도(중보기도)와는 다른 ‘나’ 아닌 ‘남’을 위한 기도로 사용돼야 한다.

    제사, 제단, 제물:예배, 성단, 예물
    ‘하나님께 산 제사…’, ‘기도의 제단…’, ‘작은 제물…’ 등은 예배를 구약의 제사의 의미로 이해하며 사용하기 때문이다.
    구약의 제사용어를 예배 속에 그대로 사용하면서도 부자연스러움을 깨닫지 못하는 것은 한국 교회 역시 제의적인 문화의 영향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증거다. 제사는 ‘예배’로, 제단은 ‘성단’으로, 제물은 ‘예물’로 바꾸어야 한다. 또한 제단을 ‘강단’으로 부르는 경우는 성례전을 염두에 두지 않고 설교만 이루어지는 단이라는 생각에서 나온 말이므로 ‘성단’이라 함이 적절하다.

    시종을 의탁하옵고: 주장하시고, 인도하시고
    의탁은 ‘어떤 것에 몸이나 마음을 의지하여 맡긴다’는 의미다. 내가 주도적으로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할 일을 다른 사람에게 맡겨서 ‘그가 대신한다’는 의미다.
    예배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면서 하나님께 최상의 가치를 돌려드리는 응답의 행위이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야 할 이 예배를 도리어 하나님께 맡기고 나는 방관자가 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러므로 ‘이 예배를 주장하시고’ 또는 ‘이 예배를 성령님께서 인도하시고’로 쓸 수 있다.

    태신자: 전도 대상자
    이 말은 믿지 않는 어느 사람을 지칭하면서 장차 태어나게 될 신자라는 의미로, 즉 태 안에 들어 있는 신자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 다시 말하면 내가 전도해서 꼭 신자를 만들겠다고 속으로 작정한 어떤 특정한 사람을 말한다.
    이것은 매우 부적합한 용어이다. 만일 태신자를 용납한다면 장차 목사나 장로가 되기를 바라고 기도하는 그 사람을 ‘태목사’, ‘태장로’라 해도 괜찮다는 무리한 결론에 이른다. 그러므로 태신자라는 용어 대신 ‘전도 대상자’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공종은차장(jek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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