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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한경직 목사의 추억담은…‘목사님들 예수 잘 믿으세요’
    2002-11-06 23:24:13   read : 4350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20세기 한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한경직 목사를 가까이에서 지켜 보았던 지인들이 한목사에 대한 추억을 모은 ‘목사님들 예수 잘 믿으세요’가 출간됐다.

    한경직 목사 탄신 100주년 기념사업위원회가 영락교회 사람과 한국 교회 목회자,평신도들의 원고를 모아 펴낸 이 책은 한목사의 생의 여정과 사람들과의 만남,주변 이야기들을 통해 휠체어와 지팡이,그리고 겨울 털모자만 남기고 간 한 목회자의 청빈과 겸손,사랑,섬김의 삶을 감동적으로 전하고 있다.

    “어느 해 겨울,한번은 기도하실 때 추울까봐 오리털 파카를 선물해 드렸어요. 그런데 어느날 주일예배를 마치고 정문을 나와 백병원쪽으로 가는데 백병원 앞에서 주일마다 항상 구걸을 하던 시각장애인이 그 오리털 파카를 입고 있더라구요”(조정희·영락교회 은퇴권사)

    “할아버지는 할머니에게 퍽 잘하셨어요. 언제나 존댓말을 하셨고 함부로 대하는 경우가 없었어요. 할머니가 중풍으로 눕고 떠나시기 전까지 몇년간 할아버지는 일절 모든 일을 접고 할머니께 최선을 다하셨어요. 누구의 도움도 없이 혼자 손수 할머니의 목욕을 다 시키셨어요. 한복을 곱게 입혀주고 살짝 연지까지 발라 “화장하니 훨씬 예쁘네”하며 할머니에게 거울로 보여주곤 하셨죠”(이순형?^한경직 목사 외손녀)

    “한목사님이 사시던 남한산성 집에서 불과 100m도 안 되는 곳에 절이 하나 있었다. 어느 날인가 돌아가는 길에 언뜻 백미러로 보니 우리를 마중하고는 서서 스님과 얘기하시는 게 아닌가. 나는 다소 조심스럽게 여쭈었다. “스님과 말씀도 나누세요?”“물론,그는 내 친구야. 아주 친한 친구지” 순간 놀란 것도 사실이다. 아마도 목사님에게 사랑으로 끌어안지 못할 대상은 아무도 없었던 것 같다”(나옥주?^보성학원 이사)

    한목사를 잘 아는 필자들은 한결같이 한목사에 대해 누가 봉투를 놓고 가면 열어보지도 않고 모았다가 필요한 곳에 보내거나 옷을 선물하면 절대 두번 이상 입는 법이 없이 주위의 어려운 사람에게 나누어주곤 했던 청빈과 겸손,온유의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다.

    이만신 목사(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는 “기독교 목회자의 전범을 보여준 한경직 목사는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의 큰별이었으며 살아계신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됐다”고 회고한다.

    정진경 목사(기독교대한성결교 증경총회장)는 “한경직 목사는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많으나 대중을 섬기는 데에는 지극히 인색한 한국 교회에 예배와 섬김의 일치를 보여준 산 증인”이라고 강조한다(샘터·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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