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2026년 09월 30일 (수요일)      로그인      회원가입
Home     젤렌스키 "북한군 포로 2명 한국 이송               “AI 시대, 인간은 누구인가”               제76회 총회 폐회…“복음으로 서로 위로하고 회복해야”               목사·장로 정년 연장, AI 활용 윤리 뜨거운 이슈 / 이민규 칼럼] 총회를 준비하며               교회건축 기행 새문안교회 / 자두, "나 목사 아내 될 수 없어" 오열하자.               지난해 인쇄 성경 자료 1억4830만 부 배포 /노년 성도 교회를 세운다               교인 “북 억류 선교사들 조속한 송환을” 기도 / 포켓성경 7.5억 건 검색 /설교 한 편 듣고 담임목사, 어떻게 뽑아야 하나               전국학사수양회 개최 / 고령화 시대 은퇴는 없다               손현보 목사,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 접견 /아내 떠나보낸 목사가 성경에서 찾은 ‘사별 신학               성도 6명에서 1000명으로 부흥… 비결 나눕니다 /스틸 대사, 부임 첫날 영락교회 방문              

  홈     강대식     강문호     계강현     고신일     고재성     곽선희     곽창대     권오선     권오진     김경진     김광일     김기석     김도완     김명혁     김병삼     김삼환     김상복     김상수     김성광     김성수     김승규     김양인     김영훈     김용혁     김원효     김은호     김의식     김재곤     김정호     김종철     김진수     김진흥     김창규     김창진     김형익     김홍도     남수연     노창영     노환영     류영모     명설교(A)     명설교(B)     명설교(C)     문기태     박병은     박봉수     박신진     박요한     박일우     박진호     박한응     박형근     배영진     배의신     배진기     배혁     서명성     서진규     석기현     손재호     송기성     스데반황     신만교     신현식     안두익     안효관     양인국     양향모     염두철     오주철     오창우     옥한흠     우남식     원영대     유기성     유민용     유은호     유장춘     유평교회     이강웅     이건기     이국진     이규현     이기복     이대성     이동원     이동희     이백민     이삼규     이상호     이성우     이성희     이양덕     이영길     이영무     이영훈     이우수     이윤재     이은규     이익환     이일기     이재철.박영선     이재훈     이정원     이정익     이종철     이준원     이지원     이하준     이한배     이호준     임현수     장부완     전승문     정근두     정오영     정준모     조봉희     조상호     조성노     조영식     조용기     조학환     조향록     주준태     지성래     지용수     차용철     채수일     최동규     최인근     피영민     피종진     하용조     한경직     허창수     홍문수     홍순관     홍정길.임영수     홍종일     외국목사님     .     괄사(왕)     기도문     (1)새벽     새벽.금언     인물설교     상식/주일     장례,추도.심방     가정설교     영문설교     목회자료/이단     교회규약     예화     성구자료     강해설교     절기설교     창립,전도,헌신,세례.주례사     어린이.중고등부     << 창세기>>     출     레     민     신     수     삿     룻     삼상     삼하     왕상     왕하     대상     대하     스     느     에     욥     시     잠     전도     아     사     렘     애     겔     단     호     욜     암     옵     욘     미     나     합     습     학     슥     말     <<마태복음>>     막     눅     요     행     롬     고전     고후     갈     엡     빌     골     살전     살후     딤전     딤후     딛     몬     히     약     벧전     벧후     요일     요이     요삼     유     <<요한계시록>>     말씀별설교     제목별설교     A)행사,심방     B)행사심방     예수님행적설교     성구단어찾기     이야기성경     설교(틀)구성하기     자주사용하는본문     구약사건     신약사건     구약삽화     신약삽화  

:: 로그인 ::
 ID   
 PASS   
로그인  회원가입
Home
  설교작성법(여기누르면 다나옴)
  설교잘하는 방법(여기누르면 다나옴)
  김기홍 설교학
  동영상.간증자료(여기누르면 다나옴)
  교계 뉴스 ------- (전체보기)
  생활전도(여기누르면 다나옴)
  전도편지
  참고 설교(성구)
  장례식 설교(내부에 많이있음)
  웃음치유와 영업
  기타

설교내용검색

성경 찾기

네이버.다음.구글


검색



Daum


(방송)설교 교회

해외교회사이트

예배와 찬양


목회자 컬럼
  • 교회와신앙칼럼
  • 뉴스미션칼럼
  • 뉴스엔조이칼럼
  • 당당칼럼
  • 기독공보칼럼
  • 기독목회칼럼
  • 크리스천칼럼
  • 타임즈칼럼
  • 김명혁목사
  • 김형준목사
  • 양인순목사
  • 이동원목사
  • 조현삼목사
  • 밤중소리

  • Home

    아빠 꼭 함께 교회 가요!”…자녀들이 세족식으로 / 절대 바꿀 수 없는 성별까지 스스로 정하겠다는 오만한 시대
    2026-05-24 03:40:44   read : 730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아빠 꼭 함께 교회 가요!”…자녀들이 세족식으로 전한 천국 소망

    전도연합팀 주관 ‘부모님 효도잔치 및 가족 친척 친구 초청잔치
    하나님 믿지 않는 부모 23명과 형제 친척 친구 12명 등 총 32가정 참여



    “아버지 예수님 믿고 함께 천국 함께가요.”

    물이 담긴 세숫대야를 들고 온 유금환 집사가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는 아버지의 양말을 조심스럽게 벗긴 뒤 오랜 세월 가족을 위해 묵묵히 살아온 거친 발을 두 손으로 감싸 들었다. 순간 그의 뺨 위로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렸다. 아들이 눈물을 쏟는 모습을 바라보던 아버지도 끝내 눈시울을 붉히며 연신 눈물을 훔쳤다. 가족을 향한 사랑과 미안함, 그리고 깊은 감사가 뒤섞인 감정이 현장을 가득 채웠다.

    23일 경기도 남양주 ‘베이커리 씨어터’에서 최병호 집사(유튜브 채널 ‘행복한 전도의 삶 TV’ 운영자·국제혁신영재사관학교 교감)와 전도연합팀이 주관한 ‘부모님 효도잔치 및 가족 친척 친구 초청잔치’ 현장의 모습이다. 이어진 편지 낭독 시간, 유금환 집사는 머리가 희끗한 아버지를 향해 이렇게 고백했다.

    “아빠 청춘 시절 우리를 위해 헌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간이 이렇게 흘러 제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되어 보니 아빠가 걸어오신 인생길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생각하게 됐습니다. 아빠가 연초에 간암 진단을 받으셨을 때는 정말 절망스러웠지만, 꿋꿋하게 견뎌내시고 의지를 갖고 이겨나가시는 모습을 보며 너무 감사했고 아버지의 강인함을 다시 느끼게 됐습니다. 아빠가 건강하게 계실 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아빠의 암 소식을 듣고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는 매주 수요일 밤마다 아빠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의 응답처럼 아빠의 암이 조금씩 호전되어 가는 모습을 보며, 언젠가는 아빠를 모시고 함께 교회에 가고 싶습니다. 저희 장모님과 딸도 잠자기 전에 아빠를 위해 기도합니다. 많은 이들이 아빠 뒤에서 뜨겁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낳아주신 은혜 한없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이날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유 집사는 “아버지에게 사랑한다고 표현해 드리고 싶었고 전도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기회가 없었다. 예수님 사랑이 아빠한테 좀 흘러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도하면서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혹시나 아버지가 이 시간이 불편해할까 봐 걱정하고 긴장도 많이 했는데 오늘 복음에 대한 마음이 조금은 열렸으리라 확신하고 이제 같이 교회도 나갈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유씨의 아버지 유제국씨는 “오늘 이 시간이 감사하고 감동적이었다”며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교회에 나가는 것도 차차 생각해 보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앙생활을 하는 가족과 친구들의 초청으로 아직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부모 23명과 형제 친척 친구 12명 등 총 32가정, 95명이 함께했다. 전도연합팀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정성껏 준비해왔다.

    최병호 집사는 “이 행사는 3년 전 전도연합팀 한 봉사자가 ‘가족 전도가 가장 어렵고 어떻게 복음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백한 데서 시작됐다”며 “오늘 행사는 다양한 효도 공연으로 기쁨과 즐거움을 전하고 이어 감동을 통해 마음을 열어 복음의 진리를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가 열린 녹색 잔디 위에는 초청된 부모들의 캐리커처 액자가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이 작품들은 화가 김선웅 작가가 자녀들에게 미리 받은 부모 사진을 바탕으로 정성껏 그린 초상화로 부모를 향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냈다.

    김 작가는 “평소 전도를 많이 하지 못한다는 부담이 있었는데, 이번 사역에 동참하면서 그림으로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했다”며 “제가 가진 재능을 통해 하나님의 사역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오신 분들이 그림을 보며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며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창호 전 국가인권위원장은 환영사 및 개회사를 통해 가정의 소중함과 신앙이 전해주는 희망의 가치를 강조했다. 그는 결혼식 주례 때마다 늘 전하는 이야기라며 성경 고린도전서 13장을 언급했다.

    안 전 위원장은 “사랑은 오래 참고 인내하는 데서 시작된다”며 “40년이 넘는 결혼생활을 돌아보면 결국 가정을 지키는 가장 큰 힘은 사랑과 인내였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가정 신앙 이야기를 전하며 “한 사람의 믿음은 개인에 머무르지 않고 가정과 다음세대를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며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하나님을 끝까지 붙들고 이 신앙이 다음세대에 이어질 수 있다는 소망을 놓지 말고 살아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트로트 가수 성민지와 개그맨 이홍렬 집사, 다음세대 축하공연, 박민준 대표의 특별 무대 등이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트로트 가수 성민지는 “예수님을 만나고 진정한 행복을 알게 됐다. 그것이 가장 큰 만남의 축복”이라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가족들이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풍성한 은혜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화 서울선린교회 협동 목사는 “부모님께 맛있는 것을 사드리고 자주 찾아뵙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영원한 생명의 문제”라며 “이 땅에서 평생 수고하며 살아오신 부모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의 확신 안에 살아가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자녀의 가장 큰 사랑이자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모님이 연로하시고 몸이 아프실수록 찬송과 말씀, 기도로 가까이해야 한다”며 “부모님의 믿음을 끝까지 살피고 천국의 소망을 함께 붙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목사는 “부모 세대만이 아니라 자녀 세대의 신앙도 중요하다”며 “가정 안에서 신앙이 다음세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모와 자녀 모두 믿음 안에 서야 한다”고 권면했다.

    이상인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는 이날 장인 장모를 전도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았다고 말했다. 그는 “여의도 직할성전에 최병호 집사님이 강의를 오셨을 때 식사 자리에서 ‘장인·장모님을 전도해야 하는데 쉽지 않다’며 어려움을 털어놓았더니 이런 행사가 있다고 소개해주셔서 함께 오게 됐다”고 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에 성령님이 함께 임재하시는 것 같은 은혜를 느꼈다”며 “가족들과 함께 많은 눈물을 흘리며 서로 위로와 치유를 경험했고, 장인·장모님께도 주님을 향한 우리의 진심이 솔직하게 전달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봉사자로 나선 신동혁 집사는 “오늘 초청된 분들에게 당장의 변화가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자녀들의 진심 어린 마음과 하나님의 말씀이 씨앗처럼 마음 한편에 심겨졌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 씨앗이 때가 되면 싹을 틔우고 열매 맺게 될 것이며 하나님께서 앞으로 행하실 일들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 집사는 “첫해에는 72명, 지난해에는 100여명이 참석하는 등 해마다 규모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모님 효도잔치 및 가족 친척 친구 초청잔치’를 통해 해마다 10여 명 이상의 부모와 가족, 친척, 친구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교회에 출석하는 열매를 맺고 있다”며 “결국 변화시키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씨를 뿌리고 사랑으로 섬길 뿐이고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때에 역사하신다는 믿음으로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2026 의정부 빌리그래함 대회… 현장서 3천여 명 신앙 결단



    지난 17일 의정부종합운동장서 열려

    결신자들이 무대 앞으로 나아오고 있다. ©빌래그래함 공식사이트

    한국교회 부흥의 상징인 1973년 여의도 빌리그래함 전도대회의 영적 감동이 53년 만에 경기 북부 현장에서 재현됐다.

    17일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의정부 빌리그래함 전도대회’는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도 주최 측 추산 3만여 명의 인파가 운집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의정부시기독교연합회를 포함해 경기북부 10개 시·군 5천여 교회와 71개 교단이 교파를 초월해 결집한 연합 집회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장벽을 넘어 열방으로’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대회는 시작 전부터 인파가 몰려 준비된 2만여 좌석 외에 7천여 개의 간이 좌석을 추가로 배치할 만큼 성황리에 진행됐다.

    대회의 첫 무대를 연 호주 워십팀 힐송 유나이티드의 보컬 타야(Taya)는 찬양을 통해 현장의 예배 열기를 고조시켰다. 무대에 오른 타야는 “우리가 높여 외쳐야 할 이름은 오직 예수뿐”이라며 “시편의 고백처럼 오늘 우리는 여호와의 성전에 나아가 감사와 찬양으로 그분 앞에 서는 기쁨을 누릴 것”이라고 선포했다.

    참석자들이 윌 그래함 목사의 설교를 듣고 있다.
    (Photo : 빌래그래함 공식사이트) 참석자들이 윌 그래함 목사의 설교를 듣고 있다.
    이어 본 설교에서는 빌리그래함전도협회(BGEA) 부회장이자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손자인 윌 그레이엄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 강력한 복음 메시지를 전했다. 내비게이션의 안내를 무시하고 잘못된 길을 고집했던 자신의 경험을 비유로 든 윌 그레이엄 목사는 “우리는 종종 내비게이션이 틀렸다고 생각하며 자신이 선택한 잘못된 길을 고집하곤 한다”며 영적 성찰을 촉구했다.

    그는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이들 중에서도 인생을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 분들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하며, “영적으로 우리가 잘못된 길을 걷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고, 그리스도께 나아가는 것만이 삶의 유일하고 올바른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메시지 선포 직후 진행된 결신 초청에서는 수많은 참석자들이 응답하며 장엄한 광경을 연출했다. 윌 그레이엄 목사는 “이 결단은 오직 여러분 자신만이 내릴 수 있다”며 주님께 삶을 드리기 원하는 이들을 무대 앞으로 초청했고, 이에 관중석을 채운 참석자들의 결신 행렬이 약 30분간 지속됐다. 주최 측은 이날 현장에서 신앙을 결단하고 예수를 영접한 결신자가 약 3천 명에 달했다고 공식 발표하며 대회의 영적 결실을 전했다.


    ================================================
    절대 바꿀 수 없는 성별까지 스스로 정하겠다는 오만한 시대”



    ▲▲참석자들이 팸플릿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6 교회와 시대 이슈 아카데미’가 21일 대구동신교회 비전관 사랑홀에서 개최됐다. 개회예배에서 문대원 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있다.

    대구 교계가 급변하는 시대적 파도 속에서 성경적 진리를 수호하고 시대를 분별하기 위한 영적 각성을 촉구했다. ‘2026 교회와 시대 이슈 아카데미’가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대구동신교회 비전관 사랑홀에서 대구·경북 지역 목회자 및 평신도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지난 2017년 범어교회에서 첫걸음을 뗀 이 아카데미는 그동안 대구 퀴어 반대의 원동력이 되는 세미나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올해는 진보당 손솔 의원,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 등이 발의한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을 알리고,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대구 퀴어축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세미나로 진행됐다.

    개회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문대원 목사(대구동신교회)는 포스트모던 시대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문 목사는 “포스트모던 시대는 옳고 그름의 기준을 잃어버린 시대이며, ‘무엇이 옳고 그른지 내가 결정하겠다’고 말하는 시대”라고 했다.

    문 목사는 이어 “동성애와 젠더 이데올로기 문제는 결코 우연이 아니며, ‘무엇이 옳고 그른지 내가 결정하겠다’라는 생각이 끝까지 가면 ‘내가 남성인지 여성인지 내가 결정하겠다’라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며 “이는 절대 바꿀 수 없는 것까지 내 마음대로 정하겠다는 오만한 태도”라고 지적했다.

    대기총 대표회장 최성주 목사는 개회사를 통해 “오늘 이 시간이 단순한 정보 전달의 자리가 아니라, 한국교회가 시대를 분별하고 하나님의 뜻을 붙드는 영적 각성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의 감정이나 정치적 입장이 아니라 오직 성경적 진리 위에서 바르게 판단하고 행동하는 지혜를 얻어 다음 세대를 보호하고 창조 질서를 지키는 사명을 감당하자”고 독려했다.


    “정교분리는 국가의 종교 통제 금지… 인권위는 좌파의 전위부대”

    이어진 강의에서는 전문가들이 정교분리의 원형 회복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국가 권력의 인권 통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정소영 변호사(세인트폴 세계관 아카데미 대표)는 ‘하나님의 통치’를 주제로 “정교분리의 바른 의미는 정치권력이 종교를 통제하거나 간섭할 수 없다는 것이며, 종교는 공적·사회적·도덕적·예언자적인 역할을 감당할 의무가 있다”고 설명했다.

    ▲참석자들이 팸플릿을 들어보이고 있다.

    ▲참석자들이 팸플릿을 들어보이고 있다.
    정 변호사는 “우리나라는 일제시대 기독교 탄압의 잔재로, 정치는 교회에 간섭해도 교회는 정치 영역에 관여하면 안 되는 것마냥 세뇌됐다”며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는 의미에서라도 정교분리의 원래 의미를 회복하고 이를 바르게 가르쳐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인권위원회 전 상임위원 김용원 변호사는 ‘차별금지법과 인권’을 주제로 인권위의 편향성을 비판했다. 김 변호사는 “차별금지법 제정은 좌파에게는 인권 포퓰리즘 실현을 위한 필수적 과제이지만, 우파에게는 표현의 자유와 사적 자치의 원칙과 같은 핵심적 기본권을 박탈당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국가인권위원회는 좌파에 의해 완벽하게 장악된 기관이며, 차별금지법 제정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고 있는 좌파 정치세력의 전위부대에 다름 아니”라고 지적했다.

    “의사는 치료자이지 살인자 아냐… 생명 경시 범죄에 맞서야”

    생명 윤리 분야를 발제한 이명진 원장(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공동대표)은 낙태와 안락사를 반기독교적 범죄로 규정하며 “인간은 수정된 순간부터 생명이 시작되고, 인간에게는 사람을 죽일 권리가 없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시고 생명까지 내어주신 소중한 생명을 의학의 잘못된 이용으로 죽이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의사는 치료자(healer)이지 살인자(killer)가 아니다. 낙태와 안락사, 의사조력자살은 의료윤리적으로도 받아들일 수 없는 영역”이라며 죽음을 맞이하는 성도의 자세와 임종을 앞둔 이를 향한 가족과 교회의 실천적 행동 요령을 제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CTS대구방송, 대구CBS, 대구극동방송,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구경북홀리클럽 등이 후원했다.


    =================================================
    “통일되면 꼭 만나” 20년 전 남북 여자축구가 남긴 청춘의 기억



    황 전 감독, “북한과는 경기장 밖에서 동포였다”
    송 감독관, “북한 스태프들과 유니폼 사인 교환”
    지소연, “최선 다해 좋은 경기 펼치겠다”

    “향옥아, 미애야. 통일이 되면 그때 약속했던 것처럼 내가 꼭 너희를 찾아갈게. 그때가 오면 푸른 필드 위에서 함께 땀 흘리고 숨죽여 서로의 진심을 나누던 그 시절 빛나던 청춘의 이야기 함께 나누고 싶다.”

    지난 17일 북한 여자축구 내고향여자축구단(단장 현철윤)의 방남 소식을 접한 황인선 전 U-20 국가대표팀 감독의 얼굴에는 북한 선수들을 향한 깊은 그리움이 묻어났다. 15년간 여자축구대표팀 트레이너로 활동한 송숙 경기감독관도 “북한 선수들이 안 올 줄 알았는데 정말 왔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20여년 전 국제대회에서 만난 북한 선수들과 경기를 통해 추억을 간직한 두 사람을 줌 인터뷰에서 만났다.

    두 사람 눈에는 20일 준결승 경기를 치르기 위해 입국한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선수들의 모습이 선명히 남아 있었다.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5~2026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을 위해 지난 17일 입국한 여자축구선수들은 흰 블라우스와 감색 재킷을 입은 선수들은 환영 인파 속에서도 굳은 표정을 유지한 채 발걸음을 옮겼다. 선수단은 버스 창문을 가린 채 이동하며 시종일관 취재진의 질문에도 경직된 모습을 보였다.

    황 전 감독은 “지금 정치적 상황도 그렇고 선수단도 한국이라 감시와 통제가 더 심할 것”이라며 “20년 전 제3국에서 경기가 열릴 때는 감시가 덜해 지금보다 편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황 전 감독은 대학 1학년이던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중국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10년간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2001년과 2003년 AFC 여자축구선수권, 2003년 미국 FIFA 여자 월드컵 등 굵직한 세계 무대를 누볐다. 특히 2003년 6월 21일, AFC 여자축구선수권(방콕) 일본과의 3·4위전에서 짜릿한 결승 골을 터뜨리며 대한민국 여자 축구 사상 최초의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안긴 주인공이다.

    그는 “국제대회에서 북한을 만나면 경기장에서는 치열한 경쟁자였지만 경기장 밖에서는 유일하게 같은 언어를 쓰는 동포였다”며 “밤이면 감시를 피해 리향옥, 라미애 선수들과 숙소에서 몰래 만나 축구 이야기를 나누곤 했다. 그때는 그게 조금은 허용되던 시대였다”고 했다.

    “북한에서는 여자축구의 위상이 높아 국제대회에서 성과를 내면 국가적 대우도 뒤따르고 좋은 성적을 거두면 집을 받기도 한다고 했어요. 그리고 결혼도 하기 싫어도 꼭 해야한다고 했지요. 무엇보다 북한 선수들은 국가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히 강했던 기억이 납니다.”

    송 감독관은 15년간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최상의 컨디션 유지를 책임져 온 ‘숨은 영웅’이다. 거친 필드 위에서 선수들을지켜주는 든든한 방패이자 가장 가까이서 땀방울을 닦아주던 조력자였던 그는 현재 축구 경기감독관으로서 제2의 축구 인생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북한 선수단 스태프들과 기념으로 유니폼에 사인을 주고받았던 일화를 들려줬다. 당시 평소 하던 대로 유니폼에 ‘북한 여자축구 대표팀’이라고 적었다가 뜻밖의 핀잔을 들었다고 털어놨다. 북한 스태프들이 “공식 국가 명칭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표기해야 한다”며 민감하게 반응했기 때문이다. 그는 결국 유니폼을 새로 준비해 사인을 다시 받아야 했다고 고백했다.

    “북한 스태프들은 해외에 나왔을 때 현지에서 구하기 어려운 물건이 필요하면 한국 스태프를 찾곤 했어요. 북한 여자축구대표팀의 트레이너였던 여의사가 북한에 오면 닭도 평생 먹여주고 얼굴도 성형해주겠다’는 농담을 건네 함께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송숙 경기감독관(왼쪽)과 황인선 전 감독이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로 함께 활동하던 당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따뜻한 기억의 이면에는 팽팽한 긴장감도 있었다.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남과 북이 비긴 날이면 선수들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벽이 생겼다. 말 한마디, 표정 하나조차 극도로 조심스러워지고 차가운 침묵만이 흘렀다. 결국 서로 제대로 된 인사조차 나누지 못한 채 씁쓸한 이별을 맞이해야 했다.

    황 전 감독은 대표팀에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예선 직후 은퇴했다. 은퇴 후 축구지도자 P급 라이선스를 취득한 황 전 감독은 서울시청 코치와 대한축구협회 전임 지도자를 거치며 탄탄한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

    2010년에는 U-20 여자 월드컵에서 코치로 ‘3위 신화’를 일구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후 연령별 대표팀 코치와 상비군 감독을 역임한 그는 2021년 11월 여자 U-20 대표팀 지휘봉을 잡으며,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의 여성 감독이라는 이정표도 세웠다.

    그는 “북한 여자축구는 선수층이 두터워 세대교체가 빠른 편이다. 어느 순간부터 국제대회에서 미애와 향옥이가 보이지 않아 은퇴했겠거니 생각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하지만 지도자가 된 후 나간 국제대회에서 국제심판이 된 향옥이를 극적으로 만날 수 있었다”며 “그때 미애도 결혼해서 잘 지내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고 회상했다.


    황인선 전 감독(맨 오른쪽)이 관계자들의 2023년 초청으로 방문한 북한 만경대에서 서울시청 축구단 스태프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서울시청 코치로 활동하던 2023년에는 중국에서 열린 친선대회서 만난 북한 관계자들의 초청이 있었다. 북한을 방문했지만 그는 선수들을 찾지는 않았다고 했다. “혹시 내가 찾는 일이 그들에게 부담이 되거나 어려운 상황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황 전 감독은 오스트리아 브리기테 바이히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통해 당시 북한 선수들의 근황을 확인했다. 영화 ‘하나, 둘, 셋’(2009)과 후속작 ‘넷, 다섯, 여섯: 북한 여자 축구의 전설들’은 라미애, 진별희, 리정희, 리향옥 등 주역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들은 FIFA 국제심판, 후배를 양성하는 감독과 지도자 등 각자의 방식으로 여전히 축구와 깊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었다.

    리향옥과 라미애는 현재 체육성 부원으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25년 8월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에 따라 ‘인민체육인’ 칭호를 수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칭호는 국제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어 국가 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도자와 선수에게 주어지는 표창이다.


    오스트리아 브리기테 바이히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넷, 다섯, 여섯: 북한 여자 축구의 전설들’ 속 라미애, 진별희, 리정희, 리향옥의 모습

    다큐멘터리 속 선수들의 모습을 본 황 감독은 “세월이 흘러 모습은 조금 변했어도 여전히 그때 얼굴이 그대로 남아 있더라”며, “잘 지내는 것 같아 괜히 기분이 좋았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 “이번 남북 경기를 통해 그 친구들도 그때의 추억을 함께 떠올려줬으면 좋겠고,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만나고 싶다”고 애틋한 바람을 전했다.

    두 사람은 이번 북한 여자축구팀의 방남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남북 교류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했다. 송 감독관은 “스포츠는 단순한 경기를 넘어 사람의 마음을 잇는 힘이 있고 정치가 쉽게 풀지 못하는 문제도 스포츠로 문을 열 수 있다”며 “이번 대회가 남북 평화와 화합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황 전 감독은 “이번 대회에 대한 관심이 침체된 한국 여자축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그는 “한국여자축구는 다음세대 선수 육성과 관심 확대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침체된 한국 여자축구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언젠가 통일이 된다면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놓지 않았다. 그는 “이번 대회가 계기가 돼 남북 여자축구 OB(은퇴 선수)전도 열어보면 좋겠다”며 “비록 시간은 많이 흘렀어도 우리에겐 대표팀에서 함께했던 기록과 기억은 고스란히 남아 있으니 통일이 되면 언젠가는 꼭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19일 경기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 기자회견에서 수원FC 위민 지소연 선수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국여자축구대표팀 주장 지소연 선수가 속한 수원FC위민은 이날 오후 7시 내고향과 맞붙는다.

    지 선수는 19일 경기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 기자회견에서 이번 경기에 임하는 각오와 선수단 분위기를 전했다.

    지 선수는 여자 축구 클럽 간 남북 대결에 쏠리는 경기 외적 관심도 잘 아는듯 “상대가 북한 팀인 만큼 관심도 많이 가져주시는 것 같다. 이렇게 취재진을 많이 본 것은 처음인 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내고향 선수들의 경기도 보고 멤버들을 체크해봤는데 대표팀에서 본 선수들이 많다. 리유일 감독님도 대표팀 감독이다. 북한 대표팀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전력이 좋을 거로 예상한다”며 “하지만 우리도 지난해와는 다른 멤버”라고 강조하면서 “좋은 경기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하고 승리할 수 있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
    “재개발로 교회 쫓겨나는 일 줄어드나”… 정부, 종교시설 권리 첫 공식 인정



    “교회도 복리시설 … 새 건물까지 공급할 수 있다”

    재개발 지역에 있는 교회와 사찰 등 종교시설이 앞으로는 “땅만 받고 건물은 알아서 지으라”는 식의 불리한 대우를 덜 받게 될 전망이다. 정부가 재개발 사업 때 종교시설도 아파트 주민 편의시설과 같은 ‘복리시설’로 보고 새 건물을 공급할 수 있다는 공식 해석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이번 유권해석은 재개발 과정에서 피해를 겪었다고 주장해온 대한예수교장로회 아가페교회 측이 3년 넘게 정부 부처에 민원을 제기하며 문제를 제기한 끝에 나온 결과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아가페교회 건축위원회는 법제처와 국토교통부가 최근 재개발 사업의 관리처분계획에 종교시설을 포함할 수 있다는 취지의 유권해석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재개발 현장에서는 조합이 종교시설에 새 부지만 제공하고 건축비는 교회 등이 모두 부담하도록 하는 사례가 많았다. 이 때문에 일부 교회와 종교시설은 수십억원에 이르는 공사비를 감당하지 못해 지역을 떠나는 경우도 있었다.

    반면 일반 아파트나 상가 소유자는 기존 자산 가치에 따라 새 아파트나 상가를 분양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재개발 이후 새 건축물을 공급받는 구조가 제도적으로 보장돼 있는 셈이다. 그러나 종교시설은 그동안 관리처분계획상 건축물 공급 대상인지 여부가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토지만 제공받는 경우가 많아 형평성 논란이 이어져 왔다.

    이번 유권해석으로 종교시설도 재개발 사업에서 공급 대상 건축물에 포함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국토교통부는 재개발 사업 인가 과정에서 건축법상 건축허가가 함께 처리되는 만큼, 건축법상 용도에 포함된 종교시설 역시 관리처분계획에 반영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또 주택법 시행령상 종교시설은 주민 생활복리를 위한 ‘복리시설’에 해당할 수 있어 건설·공급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봤다. 아울러 관리처분계획은 사업구역 안의 권리를 합리적으로 배분해야 하는 만큼 종교시설에 대체 부지를 제공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아가페교회 이흔재 장로는 “전국 재개발 현장에서 갈등과 소송을 줄이기 위해 최근 법제처 경제법령해석1과와 국토교통부 주택정비정책과가 협의·조정 절차를 거쳐, 재개발 사업에서 종교시설의 권리를 보다 폭넓게 인정할 수 있다는 취지의 공식 의견을 제시한 것”이라며 “그동안 재개발 과정에서 종교시설이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일이 많았는데 이번 결정이 전국 교회와 종교시설의 재산권 보호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회 측은 이번 유권해석 내용을 전국 종교시설에 알리고, 재개발 과정에서 유사한 피해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관련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종교시설 재개발 기준, 무엇이 달라지나… Q&A로 풀어본 핵심 쟁점



    AI로 제작한 이미지.

    최근 법제처와 국토교통부 회신을 통해 확인된 종교시설 관련 재개발사업 기준의 의미를 Q&A 형식으로 정리했다. 이번 회신은 단순한 해석을 넘어, 종교시설을 바라보는 정책 방향 자체를 재정립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 기준을 이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한 아가페교회 건축위원회 위원장 이흔재 장로가 답변했다.

    -이번 회신의 가장 본질적인 의미는 무엇입니까.
    “종교시설을 재개발사업의 예외가 아닌 ‘제도권 내부의 권리 주체’로 편입시킨 점입니다.”

    -기존 정책과 비교했을 때 가장 큰 변화는 무엇입니까.
    “종교시설을 소극적으로 처리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관리처분계획에 반영하는 구조로 전환된 것입니다.”

    -건축물 공급 가능성이 갖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종교시설이 단순한 보상 대상이 아니라, 재건축·재조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시설로 인정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주택법상 복리시설로 본다는 해석의 중요성은 무엇입니까.
    “종교시설이 공동주거 환경을 구성하는 하나의 기능적 시설로 인정되었다는 점에서 정책적 위상이 강화되었습니다.”

    -도시정비법과 주택법의 연계 해석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입니까.
    “개별 법률이 아닌 통합적 법체계 속에서 종교시설을 해석해야 한다는 기준을 제시한 것입니다.”

    -관리처분계획과 관련한 핵심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종교시설을 포함한 토지와 건축물 이용을 ‘균형 있고 합리적으로’ 재배치해야 한다는 원칙이 강조된 것입니다.”

    -대체부지 공급 가능성이 갖는 정책적 의미는 무엇입니까.
    “철거 중심이 아니라 이전·재배치 중심으로 종교시설에 대한 인식과 고정된 사고를 전환한 점에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회신이 ‘이중적 장치’로 평가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건축물을 건설하여 공급하는 제도화와 복리시설 인정이라는 두 가지 법적 근거가 동시에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종교시설 존치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는 타당합니까.
    “제도적으로 건설과 이전이 모두 가능한 구조가 마련되었기 때문에 충분히 타당한 평가입니다.”

    -종교시설을 단순한 부동산과 구별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종교시설은 신앙활동과 공동체 기능이 결합된 공간이기 때문에 일반 자산과 동일하게 볼 수 없습니다.”

    -이번 회신이 종교계에 주는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제도 안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으며, 협의를 통해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신호입니다.”

    -조합과 사업시행자에게 주는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종교시설을 제도화로 위치하여 이를 배제하거나 사후적으로 처리하는 방식은 더 이상 허용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실무적으로 가장 큰 변화는 무엇입니까.
    “사업 초기 단계부터 종교시설 이전 및 공급 방안을 포함한 사업계획 수립과 관리처분계획 포함이 필수화된 것입니다.”

    -이번 회신이 갈등 구조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입니까.
    “법적 기준이 명확해짐으로써 협의의 출발점이 정리되고 불필요한 분쟁이 현저하게 감소할 수 있습니다.”

    -무상대토 논의가 핵심이 아닌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번 회신의 본질은 ‘공급 가능성’과 ‘제도 편입’에 있으며, 비용 방식은 부차적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정책적으로 이번 해석을 어떻게 평가할 수 있습니까.
    “종교시설의 재산권 등의 실질적인 권리 보호와 사업 효율성을 동시에 고려한 섬세한 균형적 접근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어떤 제도 변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까.
    “종교시설 이전 및 공급에 대한 표준화된 기준과 지침 마련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종교시설 측도 이를 지지하고 조속히 진행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신이 현장에 주는 가장 현실적인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종교시설을 빼고는 사업을 설계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이번 해석을 통해 확인된 정책 방향은 무엇입니까.
    “개발과 공동체 기능의 공존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이동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회신을 한 문장으로 정리한다면 무엇입니까.
    “종교시설을 재개발사업의 주변 요소가 아닌, 제도 안에서 함께 설계해야 할 핵심 구성요소로 자리매김한 것입니다.”


    =====================================================
    예배 대신 “경기 보러”… 사람 모은 美 교회의 비밀



    센트럴교회 로비에 지난 6일(현지시간) 설치된 대형 침례탕. 24시간 가동 중이다.

    미국교회는 한국교회가 곧 마주할 질문을 먼저 겪은 현장으로 읽혀왔다. 탈종교화와 다음세대 이탈, 리더십 교체의 파고가 그랬다. 이번 미국 서부 교회 탐방에서 확인한 것은 교회의 크기가 아니었다. 사람을 다시 만나기 위해 사역을 어떻게 설계하느냐였다. 국민일보는 환대와 다음세대, 승계의 질문을 3회에 걸쳐 짚는다.

    남성들이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의 CCV 로비에서 야구 경기를 시청하고 있다.

    주차장에서 예배당으로 걸어가는 길에 줄지어 놓인 농구 골대가 먼저 보였다. 인근 잔디 구장에서도 아이들이 공을 들고 뛰놀았고 부모들은 그늘에 자리를 잡았다. 예배당 옆 그릴이라고 적힌 공간에선 햄버거 패티 굽는 연기가 피어올랐다. 그늘막 아래 곳곳에 대형 화면이 있고 그 주위로 선술집을 연상케 하는 테이블과 의자들이 놓여있다. 술은 팔지 않는다. 술 대신 커피와 음료를 즐기며 햄버거를 먹는 중년 남성들. 화면에선 스포츠 중계가 흘러나왔다. 농구와 야구 경기가 한창이다. 주일 오전 예배당 주위의 분위기는 마치 지역 축제 현장 같았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크라이스트 처치 오브 밸리(Christ’s Church of the Valley, CCV·애슐리 울드리지 목사)에선 토요일 예배가 이어지고 있었다. 이 교회는 주일뿐 아니라 토요일과 월요일에도 주일예배를 드린다.

    현장 탐방을 안내한 레지 라이스 CCV 부목사는 “CCV는 예배당 내부가 아닌 외부 공간 조성에 더 큰 신경을 썼다”며 “교회를 찾은 이들이 신앙이 없어도 교회 부지에 머물고 공동체 분위기를 경험하며 교인들과 얼굴을 익힐 시간을 먼저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같은 교회 철학을 ‘Belonging before believing(믿기 전에 먼저 속하게 하라)’이라는 말로 표현했다.

    청소년들이 지난 2일(현지시간) CCV 운동장에서 농구를 하고 있다.

    이런 접근은 피닉스의 기후와 생활 방식에서 나온 선택이다. 여름 기온이 크게 오르는 탓에 가족 단위 참석자들은 대개 차를 타고 교회에 온다. 레지 목사에 따르면 신앙생활을 하는 가족을 따라왔지만 예배당 안으로 곧장 들어가기를 주저하는 남성들도 적지 않다. 식당과 카페 TV에 예배 실황이 아니라 스포츠 중계를 틀어두는 것도 이들을 위한 배려다. 이미 예배당에 앉은 교인이 아니라, 문 앞에서 망설이는 이들을 위한 중간지대인 셈이다.

    햄버거 가격도 외부 식당보다 낮게 책정했다. 인플레이션이 사회 문제로 떠오른 상황에서 부담 없이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도 가족 단위 방문객이 교회에 머물게 하는 요인이라고 라이스 목사는 설명했다. 이곳에서 전도는 설득보다 동선 설계에 가까웠다. 경기장에 온 사람이 그릴 앞에 앉아 사람을 만나고 관계가 쌓이면 자연스럽게 교회 안의 다른 활동과 예배로 이어지는 방식이다. 라이스 목사는 “기존 교인과 사역자는 서둘러 복음을 제시하기보다 같은 경기를 보며 음식을 나누는 이웃의 역할을 우선한다”며 “소속감은 프로그램이 아니라 관계에서 형성된다”고 말했다.

    로비 한복판의 침례탕
    카지노 네온사인이 꺼지지 않는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인근, 헨더슨의 센트럴교회(Central Church·저드 윌하이트 목사) 곳곳에는 “It’s Okay Not to be Okay”라는 문구가 걸려 있었다.

    한국어로 옮기면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는 뜻이다. 실패와 상처를 감추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다. ‘환락의 도시’로 불리는 라스베이거스와 인접한 이 교회는 완성된 사람보다 다시 시작하려는 사람을 먼저 부르고 있었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인근 헨더슨에 있는 센트럴교회 예배당 외부에 지난 6일(현지시간)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있다.

    이런 기조는 센트럴교회의 초창기부터 유지해온 것이다. 1962년, 13명의 교인들이 라스베이거스 시내의 친목·봉사 단체 건물인 ‘오드 펠로우스 홀(Odd Fellows Hall)’을 빌려 예배를 드렸다. 주말 밤마다 회관에서 파티가 열린 탓에 성도들은 주일 아침 예배 전 바닥의 술병과 담배꽁초를 치우는 일부터 해야 했다. 환락의 도시 한복판에서 남겨진 흔적을 치우며 복음을 심은 작은 몸짓이 지금의 센트럴교회로 이어졌다.

    현재 센트럴교회는 여러 캠퍼스를 합쳐 매주 약 2만1000명이 출석하는 규모로 성장했다. 교회는 그 배경으로 ‘급진적 환대(Radical Hospitality)’를 꼽는다. 저드 윌하이트 목사는 교회의 존재 이유인 ‘잃어버린 자’에게 집중하는 것이 환대의 핵심이라고 설명한다.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소가 예배당 로비에 놓인 대형 침례탕이다. 처음 방문한 사람도 지나가며 볼 수 있는 동선에 침례탕이 있다. 트래비스 맥고니글 부목사는 “누군가 삶을 돌이키기로 결심하면, 수개월의 교육 과정을 요구하기보다 언제든 침례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 둔다”고 설명했다. 침례 안내서의 문구 역시 직설적이다.

    “왜 기다립니까. 여기 물이 있는데.”

    사도행전 8장 36절에서 에티오피아 내시가 한 고백을 차용한 이 문구처럼 로비의 침례탕은 한 사람의 새로운 출발과 결단의 순간을 공동체가 함께 지켜보게 하는 장치다.


    "하나님이 과거에 하신 일이 우리가 과거에 한 일보다 중요하다." 하나님 안에서 인간의 변화 가능성을 강조하는 문구가 지난 6일(현지시간) 센트럴교회 곳곳에 적혀있었다.

    이 교회는 스스로를 완성된 사람들의 공동체로 포장하지 않는다. 다시 시작하려는 이들의 피난처를 지향한다. 전체 출석자의 약 40%가 아직 신앙을 고백하지 않은 구도자(Seeker)다. 이들은 예외적 방문객이 아니라 교회의 핵심 사역 대상이다.

    센트럴교회는 24시간 열려있는 교회를 지향한다. 트래비스 맥고니글 부목사는 지난 6일(현지시간) “누군가 삶을 돌이키기로 결심하면, 수개월의 교육 과정을 요구하기보다 언제든 침례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 둔다”고 설명했다.

    로비 벽면에는 교인들의 이야기가 포스터처럼 걸려 있었다. 중독, 가정의 위기, 우울과 관계의 회복을 지나온 이들의 얼굴과 문장이었다. 간증은 특별한 사람의 무용담이 아니라 “저 사람도 그랬다면 나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공감의 장치처럼 보였다.

    이곳의 환대는 선물 하나에도 다음 단계(Next Step)를 심어두는 정교함을 보인다. 첫 방문자에게 제공하는 ‘새 가족 선물 키트’가 대표적이다. 키트 속 로비 카페 할인 키체인이나 3주간의 미션 카드는 단순한 기념품이 아니다. 일회성 감동에 그치지 않고 다음 주에도 자연스럽게 교회 문을 열고 들어와 로비에 머물도록 행동을 유도하는 장치다. 맥고니글 목사는 “새 가족에게 진정한 환대는 그들이 공동체 안에서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 길을 잃지 않도록 선명한 이정표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의 이스트사이드교회가 지난 10일(현지시간) 운영 중인 새신자를 위한 그릴.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의 이스트사이드교회(Eastside Christian Church·진 애플 목사) 애너하임 캠퍼스에서도 새가족을 위한 특별 서비스가 제공된다.

    어머니의 날이던 지난 10일, 예배당 밖에서는 바비큐가 구워졌고 새가족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쿠폰을 음식과 교환해 편한 자리를 찾아 먹고 있었다.

    이 교회는 먹이는 일에 진심이다. 식탁 교제를 새가족 환영에 그치지 않고 아예 교회 밖의 굶주린 이들을 먹이는 데 필요한 예산을 고정했다. 이 교회는 헌금 1달러 중 15센트, 즉 15%를 지역사회 구제와 세계선교에 고정 지출한다. 긍휼 사역이 단발성 행사가 아니라 정식 예산 항목으로 잡혀 있는 것이다.


    그레그 커티스 이스트사이드교회 총괄 디렉터가 지난 10일(현지시간) 교회의 환대 철학을 소개하고 있다.

    그레그 커티스 이스트사이드교회 총괄 디렉터는 “모든 캠퍼스가 굶주린 이들을 위한 100만끼 식사 포장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환대를 감정이나 구호가 아니라 예산과 사역의 시스템으로 구축한 사례다.

    공간이 아닌 질문을 가져와야 할 때
    세 교회의 환대 방식은 달랐지만 교회로 오라고 권하기 전에, 먼저 머물 자리를 마련했다는 데 공통점이 있다. 넓은 잔디 구장, 대형 로비, 항공기 격납고 규모의 예배당처럼 미국 서부 교회가 가진 물리적 조건이 한국 상황과 크게 다르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들의 사역을 그대로 가져오긴 쉽지 않다. 공간적 한계가 뚜렷한 한국의 도심 교회나 상가 교회가 외형을 모방할 수는 없다. 그러나 핵심은 면적이 아니다. 교회가 보유한 공간, 재정, 시간, 그리고 교인들의 관계망을 누구에게 먼저 내어주느냐의 문제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김선일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 교수는 20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미국교회의 사례는 신앙 고백 이전에 공동체를 경험하게 하는 진입 공간의 중요성을 보여준다”면서도 “시설을 카페처럼 꾸미거나 그릴을 놓는다고 교회가 새로워지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의 실존적 갈망과 복음이 어디서 만나는지를 먼저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중요한 것은 미국교회의 외형이 아니라 그 교회가 놓인 지역과 사람들의 삶을 읽어낸 방식”이라며 “한국교회도 자기 지역의 문화와 필요를 성경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그 안에서 복음이 흘러갈 접점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회의 환대는 세상과 똑같아지는 일이 아니라 복음이 가진 대안적 삶의 방식을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일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
    美 플로리다주 교회, 해변서 2,552명 대규모 침례



    ▲침례받은 후 기뻐하는 교인들. ⓒ일레븐22 교회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한 교회에서 2,552명이 참여한 대규모 침례식이 진행됐다.

    미국 CBN뉴스는 "참석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공개적으로 고백하며 대서양 해변에서 침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미국 전역에서 수천 명이 거듭남을 고백하고 세례를 받는 행사가 잇따르는 가운데, 이번 침례식 역시 영적 각성의 또 다른 징표로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침례식을 진행한 일레븐22교회(The Church of Eleven22)측은 "이번 주말 한나 공원에 1만 4천 명이 넘는 교인과 가족, 후원자들이 모여 침례받는 이들을 축복하고 격려했다"고 전했다.

    ▲침례식이 진행된 해변에는 1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모였다. ⓒ일레븐22 교회
    ▲침례식이 진행된 해변에는 1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모였다. ⓒ일레븐22 교회

    최근 몇 년간 대규모 침례식을 이어온 교회는 공식 SNS를 통해 "해변은 다시 한번 예배와 기도, 축하와 주님의 기쁨으로 가득 찼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들은 한 명씩 물속으로 걸어 들어가 예수 그리스도가 자신의 주님이자 구원자이심을 선포했다"며 "옛 삶은 지나가고 새 생명이 임했음을 고백했다"고 전했다.

    또 "침례 자체가 사람을 구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내면의 영적 현실을 드러내는 표징"이라며 "이는 우리가 예수님의 죽음에 연합하고, 새 생명 가운데 살아가도록 부활했음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마지막으로 침례를 받은 이는 셔틀버스 운전기사 중 한 명이었다"며 "이런 이야기는 오직 하나님만이 써 내려가실 수 있다"고 덧붙였다.

    CBN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해변 침례식에서는 약 2천 명이 침례를 받았고, 2024년 행사에서는 1,600명 이상이 참여했다.

    조비 마틴(Joby Martin) 담임목사는 "교회는 살아 있으며, 하나님의 영이 역사하고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독자 설교

    설교작성하기 (3년 후에는 자동삭제됩니다.)
    이 름 E-mail
    제 목



    프린트하기 기사메일보내기 독자설교


    이전으로
    교계 뉴스 ------- (전체보기)
    젤렌스키 "북한군 포로 2명 한국 이송
    “AI 시대, 인간은 누구인가”
    제76회 총회 폐회…“복음으로 서로 위로하고 회복해야”
    목사·장로 정년 연장, AI 활용 윤리 뜨거운 이슈 / 이민규 칼럼] 총회를 준비하며
    교회건축 기행 새문안교회 / 자두, "나 목사 아내 될 수 없어" 오열하자.
    지난해 인쇄 성경 자료 1억4830만 부 배포 /노년 성도 교회를 세운다
    교인 “북 억류 선교사들 조속한 송환을” 기도 / 포켓성경 7.5억 건 검색 /설교 한 편 듣고 담임목사, 어떻게 뽑아야 하나
    전국학사수양회 개최 / 고령화 시대 은퇴는 없다
    손현보 목사,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 접견 /아내 떠나보낸 목사가 성경에서 찾은 ‘사별 신학
    성도 6명에서 1000명으로 부흥… 비결 나눕니다 /스틸 대사, 부임 첫날 영락교회 방문
    CBMC 한국대회 내달 12일 개막 / 성도가 ‘죽고 싶다’고 말할 때, 뭐라고
    목회자 절반 이상, 외로움 느껴... 5명 중 1명은 심각 / 서울 도심 속 기도 요새
    "목회는 쉽고 가볍다"… 김영길 목사가 말하는 행복한 목회의 비결
    교회 건축 패러다임 바꾼 새로운교회 /통일교 한학자에 징역 13년 구형
    평창에 모인 CCC 청년들 "내 설교에 만족"하는 목사
     | Home | 사이트맵 | 설교검색 | 설교전체보기 | 설교쓰기 |___ | 
    Copyright by 본 설교신문 자료를 다른사이트로 무단복사 절대금합니다(추적장치가동)/ 김효자 /사업자번호831-29-0156/서울시강남구도곡로1길14 /통판:서울강남01470/문자로 질문바람010-4394-4414 /E-mail:v919@naver.com   Contact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