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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 오신 이유, 바로 당신” / 통일교 해산 현실화되나
    2025-12-14 04:18:03   read : 1335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세에서 100세까지, 인간 생명과 삶의 모습


    ▲105세를 바라보는 김형석 교수.

    현대의 수명 통계로 볼 때 생존율은 80세까지 30%, 90세까지는 5%지만, 103세에 돌아가신 방지일 목사님과 105세를 바라보시는 김형석 교수님을 모델로 삼아 이제 100세 인생에 도전해 보는 것도 해볼 만한 일이다. 성경에선 장수를 축복으로 보고 969세까지 살았던 무드셀라도 있으니까 말이다.

    맑은 정신으로 스스로 거동할 수 있다면 장수는 축복이요, 수명은 다다익선이다. 이제 100세 인생을 전망하면서 1세에서 100세까지 인간 생명과 삶의 모습이 어떻게 발전하는지 개요를 적어보기로 한다.

    1세: 누구나 비슷하게 생긴 나이다.
    2세: 직립보행(直立步行:을 시작한다.
    3세: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4세: 떡잎부터 차이가 발견된다.
    5세: 유치원 선생님을 신봉하는 나이다.
    6세: 만화 주제곡에 열광하는 나이다.
    7세: 아무 데서나 춤을 춰도 귀여운 나이다. 개다리춤으로 인기를 끈다.
    8세: 자기 손으로 편지를 쓸 수 있다.
    9세: 세상을 느낄 수 있는 나이다.
    10세: 관찰 일기를 쓰는 나이다.
    11세: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살아가는 즐거움을 선물하는 나이다.
    12세: 돈의 위력(?)을 알만한 나이다.
    13세: 밀린 방학 일기를 한꺼번에 몰아서 하는 나이다.
    14세: 얼굴에 하나둘 여드름 꽃이 피기 시작하는 나이다.
    15세: 운동장에 누워서 '한 게임 더'를 외치는 나이다.
    16세: 의무교육 과정이 끝나가는 나이다.
    17세: 노래나 춤으로 어울리는 나이다.
    18세: 입시 스트레스로 치를 떠는 나이다.
    19세: 어떤 영화도 볼 수 있는 나이다.
    20세: 배낭여행의 꿈을 꾸는 나이다.
    21세: 사과 같은 얼굴을 만들기 위해 변장하는 나이다.
    22세: 몸무게에 민감한 나이다.
    23세: 가끔 카드 연체료를 내기 시작하는 나이다.
    24세: 후배들에게 사회 정의를 넘기는 나이다.
    25세: 이것저것 다해도 시간이 부족한 나이다.
    26세: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 가는 나이다.
    27세: 공든 탑이 무너지는 것을 경험하는 나이다.
    28세: 엄지손가락 하나로 문자 보내기 힘든 나이다.
    29세: 아무리 변장을 해도 진짜 물 좋은 곳에는 못 가는 나이다.
    30세: 클래식의 선율에 귀가 반응하는 나이다.
    31세: 아직 29세라고 우길 수 있는 나이다.
    32세: 젊은 애들과 있으면 노장이라는 말을 듣는 나이다.
    33세: 컴퓨터를 너끈히 들 수 있는 나이다.
    34세: 꾸준히 민방위 훈련을 받는 나이다.
    35세: 이제 효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엄청 느끼는 나이다.
    36세: 절대 E.T. 생각을 못하는 나이다.
    37세: 가족을 위해 캠코더를 사러 가는 나이다.
    38세: 책과 매우 멀어지는 나이다.
    39세: 서서히 편안한 여행만 찾는 나이다.
    40세: 좋은 차의 유혹을 버릴 나이다.
    41세: 가끔은 주책바가지 짓을 해서 남을 웃기는 나이다.
    42세: 고등학교 때 배운 물리학 공식을 까맣게 잊는 나이다.
    43세: 영어 완전 정복을 포기하는 나이다.
    44세: 약수터의 약수물도 믿지 않는 나이다.
    45세: 변기에 앉아 돋보기 안경을 찾는 나이다.
    46세: 남자도 화장을 해야겠다고 느끼는 나이다.
    47세: 싸울 일이 있으면 자리를 피하고 보는 나이다.
    48세: 통계학적으로 돈을 제일 많이 버는 나이다.
    49세: '누구는 덕이 없다'라는 말을 자극하는 나이다.
    50세: 다큐 채널을 즐겨보는 나이다.
    51세: 약한 자의 슬픔을 돌아보는 나이다.
    52세: '거참 이상하다'는 대사를 중얼거리는 나이다.
    53세: 누구도 '터프가이'라는 말을 해주지 않는 나이다.
    54세: 꿈의 왕국을 꿈속에서 보는 나이다.
    55세: 근육도 광택제를 발라야 빛이 나는 나이다.
    56세: 아파트가 싫어지는 나이다.
    57세: 슬슬 하나님을 찾는 나이다.
    58세: 늙어서 복 터진 사람을 만나는 나이다.
    59세: 성공, 진골이 아니면 뭐든지 힘들다고 느끼는 나이다.
    60세: 좋은 일이 있어도 건강이 걱정되는 나이다.
    61세: 절대로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으면 안 되는 나이다.
    63세: 30-40대 여자가 무서워지는 나이다.
    64세: 무리하면 바로 쓰러지는 나이다.
    65세: 긴 편지는 두 번 읽어야 이해되는 나이다.
    66세: 학원 간 손녀를 기다리는 나이다.
    67세: 동갑내기 할아버지들에게 동정심을 느끼는 나이다.
    68세: 생각을 뒤집으면 민망해 보이는 나이다.
    69세: 상을 받을 때 고개를 숙이지 않아도 되는 나이다.
    70세: 대통령 이름을 그냥 불러도 건방짐이 안 되는 나이다.
    71세: 전설을 쓰기 시작하는 나이다.
    72세: 서서히 하늘과 가까워지는 나이다.
    73세: 누가 옆에 있어도 방귀를 낄 수 있는 나이다.
    74세: 잘못을 해도 구속되지 않는 나이다.
    75세: 살아온 이야기로 돈을 벌 수 있는 나이다.
    76세: 옹(翁) 자를 붙여주는 나이다.
    77세: 진심으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나이다.
    78세: 대사가 있으면 영화에 출연할 수 없는 나이다.
    79세: 무슨 일을 할 때마다 '마지막인가' 생각하는 나이다.
    80세: 아무에게나 반말을 해도 괜찮은 나이다.
    김형태 박사
    한남대학교 14-15대 총장


    =================================================
    한국도 '조용한 부흥'? 매주 종교 활동 참여, 역대 최고 수준

    종교 활동 빈도와 중요성 인식 결과



    ▲연도별 종교 활동 참여도 설문 결과. ⓒ한국리서치

    종교인들 중 37% '매주 종교 활동'
    교활동 불참자 감소 추세에도
    10명 중 4명 종교활동 거의 불참

    한국리서치 2025년 종교 인구 조사 결과, 매주 종교 활동에 참여한다는 비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 영국처럼 코로나 이후 '조용한 부흥'이 일어날지 관심이 모아진다.

    현재 믿는 종교가 있는 사람 중 예배나 미사, 불공 등 종교활동에 매주 참여하는 사람은 37%로 조사됐다. 코로나19 유행 시기였던 2021년에는 매주 종교활동 참여자 비율이 27%에 불과했는데, 4년 만에 10% 상승해 조사를 시작한 202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 달에 2-3번 참여하는 사람은 11%, 한 달에 1번 정도 참여하는 사람은 12%이다. 반면 종교활동에 전혀 참여하지 않는 사람은 18%, 한 달에 한 번 미만 참여하는 사람은 21%이다. 그 비율이 점차 줄고 있지만, 여전히 종교가 있는 사람 10명 중 4명 정도는 종교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다.

    최근 1년 믿는 종교 변화 6%
    지난 1년 개신교, 천주교, 불교
    신자 이탈률 각각 8%, 7%, 9%



    ▲지난 1년간 믿는 종교 변화 설문 결과. ⓒ한국리서치

    지난 1년간 믿는 종교에 변화가 없는 사람은 전체의 94%였다. 이들 중 1년 전과 동일한 종교를 믿는 사람이 48%, 1년 전에도 지금도 믿는 종교가 없는 사람이 46%였다.

    반대로 믿는 종교에 변화가 있는 사람은 전체의 6%였다. 1년 전에는 믿는 종교가 있었지만, 현재는 없는 사람이 전체의 4%였고, 1년 전에는 믿는 종교가 없었지만, 현재는 있는 사람이 전체의 1%였다. 1년 전 믿었던 종교와 현재 믿는 종교가 다르다고 답한 사람은 1% 미만이다.

    종교별로는 1년 전 개신교 신자였던 사람 중 92%는 현재도 개신교인이다. 1년 전 개신교 신자였다가 현재 믿는 종교가 없는 사람은 7%, 다른 종교로 전향한 사람은 1%이다.

    1년 전 천주교 신자였던 사람 중에서는 93%가 현재도 천주교인이다. 이들 중 현재 무종교는 5%, 다른 종교로 전향한 사람은 1%이다. 1년 전 불교 신자였던 사람 91%가 현재도 불교인이며, 8%는 무교로 돌아섰다. 다른 종교로 전향한 사람은 1% 미만이다.

    1년 전 믿는 종교가 없는 사람 중에서는 97%가 현재도 믿는 종교가 없다. 3%는 종교를 갖게 됐다고 응답했다.

    여성, 매주 종교활동 참여 높아
    30대 이하는 27%만 매주 참여
    60세 이상은 46%가 매주 참여

    매주 종교활동에 참여한다는 응답은 여성이 41%로, 남성 31%보다 10% 높았다. 다만 '참여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남녀 모두 18%로 같았다. 여성은 참여하면 더 자주 하고, 남성은 간헐적으로 참여하는 경향으로 보인다.

    연령대별 격차도 뚜렷하다. 매주 종교활동에 참여하는 신자의 비율은 20·30대 27%, 40·50대 31%, 60세 이상 46%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증가했다.

    특히 60세 이상 여성은 절반인 50%가 매주 종교활동에 참여한다고 답했다. 반면 20·30대 남성 중 매주 종교활동에 참여하는 사람은 25%로, 60세 이상 여성 신자의 절반 수준이었다.

    종교 인구 자체가 고령층에 집중이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수가 많지 않은 젊은 신자는 종교활동 참여도 또한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종교계의 활력 저하가 우려되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매주 종교활동 참여 신자 비율
    개신교 63%, 천주교 34%, 불교 3%
    불교 24%, 천주교 23%, 개신교 9%
    '종교 활동 참여하지 않는다'

    개신교 신자 중 종교활동에 매주 참여하는 사람은 63%에 달해, 1년 전 55%보다 8% 늘었다. 이는 천주교와 불교 등 다른 종교와 비교할 때도 크게 높은 숫자다.

    종교활동에 전혀 참여하지 않는 개신교 신자는 9%, 한 달에 한 번 미만 참여하는 개신교 신자는 8%로 지난해와 비슷했다.

    천주교 신자는 34%가 매주 종교활동에 참여해 지난해 27% 대비 7% 늘었다. 전혀 참여하지 않는 신자도 지난해 31%에서 올해 23%로 8% 감소, 전반적으로 지난해보다 참여율이 높아졌다.

    불교 신자 중 매주 종교활동 참여자는 3%로, 지난해와 같았다. 한 달에 한 번 미만 참여하가 43%로 가장 많고, 24%는 전혀 참여하지 않았다. 약 3명 중 2명이 종교활동에 거의 참여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한국리서치는 "종합하면 개신교 신자의 종교 활동 참여가 천주교나 불교 대비 월등히 높다. 천주교인의 종교 활동 참여는 지난해 대비 늘어났고, 불교인은 여전히 종교 활동 참여에 소극적"이라며 "예배 중심의 개신교·천주교와 달리, 개인 수행 비중이 높은 불교는 '종교활동' 개념이 다르게 인식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종교 활동 삶에서 중요하다 58%,
    안 중요하다 39%, 지난해와 비슷
    개신교 77%, 천주교 신자 55%,
    불교 35% '종교 활동 삶에서 중요'

    '매우 중요하다' 22%, '중요한 편이다' 36% 등, 종교인의 58%가 '종교 활동이 내 삶에서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이는 지난해와 같은 수치다. '종교활동이 내 삶에서 중요하지 않다'는 사람도 지난해와 비슷한 39%이다.

    그러나 종교별로는 격차가 크다. 개신교인의 77%가 종교 활동이 중요하다고 답했고, 특히 41%는 '매우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반면 천주교 신자는 55%만 중요하다고 답했고, 불교 신자는 35%에 그쳐 개신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한국리서치는 "불교의 특징으로도 볼 수 있지만, 불교 신자들 간의 유대감이나 공동체가 약해져 가는 신호로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종교 활동 삶에서 중요하다',
    여성과 60세 이상에서 높아
    종교활동 매주 참여자 57%
    '종교 활동 매우 중요' 인식

    종교 활동이 내 삶에서 중요하다는 인식은 여성이 61%로 55%인 남성보다 높고, 60세 이상이 69%로 40·50대 53%나 30대 이하 42%보다 높다.

    종교 활동에 매주 참여하는 사람 중에서는 96%가 종교 활동이 본인의 삶에서 중요하다고 인식하며, 특히 '매우 중요하다'고 평가하는 사람은 57%이다.

    반면 종교 활동에 월 1-3회 참여하는 사람 중에서는 62%, 월 1회 미만이나 전혀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은 22%만이 '중요하다'고 인식했다. 한국리서치는 "종교활동에 자주 참여할수록 그 의미를 크게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결과지만, 역으로 참여 빈도가 낮은 신자에게 종교활동의 의미가 희박해지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결과를 종합하면서 한국리서치는 "종교 인구 비율은 계속해서 큰 변화 없이 정체돼 있고, 믿는 종교에 변화가 있는 사람도 소수"라며 "겉보기에는 안정적이지만, 위기의 징후도 보인다. 종교 인구 고령화가 전체 인구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정리했다.

    이에 대해 "각 종교별 신자의 40-50% 가량이 60세 이상 고령층이고, 젊은 층에서는 10명 중 6-7명이 무종교인"이라며 "젊은 신자의 수가 많지 않을 뿐 아니라, 젊은 신자의 종교활동 참여도와 중요성 인식 또한 낮아 믿음의 '강도'도 약하다"고 했다.

    끝으로 "향후 고령층 신자의 수의 자연스러운 감소가 진행된다면, 종교 인구 또한 빠르게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며 "신도의 수를 늘리는 것, 특히 젊은층과 어떻게 접점을 만들어갈 것인지에 대한 종교계의 고민과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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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대한민국 최대 종교는 개신교, 전체 인구의 20%



    ▲전체 종교 인구 비율. ⓒ한국리서치

    불교 16%, 천주교 11%, 무종교 51% 신자 유입, 이탈 상쇄 수준에 그쳐



    ▲전체 종교 인구 비율. ⓒ한국리서치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발표를 앞둔 가운데,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12월 현재 개신교는 대한민국 최대 종교를 유지할 전망이다.

    한국리서치가 2025년 1월부터 11월까지 22차례 정기조사를 종합한 '여론 속의 여론' 종교 인구 추산 결과, 종교인 비율 중 개신교인은 전체 인구의 20%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불교인은 16%, 천주교인은 11%로 뒤를 이었고, 기타 종교는 1%였다. 가장 많은 부류는 '무(無)종교'로 51%였다.

    이는 한국리서치가 같은 방식으로 조사한 2024년 전체 종교 인구 현황과 동일한 결과였다. 특히 조사를 시작한 2018년 이후 3대 종교 신자 비율은 계속 동일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개신교는 2018년 22%에서 2019년 20%로 감소한 이후 계속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리서치는 "종교 인구 비율에 큰 변화가 없다는 것은, 종교계의 새로운 신자 유입 노력이 이탈을 상쇄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풀이했다.

    남성보다 여성, 연령대 높을수록 비율 증가
    20·30대, 남성이 여성보다 종교인 비율 높아
    40대부터 여성이 종교인 비율 더 높아져

    남성과 여성 모두 신자 분포는 개신교, 불교, 천주교 순이었다. 전체적으로 여성의 종교 인구 비율(53%)이 남성(45%)보다 8% 높았으며, 이는 전년과 동일한 수준이다.

    세대별로는 다소 다르다. 18-29세(이하 20대)와 30대에서는 오히려 남성의 종교 인구가 여성보다 많은 결과를 보였다(20대 남 30% 여 26%, 30대 남 39% 여 32%). 이는 40대부터 역전돼 여성들의 종교 인구가 많아지고, 70세 이상에서는 그 격차가 여성 79%, 남성 61%로 18%까지 벌어진다.

    한국리서치는 "젊은 세대에서 남성 종교 인구가 더 많은 이유, 혹은 반대로 여성 종교 인구가 더 적은 이유에 대해서는 향후 좀 더 상세한 연구와 분석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전 종교 연령대 높을수록 비율 증가
    수도권·충청·호남은 개신교 강세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불교 강세

    세 종교 모두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신자 비율이 증가하는 공통된 패턴을 보인다. 개신교 신자 비율은 13%(20대)→ 15%(30대)→ 18%(40대)→ 20%(50대)→ 24%(60대)→ 29%(70세 이상)로 높아졌다.

    불교인은 8%(20대)→ 12%(30대)→ 14%(40대)→ 19%(50대)→ 22%(60대)→ 21%(70세 이상)였으며, 천주교인은 5%(20대)→ 8%(30대)→ 10%(40대)→ 10%(50대)→ 15%(60대)→ 19%(70세 이상) 등이었다.

    개신교는 광주·전라(25%)에서 가장 강세를 보이고, 부산·울산·경남(13%)에서 세가 가장 약하다. 불교는 반대로 부산·울산·경남(29%)과 대구·경북(23%) 등 영남권에서 강세를 보였다.

    수도권에서는 개신교가 서울 22%, 경기·인천 21%로 다른 종교들보다 10% 가까이 많다. 서울은 불교와 천주교 모두 13%, 인천·경기도 불교와 천주교 모두 12%다. 천주교는 강원·제주(16%)에서 신자 비율이 가장 높고, 부산·울산·경남(7%)에서 가장 낮다.

    종교인 고령화도 심각, 60세 이상
    천주교 50%, 개신교 44%, 불교 43%
    개신교·천주교 절반 이상 수도권
    불교 신자 40% 영남 지역 거주

    만 18세 이상 전체 인구에서 남녀 구성비는 49:51로 거의 비슷하다. 하지만 종교인들은 여성 비율이 더 높다. 개신교와 천주교 신자의 성비는 각각 44:56으로 여성이 더 많다. 불교 역시 48:52으로 여성 신자의 비율이 높다. 반면 믿는 종교가 없는 사람의 성비는 53:47로 남성이 여성보다 많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 고령화보다, 종교인 고령화가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전체 성인 남녀 중 60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33%이며, 천주교인 50%, 개신교인 44%, 불교인 43%가 60세 이상이다. 종교인 10명 중 4-5명이 60세 이상으로, 전체 인구보다 10% 이상 높다.

    반면 30대 이하 젊은 신자 비율은 개신교 21%, 천주교·불교는 각각 18%에 불과해, 전체 인구에서 30대 이하가 차지하는 비중(30%)과 비교하면 3분의 2 수준이다. 20대와 30대 무종교 비율은 72%와 64%에 달하고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점을 감안하면, 종교 인구 고령화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전국 개신교 신자의 55%, 천주교 신자의 58%가 서울과 인천·경기 등 수도권에 거주한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 성인 남녀 인구의 수도권 거주 비율인 51%보다 높다.

    반면 불교 신자 중 수도권 거주자는 39%에 그치지만, 대구·경북 및 부산·울산·경남 지역 거주자는 40%로 오히려 더 많다. 세 종교 중 유일하게 불교만이 비수도권 중심의 분포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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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교회, '지하예배당 원상회복' 명령 불복 항소심에서 승소



    지난해 3월 1심은 원고 패소 판결
    갱신위, "법치주의의 후퇴이자 교회 공동체의 깊은 수치"
    교회측, "기도의 응답…향후 절차에 성실히 임할 것"



    공공도로 지하 점용 논란을 빚어온 사랑의교회가 '지하 예배당 원상회복' 명령에 불복해 제기한 행정소송 항소심에서 원심 판결을 뒤집고 승소했다.

    서울고법 행정7부(구회근 부장판사)는 사랑의교회가 서울 서초구청을 상대로 낸 원상회복 명령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한 1심 판결을 깨고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도로점용허가가 취소돼 점용 권한을 상실한 경우 원상회복의무를 부담하는 것이 원칙이나, 도로법은 예외적으로 '원상회복할 수 없거나 부적당한 경우' 그 의무를 면제하고 있다"며 "원고가 이 사건 도로를 원상회복하는 것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지 않더라도 적어도 부적당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봄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물론 이 사건 도로의 원상회복을 통해 정당한 행정행위에 대한 신뢰 제고와 법치행정을 확립한다는 공익은 매우 중요하다"면서도 지반 침하 가능성과 주변 건물의 안전 우려 등 "도로의 원상회복으로 국민의 생명과 신체에 회복할 수 없는 손해를 끼칠 우려가 존재한다"고 판단했다.

    앞서 사랑의교회는 교회를 건축하는 과정에서 서울 서초역 일대 공공도로 지하를 점유했다는 대법원 확정 판결에 따라 서초구청으로부터 원상복구 명령을 받은 바 있다.

    사랑의교회는 지난 2010년 예배당 신축 당시, 서초구로부터 공공도로인 참나리길 지하 1077.98㎡를 지하실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점용허가를 받았다. 이에 대해 시민사회단체와 종교단체 등은 "서초구의 도로지하 점용허가는 위법"이라며 감사를 청구했고, 서울시는 감사를 통해 "도로점용 허가를 취소하고 관련자를 처벌하라"고 서초구에 요구했다.

    하지만 서울시 감사결과에도 서초구청이 도로점용 허가를 취소하지 않자 서초구민 6명은 서초구청장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1심과 2심 법원은 원고적격성을 인정하지 않아 각하했지만, 대법원이 원고적격성을 인정해 다시 1심부터 재판이 진행되도록 파기환송했다. 이후 이후 1심과 2심 재판부는 '공공 도로 점용허가 취소' 판결을 내렸고 소송이 시작된 지 9년 만에 도로점용허가를 취소하라는 대법원의 최종 판결이 나왔다.

    이에 서초구청은 이듬해인 2020년, 교회 측에 도로점용을 원상회복하라는 명령을 내렸지만 사랑의교회 측은 또다시 서초구청을 상대로 행정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고, 지난해 3월 1심에선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이번 판결에 대해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는 긴급 성명을 발표하고 "우리 교회의 불법을 용인한 항소심 판결을 규탄하며, 서초구청의 즉각 상고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갱신위는 "항소심 재판부는 1심 법원이 4년간의 정밀한 심리를 통해 내린 합리적 판단을 뒤집었다"며 "'원상회복명령 취소' 판결은 대한민국 법치주의의 후퇴이자, 우리 사랑의교회 공동체 전체에 깊은 수치와 상처를 남기는 결정"이라고 반발했다.

    특히, "교회가 앞장서서 위법 상태를 시정해야 마땅하건만, 소송으로 시간을 끌며 기정사실화를 도모하는 것은 복음의 정신에 정면으로 위배된다"며 "상고를 포기한다면 서초구청은 불법의 공범임을 자인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랑의교회는 담임목사 오정현외 교우 일동 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지난 수 년간 우리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의 응답"이라고 밝혔다.

    이어 "교회는 성도들과 인근 서초구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향후 절차에도 성실히 임하겠다"며 "사랑의교회가 우리 사회를 위해서 더욱 선하고 아름답게 쓰임 받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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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교 해산 현실화되나…이 대통령 "헌법 위반하면 해산시켜야"



    국무회의에서 종교재단 해산 의지 재차 표명
    종교계 전체 규제 확대 우려 목소리도 "해산 기준, 지속적·중대 위법 행위"

    기독교계에서 주장하는 사이비종교규제법과 별개로 정부에서는 헌법을 위반한 종교단체의 해산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9일) 국무회의에서 정교분리 원칙을 위반한 종교재단에 대해 해산까지 검토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드러냈는데요.

    이단·사이비 단체의 정치개입에 대한 국가 차원의 대응이 본격화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9일 국무회의에서 정교분리 원칙을 위반한 종교재단에 대해 해산까지 검토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지난 국무회의에 이어 또다시 종교재단 해산 문제를 거론한 이재명 대통령.

    이번에는 해산 방안 검토 지시를 넘어 사실상 해산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오늘(9일), 제53회 국무회의)]
    "개인도 범죄를 저지르고 반사회적 행위를 하면 제재가 있는데 당연히 사단법인이든 재단법인이든 법 인격체도 헌법과 법률에 위반되는 지탄받을 행위를 하면 해산시켜야지…"

    이 대통령은 앞서 일본의 통일교 법인 해산 절차를 언급하며 정교분리 원칙을 어긴 종교재단에 대한 해산 방안을 법제처에 검토하라고 지시한 바 있습니다.

    특검이 통일교 한학자 총재의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정치자금법 위반 논란의 통일교와 조직적 당원가입 의혹이 제기된 신천지 등 이단사이비 단체를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됐습니다.

    종교법인 해산 가능성이 정부차원에서 논의되면서, 자칫 전체 종교에 대한 규제로 확대될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녹취 ] 서영국 상임대표 / 국제유사종교대책연합
    "제가 최근에 염려하는 목소리를 듣습니다. 대통령의 발언 때문인데 이 발언에 대해서 염려하는 기독교인들이 꽤 많고 전화가 오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나 법률 전문가들은 해산 기준에 대해 "지속적이고 중대한 위법행위"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다만, 이단사이비 단체가 해산되더라도 정부가 종교 활동 자체를 금지할 수는 없기 때문에 비밀리에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전화인터뷰] 조믿음 대표 / 바른미디어
    "(일본 정부가) 옴진리교를 해산명령 했잖아요. 그런데 지금 '알레프'란 이름으로 아류단체가 활동하고 있어요, 여전히. 해산한다는 것은 법적인 제도, 보호를 받지는 못하겠죠. 세제혜택 그런 것을 받지 못하는 것이지, 모이는 것 자체를 금하는 명령이 아니에요."

    오히려 조세 탈루나 불법 운영 등에 대해서 현행법을 더 철저히 집행하고 피해 사례를 체계적으로 수집하는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대응이 보다 실효적이라는 제언도 나옵니다.

    [전화인터뷰] 조믿음 대표 / 바른미디어
    "일본 같은 경우는 '연락회'라고 해서 통일교 피해자들 피해 금액이나 이런 것들을 구체적으로 매년마다 통계를 낸 것을 다 가지고 있잖아요."

    정부가 반사회적 이단사이비 단체의 조직적인 불법행위를 놓고 해산 의지를 강력하게 보이면서 이를 계기로 피해 예방과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까지 논의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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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사이비·이단 통일교 빌미로, 국가가 종교 통제하려는가"



    이재명 정부가 기독교계에서 최대 사이비이자 이단으로 분류된 통일교(교주 문선명, 한학자)의 정치권 로비 의혹 사건을 빌미로 종교계 전체를 통제하려 한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대한민국광역기독교총연합회(대광기총)와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를 비롯한 기독교 단체들은 최근 공동 성명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종교재단 해산 검토' 지시가 종교 통제를 위한 국가 권한 확대 시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들은 "(대통령 발언은) 국가 권력이 종교를 '해산할 수 있다'는 인식을 공공연히 천명한 초유의 사태이며, 정교분리 원칙을 '자유의 보장'이 아니라 '통제의 근거'로 전도시키는 심각한 헌법 왜곡"이라며 헌법 제20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는 의미를 두고 "정교분리는 '국가의 비간섭 원칙'이며, '종교 자유 보장의 울타리'이지 종교를 규제·해산·통제하기 위한 근거가 아니"라고 했다.

    또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등 대부분의 OECD 국가들은 '종교재단 자체를 해산'하는 제도를 두지 않는다. 문제 행위가 있다면 개별 범죄 행위자만 처벌하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이 일본식 종교재단 해산 모델을 제도화할 경우, 대한민국은 OECD 국가 가운데 사실상 가장 강력한 국가 주도의 종교 통제 국가로 전락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어떤 정권이냐에 따라 오늘은 A 종교, 내일은 B 종교, 정권 비판 목소리를 내는 종교, 사회 현안에 반대 의견을 내는 종교가 언제든지 '정치 개입'이라는 이름으로 표적이 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정치 권력이 종교 통제 수단을 쥐게 될 때 발생하는 가장 무서운 위험"이라고 했다.

    아울러 "종교는 단지 '신앙 행위'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종교는 양심의 자유,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 시민 사회 참여의 자유와 직접 연결된 영역이다. 만약 종교단체가 사회 현안에 대해 발언하면 '정치 개입', 정책을 비판하면 '헌법 위반', 가치관을 가르치면 '차별 조장' 으로 몰리기 시작한다면, 그 순간부터 종교는 자기검열과 침묵의 늪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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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골 농부 목사가 말하는 농촌교회의 미래…"들풀에 깃든 하나님 사랑 크다"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도심리교회 홍동완 목사(오른쪽)가 마을 주민의 집을 찾아 화목보일러용 장작을 준비하고 있다. 송주열 기자

    초고령화 시대 인구감소로 농어촌교회에 대한 어두운 전망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교회가 중심이 돼 농어촌을 지속가능한 마을 공동체로 만들어가는 시도들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얼마 전 배추 수확을 끝으로 가을 추수를 모두 마친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의 한 산골 마을.

    한 어르신이 겨울나기 화목보일러에 사용할 나무 장작을 준비하느라 분주합니다.

    어르신을 도와 나무 장작을 패는 사람, 마을의 해결사 홍반장으로 불리는 도심리교회 홍동완 목삽니다.

    [인터뷰] 조태복 집사 / 홍천군 화촌면 도심리교회 (79세)
    "우리 목사님이 교회 나와라 뭐해라 하지 않고 손수 나무해다 주고 부르면 올수 있는 사람 있잖아요. 어디서 누구든지 부르면 믿는 사람이든 안 믿는 사람이든 가서 손수 수고해주시니까 마을이 평안합니다."

    기도의집에서 도심리 마을 주민들을 위해 기도하는 홍동완 목사. 송주열 기자
    기도의집에서 도심리 마을 주민들을 위해 기도하는 홍동완 목사. 송주열 기자

    아프리카 선교를 준비하던 홍동완 목사는 23년 전 공동체 훈련을위해 이 마을에 들어왔다가 교회가 없던 이곳에서 농촌선교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창고 건물을 개조해 봉헌한 기도의집.

    산에서 주은 통나무로 엮은 기둥과 십자가, 황토벽을 보면 기도의집이 살아 숨 쉬는 듯 합니다.

    [인터뷰] 홍동완 목사 / 강원도 홍천군 도심리교회
    "창을 좀 냈죠. 우리 교회가 세상과 소통해야겠다. 그런 의미를 담았어요. 세상과 우리는 함께 해야 한다."

    홍 목사는 현재 40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 주민들이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지 않는 조건으로 겨우 마을의 일원이 된 홍 목사가 어떻게 마을을 복음화하고 홍천군청에서도 인정하는 마을공동체를 만들었을까?

    홍 목사는 교회 울타리를 넘어 씨앗을 뿌리고 심고 가꾸고, 수확하며 주민들의 삶에 소금처럼 녹아들었습니다.

    [인터뷰] 홍동완 목사 / 강원도 홍천군 도심리교회
    "서로 신뢰하는 마음이 생기니까 함께 꿈을 꿀 수가 있는 거예요. 처음 만나니까 알아가는 단계 조금 아니까 반응하는 서로가 좋은 반응하는 단계, 반응이 점점 쌓이니까 서로 신뢰하게 되고 신뢰가 형성되니까 같은 목표를 가지고 꿈을 꾸기 시작한 거 에요."

    홍동완 목사와 마을주민들이 마을 단오축제를 즐기고 있다. 사진 도심리교회
    홍동완 목사와 마을주민들이 마을 단오축제를 즐기고 있다. 사진 도심리교회

    주민들과 신뢰가 쌓이면서 마을에 온지 6년 만에 주민들이 먼저 교회를 세워달라고 요청했고, 홍 목사를 마을 반장으로 까지 선출해 마을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목사, 교회가 됐습니다.

    [인터뷰] 홍동완 목사 / 강원도 홍천군 도심리교회
    "제가 뭘 의도를 가지고 했다기보다 하나님과 마을 주민들이 저를 이끌어 간 거죠. 하나님이 저를 주관해가시잖아요. 마을 주민들의 요청 필요가 뭘까 하는 가를 그들 영혼의 소리를 들으면서 한 거예요."

    농촌교회의 미래를 묻는 질문에 단호하게 미래가 밝다고 말하는 홍동완 목사.

    [인터뷰] 홍동완 목사 / 강원도 홍천군 도심리교회
    "예수의 정신 예수의 사랑 가지고 내가 있는 그곳에서 내가 예수의 모습으로 삶을 살아낸다면 그곳엔 반드시 행복이 있다. 들풀같이 여기 있지만 주민들과 같이 동고동락, 그냥 함께 있는 자체가 너무 행복한 거예요. 함께 살아가는 이게요."

    산골 농부 홍동완 목사는 후배 신학생들에게도 들풀도 입히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나라를 건국하는 마음으로 농촌선교에 헌신해 볼 것을 적극 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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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 신도들이 점령한 과천 비닐하우스촌 ?…"절반 가량 위장전입 세대"



    간부 탈퇴자, "선거 개입 목적 과천으로 위장 전입 1999년 때부터"
    과천 주민 A, "선거 때마다 전입 늘어나"
    주민 B, "신천지 신도들 많이 살아…한 다리 걸쳐 신천지"
    비닐하우스촌 위장전입 실태 고발하기도…"하우스 판넬 집 사서 전입한 뒤 안 살아"
    청년 신도 대상 4명이상 합숙 '셰어하우스' 종요하기도

    신천지 간부 탈퇴자들, 1999년 과천 이전후 부터 '위장전입 프로젝트' 실시
    "신도 14만 4천 들어갈 성전 짓는게 근본적 생각"…선거 개입 이유 밝혀
    "불법적 상황 정확하게 파악 필요" 수사 촉구

    경기도 과천시 외곽의 한 비닐하우스촌. 약 450여 세대가 거주하는 이곳에 신천지 신도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세인 기자
    경기도 과천시 외곽의 한 비닐하우스촌. 약 450여 세대가 거주하는 이곳에 신천지 신도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세인 기자

    [앵커]

    이단 신천지 신도들이 선거에 개입할 목적으로 과천시로 위장 전입에 나선 시점이 1999년부터라는 폭로가 이어졌습니다.

    반사회적인 행태로 신천지에 대한 반감이 커지자 신도들에게 과천시로 주소지를 옮기도록 해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려했다는 주장입니다.

    경기도 과천시 외곽의 한 비닐하우스촌.

    신천지 신도들이 지난 22대 총선을 앞두고 이곳에 대거 전입을 했다는 주민 제보가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A 씨/ 경기도 과천시
    "그 동네 통장들이 가가호호 파악을 하고 있잖아요. 통장님이 그러셨어요. 아 여기 신천지가 많이 삽니다. 많이 왔어요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이게 '카더라'가 아니라 근거 있는 이야기구나…작년에도 그렇고 해마다 선거 때에 (지방선거든 국회의원 선거든?)예, 선거 때마다 늘어난다"

    이 지역의 한 주민 대표 B씨는 이곳 비닐하우스촌이 신천지 신도들의 집단 거주지나 다름없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B씨 / 경기도 과천시
    "이것을 안 뒤로는 저도 많이 놀랐죠. 신천지의 메인이에요. 조직화돼 있기때문에 옆집 윗집 전부 다 한다리 걸치면 거의 다 신천지에요."

    주민 B씨는 그러면서 비닐하우스촌 450여 세대 절반 가량은 전입신고를 해놓고도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전입 세대로 파악된다면서 이 가운데는 투기 세력과 신천지 신도들이 섞여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B씨 / 경기도 과천시
    "빈집이 여기에 한 450세대 정도 되는데요. 정말 실질적으로 거주하시는 분들이 절반 밖에 안돼요. 전부 다 하우스 안에 판넬로 지어진 집을 사놓고 전입만 시켜놓고 안사는 거죠. 그게 다 위장전입이죠. 신천지 신도들도 있는데…"

    재정 능력이 충분치 않은 신천지 청년 신도들을 대상으로는 셰어하우스 형태로 과천 이주를 종용했습니다.

    지난 2023년 10월 경 신천지 간부들이 주고 받은 텔레그램 문자.

    신천지가 지난 22대 총선 전 과천 소재 수백 개의 주소지로 신도들을 국민의힘에 가입시킬 것을 지시할 당시 오간 대화 내용입니다.

    신천지 심방과장이 소통했다는 내용을 공유한 문자에는 "과천 입주를 위해 대출 가능한 집을 조사했지만 3억 원 이상 전셋집들만 있어 청년 4명이상이 함께 사는 셰어하우스로 사는 것이 어떨까 생각한다"는 내용이 오갔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특정 지역에 청년 신도들이 주소지를 옮기도록 조직적인 행동에 나선 것으로 의심되는 대목입니다.

    신천지 고위 간부를 지낸 탈퇴자들은 신도들의 과천 위장전입 프로젝트는 사실이라며, 1999년 신천지가 거점을 과천으로 옮길 때부터 진행됐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이OO / 전 신천지 지파장
    "장막 성전이 있던 그 땅이 대공원이 되어 버렸잖아. 그래서 그 대공원에 결국은 14만 4천이 들어갈 성전을 짓는 게 신천지 근본적인 생각이었어요. 초창기때부터..신천지 사람들이 과천에 입주를 함으로 해서 과천의 시장도 우리가 뽑고 시의원, 구의원 이런 어떤 정치적인 것도 우리가 다 하고 그렇게 해야지 만이 그 부분도 가능하다"

    [인터뷰] 신천지 간부 탈퇴자
    "모든 행정적인게 다 막히다보니까 이것을 돌파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그때부터는 과천에 이주해야 된다는 그런 교육을 했어요. 어쨌든 위법적이고 불법적인 것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파악을 해서 그에 상응한 처벌을 하는 게 저는 맞다고 봅니다"

    신천지가 지난 20대 대선 과정 뿐만아니라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도 불법적인 당원 가입과 주소지 이전, 위장전입까지 나선 정황이 드러난 만큼 수사당국의 철저한 수사가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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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 성도 10명 중 4명 60세 이상…고령화 가속



    한국리서치 ‘2025 종교인식조사’ 발표
    기독교인 중 매주 예배 출석 63% 코로나 이후 예배 출석률 최고치
    60세 이상 비율도 2년 연속 상승 18~29세·30대 비율 21%에 불과

    시니어 선교대회 참석자들이 지난해 10월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강연을 듣고 있다. 국민일보DB

    한국교회 성도들의 예배 참여율이 코로나19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신자 10명 중 4명 이상이 60세 이상으로, 종교 인구 고령화 속도가 전체 인구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리서치가 발표한 ‘2025 종교인식조사: 종교인구 현황과 종교활동’을 보면 기독교인 중 매주 예배 등 종교활동에 참여하는 비율은 63%로 조사됐다. 1년 전과 견줘 8% 포인트 오른 수치다. 종교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기독교인은 9%에 그쳤는데, 천주교(23%) 불교(24%)보다 크게 적었다.

    예배당 출석률이 높아졌는데 교인들의 연령대 역시 같이 높아졌다. 전체 성인 인구 중 60세 이상 비중은 33%였지만 기독교인 중에선 44%가 60세 이상이었다. 60세 이상 기독교인 비율은 2023년 39%, 지난해 41%로 2년 연속 상승했다.

    반면 18~29세와 30대 교인 비율은 각각 10%와 11%로, 둘을 합산해도 21%에 불과했다. 조사를 수행한 이동한 한국리서치 여론조사부문 콘텐츠팀장은 “18~29세와 30대의 무종교 비율은 각각 72%, 64%를 기록했고 이는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수치”라며 “종교인구 고령화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럼에도 전체 기독교 인구 비율은 20%로 2019년 이후 동일했다. 천주교(11%) 불교(17%) 무종교(51%) 비율도 같은 기간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출석률 상승과 고령화 가속이 동시에 나타나는 현상을 두고 “단기 회복세와 장기 추세가 겹친 결과”라고 진단했다. 코로나19 이후 예배 복귀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령화라는 구조적 흐름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래학자인 최윤식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장은 “출석률 상승은 코로나19 이후 서서히 진행되는 리바운드로 봐야 한다”며 “고령화는 이와 별개로 진행되는 한국사회의 메가트렌드”라고 설명했다.

    최 소장은 “한국교회가 젊은 세대를 선호하다 보니 50대 이상 전도를 배제하는 경향이 있다”며 전도 방식의 전환도 촉구했다. 그는 “어린이든 노인이든 가리지 않고 전도하는 게 복음의 본질”이라며 “교회 연령대를 한국사회 전체 인구 비율에 맞추려는 접근도 바람직하지 않다. 지역 인구 비율과 비슷한 연령 분포를 가진 교회를 건강한 교회로 인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세대 간 소통의 창을 여는 일도 과제로 꼽힌다. 김민석 백석대 교수는 “젊은층에게 프로그램 못지않게 중요한 건 경청과 환대”라며 “훈계가 앞서면 젊은이들은 마음을 닫는다. 먼저 귀 기울이고 따뜻하게 맞아주면 젊은이들은 교회를 떠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리서치가 지난달 21일부터 엿새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와 이메일을 통해 전국 18세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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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석률 올랐지만, 고령화도 빨랐다





    '2024 시니어 선교대회' 참석자들이 지난해 10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강연을 듣고 있다. 국민일보DB

    한국 기독교인의 예배 참여율이 코로나19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신자 10명 중 4명 이상이 60세 이상으로, 종교 인구 고령화 속도가 전체 인구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리서치가 발표한 ‘2025 종교인식조사: 종교인구 현황과 종교 활동’을 보면 기독교인 중 매주 예배 등 종교 활동에 참여하는 비율은 63%로 파악됐다. 1년 전과 견줘 8%포인트 오른 수치다. 종교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기독교인은 9%에 그쳤는데, 천주교(23%) 불교(24%)보다 크게 적었다.

    하지만 활기를 되찾은 예배당과 달리 교인들의 연령대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전체 성인 인구 중 60세 이상 비중은 33%였지만, 기독교인 중에선 44%가 60세 이상이었다. 60세 이상 기독교인 비율은 2023년 39%, 지난해 41%로 2년 연속 상승했다.

    반면 18~29세와 30대 교인 비율은 각각 10% 11%로, 둘을 합산해도 21%에 불과했다. 조사를 수행한 이동한 한국리서치 여론조사부문 콘텐츠팀장은 “18~29세와 30대의 무종교 비율은 각각 72% 64%에 달했는데,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수치”라며 “종교 인구 고령화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럼에도 전체 기독교 인구 비율은 20%로 2019년 이후 동일했다. 천주교(11%) 불교(17%) 무종교(51%) 비율도 같은 기간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출석률 상승과 고령화 가속이 동시에 나타나는 현상을 두고 "단기 회복세와 장기 추세가 겹친 결과"라고 진단했다. 코로나19 이후 예배 복귀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령화라는 구조적 흐름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래학자인 최윤식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장은 “출석률 상승은 코로나19 이후 서서히 진행되는 리바운드로 봐야 한다”며 “고령화는 이와 별개로 진행되는 한국 사회의 메가트렌드”라고 설명했다.

    최 소장은 “한국교회가 젊은 세대를 선호하다 보니 50대 이상 전도를 배제하는 경향이 있다”며 전도 방식의 전환도 촉구했다. 그는 “어린이든 노인이든 가리지 않고 전도하는 게 복음의 본질”이라며 “교회 연령대를 한국 사회 전체 인구 비율에 맞추려는 접근도 바람직하지 않다. 지역 인구 비율과 비슷한 연령 분포를 가진 교회를 건강한 교회로 인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세대 간 소통의 창을 여는 일도 과제로 꼽힌다. 김민석 백석대 교수는 “젊은 층에게 프로그램 못지않게 중요한 건 경청과 환대”라며 “이해보다 훈계가 앞서면 젊은이들은 마음을 닫는다. 먼저 귀 기울이고 따뜻하게 맞아주면 젊은이들은 교회를 떠나지 않는다”고 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리서치가 지난달 21일부터 엿새간 휴대전화 문자와 이메일을 통해 전국 18세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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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이창배 선교사 "전쟁이라도 양을 버릴 수 없었다"



    알콜·마약 중독자, 노숙자와 공동체 생활 무료 급식·의료 사역으로 신뢰 얻어

    러-우 전쟁에도 떠나지 않고 사역 계속 전쟁 이후 부상 군인 위한 사역 준비

    우크라이나에서 사역하는 이창배·이혜옥 선교사는 러-우 전쟁 발발 후에도 현장에 남은 '잔류 선교사'의 상징적 헌신을 보여줬습니다.

    난민과 노숙자 급식 사역과 재활센터 운영 등 전쟁 재난 선교 모델을 구축한 공로로 CBS 제2회 디캠프상을 수상했습니다.

    디캠프상 수상자들을 만나는 시간, 오늘은 마지막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사역하는 이창배 선교사 부부의 사역을 최창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창배 선교사의 처음 선교지는 러시아 연방 브리야트공화국 울란우데였습니다.

    하지만 러시아 정보기관 KGB에 의해 10년 만에 추방을 당했습니다.

    이후 우크라이나를 방문하게 됐고 "10년 후 동유럽으로 가겠다"는 10년 전 기도를 생각나게 하셨다고 고백합니다.

    [이창배 선교사/우크라이나]
    "(의정부광명교회에서) 우크라이나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한 달 동안 경비를 내주셔서 우크라이나에 오게 됐고 제가 사역하는 곳이 리비브인데 땅을 밟는 순간 성령께서 제가 선교지로처음 출발할 때 약속했던 기도했던 내용을 기억하게 하시는 거예요. '니가 기도했던 땅이 이 땅이다'."

    우크라이나 도심에서 거리의 노숙자들에게 무료 급식 사역을 하고 있다. 이창배 선교사 제공
    우크라이나 도심에서 거리의 노숙자들에게 무료 급식 사역을 하고 있다. 이창배 선교사 제공
    이창배 선교사는 개척 초기부터 알콜이나 마약 중독자, 노숙자 등과 공동체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삶의 밑바닥을 경험했던 이들이 양육을 받고 함께 사역하는 동역자가 되거나 목사로 헌신하기도 했습니다.

    [이창배 선교사/우크라이나]
    "교회 개척을 알콜, 마약 노숙자 중심으로 했고 이들과 함께 공동체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0630사람들이 양육이 되고 거기에 선별된 사람을 신학교에 보내서 4년 동안 신학을 공부하게 하고 신학이 끝난 사람들을 재활센터 사역자 아니면 목사나 선교사가 되고…."

    사회적 약자를 섬기는 교회다보니 이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일도 필요했습니다.

    마침 한류 열풍이 불면서 젊은이들 사이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고 한국 음식을 파는 식당을 내기도 했습니다.

    [이창배 선교사/우크라이나]
    "알콜 마약 중독자들은 감옥에 갔다 온 경우가 많고 이 사람들이 일할 수 있는 자리가 없어요 사람들이 신뢰를 하지 않기 때문에 1150 K팝 한류 드라마 음식까지 포함이 되죠 그래서 저희가 밀알복지재단에 부탁을 해서 한식점을 이제 오픈하게 되었고…."

    이창배 선교사는 무료 급식소와 재활센터 운영, 치과 의사인 아들의 의료 사역 등으로 교회에 대한 호감을 높였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에서도 선교지를 떠나지 않고 사역을 계속 이어오면서 잔류 선교사의 모범을 보였다는 평갑니다.

    이창배 선교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에도 사역지를 떠나지 않고 있다. 이창배 선교사 제공
    이창배 선교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에도 사역지를 떠나지 않고 있다. 이창배 선교사 제공
    [이창배 선교사/우크라이나]
    "저희가 섬기고 돌보해야 될 양들이 있기 때문이에요. 양들도 여기서 힘든 상황에 있는데 목자가 양들을 버리고 한국에 안전한 것을 찾아서 돌아간다는 것이 마음에 걸리더라고요. 1340 누군가는 이들의 아픈 마음들을 상처들을 치유하면서 이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 주는 사역을 시작해야 되지 않을까."

    이창배 선교사는 이번 디캠프상 수상이 전쟁 중에 있는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고백했습니다.

    또 앞으로 부상당한 장애 군인들을 위한 새로운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창배 선교사/우크라이나]
    "지금 전쟁으로 인해 우크라이나인들이 정말 많은 고통과 아픔 겪고 있는데 그들을 위로하는 큰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쟁이 끝나고 나면 전쟁으로 부상당한 장애 군인들이 엄청 많이 드러나게 되고 그들을 위한 어떤 사역을 저희가 감당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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