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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눅15:1-10/ 한 영혼의 가치 / 한경직 목사
    2014-08-27 14:07:29   read : 2175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 아침 읽은 말씀 가운데는 예수님께서 간단한 비유 둘을 말씀하신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흔히 단순한 얘기를 통해서 하나님과 인간에 대한 깊은 진리를 가르쳐 주십니다.

    첫째는, 잃은 양의 비유이올시다.

    한 목자에게 양 100마리가 있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잃어졌습니다. 아흔아홉을 들에 두고, 잃은 양 하나를 찾으려 애씁니다. 찾도록 애를 씁니다. 그래서 찾은즉 기뻐서 어깨에 메고 돌아와서는 벗과 이웃을 모아놓고 같이 즐거워합니다. 주목해 보세요. 목자에겐 이렇게 양 한 마리가 귀합니다.

    둘째는, 잃은 돈의 비유입니다.

    어떤 여자가, 드라크마라고 했지만, 얼른 알아듣기 어려워요. 은전이라고 생각하면 좋아요. 은전 열 닢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나가 잃어졌습니다. 그러니까 이 여자는 아홉을 그냥 두고, 그 잃은 은전 한 닢을 찾으려고 애를 씁니다. 불을 켜고 방을 쓸고 찾도록 애를 씁니다. 그래서 찾은즉 기뻐서 벗과 친구를, 이웃을 모아놓고 함께 즐거워합니다. 다시 주목해 보세요. 여자에겐 은전 한 닢이 이렇게 귀합니다.

    이것은 다 비유입니다. 잃은 양 한 마리는 실상은 양이 아니고 사람을 의미합니다. 잃은 은전 한 닢도 실상은 돈이 아니고 사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인간 하나하나를 이렇게 귀중히 보십니다. 이 시간 ‘한 영혼의 가치’ 한 영혼의 가치를 잠깐 생각하는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주시기를 바랍니다.

    첫째로, 하나님께는 개인 하나하나가 귀합니다.

    잃은 양 하나를 찾습니다. 잃은 돈 하나를 찾습니다. 개인 하나하나가 하나님 앞에는 아주 귀합니다. 보배입니다. 아들이 열두 형제라도 어머니께는 다 귀합니다. 버리려고 하면 버릴 아들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하나하나를 각각 지으셨습니다. 또 따로 지으셨습니다. 무슨 물건처럼 대량 생산을 해서 사람을 지으신 것이 아닙니다. 또 다 똑같이 지은 게 아닙니다. 다 다르게 지으셨습니다. 쌍둥이가 매우 비슷하지만 쌍둥이도 똑같은 건 아닙니다. 다 다릅니다. 사람은 얼굴이 각각 다르고, 목소리가 각각 다르고, 생각도 각각 다르고, 지문도 다 각각 다릅니다.

    나와 꼭 같은 사람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을 겁니다. 우리는 각각 동서고금의 유일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를 대중으로 보시지 않고 개인으로 보십니다. 개인으로 우리를 사랑하시고, 개인으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개인으로 우리를 보호하시고, 개인으로 우리를 상 주실 때 상주시고, 벌해야 하실 때에 벌을 내리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를 소위 매스컴 시대라고 합니다. 대중 통신시대라고 할까요? 혹은 컴퓨터 시대라고 합니다. 전자계산기로 한꺼번에 계산해내는 시대입니다. 또는 대량생산 시대라고 합니다. 그저 기계로 똑같은 물건을 한꺼번에 많이 생산해 냅니다. 혹은 대중교육 시대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들으니 서울의 어떤 국민학교(초등학교)는 학생이 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대중교육 시대입니다.

    그런데 이런 시대에 대중만 생각하고 개인을 잊어버리기가 쉽습니다. 개인의 특색과 재능과 인격과 행복을 무시하기 쉽습니다. 하나님은 개인을 잊지 않고 무시하지 않습니다. 예수는 개인 하나하나를 귀중히 여기셨습니다. 산상이나 혹은 바닷가에서 대중에게 물론 가르치시고 전도한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으로 접촉하면서 전도한 때가 많이 있습니다. 니고데모와 개인으로 만나서 전도했습니다. 사마리아 여인도 개인으로 만나 전도했습니다. 삭개오 같은 사람도 개인으로 접촉해서 전도를 했습니다. 제자들을 부를 때도 개인으로 하나씩 하나씩 불러서 제자를 삼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개인 심방이 필요합니다. 개인 상담이 필요합니다. 개인 전도가 필요합니다. 개인 권면이 필요합니다. 예수는 잃어진 양 하나도 귀중히 여겨서 찾았습니다. 죄인이라도 하나하나가 주님께 귀했습니다. 그러므로 불량 소년소녀도 그 하나하나가 주님께는 귀합니다. 윤락 여성 하나하나도 귀합니다. 전과자 하나하나도 주님께는 귀한 존재입니다. 육체적으로 부족해도 하나하나가 그에게는 귀합니다. 소경이라도 귀합니다. 농아라도 하나하나가 귀합니다. 나환자라도 하나하나가 귀합니다. 정신박약자라도 하나하나가 귀합니다. 정신병자라도 하나하나가 귀한 존재입니다.

    제가 바로 그제 피어스 박사에게 편지를 받았는데, 자기가 홍콩에 가서 보니 영국에서 잘 믿는 여자 셋이 와서 고아원을 하는데, 특별히 어떤 애들을 모아놓고 기르는고 하니 정신병자들이에요. 보통 고아원에서는 안 기르거든요. 다른 고아원에서 실패한 아이들, 정신병자들을 10여 명을 모아놓고 여자 셋이 자원해서 그들을 기르는 고아원 있다고 해요. 그런데 정신없는 애들이니까 그 애 하나가 여자를 때렸다 합니다. 때려서 눈이 단단히 상해서 실명될 우려가 있다고. 그래서 근심을 하면서 이걸 어떻게 도와줘야 되는지 모르겠다고 기도해 달라고 하는 그런 편지를 받았습니다.

    이런 일은 예수님의 마음을 가진 이가 아니면 생각할 수도 없고 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잃어버려진 사람이라도 하나하나를 사랑하고 돕는 것은 예수님의 정신인 것이올시다. 개인 하나하나가 다 귀중합니다.

    둘째로, 개인 하나하나의 영혼의 가치가 제일 귀합니다.

    인간은 육신과 영혼으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육신도 아주 귀합니다. 그러므로 건강이나 실제생활에 우리가 소홀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영혼은 더 귀합니다. 왜? 영혼은 영원한 불멸의 존재이니까요. 그러므로 주님은 특별히 이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늘에서 보좌를 내어놓으시고 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세상에 오셔서 육신을 입으셨습니다. 이것을 ‘인카네이션(Incarnation)’이라고, ‘성육’ 혹은 ‘수육’이라는 말로 신학계에서 운운하는 것입니다.

    인간과 같이 육신을 입으셨습니다. 이 목적으로 세상에 오셔서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전파만 하신 거 아닙니다. 이 목적으로 십자가에 달리셔서 고난을 받으시고 보혈을 흘려서 죄를 대속했습니다.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그 생명을 바쳤으니 영혼의 가치가 얼마나 큽니까?

    우주의 가장 큰 보배는 인간의 영혼입니다. 금강석이 아니고 진주가 아닙니다. 한 영혼입니다. 아니 한 영혼의 가치는 우주보다도 크다고, 불란서(프랑스)의 유명한 화학자요 종교가요 문필가인 파스칼은 일찍이 기록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셋째로, 이 세상에 가장 큰일은 이 영혼을 구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누구를 돈으로 도와줄 수 있으면 물론 좋은 일입니다. 도와줘야 합니다. 그러나 혹 그 돈을 낭비할 염려도 없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누구를 교육으로 도와줄 수 있으면 매우 좋습니다. 장학금을 줘야죠. 그러나 혹 지식도 바로 안 쓸 가능성이 없잖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한 영혼을 구해서 옳은 데로 인도하면, 그는 이 세상에서도 일생토록 바른 길을 가고, 또한 영원한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전에 영국의 유명한 스펄전 목사에게 어떤 새로 믿는 분이 와서, “목사님, 제가 주님을 위해서 무슨 일을 좀 하고 싶은데 무슨 일을 하면 좋겠습니까? 나 새로 믿어요.” 그러니까 그 목사가 그 말을 듣고, “지금 직업이 무엇이지요?”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아, 저는 기차역의 기관차를 운전하는 운전수입니다.” “아, 그래요.” 스펄전 목사가 하는 말씀이, “그 당신 아래서 일하는 화부가 예수를 믿습니까?” 그의 말이, “아마 그 사람이 믿는 것 같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하는 말씀이, “우선 그 화부를 주님께로 인도해서 그의 영혼을 구원하세요. 그게 주의 일입니다. 주님께서 세상에 오신 것은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그것이 사실입니다.

    우리가 한 영혼을 구원하면, 그 영혼을 구원하는, 인도하는 사람도 자기 자신이 축복을 받습니다. 인도함을 받는 사람도 또한 축복을 받고, 또 그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많은 다른 사람들도 축복을 합니다.

    지난 19세기 미국 보스턴에 어떤 한 무명신자, 그렇게 이름난 사람 아닙니다. 무명신자 킴볼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분이 어떤 거리를 지나가다가 양화점에 들어가서, 아마 뭘 사려고 들어갔는지 모르겠죠. 들어갔다가 하여간 그 양화점에서 일하는 직공과 서로 이야기하다가 그 직공 한 사람을 교회로 인도했습니다. 인도했더니 그 후에 그 인도함을 받은 사람이 예수를 잘 믿고 그 후에 아주 큰일을 했습니다. 수만 명을 하나님께로 인도한 아주 유명한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그 이름이 누군지 압니까? 디 엘 무디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누구 하나를 주님께로 인도하면, 인도하는 사람도 축복을 받고, 인도를 받은 사람도 축복을 받고,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을 통해서 모든 다른 사람에게 또한 큰 축복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뿐 아닙니다.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 큰 기쁨이 있습니다.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어떤 분이 꿈에 하늘나라를 한번 가봤습니다. 가보니 높고 높은 보좌에 하나님께서 앉아 계시고 그 아래는 여러 천사들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는 빛의 천사인 우리엘도 섰고, 지혜의 천사 라파엘도 섰고, 악마와 싸우는 검을 든 검의 천사인 미카엘도 섰고, 하늘나라에서 성가대를 지도한다고 합니다. 노래를 맡은 가브리엘도 섰고, 또 한 천사는 생명책을 앞에다 놓고서 손에 들고 서 있는 그런 광경을 봤습니다.

    조금 있다 한 분이 옵니다. “이분이 누군가?”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을 하시니 생명책을 얼른 펴더니, “이분은 다른 분이 아니고 그 유명한 과학자 아무개이올시다. 이분이 이 백열등을 발명을 해서 그저 세상 사람들이 밤에도 불을 환하게 밝혀 살게 되었습니다.” “아, 그래? 그러면 저 빛의 천사인 우리엘 옆에 가서 서라.” 그래서 가 섰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또 하나 들어오는데, 점잖게 생기고 똑똑하게 생긴 이가 들어오는데, 이분이 누군지 생명책을 뒤져보더니 “이분은 그 유명한 철학자요, 신학자이올시다. 하나님의 진리를 해석하고 다른 사람에게 가르친 아무개이올시다.” “그래? 그러면 그 지혜의 천사인 라파엘 옆에 가서 서게 하라.”

    그 다음에 아주 뚱뚱하고 든든히 생긴 사람이 하나 오는데, “누구지?” 하면서 생명책을 뒤져보더니 그 천사가 대답하는 말이, “이분은 다른 분이 아니고 큰 애국자인데 원수와 싸워서 이겨서 나라를 구한 애국자 아무개이올시다.” “그럼 검의 천사 미카엘 옆에 가서 서게 해라.”

    그 다음에 또 한 사람이 오는데, “이 사람은 누구지?” “이 사람은 세상에 있을 땐 노래를 잘 부르고, 음악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많이 돌린 그 유명한 음악가인 아무개이올시다.” “아, 그래? 그 사람은 저기 노래의 천사 가브리엘 옆에 가서 서게 하라.”

    그 다음에 키 자그마한 사람이 하나 또 와요. 이 사람이 누군지 생명책을 보더니, “이 사람은 특별히 한 일은 없어도 그저 죄인 하나를 아버지께로 인도했다고 기록했습니다.” 그 말이 척 떨어지니까 그저 보좌를 둘러싼 천군천사들, 스랍들, 뭐 그룹들이 할렐루야 찬송을 부르는데, 하늘이 진동한단 말이오. 그래서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했는지 잘 못들었다 합니다. 너무 찬송소리가 커서요.

    물론 얘기입니다. 그러나 하늘나라에서 죄인 하나가 회개할 때에 얼마나 큰 기쁨이 있다고 하는 것을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 반면에 이렇게 귀한 영혼을 유혹을 해서 잘못된 길로 가게 하면 그 죄가 얼마나 큰지 마태복음 18장 여러분 읽어 보세요.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소자 하나를 실족케 할진대 차라리 연자 맷돌을 목에 메고 바다에 빠뜨리는 것이 나을 것이다” 사람은 자기의 영혼을 범죄케 할 권리도 없으려니와 다른 사람의 영혼을 유혹해서 범죄하게 할 권리는 더욱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을 실족케 하지 않도록 우리가 조심해야 될 것입니다.

    사람이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사는가? 이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내가 무엇을 제일 귀하게 여기는가? 이것이 돈인가, 이것이 지식인가, 이것이 지위인가, 이것이 권세인가, 혹은 이것이 명예인가? 기억하십시다. 우주의 제일 귀한 것은 인간입니다. 인간의 생명입니다. 인간의 영혼입니다. 인간을 육적으로 영적으로 구하는 일은 매우 귀한 일입니다. 특별히 그 영혼을 구하는 일은 제일 귀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다니엘 12장 3절에는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어떤 사람?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사람. 그러므로 야고보 장로는 야고보서 5장 19절에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하여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여 허다한 죄를 덮을 것이니라”

    이 우주에서 가장 귀한 것은 인간의 영혼입니다. 한 영혼의 가치는 우주보다도 귀합니다. 내게 있어서 가장 귀한 것은 내 영혼입니다. 내 영혼이 구원을 얻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있어서도 가장 귀한 것은 그의 영혼입니다. 그 가장 귀한 영혼을 우리가 구하기 위해서 힘을 씁니까?

    아흔아홉을 들에 두고 잃은 양 하나를 찾기 위해서 산과 들을 헤매는 그 목자의 모습을 저희들이 다시 한번 보았습니다. 주님께서는 이렇게 잃어진 영혼들을 찾기 위해서 하늘의 보좌를 내어놓으시고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리셔서 보혈을 흘리시며 그 영혼을 구원하였습니다.

    아버지시여, 이 대중만 생각하고 대중만 위해서 무엇을 한다고 하는 이런 시대 이런 사회에서 우리로 하여금 주님의 마음을 주셔서 이 개인 하나하나의 생명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알게 해 주시고, 물질만 아는 이런 사회 가운데서 우리 인간의 영혼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를 다시 한번 깨달아서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잃은 영혼을 찾고 개인 하나하나를 모든 방면에서 도울 수 있는 참 주님의 제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가운데 한 영혼이라도 잃어진 영혼이 있습니까? 이제 그 영혼은 주님께서 친히 불러서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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