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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4:7/ 받은 자의 책임 / 한경직 목사
    2014-08-26 21:49:26   read : 1373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누가 너를 구별하였느뇨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뇨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같이 자랑하느뇨” 고린도전서 4장 7절을 다시 읽었습니다.

    이 한 절 가운데 세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이 편지를 본래 받은 고린도 교인 중에 혹 자기에게 무엇이 있다고 생각을 해서 우월감을 가지고 자랑하던 이들이 더러 있었던 모양입니다. 이러한 이들을 향해서 사도 바울은 세 가지 질문을 합니다.

    첫째는, “누가 너를 구별하였느뇨” 곧 구별하여 다른 이보다 낫게 하였느냐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낫게 됐다고 할지라도 그것도 하나님께서 하신 것이라는 뜻입니다.

    둘째는,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뇨” 곧 무엇이 있든지 그것은 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은사인 것을 지적합니다.

    셋째는,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같이 자랑하느뇨” 곧 네 것같이 자랑할 수 있느냐고 하는 말입니다.

    이 구절들 가운데 우리 모든 믿는 사람들이 꼭 배워야 할 진리가, 보배로운 진리가 있습니다. 깊이 생각하면 그리스도인의 가슴 속에 교만 혹은 자랑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자랑하며 교만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 우리에게 무엇이 있든지 그것은 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까닭입니다.

    오늘 아침, 이 의미심장한 세 가지 질문 가운데 특별히 둘째 질문을 중심으로 생각하고자 합니다.

    곧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뇨”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뇨? 우리는 조금 깊이 생각하면,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이 결국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을 깨달을 것입니다.

    우리는 다 모든 것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이 다 은혜입니다. 당시 고린도 교인 중에 어떤 이들은 특별한 은사 받은 것을 자랑한 모양입니다. 이런 은사로 말미암아 다른 교인들에게 대해서 우월감 곧 교만한 마음을 품었던 모양입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받은 은사는 물론 각각 다릅니다. 그러나 어떤 은사이든지 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의 선물을 가지고 자기의 것인 것처럼 자랑하는 것은 부당한 일입니다. 조금 깊이 생각하면 이런 신령한 은사뿐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이 그러합니다.

    가령, 그때에 어떤 이들은 학식이 많다고 자랑하였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 학식도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혹 어떤 이는 생각하기를, 내 머리로 내가 공부하여 학식을 얻었다 할 수 있지만, 그 머리 자체도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공부할 수 있는 환경도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학식의 모든 내용도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혹 그때에 어떤 이들은 자기의 특별한 재능을 자랑한 이가 있는지 모릅니다. 말 잘하는 재능, 글 잘 쓰는 재능, 수학 잘하는 재능, 노래 잘 부르는 재능, 정교한 기계를 만들 수 있는 재능 등, 이러한 온갖 재능도 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또 그때 어떤 이들은 자기의 지위나 혹은 권세를 자랑한 이들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이것들도 역시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언제나 거둘 수 있습니다.

    또 그때에 어떤 이들은 자기의 재산을 곧 물질을 자랑한 이들이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조금 깊이 생각해 보면, 재산도 역시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혹이 말하기를, 내 손으로 사업을 해서 내가 받았다, 내가 벌었다 말할 수 있지만, 내 손은 누가 주었으며, 내 머리는 누가 주었으며, 사업할 만한 기회는 누가 주었습니까? 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또 그때에 어떤 이들은 자기의 자녀들을 자랑하는 이들이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낳아서 내가 길렀으니 내 것으로 잘못 아는 이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가르칩니다.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자손도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사실 우리 인간은 모든 것을 우리의 몸, 이, 목, 구, 비, 사지, 백체, 우리의 영혼, 마음, 정신, 지혜, 총명 모든 것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았습니다. 우리의 영육뿐이 아닙니다. 우리의 영육이 살 수 있는 모든 것, 우주 전체, 대자연계, 물, 공기, 산천초목, 오곡백과를 다 받았습니다. 우리는 청지기일 뿐입니다. 진정 소유자는 하나님이올시다. 사실 우리 인간은 모든 것을 은혜로 하나님께로부터 받아 사는 것뿐입니다. 모든 것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모든 것을 받은 자의 책임이 무엇일까요? 이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 책임을 알아야 합니다.

    첫째는, 우리는 모든 것을 받았으니 겸손해야 합니다. 남의 것을 가지고 내 것처럼 자랑할 수 없습니다. 남의 것으로 내가 뽐낼 수 없습니다. 받은 자에게 있어서 교만한 마음은 금물이올시다.

    옛날에는 대감들이 흔히 말이나 혹은 나귀를 타고 다닌 모양입니다. 그런데 어떤 대감이 나귀를 타고 갈 때마다 여러 사람이 그를 존경해서 그 앞에서 절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그 나귀는 자기를 보고 절하는 줄 알고 아주 교만해졌다고 하는 우스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인간이 무엇이 있다고 자랑하는 것은 이 나귀의 자랑과 실상은 비슷합니다.

    이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전에 어떤 분이 여행을 즐겨서 사방에 다니면서 구경을 합니다. 금강산을 가보고, 묘향산을 가보고, 제주 한라산까지 올라가 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분이 언제나 지팡이를 짚고 등산을 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이 지팡이가 다른 지팡이를 만나서 하는 말이, 나는 금강산, 한라산까지 올라가 보았다고 자랑을 했다고 합니다. 인간이 무엇을 성취하였다고 자랑하는 것은 이 지팡이의 자랑과 그저 비슷합니다. 이런 교만한 마음은 실상은 받은 것을 잊어버리는, 곧 스스로 자기를 속이는 가운데 일어나는 생각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사실 이러한 자랑은 성경대로 말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도적질하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받을 영광을 자기가 받는 까닭입니다. 그러므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복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교만은 멸망의 앞잡이라고 경고합니다. 모든 것을 받은 인간은 겸손해야 합니다. 영광은 하나님께만 돌려야 합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그렇게 큰일을 하면서도 이 모든 일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으로 알고, 그 자신은 항상 겸손하였습니다. “나는 성도 중 지극히 작은 자보다도 더 작은 자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주님도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받은 자는 먼저 겸손해야 합니다.

    둘째는, 받은 자는 준 이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받은 인간은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디모데전서 1장 12절에,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라고 기록하였습니다. “나의 나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다”라고 기록했습니다. 받은 자는 준 이에게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복음서를 읽어 보면 예수님께서는 병자를 고치신 후에 흔히 조용히 집에 가 있으라고 권했습니다. 그러나 병 고침을 받은 이들은 사방에 소문을 퍼뜨렸다고 하였습니다. 왜? 그들은 너무 감사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린 것입니다.

    우리 인간이 왜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는가? 우리 인간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까닭입니다. 우리는 일월성신과 대자연계를 위해서도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오곡백과도 하나님께로부터 받았으니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건강도 하나님께로부터 받았으니 그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지혜와 총명도 하나님께로부터 받았으니 그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여러 가지 재능도 하나님께로부터 받았으니 그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재산도 하나님께로부터 받았으니 그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자손도 받았으니 감사해야 합니다. 직분도 하나님께로 받았으니 감사해야 합니다. 죄 사함도, 구원과 영생도 하나님께로부터 받았으니 감사해야 합니다.

    고침을 받은 열 문둥이 가운데, 아홉 문둥이처럼 고침을 받고도 감사할 줄 모르면 안 될 것입니다. 받고도 감사할 줄을 모르는 이들을 우리는 흔히 배은망덕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배은망덕한 자가 되어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받은 이들은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셋째는 받은 자는 또 줄 줄도 알아야 합니다. 받기만 하고 줄 줄 모르면 어찌 인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받기만 하고 줄 줄 모르면, 오히려 그 받은 것이 축복이 되지도 못하고 오히려 화가 되는 것입니다. 성지에 가보면 사해(死海)라고, 곧 죽은 바다가 있습니다. 이 바다는 요단강물과 다른 강들의 물을 받기만 하고 내어주지를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 바다는 물고기 한 마리 없는 죽은 바다가 되고 말았습니다.

    받은 자는 또한 주어야 합니다. 사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신 것은 그것을 가지고 다른 이에게 또한 주라고, 봉사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재능도 받았으니 그 재능으로 남을 봉사해야 합니다. 학식도 받았으니 그 학식으로 남을 봉사해야 합니다. 복음도 받았으니 그 복음을 다른 이들에게 또한 주어야 합니다. 곧 전도해야 합니다. 물질도 받았으니 또한 다른 이들에게, 꼭 필요한 이들에게 나누어줄 줄을 알아야 합니다.

    어떤 이는 주기는 주되 스펀지처럼 그저 꼭 쥐어짜야 주는 이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건 주기는 주어도 영광스럽게 주는 것은 못됩니다. 어떤 이들은, 진흙으로 만든 아이들 저금통 여러분 알지요? 진흙으로 만든 아이들 저금통, 그 저금통처럼 깨쳐야 돈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농가에서 암소 한 마리, 돼지 한 마리를 먹입니다. 그런데 하루 아침은 돼지가 암소에게 와서 하는 말이, 이때는 돼지가 말을 할 때입니다. “우리 주인이 암소 너에게는 그저 늘 와서 쓸어도 주고, 참 우리 암소 보기 좋아, 잘 생겼어, 칭찬을 늘 하는데, 왜 내게 대해서는 아무 칭찬이 없는지 모르겠어.” 돼지가 암소에게 그렇게 불평을 합니다. 그러니까 암소가 그 말을 듣고 이어 대답을 하는 말이, “그거야 이유가 있지 않니? 나는 매일 아침 젖을 내서 우리 주인을 먹이지 않니? 그러니까 나를 곱다고 하는 거 아니니?” 그러니까 돼지가 이어 대답하는 말이, “나도 이다음 죽은 다음에는 내 온몸을 통째로 주인님한테로 줄 텐데?” 또 그것도 사실 아닙니까? 그러나 그 말을 암소가 가만 듣고 좀 생각하더니, “나는 살아서 주지 않니? 주는 데는 살았을 때 주는 것이 좋아.” 여러분, 그 암소의 대답을 묵상해 보세요.

    줄 바에는 살아서 주는 게 좋습니다. 죽은 다음에 주는 것보다 살았을 때 주도록 힘쓰는 게 좋습니다. 어떤 이는 죽을 때까지 꼭 그러쥐고 있다가 죽을 때에 할 수 없이 놓습니다. 받은 이는 줄 줄을 알아야 합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았은즉, 물론 하나님께 제일 먼저 바칠 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옛날 모세의 율법에는 처음 맺은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라고 하였습니다. 또 줄 줄 아는 이가 더 많이 받습니다. 성지의 갈릴리 바다는 이미 말한 사해와 아주 대조적입니다. 곧 그 바다는 북편으로 헐몬산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을 받으며, 또 남편으로는 또한 그 물을 내어주어서 요단강이 되게 합니다. 그러므로 그 바다는 경치도 아름답고, 물고기도 많아서 옛날이나 오늘이나 어부들이 그치지를 아니합니다.

    주는 이가 더 많이 받습니다. 인간이 가진 모든 것은 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았습니다. 어리석은 부자처럼 이것이 내 것인 줄 알면 실수합니다. 인간은 이 세상에 나그네로 와서 있는 동안 하나님의 것을 받아서 사용하는 청지기들일 뿐입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받은 자들입니다. 받은 자의 책임은 첫째는 겸손해야 합니다. 둘째는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셋째는 남에게 역시 줄 줄을 알아야 합니다.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께 바칠 줄 알아야 합니다. 이 원리는 개인생활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에도 적용됩니다. 우리 교회도 모든 것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도 겸손해야 합니다. 교회도 하나님께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교회도 남에게 줄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바칠 줄 알아야 합니다.

    이 원리는 교회뿐만 아닙니다. 국가에도 적용이 됩니다. 우리나라도 모든 것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나라도, 나라 일을 하는 사람들도 겸손해야 됩니다. 하나님께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주고, 세계를 봉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런 나라가 가장 큰 축복을 받고, 위대한 나라가 됩니다. 기도하십시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 오늘 아침 주신 이 진리의 말씀을 우리 마음에 새겨서 우리 하나하나는 모든 것을 아버지께로 받은 것을 깊이 깨닫고 내가 무엇이 있든지 무엇을 받았든지 겸손하고 언제나 감사하고 이것을 남에게 줄 줄 아는, 바칠 줄 아는, 봉사할 줄 아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도 이런 교회가 되게 해 주시고, 우리나라도 이런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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