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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3:1-9/ 하나님의 동역자들 / 한경직 목사
    2014-08-26 09:35:23   read : 1361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이미 읽은 말씀 가운데서 고린도전서 3장 9절을 다시 한 번 봉독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고린도교회는 본래 사도 바울이 1년 6개월을 소비하면서 세운 교회입니다.

    그후에 바울은 또 다른 곳에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여행을 계속하였습니다. 바울이 고린도를 떠난 후에 아볼로라고 하는 사람을 그곳에 보내어 그들에게 성경도 가르치고, 처음에는 그들을 도와주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불행한 일은 얼마 후에 들으니 고린도 교인 중에 어떤 이들은 바울에게 속한다 하고, 또 다른 이들은 아볼로에게 속한다 하면서 교회 안에 파당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바울은 이 분파 작용을 시정하기 위하여 자기는, 말하자면 씨를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다고 할 수 있는데, 그러나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신 것을 지적하면서 우리는 다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교회는 하나님의 밭이요, 또 하나님의 집인 것을 상기시킵니다.

    사실 교회는 하나님의 밭, 혹은 동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동산에서 어떤 이들은 씨를 뿌립니다. 또한 어떤 이들은 물을 주며 가꿉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 씨가 자라고 열매를 맺게 합니다. 씨를 뿌리는 이나 가꾸는 이나 다 같이 하나님의 동역자들, 곧 하나님과 같이 일하는 이들임을 분명하게 가르쳐 줍니다. 이 시간 이 진리를 잠깐 묵상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를 축복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과 같이 일하는 일꾼들입니다.

    이 엄숙한 사실을 먼저 기억하십시다. 우선 인류 구원의 큰 역사를 생각하여 보세요.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못 박히셔서 운명하시기 직전에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뜻은 인간의 죄를 대속하시는 구원의 기본조건을 다 마치셨다는 것입니다. 사실 주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인간 속죄의 역사는 마치셨습니다. 그러나 이 기쁜 소식을 만민에게 전파하는 일은 그 때부터 시작합니다. 이 복음을 전파하는 일은 우리 인간에게 맡기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온 천하에 가서 복음을 전파하라” 또 우리가 복음을 전파할 때에 성령께서 우리를 도와주시고, 또 같은 성령께서 듣는 이들의 마음을 감동하여 주셔서 복음을 받게 도와주십니다. 이렇게 인류 구원의 큰 역사는 하나님과 인간이 같이 일하는 가운데서 이루어집니다. 복음 전파자들은 하나님의 동역자들입니다.

    또 새로 믿는 이들을 인도하고 심방하고 가르치는 이들도 또한 하나님과의 동역자들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동산 곧 교회에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 많습니다. 또 우리 모두가 사실은 하나님의 동역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또 우리가 이 점에 대해서 좀 깊이 또한 넓게 생각하면 인간의 하는 모든 일이 사실은 하나님과 동역하는 것이요, 이런 의미에서 우리는 모두 하나님과의 동역자들입니다.

    가령 우리 가정에서 아기를 기르는 일을 가만히 생각하여 보세요. 어머니가 젖을 먹이고 기저귀를 갈아주고 목욕을 시키고 또는 안아줍니다. 그러나 그 아기가 자라게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아기를 기르는 일에도 우리는 하나님과의 동역자들입니다. 혹은 병을 치료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의사가 약을 줍니다. 혹은 수술을 합니다. 그러나 사실 병이 나아 건강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의사들도 하나님의 동역자들입니다.

    또 집을 짓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이 설계를 하고 철근을 세우고 자갈과 모래와 시멘트와 물을 섞어 콘크리트를 만듭니다. 그러나 콘크리트를 굳게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건축자들도 하나님의 동역자들입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자동차를 만들거나 비행기를 만들거나 어떤 사업을 경영하거나 또 나라 일을 하는 데도 인간의 하는 일과 하나님의 하시는 일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편 127편 첫절에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우리에게 이렇게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 동양에도 옛날부터 ‘모사는 재인(謀事在人)’이나, 일을 도모하는 것은 사람에게 있으나, ‘성사는 재천(成事在天)’이라고, 일을 이루는 것은 하늘에 있다고 우리에게 말하여 줍니다.

    이렇게 생각하여 볼 때에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무슨 일이 순하게 되려면 하나님의 뜻에 맞게 해야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동역자들로서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무슨 일을 성취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대략 서너 가지 면을 늘 마음 속에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뜻은 자연계에서는 자연법칙으로 나타납니다. 둘째는, 인간 상호관계에 있어서는 인간의 양심을 통한 도덕의 법칙으로 나타납니다. 셋째는, 인간의 구원을 위하여 나타내시는 특별계시 곧 하나님의 말씀, 성경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늘 성경을 읽어야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습니다.

    아기를 기르는 데도 아기의 건강을 위해서 자연법칙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적당한 음식, 적당한 수면, 적당한 운동이 꼭 필요합니다. 이뿐만 아닙니다. 아기의 마음이 옳게 자라기 위하여 어머니와 가족들과 또 만나는 모든 사람의 사랑이 아기에게 필요합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성경의 말씀대로 자식은 하나님의 주신 선물임을 깨닫고 거룩한 성경의 교훈과 훈계로 길러야 합니다.

    병 치료도 역시 그렇습니다. 자연법칙을 거스를 수 없습니다. 적당한 약이 필요합니다. 적당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병은 약만으로 낫는 것이 아닙니다. 환자의 마음의 안정, 화평, 사랑이 필요하고, 또 하나님의 축복이 필요합니다. 건축도 역시 그러합니다. 하나님의 뜻인 자연법칙을 무시하고 지으면 결국은 무너질 것뿐입니다. 몇 해 전 서울시내에서 일어난 참사, 와우 아파트 사건을 아마 기억하시는 분들이 여럿 계실 줄 믿습니다. 아파트의 붕괴로 많은 가족이 참상을 입었습니다. 자연 법칙을 무시하고 짓는 집, 오래 가지 못 합니다.

    하나님은 속이지 못합니다. 자연의 법칙, 도덕의 법칙, 하나님의 법칙은 속이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동역자들은 언제나 성실해야 합니다. 진실해야 합니다. 정직해야 합니다. 건축뿐이 아니고 인간이 하는 모든 일은, 곧 어떤 사업이나 나라 일까지도 하나님과의 동역임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뜻과 그 법칙에 순종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생각할 때에 우리는 엄연하고 분명한 진리 하나를 또한 깨닫게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아 그 법을 순종하는 일꾼들이 되면, 그들은 반드시 성공하고 그 자신이 행복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지 못하거나 혹은 뜻을 알고도 거슬러 행하는 일꾼들은 반드시 실패하고 또 그 자신들이 불행하게 됩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생각하여 보세요. 우리 인간 하나하나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자기 스스로 지음을 받은 이는 하나도 없어요.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실 때에는 그를 통하여 무엇을 이루고자 하시는 목적과 계획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일터에서 무슨 일을 시키기 위하여 또 거기에 필요한 재능도 주십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이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아 그 일터에서 그 맡은 일을 행하되, 하나님의 주신 법대로 곧 도덕의 법칙대로 공의와 사랑과 성실로써 충성을 다할 것입니다.

    이렇게 일하는 이들에게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같이 일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동역자들에게는 자연히 성공이 따릅니다. 그 시대, 그 사회에서 큰 공헌을 합니다. 자신이 또한 행복하게 됩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인간이 때로는 이 엄연한 진리를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계획을 거슬러 자기 뜻대로 하며 또 다른 일을 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이들은 자연히 애만 쓰고 고생은 하지만 이루는 일은 없습니다. 허공을 치는 것뿐입니다. 사실 유명한 사도 바울의 회개 전 생활이 이러하였습니다. 그는 옛날 사상과 풍속대로 살려고 무척 애를 썼습니다. 여기에 반대하는 운동을 탄압했습니다. 그러나 마음의 평화는 없었습니다. 고통뿐이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자기 자신을 다메섹 도상에서 바울에게 처음으로 나타내실 때에 다음과 같은 의미심장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그 무슨 뜻입니까?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여기에서 ‘가시채’란 말은 말이나 짐승을 모는 채찍인데, 채찍 가운데도 그 끝에다 못을 박아서 때리면 대단히 아프게 만든 그런 채찍입니다. 회개 전에 바울의 생활은 마치 말이 주인의 모는 방향으로 가지 아니하고 제 멋대로 가려고 애쓰며 가시채를 뒷발질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자기 발꿈치만 상할 뿐이었습니다.

    회개하기 전 유명한 신학자 어거스틴의 생활이 또한 그러하였습니다. 하나님을 거슬러 행복을 추구하려고 온갖 노력을 다 하였습니다. 그러나 마음의 불안과 고통은 가중될 뿐이었습니다. 그 후 돌이켜서 회개한 후에 그는 자신의 자서전 첫 페이지에 이런 글귀를 남겼습니다. “오, 하나님! 당신은 인간을 당신을 위하여 지으셨습니다. 내가 당신의 품에 돌아오기 전에는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가 도무지 없었습니다.” 이렇게 고백하였습니다. 사실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기 전 인간의 모든 생활은 이러합니다. 가시채를 뒷발질하는 어리석고 괴로운 삶입니다. 불안과 고통만 가중될 뿐입니다.

    사도행전을 읽어내려 가노라면 당시 기독교가 처음으로 예루살렘에 확포(擴布)될 때에 이것을 막으려고 예루살렘 공회가 베드로와 요한을 잡아다 놓고 ‘이들을 어떻게 처리할 것이 좋겠는가?’ 서로 의논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때에 율법학자로 유명하던 가말리엘은 그때 공의회 회원들에게 대략 이런 충고를 했습니다. “여러분은 이들 베드로와 요한 또 믿는 이들에 대하여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전에 드다라고 하는 사람 또는 갈릴리에 유다라고 하는 사람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을 모아놓고 큰 소동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죽임을 당한 후에는 그 파당들은 무리들은 다 흩어져 그 운동은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내 생각에는 베드로와 요한 이 사람들을 상관 말고 버려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이런 뜻있는 말을 또한 했습니다. “이 사상과 소행이 만일 사람으로서 났으면 가만히 둬도 스스로 무너질 것이오. 그러나 만일 이것이 하나님께로부터 났다고 하면 당신네들이 이 운동을 무너뜨릴 수 없을 거예요. 오히려 당신네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두렵소.”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두렵다 하노라고 하였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되어서는 아니됩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로서 무슨 일을 성공하지 못합니다. 하나님과 싸워서 이기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옛날부터 우리 동양에서도 ‘순천자(順天者)는 흥(興)하고’, 하늘에 순하는 자는 흥하고, ‘역천자(逆天者)는 망(亡)하느니라’, 하늘에 거스르는 자는 망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가시채를 뒷발질하지 마십시다. 혹 우리 가운데 이런 삶을 가지려고 애쓰는 이는 없습니까? 가시채를 뒷발질하지 마십시다. 하나님과 싸워서 이기지 못합니다. 기차는 레일 위에서만 달릴 수 있습니다. 자동차는 도로 위에서만 갈 수 있습니다. 비행기는 공중에서만 날 수 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법 테두리 안에서만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궤도에 벗어나서 달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궤도로 돌아와야 합니다. 복귀해야 합니다. 이것을 성경에서는 회개라는 말을 씁니다. 회개하고 그릇된 방향을 돌려서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궤도에 올라야 합니다.

    그러므로 온 성경은 외칩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우니라”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르리라”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불의함을 인하여 엎드려졌느니라”

    그러면서 돌아오는 이에게 어떠한 축복을 하신다고 하는 말씀, 신명기 28장에는 이렇게도 기록했습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고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네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으리라”

    여러분, 하나님께 돌아와 성실한 하나님의 동역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이 길만이 개인이나 민족이 사는 길입니다. 기도합시다.

    전능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 지금 저희들이 머리 숙였습니다. 저희들이 부족하나마 하나님의 동역자들로 삼아주신 것을 생각할 때에 감사함을 드립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동역자들로서 성실하지 못했습니다. 종종 아버지의 뜻을 어기고 내 고집대로 내 생각대로 내게 이(利)할 것 같은 그런 길로 가는 때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오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은혜를 베풀어서 우리 하나하나가 나의 현재의 삶의 방향을 살펴서 내 방향이 하나님의 방향에 거스르면 이제 곧 돌이켜서, 하나님의 방향으로 돌이켜 주셔서 하나님과 같이 일할 수 있는 성실한 일꾼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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