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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욥8:1-10/ 시작과 나중 / 한경직 목사
    2014-08-25 19:50:30   read : 1214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이미 읽은 말씀 가운데서 욥기 8장 7절을 다시 봉독합니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여기에 ‘시작’이란 말과 ‘나중’이란 말이 있습니다. 모든 일에 시작과 나중이 있습니다. 옛글에도 ‘물유본말하고 사유종시(物有本末 事有終始)’란 말이 있습니다. 곧 ‘물건에는 근본과 마지막이 있고, 일에는 나중과 시작이 있다.’는 뜻입니다. 시작이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나중은 더 중요합니다.

    동양의 지혜를 다 모아 놓았다는 <채근담>에 인간을 보는 데는 그 후반생을 보라고 하였습니다. 전반생도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후반생은 더 중요합니다. 여기 말씀대로 시작은 미약합니다. 그러나 그 나중도 미약하게 끝나면 아니될 것입니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 나중은 창대해져야 합니다. 압록강이 백두산 천지에서 흐르기를 시작할 때에는 심히 미약하였습니다. 그러나 황해로 들어갈 때에 곧 나중에는 심히 창대하여졌습니다.

    인간의 삶도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에는 창대해져야 합니다. 학문도 시작은 미약하나 그 나중에는 창대해져야 합니다. 사업도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에는 창대해져야 합니다. 교육, 문화 모든 방면이 그러합니다. 인간 자체의 삶도 또한 그러합니다.

    그러면 시작은 비록 미약하나 나중에는 창대한 축복을 받는 길이 어디 있는가? 그 비결을 오늘 읽은 성경 말씀 중 욥기 8장 5절과 6절에 분명하게 가르쳐 주십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을 부지런히 구하며 전능하신 이에게 빌며 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정녕 너를 돌아보시고 네 의로운 집으로 형통하게 하실 것이라” 그리고 7절에 이미 읽은 대로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여기에 세 가지 조건을 제시합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부지런히 구하라는 것이요, 둘째는 전능하신 이에게 기도하라는 것이고, 셋째는 청결하고 정직히 행하라는 것입니다.

    첫째, 하나님을 부지런히 구하라.

    여러분, 요리문답 첫 문제를 기억하실 줄 믿습니다. 곧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이 무엇이뇨?” 그 대답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니라.” 이렇게 가르쳐 줍니다. 인간은 인간이 사는 최고의 목적을 분명히 알고, 그 최고의 목적을 먼저 구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산상보훈에서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분명히 말씀하여 주십니다.

    인간이 나중에 창대한 축복을 받으려면 이 삶의 우선순위, 무엇을 먼저 두고 무엇을 뒤에 두어야 하는지 우선순위를 바로 알고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의를 먼저 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다 학생시대에 공부를 하지만 지식 자체가 인간의 삶의 최고 목표는 아닙니다. 우리가 다 사업을 하고 돈을 모으기를 힘쓰지만, 그 돈 자체가 인간의 삶의 목표는 아닙니다. 우리가 때로는 지위나 권력을 구하지만, 그것들도 그 자체가 삶의 목표는 아닙니다. 이것들은 모두 인간의 최고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삶의 최고 목표를 하나님께 두어야 합니다. 나의 삶에서 이 목표가 분명한가? 먼저 이 시간, 우리 각자 살펴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먼저 하나님을 부지런히 구하는 자가 되라고 권면합니다.

    둘째는, 전능하신 이에게 기도하라 말씀하십니다.

    세상 사람이 흔히 생각하기를 성공하려면 부지런히 일하면 된다고 합니다. 물론 그것이 성공의 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으른 사람이 성공하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생각하고 연구함이 또한 필요합니다. 곧 언제나 창의적으로 생각하면서 일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도 부족합니다.

    그것은 곧 전능하신 이에게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인간의 힘으로 관리할 수 없는 요소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우주의 운행을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비 한 방울 마음대로 내리게 하지 못합니다. 인간의 힘으로 이 온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관리할 수도 없습니다. 인간의 역사를 나 혼자 지배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옛날 히브리 시인이 시편 127편에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모든 노력을 하지만 또한 기도할 줄 알아야 합니다. 기도하며 일하고, 기도하며 생각해야 합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의 하는 일을 보면 쓸데없는 기도를 많이 합니다. 어떤 이들은 사람이 무엇을 만들어 놓고 그 앞에서 다시 말하면 우상 앞에서 기도합니다. 어떤 이는 죽은 조상 앞에서 기도를 합니다. 많은 이들이 피조물들, 곧 산과 바다를 향해서 기도합니다.

    분명히 들으세요.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를 해야 합니다. 천지를 지으시고 인간의 역사를 지배하시는 하나님을 바로 알아서 전능하신, 살아 계신 하나님께 기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셋째는, 청결하고 정직히 행하라고 가르칩니다.

    어떤 신앙은 도덕이 없습니다. 한국의 무속신앙이나 일본의 소위 신도 신앙과 같은 것들은 도덕이 없습니다. 그저 기도만 하면 무엇이나 이루는 줄 압니다. 실로 무지몽매한 미신들입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진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앞에 나와 구하는 자는 그 생활이 청결하고 정직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할 때에 먼저 죄를 회개하면서 기도를 드립니다.

    비록 힘써 일한다고 하여도 아무리 열심히 기도를 한다고 하여도 그 생활이 깨끗하지 못하고 정직하지 아니하면,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외면하십니다. 또 그 노력도 헛되게 만드십니다. “아무리 너희가 손을 들어 기도할지라도 내가 응답하지 아니할 것은 너희 손에 피가 곧 죄가 가득함이라” 하신 말씀도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처음에는 좀 깨끗이 하노라고 하고, 정직히 하노라고 하고, 근면해서 남에게 신용도 좀 얻고 사업에 성공도 하는 듯하지만, 그만 유혹과 시험에 빠지고 사치와 열락에 잠겨서 결국은 재산을 낭비하며 따라서 부정직한 행동으로 그 자신을 망치고 맙니다. 깨끗한 생활, 정직한 행동을 끝까지 가질 수 있는가? 이것이 성공의 열쇠입니다. 이 두 가지야말로 마지막에 창대한 축복을 받는 데 필수 조건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 같은 이도 이러한 말을 남겼습니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다” 사도 바울 같은 이도 자기 자신을 쳐서 복종하게 만들기에 최대의 노력을 기울였던 것입니다. 청결과 정직, 이 두 가지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생활의 특징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을 언제나 기억하고 굳게 지켜야 하나님께서 끝까지 축복하십니다. 이상과 같이 하는 이

    들을 하나님께서 돌아보신다고 하였습니다. 이상과 같이 목표를 바로 정하고 기도생활을 하며 청결과 정직의 생활을 하는 이들도 때로는 환난도 당하고 난관에 부딪히기도 하고, 문자 그대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지나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잊지 않으시고 그러한 때에 돌아보신다고 여기 확약하십니다. 같이 하신다고 힘을 주십니다. 은혜를 주십니다. 이것이 모든 성도의 공통된 경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택한 자들을 환난 때에 돌아보십니다. 돌아보실 뿐더러 여기에 기록된 대로 그러한 의로운 집을 형통하게 하십니다. 그 뜻은 오히려 환난과 고통을 통하여 더 큰 축복으로 바꾸어 주신다는 뜻입니다. 로마서 8장 28절에 있는 말씀과 같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다” 곧 전화위복이 되게 하신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은 옛날 요셉의 생활을 모두 잘 기억하실 줄 믿습니다. 그의 일생은 실로 하나님을 부지런히 구하며 전능하신 이에게 기도하고 청결과 정직으로 일관한 생활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형들의 시기와 미움을 받아서 애굽의 종으로 팔려갔었고, 또 청결과 정직을 지키기 위하여 오히려 누명을 쓰고 감옥에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요셉을 돌아보셨습니다. 돌아보실 뿐더러 모든 것을 형통하게 하여 전화위복이 되게 하였으며 문자 그대로 그의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 나중은 심히 창대하게 하셨습니다.

    우리 가운데 일찍이 중국 내지 선교회를 창설한 허드슨 테일러(Hudson Taylor)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이들이 적지 않을 줄 생각합니다. 그는 신앙이 독실한 영국의 청년으로서 일찍이 외국선교에 뜻을 두고 런던 선교회의 파송을 받아서 지난 19세기에 여러 달 항해를 하여 결국 중국 상해에 도착하였습니다. 상해에 와서 2년간 중국말을 배우고 일찍이 다른 선교사들이 들어가 보지 못한 중국 내지에 들어갈 결심을 하고 준비를 서두르던 중이었습니다.

    그때에 난데없이 편지가 한장 런던으로부터 날아왔습니다. 그것은 자기를 파송한 런던 선교회의 편지인데, 그 내용인즉 한마디로 말하면 돌아오라고 했습니다. 소환장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를 설명하는데, 회비가 잘 들어오지를 않아서 선교비를 조달할 수 없으니 미안하지만 돌아오라고 하는 편지입니다. 이 편지야말로 이분에게는 청천벽력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날 저녁 밤새도록 자지 못하고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이 편지대로 다시 영국으로 돌아갈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그냥 머물러 있을 것인가? 문자 그대로 옛날 야곱과 같이 하나님과 씨름을 하였습니다. 그때에 그의 머리에는 두 가지 성경 말씀이 떠올라 왔다고 합니다. 하나는 ‘에벤에셀’ 곧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도우셨다고 하는 말씀이었습니다. 또 하나는 ‘여호와 이레’ 곧 하나님께서 준비하시리라고 하는 성경의 말씀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가 과거를 돌아보니 하나님께서 자기를 도우셔서 여기 상해에 까지 오게 하신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면 그의 장래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실 것인가? 그의 장래를 생각할 때에 하나님께서 준비하시리라. 이 성경 말씀을 문자 그대로 믿게 되었습니다. 옛날 아브라함과 같이 이 말씀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 믿음 하나로써 중국에 남아 있기로 결심했고, 이 믿음 하나로써 용감히 중국 내지를 향해서 떠나갔습니다. 긴 말씀을 더 드릴 시간이 없습니다. 테일러는 비록 런던 선교회 도움이 없었지만, 하나님의 도움과 축복으로 중국내지선교회는 그 후 수백 명의 선교사들이 그와 동역하게 되어서 선교 역사상 큰 기적을 이룬 것입니다.

    듣는 대로 지금 중공에서는 점차 교회 문을 연다고 하는데, 중국 내지에 이미 나타나는 그리스도인의 수가 그 전보다 훨씬 많다고 합니다. 중국내지선교회도 처음에는 미약하게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심히 창대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이 중국내지선교회는 중공이 된 후에는 거기서 더 일하지 못하고 그 선교사들이 대부분 이 동남아 일대에서 중국 사람에게 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옛날이나 오늘이나 변치 아니하십니다. 우리가 사실 그를 부지런히 구하며 그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참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까? 우리가 모두 전능하신 하나님께 매달리고 그에게 우리의 간절한 염원을 아룁니까? 그리고 사실 하나님 앞에서 깨끗하고 정직한 생활을 계속합니까?

    그러한 이에게 여기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약속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이들을 돌보아 주십니다. 환난 가운데서도, 고통 가운데서도 역경에서도 돌보아 주십니다. 버리지 아니하십니다. 같이 하십니다. 굳세게 하여 주십니다. 그의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십니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모든 일이 형통하게 만드십니다. 전화위복이 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절대로 낙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결국은 창대한 축복을 더하여 주십니다. 비록 시작은 미약하나 그 나중은 창대케 하십니다. 교회의 일이나 사회의 일이나 나라의 일이나 모두 그러합니다. 사람 앞에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언제나 창대한 축복을 주십니다. 여기 앉아서 예배하는 우리 교우 하나하나 또 우리 민족 전체가 이러한 축복을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기도합시다.



    언약을 지키시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 감사함을 드립니다. 오 하나님 아버지시여! 이 시간 저희들에게 믿음을 주셔서 언제나 하나님을 부지런히 구하고, 오직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그 앞에서 언제나 깨끗하고 정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오 아버지시여, 이 시간 우리 하나하나에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해서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삶의 최고 목표를 기억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업이나 모든 일을 하게 될 때 그저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셔서 시작은 미약하나 마지막은 창대한 축복을 받는 우리 교우, 우리 민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말씀을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들어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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