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가제 2002-01-09 12:20:21 베드로전서 1:24-25, 마태복음 22:37-39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 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 오늘도 이 귀한 자리로 우리를 불러주신 하나님께 박수로 영광을 돌립니다. 금년도 다 가서 사람들이 허무하여서 망년회를 하는데 성경에 있는 것처럼 사람의 영광은 풀의 꽃처럼 시들고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 사람들이 다 지나가는 인생을 붙잡으려고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고 좋은 추억을 남기려도 별 야단들을 다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성경에 있듯이 사람은 살면서 지나가면 썩는 다고 했습니다. 썩는 이유가 무엇인가 하면 사람은 나를 느끼고 확장하는 것이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입니다. 그래서 나의 모든 욕망을 달성하려고 하는 것이 바로 육의 사람인데 이 나 중심으로 살아가서 나 중심으로 행동을 하면 나를 느낍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언제든지 자기 중심으로 움직이려고 합니다. 먹는다던가 간다던가 자기가 보고 싶은 것을 본다던가 이렇게 내가 원하는 것을 할 때 나를 느낍니다. 그러니까 내 몸이 움직여서 나를 느끼면 그것이 바로 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이렇게 나를 느끼고 나서 시간이 쭉 지나가고 나면 내 행동이 주위에 남게 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밥을 해서 먹으면 먹기까지는 좋습니다. 설거지를 하기는 싫습니다. 그것은 먹을 때는 나를 느끼지만 설거지는 나를 느끼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주부들이 자기가 배가 고플 때는 밥을 더 빨리 하고 자기가 먹고 싶지 않은 것은 하지 않는 것입니다. 남편이 좋아하더라고 자기가 싫으면 잘 안 하게 되는 데 이것은 나를 느끼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먹고 싶은 것을 해야 나를 느끼지 다른 사람이 먹고 싶은 것을 하면 억지로 해야하니까 나를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나를 느끼는 것 중심으로 하다보니까 시간이 지나면 환경을 통해서 나하고 관계없는 일들이 잔뜩 남게 되어서 쓰레기로 되는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먹을 때는 좋지만 설거지는 싫고 쓰레기 치우는 것 청소하는 것은 다 싫어합니다. 그것은 나하고 관계없는 것들만 잔득 남게 되어서 사람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살면 살수록 자기 주위에 나하고 관계없는 것들만 자꾸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나하고 관계없는 것이 사실은 나를 위해서 일 한 것입니다. 나를 위해서 바람을 피웠고 나를 위해서 자식을 낳았고 나를 위해서 술을 먹고 속이고 그랬었는데 지나고 보니까 나라고 하는 것은 그 당시뿐이었습니다. 내가 움직일 때만 나를 느끼고 지나고 나면 없어지고 반드시 움직이면 형체가 남도록 되어 있어서 내 주위에는 나하고 관계없는 형체만 더덕더덕 자꾸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인생을 살아갈수록 점점 힘들어 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엇이든지 나하고 관계없는 것들이 잔득 붙어있게 되어서 그것이 점점 나에게 짐이 되고 슬픔이 되고 나에게 후회가 되고 어둠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팔자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나를 위해서 움직이지 마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나를 위해서 움직이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네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서 목숨을 다 해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성경은 얼마나 멋있는지 모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것으로 움직이고 이웃을 위해서 움직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당시에는 재미가 없고 나를 느끼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시간이 가면 점점 환경을 통해서 이웃을 통해서 나를 느끼게 되는 데 그것이 하늘나라가 이 땅에 임재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 가운데 있는 하늘나라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우리는 보통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도 옛날에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인생은 짧은 것이니까 나를 막 세게 강하게 느끼면 그것이 도수가 세어서 행복이 오래 계속되겠지 하고 생각을 합니다. 모든지 세게 하면 효과가 오래 갈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술도 점점 세게 먹고 돈도 세게 왕창 벌고 마약이나 아편도 점점 세게 하게 됩니다. 등산도 처음에는 낮은 곳부터 올라가다가 세게 올라가다가 떨어져서 죽게 됩니다. 뭐든지 세게 해야 효과가 나타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세게 하면 할 수록 나하고 관계없는 것들이 더 많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복이 있는가 하면 젊어서 좋은 부모 만나서 마음대로 돈 쓰고 마음대로 놀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사람이 복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젊어서 어려서 자기 마음대로 못하는 사람이 훨씬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왜? 나를 위해서 내 마음대로 못하니까 나를 위해서 나쁜 것을 거둘 것이 없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여러분들 성경은 자녀 된 사람들아 아내 된 사람들아 네 부모를 주안에서 순종하라 복종하라고 하였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내가 나를 위해서 움직이면 그렇지 않아도 인생은 나를 위해서 살면 시간이 갈수록 자꾸 범위가 많아져서 이 범위가 썩어진 쓰레기인데 이 썩어진 것에 눌려서 병들게 되고 눌려서 실패하게 되는데 그것이 죄악의 짐이요, 멸망의 짐인데 죄악의 짐에 눌려서 중간에서 도중하차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되 나를 중심으로 해서 내가 잘되도록 하시지 않습니다. 오늘 주보의 집사님시도 그런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 숨은 시인들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여러분들도 감동되시는 대로 시들 많이 써내시면 산성 행전 이라는 간증 집이 곧 나올텐데 그 뒤에다 실어드릴 테니까 빨리 써내시고 감명 깊은 간증도 실으면 이 다음에 후손들이 보면 굉장히 감명 깊을 것입니다. 자녀들에게도 영적으로 큰 감화를 줄 것입니다. 앞으로 산성 행전 2집 3집이 나오도록 열심히 내십시오. 여기서 보면 나만 중심으로 내가 잘되는 것이 복인 줄 알았는데 지나고 보니까 깨닫고 보니까 그것이 아니라는 고백입니다. 그런 깊은 시를 타고르도 쓸까 말까한 시입니다. 이렇게 일반 주부로 하여금 깊은 진리 가운데서 시인이 되도록 만드신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여러분들 분명히 아셔야 할 것은 우리의 전반기 인생은 대체로 하부구조 인생입니다. 부모 밑에서 자녀 노릇하고 아내 노릇하고 밑에서 따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후반기 인생은 자기 자식을 낳아서 엄마 노릇하고 아버지 노릇하는 상부 구조 인생입니다. 사람은 죽을 때가지 하부 구조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부 구조로 출발해서 상부구조로 구조가 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구조란 말은 성경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구조 대신 마디라는 말을 쓰겠습니다. 위 마디 아랫마디라고 하는 것이 훨씬 나아서 그렇게 쓰겠습니다. 윗 마디가 바로 부모요, 남편이요, 목사요, 선생님입니다. 아래 마디가 밑에 또 있습니다. 그래서 아래 마디가 자식이요, 우리 성도 님들이요, 아내요, 등등입니다. 그러면 성경은 무엇이라고 하는가 하면 아래 마디가 40세 이전인 젊었을 때인데 이 아래 마디는 다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나를 위해서 움직이지 말라는 것입니다 다기 마음대로 하면 40세가 지난 다음에 인생이 점점 무거운 더미 속으로 기어들기 때입니다. 그 더미 속으로 기어들면 이 쓰레기 더미만 치우느라고 정신이 없기 때문에 그의 인생이 더 이상 좋아지지 않고 그것으로 끝이 납니다. 그래서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우리는 누구의 수하에 있다는 것, -내가 아버지 수하에 있고 엄마의 수하에 있고 목사님의 수하에 있다는 것 누구 밑에 마디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우리 인생에 축복이라고 하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사람은 누구든지 태어날 때 마디에 연속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누구의 아들 누구의 동생을 태어나서 계속해서 마디가 연결되고 그래서 우리가 복 받는 아주 귀한 첫 시작은 밑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젊어서부터 사장되려고 의자를 빙빙 돌리고 자기 밑에 사람을 많이 두는 것은 좋지 못한 것입니다. 그런데 개척 교회 목사님들 중에 교인은 얼마 없는 데 전도사는 둘을 쓰면서 하나는 심방 전도사 한 명은 유년 주일 학교 전도사로 쓰는데 이것은 누구 밑에 있는 것이 복이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젊어서는 늘 누구를 섬기는 것 주님을 섬기고 교인을 섬겨야 하는 것입니다. 개척 교회는 목사가 교인들을 섬겨서 목사가 마음대로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척 교회는 자가 마음대로 못함으로 말미암아 마지막에 목사가 비로소 이 쓰레기를 안 거둘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그렇게 축복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개척 교회 하면서 목사 권위 권능으로 하면 얼마 못가서 쓰레기 통으로 들어가게 되고 교인들은 다 도망을 가고 혼자서 쓰레기 속에서 뭉개게 됩니다. 그러면 쓰레기 치우다가 끝나고 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여러분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렇게 내 마음대로 못하도록 마디를 주신 것을 감사해야합니다. 박수로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박수 많이 치십시오. 감사하다고. 목사님 주신 것을 감사하고 부모님 주신 것을 감사하고 선생님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남편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보통 보면 기성 세대들은 다 없어지고 사라지라고 하고 자기 마음대로 하겠다고 하지만 그렇게 되면 광야에서 고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모세 말을 안 듣고 물러가라 우리가 하겠다 자립하겠다고 하여서 결국은 광야에서 다 썩어진 것을 거두고 그 안에서 다 죽은 것입니다. 인생 광야에서 나를 복되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마디 인생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해서 위 마디에 있는 사람은 편합니까? 위 마디에 있는 사람은 밑에 있는 사람 때문에 고생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더 고생을 합니다. 남편이 큰 소리를 지르지만 남편이 아내 때문에 자식 때문에 줄줄이 얼마나 고생을 합니까? 그렇게 고생을 함으로 말미암아 자기를 벗어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생의 마지막 성공은 아랫마디를 잘 섬길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인생에서 남자는 인생에서 성공이 아버지로서 성공하는 것이 진짜 성공하는 것이고 여자는 어머니로서 성공을 해야 진짜 성공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래 마디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아래 마디인 자식을 내 마음대로 못합니다. 내 마음대로 못함으로 말미암아 나로 하여금 큰 쓰레기를 안 거둘 수 있도록 내 인생이 그렇게 조정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인생은 마디입니다. 마디 인생입니다. 돈 인생도 아니오, 직업 인생도 아니오, 향락이나 청춘이나 성공인생은 더욱 아니오, 마디 인생입니다. 마디로서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이어 주셨는데 그 마디를 통해서 내가 내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내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 죽을 것 같이 답답하지만 그것이 바로 나의 행동을 나의 운동력을 내 밖으로 자꾸 투자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 운동력을 나를 위해서 투자를 하면 나를 느끼는 그 순간은 좋습니다만 그것이 다 나하고 반대되는 형체화를 이루어서 시간이 갈수록 그것이 점점 환경이 어렵게 되기 때문에 내 행동을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식을 위해서 부모님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다른 교회를 위해서 투자하면 시간이 자날 수록 환경은 점점 좋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를 위한 것도 그렇습니다. 우리 교회만 지자고 하고 우리 교회만 크게 만들고 우리 교회만 부흥하게 만들면 이 다음에 그 쓰레기로 우리 교회를 전부 망치게 됩니다. 결국은 우리끼리 서로 싸워야 하고 그 문제를 해결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큰 교회들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렇게 만들지 않기 위해서 우리 행동을 밖으로 자꾸 투자해야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사실은 재미가 없습니다. 우리가 헌금해서 밖으로 자꾸 투자하니까 재미가 없고 공돈인 나가는 것처럼 생각이 되지만 지나고 보면 환경이 점점 좋아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하늘나라입니다. 그래서 이 하늘나라는 여러분들이 죽어서 천당 가는 것이 아니고 하늘나라는 이 땅에서 우리 가운데서 지금 역사하고 계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자신이 나이를 먹었으면 과거를 돌이켜 보십시오. 그러면 여러가지 우리가 다 틀리지만 영적으로 여러분들은 다 똑같습니다. 살수록 점점 밖에서 나쁜 일만 생기는 분은 죄송하지만 지금까지 나만 위해서 움직여서 그런 것입니다. 그렇지만 여러분들이 살면서 점점 편해지고 점점 좋은 일이 생기는 분들은 팔자가 좋아서 그런 것이 아니고 젊어서부터 자기를 죽이고 자기 원하는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을 위해서 자꾸 운동력을 투자했기 때문에 시간이 가면서 점점 좋아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대기만성입니다. 그런 줄 알고 뭐든지 선착순으로 다른 사람보다 선착순으로 행동을 빨리 하고 머리를 빨리 돌려서 돈을 많이 벌고 그런 것은 과히 신통치 않은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는 나를 벗어나려면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서 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목숨을 다한다는 것은 내가 움직이는 것인데 내가 생각하고 느끼고 움직이는 것을 내 밖으로 투자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나를 내 밖으로 투자하려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하는 것입니다. 나를 내 밖으로 나갈 수 있게 해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밖에는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안 믿고 나를 내 밖으로 나가게 한다고 똘똘 뭉치는데 -사람의 본성은 우리 부모 자식이 똘똘 뭉치는 것인데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고 자식이 부모를 사랑해서 뭉치면 개인은 벗어나지만 자기가 가진 성의 가문의 범위는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그 가문의 쓰레기를 거두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내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사실은 자식을 사랑하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부부간에 서로 사랑하면 사랑을 많이 해서 잉꼬 부부가 된다고 한다면 자기를 벗어나는 것 같지만 그것도 모양만 다르다 뿐이지 쓰레기가 쌓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식들을 사랑하는 것도 쓰레기가 쌓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그 아내와 남편과 자식은 그들이 쌓아온 쓰레기 더미에서 서로 싸우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사랑해서는 절대로 인생의 쓰레기에서 벗어 날 수가 없습니다. 사람을 사랑한다고 아무리 자식을 사랑하고 부모를 사랑하고 목사를 사랑해도 그것으로는 인생 쓰레기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미국과 아프가니스탄이 서로 전쟁을 하는 것도 미국은 미국을 사랑하고 아프가니스탄은 아프가니스탄을 사랑합니다. 서로 쓰레기를 가지고 있어서 전쟁을 하는 것입니다. 오늘 날 집안이 다 자기네들 알뜰 주부로 다 자기네 살림을 합니다. 자기 자식들만 사랑합니다. 그런데 자기 자식만 사랑해서 서로 이 집과 저 집이 부딪치는 것이 사회 혼란이요, 그것이 바로 I. M. F. 요 그것이 바로 사회 문제가 아닙니까? 그렇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그래서 나는 사랑하는 여러분들이 정말 자식을 사랑합니까? 정말 자식을 사랑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없이 그냥 자식을 사랑하면 그 자식이 우상이 됩니다. 그래서 그 자식과 나는 같은 쓰레기 속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상입니다. 여러분들이 아내를 사랑합니까? 하나님이 없이 그냥 아내를 사랑하면 그 두 부부가 같은 쓰레기 안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서로 사랑한다고 하면서 마지막에 쓰레기를 서로 뒤집어씌우면서 이혼을 하고 자기 새끼들은 고아원에 가져다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서 하나님을 먼저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자식을 사랑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부부간의 사랑을 샘 내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쓰레기 통속에 들어가서 여러분 자식하고 싸우고 부부간에 싸워서 마지막에 쓰레기 인생 속에 던져 지지 않기를 원하면 지금은 섭섭하고 지금은 냉정하지만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믿습니까? 그래서 주님께서 너희는 마음과 뜻과 정성과 목숨을 다하여서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부부간에 사랑하고 자식을 사랑하고 회사를 사랑하고 우리 교회 교인끼리 서로 사랑하면 결국은 서로 쓰레기 속에서 싸우게 되는 것입니다. 큰 교회를 지은 교인들이 서로 똘똘 뭉쳐서 사랑해서 다 집 팔고 교회를 지었습니다. 그런데 자기네끼리 싸웁니다. 그래서 저는 절대로 여러분들이 산성 교회를 짓는데 집 파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나는 그런 사람들 무섭습니다. 왜냐면 그 사람이 집 팔았다고 마지막에 집 판돈을 내 달라고 할 까봐 무섭습니다. 팔지 마십시오. 그러니까 우리는 사랑하되 먼저 하나님 먼저 사랑해야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먼저 사랑해서 그 다음에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서 하나님의 임재를 받아서 하나님을 사랑하면 나를 벗어나게 됩니다.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인가 하면 이 만물을 우주를 창조하신 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임재를 가지고 내 자식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 자식 속에도 임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나는 너를 사랑하고 너는 나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면 저절로 자식에게도 하나님이 임재하기 때문에 임재하면 하나님의 그 임재의 영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임재의 영만큼만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식을 생각하기에 아버지는 우리는 사랑하지 않고 다른 사람만 사랑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너하고 나하고 사랑하면 같은 쓰레기를 뒤집어쓰지만 하나님의 임재 정도만 사랑하면 쓰레기를 뒤집어쓰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그것이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는 것입니다.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만 우리가 주안에서 네 부모를 순종하고 복종하라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아들을 확 사랑하면 아버지 임재 속으로 들어오지만 아버지가 덜 사랑한 것 같고 자기를 사랑한 것 같지 않아서 그 당시에는 섭섭하겠지만 그것이 장래에 큰복이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자동차를 안 사주고 돈도 얼마 안 주고 냉정하고 그러면 자기는 의붓자식인 것 같이 생각 될 것이지만 그렇게 되면 자기를 위해서 움직이지 못하니까 아버지가 기도만 하라고 하니까 싫기는 싫지만 어찌 하든 움직이지 않았으니까 움직이지 않으면 무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속으로는 아무리 원망해도 움직이지 않으면 괜찮습니다. 지나가고 나면 원망한 것은 다 없어지고 맙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지금 기분이 좋으냐 나쁘냐가 문제가 아니라 이 환경에서 어떤 것을 거두게 되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 산성 교회 교인들을 이 목사가 개인적으로 그렇게 폭 빠지도록 해 주지도 않고 무뚝뚝하게 대했지만 왜 그런가 하면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없이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없이 개인적으로 가까워지면 우리는 결국 같은 무덤을 파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여러분들 우리가 인생에서 그런 줄 알고 이제부터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들이 산성 교회 교인이 되어서 등산도 못 가고 족구도 못하고 놀러 다니지도 못했습니다. 그것이 억울합니까? 아닙니다. 그 동안 여러분들이 그만큼 움직이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분 가정이 잘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계속해서 나와서 간증 할 수 있는 밑천이 어디서 나왔습니까? 여러분들이 교회 나왔기 때문에 쓸데없는 짓을 안 했기 때문에 그런 역사가 일어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다른 교회는 족구하고 꽃꽂이하고 별 야단을 다 했지만 간증은 없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운동력이 다 다른 곳으로 빠졌기 때문에 거둘 것이 없는 것입니다. 자기 집 문제를 다 지고 있어서 신세 타령을 할 것은 많지만 간증은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그것이 바로 목사님을 통해서 우리도 모르게 복을 받은 것입니다. 그것이 산성 교회를 통해서 복을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산성 교회가 욕 만하고 큰 소리만 친다고 하지만 그래도 잘 된 것입니다. 누구 때문에 잘 도니 것입니까? 그것이 바로 욕을 먹으면서도 기분 나쁘지만 쓸데없는 짓을 안 했기 때문에 그것이 여러분의 인생을 여러분의 가정을 바로 세우는 열매 맺는 인생이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부자 자식이나 마음대로 하는 자식 하나도 복 받을 것이 없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하는 자식 마음대로 하는 아내 자기 마음대로 하는 장로 자기 마음대로 하는 교인은 복 받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렇게 마음대로 하지 못하도록 우리에게 상부구조 위 마디 아래 마디를 주셔서 우리가 아래위로 얽힘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위 마디 아래 마디를 섬기고 복종하고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위 마디 아래 마디 다 보기 싫습니다. 그래서 자식 따로 부모 따로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결혼할 필요도 자식을 낳을 필요도 없습니다. 그 자식 낳았다고 해서 본전도 못 찾습니다. 그 자식 키운 것을 돈으로 계산을 하면 1/10 도 못 찾는 것입니다. 학비나 근심한 것 중에 1/10도 못 찾기 때문에 조금 계산을 잘 하는 사람들은 생각을 하면 결혼할 필요도 없고 자식 낳을 필요도 없고 키울 필요도 없습니다. 부모를 모실 필요도 없습니다. 경제적으로 생각하면 이런 것들이 다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부모한테서 나올 것도 없고 늙어가기만 하고 입에서 냄새나 나고 자식을 예쁘기나 하지 부모는 이것도 저것도 다 없습니다. 어디를 보아도 다 보기 싫을 뿐입니다. 그래서 부모를 모실 이유는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나를 중심으로 생각할 때는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될 때에 우리가 정말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게 될 때 부모가 정말로 복스럽게 보이고 자식이 더 귀엽게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나를 구원의 줄로서 사랑 안에서 우리를 흠이 없고 굳게 하고 거룩하게 만드는 것이니까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것이 바로 부모 자식 간에 사랑이요. 교인들 간에 사랑이요, 그것이 부부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이 세대를 본 받지 말고 다시 말씀 드리지만 여러분들이 여러분들 마음대로 할 수 잇다는 것은 절대로 복이 아닌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음대로 하려고도 마십시오. 우리 하나님도 하나님 아버지도 다 마디로서 아들 마디 성령 마디 우리 마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줄로서 다 이어진 것입니다. 하나님도 사랑의 하나님이기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못하십니다. 하나님이 움직이시는 모든 것은 우리를 위해서 아들을 위해서 움직이시지 하나님 자신을 위해서는 하나도 움직이시지 않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하나님 되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이렇게 아들 자식 목사 다 버리고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절대로 내 복이 아니라 그것이 나에게 저주요, 이 다음에 여러분이 꼭 거두어야 하는 쓰레기 인생 밖에 안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형식은 어찌 되었던지 하나님은 우리에게 다 똑같은 마디를 주셨습니다. 여러분이 누구를 볼 때는 나보다 나은 것 같지만 그 입장에서 보면 젊은 사람이 나은 것 같지만 그들도 불쌍하고 노인들도 불쌍하고 목사님도 그렇고 우리는 다 똑같은 입장 안에 있고 그 입장을 벗어나야 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공평하시고 공의로우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여러분들 2002년에도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마디인 남편 붙잡고 목사님 붙잡고 자식 붙잡고 교인 붙잡고 -우리 교인들은 말썽 피우는 사람 불쌍한 사람 나하고 관계가 없고 내가 싫은 사람일수록 나를 벗어나는 상대가 되는 것입니다. 너를 문안하는 사람을 문안하고 너하고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면 그것은 나지 나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나를 비판하고 깔보고 나를 싫다고 하는 사람이 바로 나를 벗어나는 상대입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있으면 선착순으로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나의 인생을 고치는 보배인 줄 알고 가장 귀하게 여기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꼴 보기 싫은 사람들이 그 사람을 통해서 내 인생 전체를 고쳐 주시려고 하는 그 사람이 바로 나를 치료하는 임무를 가지고 나에게 배치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에게 우리는 정말 눈독을 들이고 정말 모든 것을 투자해서 그 사람을 향해서 있는 힘을 다해서 여러분을 벗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 원수를 위해서 축복 기도 해주고 힘을 써야 나한테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나한테 벗어나야 비로소 여러분의 제 4차원의 인생 놀라운 인생이 팔자가 변하는 놀라운 사건들이 일어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 눈에 내 마음에 드는 사람만 챙기면 반드시 같은 공동 쓰레기통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집안 식구가 되고 원수는 집안 식구 안에 있다고 한 것입니다. 집안 식구는 반드시 원수가 됩니다. 그래서 원수를 사랑해야 친구가 되고 원수를 사랑해야 밖에 있는 원수를 위해서 기도해 줄 때 집안은 저절로 무사하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금년도 다 갔는데 내년에도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랑의 숙제를 주십니다. 2002년 사랑의 과제를 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 과제를 가지고 여러분들이 어떻게 요리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그 동안 잘 못 산 것이 있으면 주여! 내가 지금 이렇게 된 것은 하나님이 무심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유심하시기 때문에 나에게 그렇게 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고치려고 애 쓰지 마시고 하나님이 눈을 바로 뜨시라고 하지 말고 하나님이 회개시키려고 하시지 말고 내가 회개합시다. 내가 내 속에 아직까지 들어와서 쓰레기 더미 속에 들어왔습니다. 그러니까 주여! 어찌하던지 나를 벗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정말 이제는 나를 벗어남으로 말미암아 목회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나를 벗어나는 것이 목회에 성공하는 것입니다. 2002년 목회 성공의 해입니다. 여러분들은 이것이 다 목회입니다. 목회는 사랑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마디를 붙잡고 꼴 보기 싫은 사람을 향해서 나를 벗어나는 것인데 여러분들이 다 목회에 성공해야 복 받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목회는 목사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 같이 하는 것입니다. 다 같이 목회에 성공해서 2002년에는 목회에 성공한 기쁜 소식을 더 많이 간증하여서 여러분들이 가정에서 목회에 성공한 모든 이야기들을 우리가 같이 나누어서 즐거움이 행복이 충만한 한 해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주님을 사랑하여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주님을 예배하는 것이고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주님 안으로 들어가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항상 주님을 위해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주님을 위해서 움직이는 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주님께 박수를 쳐 드립시다. 박수를 많이 쳐 드리면 그만큼 여러분의 의식이 주님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주님 위해서 바치고 기도합니다. 주님을 위해서 참습니다. 주님을 위해서 사랑합니다. 그래서 점점 내 몸이 나를 벗어나서 하나님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몸을 가지고 어디 가서 기도 자꾸 하는 것이 아니라 내 몸을 가지고 자꾸 움직일 때마다 내가 누구 속으로 들어가는가 하면 내 속으로 들어가느냐 아들 속으로 들어가느냐 주님 속으로 들어가느냐 누구 속으로 들어가느냐에 따라서 형체가 이루어집니다. 그런 줄 알고 하나님처럼 정말 확실하고 분명한 진리는 없습니다. 그래서 십자가 튼튼히 붙잡고 나에게 목사님 주시고 자식 주시고 부모님 주시고 꼴 보기 싫은 사람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내가 그 사람을 등한시하였지만 이제 2002년에는 그 사람을 잘 붙잡고 기도해 주고 용서해 주고 도와주고 어찌하던지 나를 탈출 할 수 있도록 나를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믿습니다.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