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7:24-27/ 반석 위에 세운 신앙 /조용기 목사
2014-09-08 17:17:36

오늘 저는 여러분들과 함께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옛말에 '돈을 잃는 것은 조금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는 것은 많이 잃는 것이요 건강을 잃는 것은 모두 다 잃어버리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은 건강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요새 식품, 건강 산업이 가장 유망한 사업으로 등장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병에 걸리면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병을 고치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오늘날은 의학이 발달하여 웬만한 병은 병원에서 다 고치고 하루가 다르게 새 의약품이 개발되고 발견됨으로 말미암아 많은 불치의 병이 고쳐지고 있지만 그래도 죄악이 관영하기 때문에 날이 갈수록 병의 종류가 많아지고 약과 의술로 고칠 수 없는 병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기독교 신앙 생활 가운데서 보면 우리 하나님은 바로 병을 고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이름 중 "야훼 라파"가 있는데 이를 번역하면 '야훼 하나님은 치료의 하나님이시다'라는 뜻입니다. 이처럼 기독교는 병을 치료하는 종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살펴볼 때 편견 없는 마음으로 신약성경을 읽어보면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 중 상당한 부분이 병을 고치는데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오늘 신앙과 치료의 관계에 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오늘 읽은 성경 가운데 보면 로마의 한 백부장의 종이 중풍이 걸려 몹시 심하게 앓아 누워 있었습니다. 의원에게 보이고 약을 먹이기도 하면서 백방으로 치료하려 애썼으나 결국 그 종은 죽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소문으로 듣고 실제로 보니 예수님께서 수많은 병을 고치셨습니다.

그래서 이 백부장은 로마의 군인으로서 예수님 앞에 나와 간청을 하면 자신이 위태로워질 수 있는 것을 알면서도 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수께 나와 많이 간구 하여 가로되 "내 하인이 중풍으로 고생하니 고쳐주옵소서"라 했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내가 가서 고쳐주리라"하시니 이 백부장이 '어찌 감히 우리 주님께서 우리의 천한 집에 들어오실 수 있습니까? 제가 감당할 수 없으니 말씀 한 마디만 해주십시오. 그렇게 하면 제 종의 병이 낫겠습니다. 저도 권세 하에 있고 제 밑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라 가라하면 가고 오라하면 오고 이것을 하라하면 하나이다'라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말씀을 듣고 굉장히 감동하셨습니다. "내가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이만한 믿음을 본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하시니 이 사람의 하인이 즉시로 나았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여기서 병 고치시고자 하시는 주님에 대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첫째로, 백부장이 찾아온 예수님은 바로 치료하시는 예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그 당시에 로마는 이스라엘을 점령하고 있었기 때문에 로마의 군대는 끊임없이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모반이나 반역이 일어날 지를 신경을 곤두세우고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이러할 때 예수님께서 나타나시자 수많은 군중들이 구름 떼 같이 일어나 예수님을 따라다녔습니다.

이러므로 로마의 군인들은 당연히 신경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고 더군다나 유대에 주둔해 있는 이 백부장은 예수님의 일거수 일투족을 예의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혹시 예수님께서 민란을 일으키지 않으실 까? 유대인을 사주하여 독립 운동을 일으키지 않으실 까?

정치적인 큰 변혁을 도모하지 않으실 까? 하며 살펴보고 있었는데 예수님의 생애를 보니 그러한 위험은 전혀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가시는 곳마다 죄인의 죄를 용서해 주시는 일을 하시고 귀신을 쫓아내셨습니다. 병든 자의 병을 고쳐주셨고 배고픈 자를 먹이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고 마음에 평안을 주시고 다가올 천국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백부장은 기독교인도 아니고 유대인도 아니었지만 그가 백방으로 살펴보아도 예수님의 사역은 비정치적이고 비폭력적, 비집단적이었고 오직 천국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어서 그는 안심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는 정말로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고 사람의 병을 고치는 구주이시라는 것을 그 백부장은 마음 속에 확신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날도 그 누구를 막론하고 편견 없이 성경을 공부하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살펴보고 그는 정치인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혁명가도 아니었고 폭력을 주장하신 분도 아니었습니다. 순수하게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천국 복음을 증거 하시려고 오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장차 다가올 천국 백성을 모집하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이 땅에 계신 동안 이 저주받은 땅에서 고난 당하는 사람들은 용서하시고 자유롭게 하시고 병 고쳐 주시고 살려주고 은혜를 베푸는 일을 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도 많은 사람들이 마음과 육신에 병들어 있는데 마귀는 와서 '너의 병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너는 병으로 죽어야 한다.'라고 끊임없이 말합니다. 과연 병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죽지 않는 사람으로 지으셨습니다. 그들에겐 죽음이 없었습니다. 영원히 살도록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반역하고 범죄 하였을 때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몸이 병들어 죽지 않고서는 흙으로 돌아 수 없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사람이 병들어 죽게 된 것은 하나님께 범죄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죄의 주관자는 마귀이기 때문에 마귀는 자연적으로 병을 가져오고 병을 주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마귀에게 틈을 내주지 말아야 병들지 않습니다.

우리가 죄를 지으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내던져 버리시기 때문에 죄로 말미암아 마귀가 들어오면 도적질하고 멸망시키고 죽이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많은 병들이 우리에게 달려드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방종하고 무질서한 생활을 합니다.

그래서 방종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은 병에 걸립니다. 성인병이나 에이즈 같이 도저히 약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이 만연하고 있는 것입니다. 혹은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건강의 법칙을 무시해서 과로나 영양실조에 걸려 그를 통해 마귀가 들어와 병을 가져오고 또는 비위생적인 생활이나 환경을 통해 마귀는 들어와 인간에게 병을 주기도 하고 체질의 허약을 틈타 마귀가 공격을 하기도 합니다.

성경을 보면 병은 근본적으로 직간접 적으로 마귀가 가져다 주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욥의 경우를 보면 마귀가 와서 욥을 쳐 정수리부터 발등까지 악창이 나게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사도행전 10장 38절에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라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쳤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러므로 병은 근원적으로 마귀가 가져다 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마귀의 일을 멸하려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구주로 오셨는데 병이 죄로 말미암아 왔었기

때문에 죄를 용서하시는 주님은 별 도리 없이 죄의 결과로 온 병을 고치시고 최후에는 죄의 결과로 온 사망을 멸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강림하실 그 때 사망은 철폐되어버리고 만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 전 까지는 죄를 용서함 받은 우리들의 병을 주님께서 고치시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죄의 값으로 병이 왔기 때문에 죄를 용서함 받으면 병 고치는 역사가 우리에게 일어날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이러므로 메시아는 당연히 병을 고치시는 분이셔야 합니다. 구원은 병 치료를 동반합니다.

누가복음 7장 19절로23절을 보면 세례요한이 감옥에 갇혀 고난 중에 있다가 예수님에 대한 의심이 생겼습니다. 예수님이 참으로 메시아인지, 또 다른 사람이 올 것을 기다려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가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당신이 진실로 오실 메시아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또 다른 사람을 기다려야 합니까?' 이에 대해 성경은 "요한이 그 제자 중 둘을 불러 주께 보내어 가로되 오실 그 이가 당신이오니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까? 하라

하매 저희가 예수께 나아가 가로되 세례 요한이 우리를 보내어 당신께 말하기를 오실 그 이가 당신이오니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까 하더이다 하니 마침 그 시에 예수님께서 질병과 고통과 및 악귀 들린 자를 많이 고치시며 또 많은 소경을 보게하신지라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보고들은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하라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라 하셨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이 메시아이냐 그렇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메시아로서 올 것이냐 질문했을 때 예수님은 메시아 된 증거로서 병 고치시는 것을 내놓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지금 앉은뱅이를 걷게 하고 소경을 눈뜨게 하고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고 귀머거리가 듣고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된 소식을 전하고 있다 하라' 하셨습니다.

이것이면 예수님께서 메시아이신 것이 충분히 증명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복된 소식을 전해서 죄 사함을 얻게 하면 죄의 결과로 오는 그 병을 반드시 메시아는 고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당신이 메시아 된 증거로서 병 고치는 것을 내놓으신 것입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너희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너희 가운데 있으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자리에 우리의 메시아 예수님은 와 계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와 계시므로 우리의 죄를 다 사하십니다. 죄를 사하시는 메시아는 죄 사함의 결과로서 우리의 병을 고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는 죄 사함을 받고 병 고침을 받는 기적을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증거 되는 곳마다 반드시 일어나야 합니다. 메시아가 있는 곳에는 치료가 함께 있는 것입니다. 용서가 있는 곳에는 병 고침이 반드시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없으면 우리는 잘못된 복음을 증거하고 있다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둘째로 '병 고치는 것이 정말로 예수님의 뜻일까?' 라는 생각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죄를 사하시고 많은 병을 고치시기는 하시는데 나의 병을 고치시는 것이 예수님의 뜻일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이 성경에 보면 백부장이 와서 자기의 종이 중풍으로 죽어가니 그를 고쳐달라고 예수님께 와서 많이 간구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할 때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를 장난삼아 하듯 희미하게 하면 영적으로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영적인 기도는 하나님 앞에 간절하고 뜨겁게 하는 기도입니다. 간구 한다는 것은 뜨거운 소원을 아뢰는 것이고 진실한 마음으로 아뢰는 것입니다.

회개하는 것을 의미하고 간절히 기도하는 사람은 쉽게 낙심하지 않고 끝까지 매달리어 기도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우리가 간구 할 때 새벽 기도하고 철야하고 금식하며 기도하는 것은 참으로 좋은 것입니다. 이것은 간절히 기도한 다는 확실한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들이 기도를 희미하게 하고 뜨겁게 하지 않고 간절히 간구 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라"라고 하십니다. 너희는 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라 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께 우리가 간절히 부르짖을 때 주님께서는 응답하십니다. 백부장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로마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 와서 간절히 간구 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떻게 하셨습니까? 병 고치는 것이 주님의 뜻인지 아닌지 주님께서는 이 곳에 분명히 나타내셨습니다.

예수님 말씀하시기를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라 하셨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내가 가겠다"고 하셨습니다. "환자를 데리고 이리로 오너라 내가 기다리고 있으마"가 아니라 "내가 가서 고쳐주리라"라고 적극적으로 자원하시는 마음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치료에 대한 예수님의 태도는 소극적이 아닙니다. 이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 할 때 병 고치는 것을 소극적으로 미루어 놓거나 뒤로 제쳐놓아서는 안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죄 사함을 받을 때 주님께서는 적극적으로 나오셔서 병 고치시기를 원하십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의 복음을 증거 할 때 적극적으로 병 고침에 대한 것을 증거 해야 하고 병을 고치기 위해 우리가 기도해 드리고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간구 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가서 위로만 해 주겠다고 하신 것이 아니라 가서 고쳐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병에 대한 주님의 분명한 태도로 병을 고쳐야 한다는 갓입니다.

한번은 예수님께서 산상교훈을 말씀하고 내려오시는데 많은 군중이 예수님을 따라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전신에 문둥병 걸린 사람이 뛰어와서 예수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그 당시에는 문둥병 환자가 군중 앞에 나오면 군중은 돌로 쳐서 그를 죽였고 문둥병 환자가 군중 앞에 서면 '나는 부정하다 부정하다'하고 소리를 쳐야 했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놀라 손에 돌멩이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문둥병환자는 돌에 맞아 죽을 각오를 하고 예수님이 원하시기만 하면 고침을 받아 나을 수 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병 고치는 힘이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고 주께서 병 고치기를 원하신 다는 것도 확실히 알았지만 자기의 병을 고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 몰랐기 때문에 그는 뛰어 나와 죽으면 죽고 살면 살 각오로 주님께 무릎꿇고 말했습니다.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그 많은 사람이 보는 앞에서 그 문둥병자의 고름이 흐르는 머리 위에 손을 얹으시며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그 문둥병 환자는 즉시로 깨끗함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은 병을 고치시는 것이 주님의 간절한 뜻임을 확실히 보여주셨습니다. 병 고치는 것이 주님의 뜻이 아니었다면 주께서 왜 인간의 병을 짊어지셨겠습니까?

이사야서 53장에 "저가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셨다"고 말씀하셨고 "저가 채찍에 맞으므로 너희가 나음을 입었다"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8장 17절 이하에는 "저가 실로 우리의 연약한 것을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고 가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러므로 병에 대한 우리 주님의 뜻은 단호하신 것입니다. 병은 고침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오늘날도 교회에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들 중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저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무슨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낮기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여 승천하시기 전에 마지막 명령을 내리실 때 "믿고 세례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하셨습니다.

그리고 난 후 복음 증거 후에는 이 기적이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러한 표적이 따르리니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그래서 우리 주님께서는 복음 증거에는 반드시 죄의 용서와 영혼의 구원과 마귀를 쫓아내고 병을 고치는 치료의 역사가 필히 따라야 할 것을 말씀해 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우리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우리의 죄 사함을 받은 동시에 그리스도를 간절히 찾을 때 주님께서는 우리를 마귀에게서 해방시켜 주시는 주님이시라는 것을 추호도 의심하지 말고 끝까지 믿고 간절히 매달려야 하는 것입니다.

셋째로, 주님께서는 이 백부장을 바라보시고 그 믿음을 크게 칭찬하셨습니다.

그 믿음을 위대한 것으로 칭찬하신 이유는 백부장이 주님께 많이 간구 한 것도 믿음이 있다고 할 수 있는데 게다가 주님께서 "내가 가서 고쳐주리라"하실 때 그가 '주여 우리 같이 천한 사람의 집에 주님께서 들어오시는 것을 감당하지 못하겠습니다.

말씀 한마디만 하옵소서 그러면 제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 속에는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 한마디만 하셔도 내 하인이 낫겠다는 것은 이 백부장이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이 자리에 계시나 우리 집의 하인이 있는 곳에나 동시에 와 계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에 제한을 받지 않으십니다.

바로 예수님께서 친히 몸으로 오실 필요 없이 말씀 한마디만 하시면 여기 계신 예수님이나 내 하인 곁에 계신 하나님이나 동일하신 분이므로 내 하인이 낫겠다는 뜻으로 이 백부장은 예수님이 참 하나님으로서 사람이 되어 오셨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기 때문에 이는 위대한 믿음이었습니다.

오늘날도 우리가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것을 인정하면 그 믿음은 위대한 것이 됩니다. 백부장은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구태여 집에까지 오실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느 곳에나 계시니 그저 말씀 한 마디만 하시라는 것입니다.

또 이 백부장의 믿음이 위대한 이유는 예수님께서 절대 주권자이시라는 것을 인정했기 때문입니다. 백부장이란 요새 계급으로 말하면 육군 대위입니다. 이 사람이 말하기를 '내 위에도 높은 사람이 있어 저는 그 권세에 있고 제 밑에도 병사들이 있어서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하면 오고 이것을 하라하면 하나이다' 라 했습니다.

권세는 명령으로 이루어지는 것이지 직접 몸으로 가서 일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다 가지고 계시니 이 우주의 유일한 주권자이십니다. '유일한 주권자의 말씀 한 마디면 되었지 직접 가실 이유가 있겠습니까?' 라는 뜻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주의 유일한 주권자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만이 선하고 악한 것을 판별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좇고 저것이 나쁘다는 것은 하나님만이 선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좋고 나쁜 것을 선택할 권한이 없습니다. 주권자만이 이것을 결정하고 우리는 그것에 따르기만 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절대 주권자이시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백부장은 '주님께서 말씀 한 마디만 하시면 그대로 됩니다.' 라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말을 들으시고 깊이 감동하셨습니다. 주위를 둘러보시고 "이스라엘 중에 이만한 믿음을 내가 발견한 적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유대 민족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 믿지 아니하고 주님의 주권을 시인하지 않으므로 나중에 바깥 어두운데 쫓겨나 슬리 이를 갈며 욺이 있지만 많은 이방인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고 예수님을 주권자로 인정해서 믿으므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들어와 잔치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씀하신 후 이 백부장을 보시고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라 말씀하시매 즉시로 그 백부장의 하인이 병에서 고침을 받은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정말로 주님을 간절히 간구 하고 백부장처럼 "주님은 병을 고치시는 하나님이요 반드시 병을 치료해 주시는 분이심을 믿고 기도하면 주님께서 우리에게 레마를 주십니다. 이 백부장은 이미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실 줄을 믿고 주의 말씀만 기다린 것입니다.

사람의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토대를 만듭니다. 아무 토대가 없으면 그 곳에 아무것도 얹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토대가 있으면 얹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기다리면 주께서 말씀을 주시는 것입니다.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네 침상을 짊어지고 돌아가라 너희 마귀는 떠나가라" 오늘날도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을 주십니다. 우리가 주의 말씀을 마음 속에 받아들이면 기사와 이적이 일어나고 문제가 해결되고 병은 고침 받고 귀신은 쫓겨 나가고 하나님의 역사는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병 고침은 예수님의 뜻임을 우리의 마음 속에 추호의 의심이 없이 받아들여야 합니다. 예수님은 정치가가 아닙니다. 혁명가도 단순한 교육가도 아니고 예수님은 우리의 메시아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고 하나님을 반역하고 죄악 가운데 떨어져 하나님께 버림받아 죄 가운데 죽어가며 마귀에게 팔려 짓밟히고 병들고 저주받고 영원한 지옥에 떨어져갈 인생들을 대신하여 주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어 몸 찢고 피 흘려 이 죄 값을 하나님 앞에서 청산하시고 우리를 그의 품에 안아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구세주이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톨릭도 우리를 구원하지 못하고 프로테스탄트도 우리를 구원하지 못합니다. 어떠한 종교도 우리를 구원하지 못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만이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천하 인간에서 구원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만이 나와 우리를 위해서 몸을 찢고 피를 흘리셔서 이 죄가를 다 청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천지를 지으신 정의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뛰어와 예수님의 품에 안기면 우리 죄를 가지고 우리를 심판하실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죄, 우리의 병, 저주와 죽음도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다 청산되었기 때문에 예수님 안에 진실로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는 길이 있고 치료를 받아 강건하게 되는 길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의 품에 안겨서 사는 사람이 기독교 신자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의 품에 있지 않고 예수님을 떠나 자기 마음대로 삽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버림을 받고 있습니다.

죄악으로 인해 이미 심판을 받고 있습니다. 마귀의 지배 하에 있어서 영과 마음과 몸이 텅 빈 가운데 병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절망을 향해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주님께서는 우리를 찾으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죄악의 짐, 질병의 짐, 절망,죽음 그리고 슬픔의 짐을 지고 가는 사람들은 보시고 십자가에서 내게로 오라고 외치십니다.

"내게로 오라, 내게로 오라, 내가 피를 흘려 너를 갑주고 샀다, 몸을 찢어 너의 모든 대가를 지불했다, 너는 이제 빚을 짊어질 필요가 없다, 버림받을 필요가 없다, 내게만 오면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게 된다, 그리고 내가 용서해주마, 내가 치료해 주마, 마귀를 내어쫓아 주마, 내가 구원해주마"하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2천년 전에 죽어서 사라지신 분이 아닙니다. 죽었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오늘 이 가운데 와 계신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을 초청하고 계십니다. 이 강단에서 저를 통해 주님께서는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예수님께 믿음으로 나오기만 하면 백부장의 하인을 중풍 병에서 고쳐 살리신 그 분께서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시고 우리를 치료하고 살리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좋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주이십니다. 구원이란 반드시 영혼의 구원과 육신의 병의 치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혼의 구원 없는 구원은 있을 수 없고 구원 속에 병 고침이 없는 구원은 있을 수 없습니다. 헬라어로 구원을 소테리아스라 합니다. 이 말의 의미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영혼을 죄에서 구원한다, 병을 고친다, 건강을 가져다 준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과 나에게 찾아오셔서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시고 마음의 병을 고치고 육신의 병을 고치고 생활의 병을 고치셔서 우리로 하여금 영과 몸과 마음이 주 앞에 온전케 되도록 만들어 주시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조금도 의심하지 말고 야훼 라파 -치료하는 하나님-이라는 이 하나님 앞에 우리의 연약과 질병을 짊어지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담대하게 나오십시오. 그리고 간절히 하나님을 찾으십시다.

아침, 점심, 저녁때도 간절히 부르짖으십시다. '주여 나의 명을 고쳐주시옵소서' 그럴 때 주님께서는 백부장에게 하신 말씀대로 말씀하십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병에서 놓여 평안할 지어다. 건강할 지어다"

여러분의 병이 낫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치료받은 것은 예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오늘 건강을 얻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이 자리에 와 계시기 때문입니다.

-기도-

전능하고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진실로 감사 드립니다. 우리는 다 육신으로 태어나 고아와 같이 세상에 표류하며 살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도 구주 예수님도 몰랐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살아가려고 몸부림치다가 낙심과 병과 고통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시간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셔서 우리를 찾아주시고 우리 구주 예수님을 믿고 죄 사함과 병 고침을 받고 하나님의 품에 안기도록 만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 하노라"고 주님께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 모두다 예수님의 품에 안기어 예수님을 간절히 찾고 예배드리고 하나님께 나오고 하나님을 섬기며 살게 도와주시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주님 앞에서 치료함과 구원을 받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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