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4:17-32/ 올림픽 후의 우리의 삶 / 조용기 목사
2014-09-08 10:59:00

저는 여러분과 함께 "올림픽 후의 우리의 삶"이란 제목으로 오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제24회 올림픽은 오늘로서 열전 16일을 마치고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하나님께서 놀라운 축복을 주셔서 아무런 테러의 공포없이 평안한 가운데 경기가 진행되었고 일기도 더 이상 좋을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진실로 우리 한국에 일기의 금메달을 따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물론 권투 경기장에서 작은 불쌍사가 있었고 또 한미간에 감정적인 대립과 알력이 있었습니다만 그러나 이와같이 큰 잔치를 벌리다보면 조그만한 사고와 시비는 애교로 보고 넘길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제 올림픽의 피날레를 맞이하여 우리들은 모든 것을 다 서로서로 용서하고 털털 털어버리고 사랑으로 함께 포옹하며 얼싸안을데가 왔습니다.

한국은 이 올림픽을 통하여 역사적인 변화의 계단을 뛰어 넘었었습니다. 올림픽 전세대와 올림픽 후세대라는 하나의 역사적인 큰 선을 긋게 된것입니다. 훗날에 사람들은 말하기를 올림픽 전에 살은 사람들과 올림픽 이후에 ................. . 이와같이 승하게 될것입니다.

여러분과 저는 바로 올림픽세대에 소속한 사람이라는 칭호를 받게되는 역사적인 변천을 우리는 체험하게 된것입니다. 어떻게 되었던 우리나라는 세계속에 속속들이 알려지게 되었고 우리도 세계가 우리와 함께 하는 이웃이라는 깊은 인식을 갖게 된 것입니다.

제24회 서울올림픽의 성공적인 완결로 이제 우리민족은 세계속에서 인정을 받게 되었고 우리 민족적인 자신감과 자부심도 대단하게 되었었습니다. 이제 오늘 흥분과 도취의 올림픽이 끝나는 마당에 우리들이 하나님 앞에서 새롭게 가져야할 마음의 자세를 우리들은 깊이 가다듬어 보아야만 할것입니다.

첫째로 올림픽이 끝나고 난다음에 우리들은 올림픽과 함께 민족의 정신적인 성장을 가져와야만 하겠습니다.

올림픽전의 우리 국민적인 마음의 자세가 올림픽 이후에도 그대로 계승한다면 우리는 결코 올림픽을 통해서 아무런 유익도 얻지 못한 민족이 되고 말것입니다. 올림픽이 동서의 대화합과 대화의 장이 되었던 것처럼 지금으로부터 우리들은 대결과 극한 투쟁을 지양하고 대화합과 대화의 장을 가지고서 민족 전체가 하나되는 이런 운동이 우리 한국에 반드시 일어나야만 될것입니다.

또다시 올림픽이 끝난 우리 한국사회에 화염병과 체류탄이 나르고 질끈 맨 머리띠에 주먹을 불끈쥐고 외치는 노사분규등이 계속한다면 폭력과 혼란을 제지하지 못하고 그대로 방임한다면 우리의 사회는 처참하게 되고 말것인 것입니다.

이와같은 소아병적인 한국사화의 고질을 올림픽이후에 우리는 영원히 벗어버리는 민족이 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모든일에 이성을 잃지말고 대화와 타협의 길을 걸어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올림픽 주최국답게 온세계가 칭찬한 자유민주국민이 되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우리 민족은 오랜 역사를 통해서 외국의 침입과 점령을 당하여 우리는 끊이없이 줄기찬 저항과 대결과 반항과 투쟁으로 민족적인 명맥을 이어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것이 우리 민족의 제2의 천성이 되어버리고 말아서 이제 자주 독립된 주권국가에 살면서도 우리 동족간에 이와같은 성품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계속 우리 동족간에 물고 찢고 싸운다면 자멸해버리고 말것이니 언젠가 테레비 인터부를 하는데 기자가 저에게 물었었습니다. 왜 한국사람들은 이와같이 저항하고 대결하며 반항하고 투쟁하는 심리가 강하냐? 그래서 저가 그와같은 대답을 했습니다.

우리 한국적인 역사를 모르고 한국 민족을 이시간에 평할수가 없습니다. 한국은 대륙 중국에 붙은 조그만한 반돕니다. 역사적으로 통해서 끊임없는 중국과 청국, 몽고 그리고 러시아, 일본의 침략을 받아 왔습니다. 우리는 그 틈바귀에 뀌어서 우리 민족적인 자존과 자립과 문화를 계승하기 위해서는 끝없는 투쟁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줄기차게 반항하고 투쟁하고 싸워 왔기 때문에 우리 반도에서 우리 독립국가를 형성해왔지 안그랬으면 벌써 우리 민족은 중국의 한부분에 귀속돼 버리고 말았을 것입니다. 이러므로 한국의 기나긴 역사를 이해하지 않고는 오늘 한국 민족의 심성을 이해할순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대답을 저가 한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자주 독립된 이나라에서 우리들은 주안에서 믿음 소망 사랑으로 화합되고 이해와 동정과 사랑의 손길로 함께하는 대 화합과 대화의 민족 심리를 가져야만 할것인 것입니다.

이렇게 하지않고 서로 물고 찢고 싸우면 성경이 말씀한대로 멸망할까 우린 두려워해야 되겠습니다. 올림픽이 끝남과 동시에 우리 민족 정신적인 성장을 단호하게 가져올수 있는 우리들이 돼야 될것입니다.

들째로 우리는 또한 외적성장에 대등한 내적인 충실을 가져와야만 됩니다.

경제적으로 우리는 성장해왔고 또 하고 있습니다. 또 정치적으로도 민주화 과정을 걸어가며 성장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올림픽을 통해서 국민들의 사기도 앙양되고 자부심도 대단하게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바깥에 형식이 이렇게 대단하게 성장했다고 해서 반드시 내실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곡식이 밖으로 볼 때 무성하게 자랐다 할지라도 결국 열매를 맺지 아니하면 그 무성하게 자란 것이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우린 국민적으로 우리의 마음속에 진실로 내실이 충만해야만 될것입니다.

우리 국민전체가 올림픽 이후에 또다시 한번 다짐해야될 우리 내실은 어떠한 것일까요? 우리들은 모두다 하나님 앞과 사람 앞에서 정직한 국민이 되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거짓은 불신을 가져오고 불신은 대화를 불가능케 합니다. 그 결과로 상호간 버림받고 마는 것입니다.

여러분 개인 개인도 서로 거짓말을 많이 하면 사기꾼이 되고 맙니다. 사기꾼을 누구든지 신뢰해줄 사람은 없는 것입니다. 거짓말은 사람으로 하여금 불신감을 가져오게 되고 버림받는 인간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국가도 국민에게 자꾸만 거짓말을 하고 속이면 국민들이 국가를 불신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그다음 국가 정책이 시행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국가는 국민에게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실천하는 신뢰성있는 국가가 되어야 될것이요, 국제 관계에서도 신뢰성이 있어야 국제간에 원활한 관계를 가지고 살아갈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정직성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생존의 기초가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도 보면 하나님께선 거짓말 하는 것을 미워하셨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를 보십시오. 큰 부흥이 일어나서 수많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에서 예수를 믿게되고 많은 사람들이 집을 팔고 전토를 팔아서 하나님 사업을 위해서 헌금했습니다.

그럴 때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자기들의 있던 전토를 팔아서 얼마간 돈을 감추어두고 얼마간의 돈을 가지고 베드로앞에 나와서 이 돈이 우리 전토를 팔은 전부의 돈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내려왔었습니다. 그럴 때 베드로가 아나니아를 보고 말했습니다.

아나니아야! 정말로 이 돈이 너의 전토를 팔은 돈 전액이냐? 아나니아가 그렇습니다 하고 말하니깐 베드로가 하는말이 어찌하여 너의 마음속에 사탄이 가득하여 하나님께 거짓말 하느냐? 땅이 그대로 있을 때도 네 것이고 팔고 난 다음에도 네 것인데 왜 네 것을 가지고서 하나님께 거짓말하느냐?

니가 사람을 속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속였다. 그러자 그 자리에서 아나니아는 졸도해서 죽고 말았습니다. 삽비라도 그 뒤를 따라서 죽었었습니다. 여러분 이와같이 하나님께서는 거짓말을 하고 불성실한 사람을 용납하지 않았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쳐서 멸했습니다.

오늘날도 우리가 정직성을 상실하면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 앞에서 죽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를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린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 앞에서 정직한 개인과 국민으로서 살아가야 이 민족이 줄기차게 번창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실한 개인과 국민이 되야 되는 것입니다. 말과 행위가 일치하지 않은 사람은 불성실한 사람입니다. 말만 늘어뜨려 놓고 그것을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은 불성실한 사람인 것입니다. 성경에는 마태복음 24장 45절로 51절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되어 주인에게 그 집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줄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지 않은날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여기에 주인이 종에게 일을 맡겼는데 그 일을 충실하고 성실하게 다하면 크게 축복을 받거니와 주인이 늦게 오리라 하고 자기의 책임을 다하지 않고 종들을 때리고 술먹고 방탕하고 자기의 책임을 다하지 아니하면 나중에 주인이 와서 그를 엄히 문책하고 때리고 추방할 것이라고 말했었습니다.

여러분 오늘 성실한 생활이란 것은 자기 책임을 충실히 다하는 것을 말합니다. 남편이면 남편으로서 성실해야 됩니다. 남편이 처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월급받아서 술로서 다 마셔 버리고 혹은 화투를 치고 노름해서 다 던져버리고 빈손들고 들어와서 생활이 막연하게 만들어놓고도 큰소리 한다면 이것은 대단히 불성실한 남편인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내가 남편과 자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치맛바람을 날리면서 친구들하고 놀러나 다니고 계나 하고 가정 일은 돌보지 않고 남편과 자녀를 내동대이 쳐논다면 이것은 불성실한 부인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 사회에 필요한 것은 성실입니다. 성실보다 더 나은 지혜는 없습니다. 이 세상에 성실한 사람은 그 어느곳에가나 환영을 받고 또 그 사람은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또한 부지런한 개인과 국민이 돼야 됩니다.

올림픽 이후에 상기되고 흥분된 상태에서 그만 에헤라 좋다 놀고 먹고 마시자고 한다면 이것은 굉장한 파탄이 다가오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부지런하지 아니하면 반드시 가난과 궁핍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가난하고 못사는 것은 게으름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잠언서 6장 6절로 11절에 "게으른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간역자도 없고 죽은자도 없으되 먹을 것을 여름동안에 예비하여 추수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 게으른자여 네가 어느때까지 눕겠느냐 네가 어느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하면 네 빈궁이 강도같이 오며 네 궁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이와같이 게으른자는 하나님께서도 축복해 주지 않습니다. 성경에는 일하고 먹으라고 말했지 일하지 않고 먹으라고 말하지 않았었습니다. 게으른 자에게 하나님께서 일용할 양식을 주겠다고 약속한 적은 없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3장 10절로 12절에 보면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우리가 들은즉 너희가운데 규모 없이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만 만드는 자들이 있다 하니 이런 자들에게 우리가 명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권하기를 종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 하노라"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일하지 않고 일만 만들어 내고 수고하지 않고 먹을려고 하는 자에게는 축복해 주지 않겠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성경에도

"공중에 나는 새를 보라 저가 곡식도 심지 아니하고 거두어 들이지도 아니하고 창고에 쌓아 놓지도 아니해도 하나님이 돌보신다"고 말했습니다.

공중에 나는 새는 부지런한 새입니다. 그는 공중에 날아다니면서 방앗간도 찾아가고 밭 가는데도 찾아가고 타작마당에도 찾아가고 날아 다니는 새를 하나님이 축복해 주신다 그랬지 나무에 앉아서 졸고있는 새를 보라 천부께서 기르시겠다 이렇게 말씀하지는 아니하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오늘날 우리 국민들은 모두 다 부지런한 국민이 되야 되는 것입니다. 지혜있는 국민보다 부지런한 국민이 좋습니다. 지혜있는 개인보다 부지런한 개인이 좋습니다. 학교에도 보면 학생들이 머리가 탁월하게 좋으면 자기 좋은 머리를 믿고서 게으르게 공부하지 아니하므로 낙제합니다.

그러나 자기 머리가 나쁜 것을 알고 결심하고 이른 아침부터 늦게 까지 충실하게 공부하는 학생은 반드시 머리가 되고 꼬리 되지 않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세계지도를 펼쳐놓고 볼지라도 추운데 사는 나라들이 문명국이 되고 더운데 사는 나라들이 어렵게 삽니다.

왜그러냐? 추운데 사는 사람들은 부지런하게 일안했다가는 겨울에 얼어죽기 십상입니다. 이러므로 결사적으로 일을해서 추음을 이기고 살아갈려고 하지만은 더운데 사는 사람은 그저 노래나 부르고 야자나무에 올라가서 하나 따서 먹고 또 잠자도 그래도 되기 때문에 열심히 일하지 아니하므로 후진국이 되어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들은 열심히 근면해서 일하는 백성들이 돼야 되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올림픽 이후에 우리 한국이 전세계에 알려졌고 한국 상품도 전세계에 알렸습니다. 우리가 해야될 것은 우리의 모든 일에 충실해야 되겠습니다.

아무리 곡식을 심어놓아도 열매가 충실하지 아니하면 수확이 만족하지 못합니다. 외국사람들이 한국을 평하기를 한국에는 괜찮아요 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한국은 큰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옷을 만들때도 끝까지 바느질을 잘해놓고 끝이 좋지 않습니다.

왜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그러면 괜찮아요 그런다 그럽니다. 그리고 보도블럭을 깔때도 착 잘깔지 않고 울툭불툭 깔아놓고 난다음에 이거 왜 이렇게 울툭불툭 깔았습니까? 평탄하게 깔지요 마 괜찮아요 그런답니다.

그리고 기계를 만들때도 조밀하게 끝까지 잘보지 아니하고 어설프게 만들어 놓고 난 다음에 이것 가지고서 상품이 됩니까 그러면 마 괜찮아요 그런답니다. 마 괜찮아요 이것은 중대한 문제인 것입니다. 마 괜찮지가 않아요! 끝까지 충실하게 끝마무리를 지어야 돼요! 적당하게 해놓고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멸을 초래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그러한 단계를 뛰어 넘어섰습니다. 이러므로 우리 개인이나 국민 전체가 무슨 일을 맡았던지 충실하게 끝까지 잘일하는 우리들이 돼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우리는 감사하는 국민이 돼야 되겠습니다.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원망, 불평, 탄식속에 살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늘 원망하고 불평하고 탄식하다가 하나님께 져버림을 받은 것처럼 우리도 너무나 오랜 세월동안 원망하고 불평하고 부정적인 것을 보고 살아온 우리들인 것입니다. 생활과 환경에 우리는 나쁜 것을 찾을려면 얼마든지 찾을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또 좋은것도 찾을려면 좋은것도 찾을수가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나쁜것만 찾고 부정적이 되고 불평하면 자신의 무덤을 스스로 파게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의 환경과 운명속에서 좋은 것을 찾아서 그를 가지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미하면 마음이 긍정적이되고 밝고 맑고 환하게 되며 이러한 개인이나 국민에게 하나님께서 축복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마음에 감사를 가지고 제사를 드리는 자를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을 가지고 도와주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해를 주시고 공기를 주시고 물을 주시고 우리 살땅을 주시고 오곡백과를 주시고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살게 한것만 해도 얼마나 감사합니까?

이런 것을 여러분 무관심하게 지난다는 것은 정말 감사할줄 모르는 사람인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은혜아니고 어떻게 살아갈수 있는 것입니까? 이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를 매일같이 감사하고 찬미하면서 사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제 셋째로 우리 민족은 올림픽 이후에 큰 꿈을 갖고 살아야 되겠습니다. 우리는 오랜 세월동안 좁은 국토에서 강대국에 짓밟혀 살아오는 동안에 꿈을 잃어버리고 말았었습니다. 옛서양 속담에 새의 눈을 가진 민족은 흥하고 벌레의 눈을 가진 민족을 망한다고 말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새의 눈을 가지고 멀리 바라볼수가 없었습니다. 항상 침략을 당하고 항상 점령당하고 독재하에서 괴로움을 당하고 우리는 진흙탕속에서 꿈틀거리는 벌레와 같이 내일을 바라보지 못하고 살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때가 오매 하나님께서 우리 한국에 성령을 부어 주셔서 우리 한국에 일천만 이상의 성도들이 예수를 믿게되고 그와 동시에 하나님께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군사, 산업 모든 면에 부흥 발전하게 만들어주시고 기어코 제 24회 서울 올림픽 대회를 열게하셔서 우리 한국 사람으로 하여금 눈을 동서남북을 바라보게 만들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애굽에서 나왔을 때 "아브라함아!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네 눈에 보이는 그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바라볼수 있는 위대한 꿈이 있어야 그 꿈을 쫓아 하나님은 우리 민족과 우리 후손에게 축복을 해 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24회 서울 올림픽은 민족의 가슴에 꿈을 심는 올림픽이 된것입니다. 이 꿈을 우리는 계속 불태워야 됩니다. 왜냐하면 이 올림픽을 통해서 우리도 세계적인 잔치를 해 내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된것입니다. 오늘날까지 선진국에서만 이 올림픽을 가졌습니다. 많은 사람이 의심을 했습니다.

과연 한국이 이런 정치적 현실에서 민족적인 분열이 있는 이 땅에서 올림픽을 치를수가 있을까? 그런 의문이 꽉 들어찼습니다. 그러나 아름답고 찬란하게 올림픽을 잘 이룸으로 우리 민족적인 마음에 자신감을 얻게 된것입니다. 우리도 해냈다 그러므로 우리도 조금도 선진 대열에서 어깨를 겨루는데 부끄러움이 없다.

이러한 자신감인 것입니다. 세계가 우리를 인정하고 존경한다는 새로운 자아를 발견한것도 크나큰 이적인 것입니다. 우리는 외국사람에 대한 콤플렉스에 걸려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너무나 오랫동안 외국사람에게 침략을 당하고 짓밟히고 외국사람에게 도움을 받고 살았기 때문에 열등의식과 좌절감이 우리 한국사람의 심상에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사람에 대한 콤플렉스에 걸린 사람이요 외국사람이면 무조건 그 앞에서 고개를 숙이는 그런 심성이었었습니다. 그러나 이 올림픽을 통해서 우린 외국과 대등하게 어깨를 겨누고 올림픽을 치루고 또 경기도 하고 좋은 성적도 얻고 이러므로 말미암아 이제 우리도 외국사람들 앞에서 인정을 받고 존경을 받는다는 새로운 자아를 우리 국민 전체가 발견하게 된 것 이것도 굉장한 우리 국민적인 수확인 것입니다.

그럴뿐아니라 거기 보태어서 우리도 하면 된다는 신념이 우리 마음속에 들어왔습니다. 여러분 요번 올림픽 경기에 지금까지의 금메달 10개를 수확해서 160여개국가운데서 7위내지 8위에 들어올수 있었다는 것 이거 우리 생각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이와같은 실력이 나타나자 우리 생각에 야! 우리도 하면 되는구나! 할 수 있다 하면된다 해보자 이런 심정이 우리 마음속에 생겨나게 된것입니다. 저는 올림픽이 시작하고 난다음에 다른 것은 기대안했지만은 하나님 일본보다는 낫게하여 주옵소서. 왜냐하면 우리 한국 민족은 일본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일본사람들에게 35년동안 강점을 당하고 짓밟혀 있기 때문에 그리고 일본은 우리보다 먼저 올림픽을 하고 우리보다 잘살고 있기 때문에 또한 사사건건히 무슨일을 해도 일본사람이 직접 간접으로 우리에겐 늘 어려움을 끼치고 왔기 때문에 우리는 마음속에 하나님이여 요번 올림픽을 통해서 일본보다는 낫게 하여 주옵소서. 저가 그렇게 기도를 했습니다.

잘된일인지 못된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일본 보다는 낫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러나 이 올림픽을 통해서 이제 우리는 정치, 경제, 교육, 문화, 과학, 예술 등에서 세계를 무대로 삼고 나가야 되겠다는 것을 알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눈을 들어 무슨일을 하던지 세계가 한국으로 한국이 세계로 세계적인 무대를 가지고서 일하고 나가는 우리들이 돼야 되겠습니다. 쇠국주의적이고 늘 안으로만 들어다보고 벌레의 눈만 가지고 꿈틀거리는 우리가 아니라 높이 떠서 세계를 바라보고 세계적인 무대에서 세계적인 관점에서 일하는 우리 민족적인 꿈을 가져야만 되는 것입니다.

한국 교회도 말할필요 없습니다. 교회가 내적으로 사분오열해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달하는 대신에 그리스도의 사랑에 상처를 입히는 우리 생활을 해왔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교파 분열이 있었으며 얼마나 서로 대결하고 분쟁했습니까?

이제 이것을 지양하고 우리 눈을 높이 들어서 우리 힘을 합쳐서 땅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는 예수그리스도의 명령에 순복하여 이일을 성취해야 될 때가 온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교회는 이제 힘을 합쳐서 꿈과 환상을 가지고 더 많은 복음을 해외에 전파하고 더 많은 선교사를 보내고 온세계를 우리의 안마당으로 삼고 우리의 교구로 삼고 일해야 될 때가 온것입니다.

이 올림픽을 통해서 온세계가 한국으로 한국이 세계로 나가는 이 마당에 교회가 앞장서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온 천하에 증거하는 이러한 일을 하지 않는다면 한국 교회는 하나님앞에 매를 맞게 될것입니다. 이제 각 운동장에서 연일 울리던 함성은 끝났습니다.

밤잠을 설치며 텔레비에 눈과 귀를 기울였던 우리들은 불현 듯이 이제 우리는 새시대에 새세계속에 들어왔다는 느낌을 떨쳐버릴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올림픽 세대인 것입니다. 이제는 누가 무어라고 말해도 올림픽 이전의 우리들과 올림픽 이후의 우리들은 생각도 달라지고 생활도 달라지고 행위도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올림픽이 우리에게 가져온 거대한 변화의 환경속에서 우리 민족 한사람 한사람과 우리는 집단적으로 정신적으로 성장해야 되겠고 우리 내적으로 충실해져야 되겠고 우리는 새로운 큰 꿈과 환상을 가지고서 세계를 위해서 하나님 앞에서 일어나 나가야만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으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제 하나님이 주신 민족 중흥의 새술을 새 마음의 부대에 담는 때가 왔습니다.

이러므로 올림픽 이후에 우리 민족 전체가 연합하여 새마음 운동의 깃발을 높이들고 새로운 마음의 운동을 전개할 때 이민족은 올림픽을 통하여 진실로 하나님 앞에서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게 될것이요
머리가 되고 꼬리 되지 않고 위에있고 아래 내려가지 않고 남에게 꾸어줄지라도 꾸지않는 이와같은 민족이 되어서 주님 오시기 전에 천하에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내는 백성들이 될것입니다.

-기도-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우리 한국 역사의 큰 선을 긋는 제24회 서울 올림픽을 한국에 보내주시고 이 올림픽이 무사히 끝나게 해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이 올림픽의 우렁찬 함성과 그 흥분속에 우리는 역사적인 거대한 변혁의 선을 끊게 되었었습니다.

내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올림픽 전세대와 올림픽 후세대는 영원히 그 생각하는 바도 달라지고 그 선자리도 달라지고 그 행위도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민족의 역사는 올림픽을 한 선으로 긋고 그 전과 그 이후가 현격하게 달라질 수밖에 없는 처지에 있옵니다.

아버지 올림픽이 아니였으면 어떻게 소련과 중공과 동구가 우리 한국 속에 찾아와서 우리와 손을 잡고 우리 문화를 서로 나눌수가 있었겠습니까 내 아버지 올림픽이란 이 거대한 세계적인 잔치가 모든 정치적인 이념을 초월할수 있게 해주옵고 이를 통해서 우리가 세계로 세계가 우리에게로 들어올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도래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여 이제 원하와 기도하오니 올림픽이 썰물처럼 지나고 난다음 빈공간에 쓰레기로 채우지 말고 우리 민족 중흥의 새로운 거대한 변화로 채워놓게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여 성령께서 역사하여 주셔서 이 올림픽의 함성이 복음전도의 함성으로 변화되게 도와 주시옵시고 올림픽의 영광이 구원의 영광으로 변화되게 도와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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