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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도 막히는 것은.......
2002-04-15 22:35:23   read : 26704

행 16;6-10 // 2002/04/01

살아가다 보면 울어도 못 하고 참아도 못 하고 힘써도 안 되는 답답한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위를 보아도 하나님이 안 보이고 뒤를 보아도 방법이 없고 앞을 보아도 도무지 길이 보이지 않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그래서 자살까지 하는 모양입니다.한강으로 뛰어 내리는 심정이 한 편 생각하면 오죽하겠습니까? 높은 고층 아파트에서 자기 몸을 던지는 마음이 오죽 하겠습니까?
우리는 살아가다 보면 아무리 애를 써도 도무지 풀리지 않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하나님이 안 계신 것같아 몸부림칠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놀라운 바울 사도도 그래서 고민한 적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 이야기가 그렇습니다.바울이 복음을 증거하기 위하여 이 곳 저 곳을 다닐 때였습니다.바울은 항성이 아니라 유성이었습니다.
1.이상하게도 아시아에서 복음을 증거하지 못 하게 하나님께서 막으시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직접 나타나셔서 두 손을 펼치고 막는 것이 아니었습니다.복음을 증거하지 못 하게 하는 사건이 계속 일어났습니다.
2.브루기아로 가는 길도 막혔습니다.
3.갈라디아로 가는 길도 막혔습니다.
4.무시아로 가는 길도 막혔습니다.
5.비두니아 모두 길이 막히는 것이었습니다.
6.드로아로 가서 기도하는 데 환상이 보였습니다.환상에 마게도냐 청년하나가 서서 말했습니다.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그래서 바울은 마게도냐로 가서 복음을 증거하여 유럽 복음화의 문이 처음으로 열리게 되었습니다.유럽 최초의 교회인 빌립보 교회를 창설하게 됩니다.루디아라는 여인이 바울을 기다렸다는 듯이 맞아서 그 집에서 교회가 개척되었습니다.
애를 써도 안 될 때가 있습니다.애를 쓰는 데 왜 막히는 것일까요?

1.하나님 때문에 막혔습니다.
오늘 본문은 분명히 말해주고 있습니다.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 하게 하시거늘>(6)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 하시는 지라>(7)
하나님이 막으셨습니다.왜 막으셨는 지 성경은 전혀 그 이유를 말해주고 있지 않습니다.무조건적인 하나님의 뜻입니다.엿장수가 일분에 가위를 몇 번 하던 전적으로 엿장사 마음대로입니다.그래서 <엿장수 마음대로>라는 말이 생겼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뜻을 모를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아브라함과 욥은 동시대 사람이었습니다.욥은 동방에서 제일 의인이었습니다.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선택하실 때 아브라함의 믿음은 그리 큰 믿음이 아니었습니다.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하나님이 지시하는 땅으로 가라고 명령하셨습니다.그러나 본토는 떠났는 데 친척은 데리고 갔습니다.아버지도 모시고 갔습니다.가나안을 지시하셨는 데 가나안으로 가지 않고 하란으로 갔습니다.네 가지 명령중에 한 가지만 지키고 세 가지를 지키지 않는 4분의 1 믿음이었습니다.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욥을 선택하지 않으시고 아브라함을 부르셨습니다.왜 그렇습니다.우리 대답은 오직 하나 <우리는 모른다.하나님 마음이다>입니다.
베드로와 야고보가 감옥에 갇혔습니다.베드로는 감옥에서 기적으로 천사의 인도를 받아 살아났고,야고보는 칼로 목이 잘려 죽었습니다.왜 같은 제자인데 누구는 살리고 누구는 죽이십니까? 우리의 대답은 <우리는 모른다.하나님 마음이다>입니다.
소돔과 고모라,그리고 니느웨성은 죄안 투성이었습니다.그런데 니느웨성에는 요나를 보내어 모두 회개하고 살리셨습니다.그러나 소돔과 고모라에는 선지자를 보내신 적이 없습니다.왜 같은 성인데 하나는 살리고 하나는 유황불로 멸하셨습니까> 이에 대한 우리의 대답은 <우리는 모른다.하나님 마음이다>입니다.
성경을 읽으면 모를 것이 너무 많습니다.그래서 칼빈은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것까지만 아는 척하고 하나님이 안 가르쳐 주시는 것은 모른다고 하여라>
본문에서 하나님은 5군데를 막으셨습니다.애를 쓰는 데도 막혔습니다.분명히 하나님이 막으셨습니다.그러나 왜 막으셨는 지는 하나님만 아십니다.하나님 때문에 막혔습니다.그래서 솔로몬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잠19;21)

2.영혼 때문에 막혔습니다.
바울이 가려고 애쓴 곳 군데는 거의 내륙지방입니다.인구가 그리 많은 곳은 아니었습니다.그러나 나중에 바울이 가서 전도하게 된 빌립보,네압볼리,데살로니가,베뢰아,고린도,아덴,겐그리아는 거의 가 해변도시입니다.인구가 집중되어 있는 곳입니다.그러니까 그 곳에 가서 수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었습니다.
같은 노력과 같은 시간을 들인다면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훨씬 능률적입니다.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시아지방 전도를 막으신 것이 아닌가 생각하여 볼 수 있습니다.하나님의 뜻을 처음에는 몰랐어도 시간이 지나면 다 나타나게 됩니다.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바울이 그토록 애를 써도 안 되게 하셨던 것이었습니다.
"아! 그랬었구나!.아! 그래서 그렇게 하셨구나"
이런 탄성이 나오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리빙스턴은 아프리카를 복음화시킨 남다른 사람이었습니다.당시 미국에서는 흑인을 사냥하여 가서 노예로 삼았습니다.아프리카에 와서 흑인을 잡아다가 미국에 팔면 상당한 돈을 벌 때였습니다.자본금도 없이 돈벌이가 되었기에 흑인사냥선들이 아프리카에 줄을 이을 때 리빙스턴은 아프리카로 와서 이들을 사랑하였습니다.어느 날 밤 흑인 마을을 방문하다가 산에서 사자를 만났습니다.처절한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애를 쓰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건 사투 끝에 리빙스턴은 팔 하나를 사자에게 잘라 먹히는 불행을 당하였습니다.말하자면 팔병신이 되었습니다.하나님의 일을 하는 데 하나님이 보호하여 주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고통을 주는 것같았습니다.그는 가죽으로 만든 의수를 달고 살았습니다.
몇 년이 흘렀습니다.식인종 마을에 가서 복음을 증거할 때였습니다.리빙스턴은 식인종들에게 잡혔습니다.그는 말했습니다.
"내가 팔뚝 하나를 베어 줄 터이니 먼저 먹어보라"
그리고 의수를 떼어 던졌습니다.식인종이 받아 먹어 보니 맛이 없었습니다.의수라고는 생각도 못 하는 식인종들이었기 때문입니다.식인종들은 "저 놈은 맛이 없구먼!" 하면서 풀어 주었습니다.그 때서야 비로서 리빙스턴은 사자를 만나 팔을 잘리게 한 섭리를 알았습니다.애써도 안 되는 것은 하나님의 어떤 뜻이 있습니다.

3.한 사람의 기도 때문에 막혔습니다.
바울이 마게도냐 사람이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환상을 보았습니다.그래서 그것이 하나님의 뜻인 줄 인정하고 마게도냐로 갔습니다.그 곳에는 아시아 두아디라 성이 고향인 루디아가 자주 장사 즉 고급 옷감장사를 하고 있었습니다.당시 두아디라에는 직조업,염색업이 그렇게 발달하여 고급옷감을 잘 만들었습니다.루디아는 그 비싼 옷감들을 고위층들을 상대로 판매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인은 <하나님을 공경하는>(14절) 여인이었습니다.그 여인이 바울을 만나 그의 집을 예배처로 내놓아 유럽 최고의 교회가 개척되었습니다.위대한 유럽 복음화가 루디아의 집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루디아는 하나님은 공경하는 여인이었는 데 사업차 마게도냐에 왔다가 빌립보 교회를 세우게 된 것입니다.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이었습니다.그러니까 루디아의 기도로 바울의 아시아 전도길이 막히고 하나님께서는 루디아가 있는 곳으로 복음 전도의 길을 트신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기도는 이렇게 위대합니다.바울은 기도하는 여인에게 움직인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기도의 사람은 하나님을 통하여 위대한 사람을 움직이게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잘 하지도 못 하였는 데 잘 되고 있다면 누군가가 뒤에서 날 위하여 기도하였다는 증거입니다.나는 살아 갈수록 부족을 느낍니다.그런데도 하나님께서 이렇게 축복하시는 것은 나몰래 부모님의 눈물어린 기도가 평생 있었기 때문입니다.나는 아버지 어머니가 새벽기도 하지 않으시고 푹 주무시는 것을 평생 본 적이 없습니다.추우나 더우나 늘 새벽기도였습니다.내가 잘 하지도 못 하는 데 이렇게 축복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요,부모님의 기도입니다.
함은 못 된 아들이었습니다.그러나 노아의 홍수에서 그가 살아난 것은 전적으로 아버지 노아의 믿음때문이었습니다.롯은 소돔과 고모라 땅에 살았습니다.그런데 너무나 음란한 곳이라 하나님은 유황불로 멸하셨습니다.그 때 롯의 가족 3명만 구원받았습니다.롯은 유황불로 멸망당할 것을 몰랐습니다.알았다 할지라도 기도하지 않았을 것입니다.롯이 하나님께 기도하였다는 말이 성경에 단 한 구절도 없기 때문입니다.믿음의 집 자녀들이 형통한 것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나는 미국 육군사관학교인 웨스트 포인트를 구경한 적이 있습니다.허드슨 강가에 있었습니다.그런데 맞은 편에 호텔이 있었습니다.맥아더 장군 어머니가 그 호텔 방을 잡아 망원경으로 이 학교 다니는 아들을 바라면서 4년간 기도하였다는 이야기가 가장 유명한 이야기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배후에 기도자가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바울이 애써도 안 된 것은 루디아라는 여인이 마게도냐에 교회가 세워지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다는 결론입니다.한 사람 때문에 선교지도가 달라졌습니다.
그렇습니다.
애써도 안 될 수가 있습니다.하나님때문에,사람 때문에 안 될 수가 있습니다.그러면 애써도 안 될 때에는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할까요?
5곳으로 가려고 애를 쓰다가 안 되어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환상을 보여 주셨습니다.마게도냐 청년이 나타나서 <우리를 도우라>라고 말했습니다.이 환상을 본 후 바울의 자세는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10)
인정하는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것입니다.바울은 무엇을 인정하였습니까?

1.애써도 안 될 때에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다른 곳에 있음을 인정하십시요
바울이 5 곳으로 가려고 애를 썼으나 안 된 것은 하나님의 뜻이 바울이 가려고 하는 그 곳이 아니라 다른 곳이었음이 분명하였습니다.내가 가려고 하는 곳을 포기하였습니다.그리고 환상중에 나타난 곳이 하나님이 뜻임을 인정하였습니다.
애써도 안 되는 것을 포기하십시요.그리고 다른 곳에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인정하십시오.
구세군의 창설자 윌리암 부스는 83세때 안질환으로 실명 선고를 받았습니다.병원이라는 병원을 다 찾았고 약이란 약을 다 사용하였고,의사란 의사는 다 만났습니다.애를 쓸만큼 썼습니다.그러나 낫지 않았습니다.이 때 아들 브람웰이 아버지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습니다."아버지가 앞을 보지 못 한다는 사실이 두렵습니다"
윌리암 부스는 아들의 손을 꼭 잡으면서 말했습니다.
"이제 네 얼굴을 볼 수 없다는 뜻이로구나.그러나 하나님은 새로운 계획을 준비하고 계심을 인정하자"
두 사람 사이에 잠시 침묵이 흘렀습니다.부스는 곰곰히 생각하더니 밝은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내가 두 눈을 가진 상태에서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일은 일단 끝났다.이제부터는 두 눈없이 봉사할 수 있는 일을 찾겠다"
윌리암 부스는 늘 긍정적인 사람이었습니다.실명에도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인정하고 그런 일을 찾아 일생동안 봉사하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애써도 안 될 때에는 하나님의 뜻이 다른 곳에 있음을 인정하십시오.

2.애써도 안 될 때에는 기도하면 길이 열린다는 것을 인정하십시요
오늘 본문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바울은 5곳으로 가려고 애를 쓸 때 애만 썼지 기도하였다는 말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그러나 드로아에서 기도하는 데 환상중에 응답이 있었습니다.본문에 기도하였다는 말은 없지만 환상을 보았다는 것은 기도중이었다는 의미와 같습니다.베드로가 백부장 고넬료 집에 간 것도 기도중에 본 보자기 환상때문이었습니다.기도중에 길이 열렸습니다.
기도가 방법입니다.기도는 길을 여는 중장비 도구와 같습니다.기도하여야 길이 막힌 길이 열림을 인정하십시요.바울이 인정한 것은 바로 이런 내용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3.애써도 안 될 때에는 그 안 된 것 때문에 나중에는 더 유익될 것임을 인정하십시요.
애써도 안 될 때에 우리가 인정할 것이 또 있습니다.그렇게 하려고 애쓰는 것이 안 되는 것은 더욱 더 좋은 것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듯이 들어 있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바울은 결론적으로 보면 모든 것이 잘 되었습니다.바울이 하려고 하였던 것보다 안 되고 나니 더 잘 되었습니다.
수많은 영혼들이 살고 있는 곳으로 가서 복음을 전하여 그 지역에 복음이 급속도로 퍼져 나가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안 되는 것 때문에 더 잘 되었습니다.그래서 바울은 나중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그렇습니다.
애써도 안 되는 것에는 뜻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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