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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12:1-4/ 단12:9-13/ 교회의 별들 / 한경직 목사
2014-08-23 21:52:20   read : 15229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단 十二․三)

오늘 아침 다니엘 十二장을 읽었습니다. 다니엘 十二장은 말세에 대한 예언으로서 우리가 다 깨달아 알기 어려운 구절도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말씀도 또한 있습니다. 말세에 큰 환난이 있겠다고 말씀하였습니다. 지식이 많아지겠다고 하였습니다. 부활이 있겠다고 하였습니다.

영생을 얻을 자도 있고 수욕(羞辱)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겠다고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三절에는『지혜 있는 자는 궁창(穹蒼)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고 말씀하였습니다.

특별히 이 말씀을 기억하십시다.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칸트의 유명한 말과 같이 하늘에는 별이 있고 인간의 가슴속에는 양심이 있습니다. 별은 가장 아름답고 빛나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상징으로 별은 사용되어 오는 것이 또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군대에는 장성(將星)이란 말이 있습니다 삼서(三星)장군 혹은 사성(四星)장군, 이런 말들을 씁니다. 장군들에게는 별을 달아 줍니다. 그 뿐 아닙니다. 문단이나 시단이나 스포츠 방면 또는 연예 방면에 이르기까지 그 방면에 우수한 이들을 명성 즉 밝은 별 혹은 혜성이라고 하는 말들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그렇게는 사용치 아니하였습니다. 다만 성경에 보면 주님을 새벽 별이라고 기록했습니다. 계시록 二十이장 十六절에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 뜻은 가장 빛나는 별이라고 하는 뜻일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다니엘 十二장 三절에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고 하였습니다. 사실 가장 빛나는 별들은 영계에 있습니다. 아니 영원토록 비치는 오직 영계에만 있습니다.

본문에 있는 지혜 있는 자와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인도하는 자는 같은 사람을 의미합니다. 지혜가 있어서 많은 사람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한다는 뜻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과연 지혜가 있는 사람들이올시다. 왜? 그들은 가장 귀한 일을 택하였습니다.

세상에 금이 귀하다 혹은 은이 귀하다, 혹은 금강석, 진주가 귀하다 혹은 돈이 귀하다 혹은 명예, 지위, 학식이 귀하다고 하지마는 이 세상에 제일 귀한 것은 사람이올시다. 인간의 생명이올시다.

특별히 불멸의 영혼이올시다. 현대 문명이 점점 인간을 천대하기 시작해서 인간을 기계시하고 원수시해서 소위 인간소외라는 이것이야말로 그릇된 사상이올시다. 유물주의적 사상의 여파입니다.

이번에 구봉광산 광내에 파묻혔던 양창선씨를 구원하기 위해서 헌신적으로 작업한 이들은 말 할 것도 없고 온 국민들이 동원을 한 것은 우리의 민족적 본연의 마음의 발로인 줄 압니다. 이런 의미에서 참 감사한 일입니다. 이렇게 이간의 생명은 귀합니다. 육신의 생명도 귀합니다.

영의 생명은 더욱 귀합니다. 육의 생명을 구하는 것도 귀한 일이라고 할 진 대는 불멸의 영혼을 죄악 가운데서 구원하는 일은 더 귀한 일입니다. 이런 일은 최고의 일이올시다. 육의 병을 고치는 것도 귀하지마는 영의 병을 고치는 일은 더 귀합니다.

왜? 아무리 육의 병을 고쳤다고 하지마는 영의 병을 고치지 못하면 금생(今生)과 내생에 쓸 데 없는 사람이 되고 맙니다. 육체를 잘 먹이고 잘 입히는 것도 귀합니다. 그러나 그의 영을 의와 선으로 입혀주는 것은 더욱 귀합니다. 왜? 육체는 잠깐이올시다. 영은 영원한 까닭입니다.

전에 암부로스라고 하는 목사는 문필의 재주는 좀 있지마는 매우 품행이 불량한 청년을 만나서 잘 인도하여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였습니다. 그후에 그가 성 어거스틴이 되어서 가장 위대한 신학자가 되었고 유럽의 一천년 역사의 사상을 지배한 위대한 인물로서 금생과 내생의 귀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전에 어떤 유명한 교인이 시카고에서 한 양화점 직공에게 관심을 가지고 드나들면서 교회로 잘 인도했더니 그 소년이 점점 커서 많은 사람들을 문자 그대로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유명한 전도자 무디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엇보다도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고 했습니다. 잠언 十一장 三十절에는『의인의 열매는 생명 나무라 지혜 있는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고 했습니다. 의의 열매는 의올시다. 사람의 열매는 사람이올시다. 우리가 참된 의인이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자녀는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참으로 지혜 있는 사람은 사람을 얻습니다. 사람을 죄 가운데서 돌이켜서 의 가운데로 돌아오게 합니다. 이런 이들은 하늘의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고 했습니다.

그뿐 아닙니다. 타락해서 그릇된 길로 가는 이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며 그 영혼을 구원하는 것은 최고의 지혜를 요구합니다. 범죄 한 이간을 어떻게 구해서 새로운 생명을 얻게 할 수 있을까? 여기에는 하나님의 최고의 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

지난 주일에도 말씀드렸지마는 죄는 값이 있습니다. 죄의 값은 사망이올시다. 하나님은 천지를 다스리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올시다. 공의는 죄를 벌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역시 사랑의 하나님이올시다.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공의를 세우며 또한 사랑을 나타내어서 이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을 죄악 가운데서 구원하여 낼 수 있을까? 여기에는 최고의 지혜가 필요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에는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지혜라고 기록했습니다.

도성인신(道成人身)의 진리, 말씀이 육신이 되는 진리,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서 만인이 죄를 사하여 주시고 구원하는 진리는 최고의 진리올시다.

악한 마귀는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음으로 자기가 승리한 줄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십자가를 통해서 만민을 구원함으로 승리하신 것입니다. 최고의 지혜가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이 최고의 지혜를 통해서만 인간이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최고의 지혜를 배우고 믿는 사람만이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 가지 세상의 지혜를 배우는 것이 매우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 최고의 지혜를 배워야 됩니다. 그래야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칠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인간을 죄에서 돌이켜서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것은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닙니다. 지금도 말씀했습니다. 이 일을 위해서 독생자께서 생명을 버리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땅에 떨어지는 밀 알 하나가 되어서 당에 묻혔습니다. 지금도 사람 하나를 옳은 길로 인도한다고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참된 사랑이 필요하고 인내가 필요하고 정성이 필요하고 눈물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생명까지 바친 이들이 많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죄인을 구원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서 처음으로 성경을 가지고 들어오셨던 토마스 목사가 대동강변에서 어떻게 순교하였는지 우리가 잘 압니다.

제가 전에도 말씀드린 줄 알지마는 지난 백림에서 모였던 세계 복음 화 대회에서 아주 감격한 장면 하나가 있었습니다. 저 남미의 아우카스 족속이라고 하는 아주 야만 민족 가운데서 처음으로 예수를 믿은 두 사람이 왔었습니다.

그 민족은 아주 포악해서 지금 까지 감히 들어가서 전도한 이가 없었는데 지금부터 꼭 十一 년 전에 청년 목사 다섯이 생명을 내걸고 비행기를 타고 그 족속이 부락 정글 속에 내렸습니다. 내리자마자 다섯 사람은 다 학살당했습니다.

비행기는 불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그때에 죽은 한 목사의 부인과 또 다른 목사의 누이가 이전의 발자취를 계속해서 그 정글 속에 걸어 들어갔습니다.

十년 동안을 야만족들과 같이 있는 동안에 이제는 그곳에 교회가 서고 찬송가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어려운 일입니다. 어떤 부인은 믿지 아니하는 자기의 남편을 회개시키기 위해서 五년, 十년. 二十년을 애쓴 후에야 남편이 회개하는 기쁨을 얻은 사실도 제가 보았습니다.

어떤 어머니는 믿지 아니하는 자기의 아들을 회개시키기 위해서 여러 해 눈물로 기도하고 권하지마는 듣지 않습니다. 마지막 죽을 때에 유언을 듣고 회개하는 아들도 보았습니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자는 별과 같이 비취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이 일은 인간과 인간 사이에 가장 큰 행복을 가져오는 일입니다. 우리가 그릇된 길로 나아가는 사람의 생명 하나를 구원해서 옳은 길로 돌려놓을 때 그 개인으로 보면 일생토록 보람있는 생활을 하고 봉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뿐 아닙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어서 무궁한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옳은 사람이 한 사람 두 사람 점점 많아지게 되면 그 사회는 명랑하여지고 점점 평화로워지고 과연 자유와 행복이 있는 아름다운 나라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오늘날 이 세계가 어찌하여 이런 불안과 공포와 싸움과 피 흘리는 일을 계속하면서 살 수 밖에 없습니까? 지식이 부족해서 그렇습니까? 세상의 지혜가 부족해서 그렇습니까? 기술이 부족해서 그렇습니까? 지식이 아무리 많아졌다고 하지만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사람이 적은 까닭입니다.

이런 일은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요 하나님께 제일 큰 영광을 돌릴 일입니다. 주님의 말씀대로『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그러므로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은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산상보훈에 우리 믿는 사람을 향해서『너희는 세상의 빛이니』라고 말씀하지지 않았습니까? 영원히 비치는 빛은 별이올시다. 우리 하나 하나는 사실 별이 되어야 합니다. 어떻게 하여야 별이 될 수 있습니까?

우리도 다른 사람을 옳은 데로 인도해 내는 별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여야 다른 사람을 옳은 길로 인도해서 그 생명을 구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까? 이것은 우리가 깊이 생각할 문제인 줄 압니다.

마지막으로 간단히 몇 가지만 기억하십시다.

이와 같이 우리가 참 별처럼 빛나는 생활을 하려면 제일 먼저 내가 다른 사람을 돌아오게 하려고 하기 전에 내 자신이 옳은 데로 돌아와야 될 것입니다. 또 그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의사가 먼저 자기 병을 고쳐야 다른 사람이 그 의사를 신임합니다.

여러분, 이런 이야기를 늘 들었지요. 대머리 약장수가 털 나는 약 광고를 아무리 해도 약 사가는 사람이 없다는 이야기 말입니다. 왜? 그 약이 효과가 나면 제 머리털부터 나게 했을 것이란 말입니다. 대머리 약장수가 아무리 광고해야 쓸 데 없단 말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좋은 나무가 되어야 좋은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사람은 보통 무엇이 되는 것보다도 무엇을 하려고 애씁니다. 무슨 좋은 사업을 하자고 합니다. 무슨 사업을 하기 전에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자연히 좋은 일은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고린도 후서 五장 十七절에『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새 것이 되었도다』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 하나 하나가 과연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까? 그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우리가 과연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까? 예배당 안에는 있지마는 아직도 그리스도에 대해서는 밖에 있는 것은 아닙니까? 나의 심령이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까? 새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둘째는 죄 가운데 있는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일이 가장 귀하고 가장 높은 사명인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여러 가지 귀한 할 일이 세상에 많습니다. 그러나 가장 귀한 일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일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이 여러 가지 할 일이 많습니다마는 가장 높은 사명은 죄 가운데 있는 사람을 옳은 데로 들어오게 하는 일입니다. 좀 전에도 백림 대회의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그때의 표어가「한 종족,」「한 복음,」「한 사명」이었습니다.

아무리 세상에 그 종족이 많지마는 결국은 다 한 종족입니다. 세상에 아무리 교파가 많지마는 복음은 하나 뿐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이 할 것이 아무리 많지만은 최고의 사명은 이 복음을 전파해서 죄인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일입니다.

이것이 예수 님께서 최후의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 주신 부탁이요 명령입니다.『너희는 온 천하에 가서 복음을 전파해서 그들을 옳은 데로 돌이 키라』고 분부하신 것입니다.

또 우리가 이 사명을 최고 최선의 사명으로 알찐대는 셋째로 할 일이 있는 줄 압니다.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은사를 이 사명을 위해서 기쁘게 바쳐야 합니다. 우리는 다 어느 정도 재능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았습니다.

우리는 다 시간을 하나님께로부터 은사로 받았습니다. 우리는 다 많건 적건 어느 정도의 물질을 은사로 받았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지 않는다면 모르겠거니와 믿으면 성령을 통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은사를 하나님께서 다 주셨습니다. 이 은사를 묻어 두지 말고 다른 사람을 옳은 데로 인도하기 위해서 사용해해야 될 것입니다.

지금 또 우리 성가대가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서 감사합니다. 음악에 재주가 있는 이는 그 음악을 다른 사람을 옳은 데로 인도하는데 바쳐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에는 사람을 부패케 하는 음악이 너무나 많습니다.

시를 지을 줄 압니까? 성시(聖詩)를 많이 지으세요. 작곡에 재주가 있습니까. 찬송가가 될 만한 고을 작곡하세요. 그림을 그릴 줄 압니까?

성만찬 그림처럼 혹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주님께서 기도하는 그림처럼 혹은 밀레의 만종 같은 그림처럼 한 번 보면 사람을 옳은 데로 인도할 수 있는 그림을 그리세요. 그리고 이 장로님의 그림과 같은 그런 그림을 그리세요. 만화를 그릴 줄 아는 청년들 있습니까? 좋은 만화를 많이 그려 발표를 하여 널리 전파해서 어린아이들을 만화를 통해서 옳은 데로 인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글을 쓸 줄 압니까? 사람을 타락케 하는 소설 등을 쓰지 말고 사람을 옳은 데로 도리 킬 수 있는 톨스토이나 괴테 같은 위대한 문필가가 되시길 바랍니다. 가르칠 줄 압니까? 어떻든지 다른 사람에게 옳은 것을 가르치도록 힘씁시다.

우리가 다 시간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 시간을 다른 사람을 옳은 데로 인도하는 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물질이 얼마나 있습니까? 우리가 다른 사람을 인도하는 사업에 사실 얼마나 바쳤습니까?

가장 귀한 것은 고귀한 그리스도의 품격과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의 생활이올시다. 이것이 있으면 꽃이 향기를 발하는 것처럼, 별이 조용한 가운데 비치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무언의 감화를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위대한 일을 어디서부터 시작할 것입니까? 그것은 가까운 데서부터 시작할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이 요한 복음 一장을 다 읽어 보셨지요. 안드레가 예수 님을 만나서 자기가 옳은 데로 돌아온 다음에는 즉시 찾아가서 권면한 이가 누구인지 아십니까? 자기형인 시몬 베드로였습니다.

빌립이 예수를 만나서 옳은 데로 돌아온 다음에는 먼저 만나서 권면한 이가 누구입니까? 자기 친구인 나다나엘 이었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를 만나서 메시야인 줄 안 다음에는 누구한데 제일먼저 그 이야기를 했습니까?

자기의 동리 사람들에게 가서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말은 무슨 뜻입니까? 우리가 먼저 내 가족으로, 내 친구로, 내 동리로, 내 직장으로부터 옳은 데로 인도하는 일을 해야겠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학생은 학생을 인도하고 선생은 선생을 인도하고 사원은 사원, 직공은 직고, 군인은 군인을 인도하고 공무원은 공무원을 인도하여 어떻든지 가까운 데서부터 먼저 옳은 데로 인도하는데 힘을 써야 할 것입니다.

특별히 다음 주일은 간증주일이올시다. 이 간증주일을 기회로 해서 금년에 써 붙인 표어대로『한 사람이 한사람씩 인도』해야겠습니다. 옳은 데로 한 사람씩 아직도 전도하지 못했으면 다음 주일 힘을 쓰십시다.

여러분이 온갖 정성을 다 하시기를 바랍니다. 늘 기도를 하십시다. 만나면 권면 하십시다. 만날 수 없으면 전화라도 합시다. 전화 없는 집은 편지라도 하셔요. 시간 내어서 방문도 좀 하셔요. 전도지도 좀 갖다 올리세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귀한 일입니다. 기억하십시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교회의 별입니다. 별은 빛을 비춰야 합니다. 여러분이 하늘을 쳐다보면 많은 별을 볼 수 있는 동시에 특별히 환한 은하수를 볼 수 있습니다. 그 은하수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많은 별들이 모여서 환한 빛을 내는 것입니다.

우리 영락교회는 은하수와 같은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려고 할 것이면 여러분 하나 하나가 별이 되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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