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말씀 하나님에 대하여 말씀이란 영체로 사람의 형체를 하고 계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생명이 생각을 통하여 입으로 나오면 그것을 말씀이라고 합니다.
(욥23:12)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일정한 음식보다 그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구나 (사1:20)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사40:5)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대저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성경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합니다. 말씀은 입을 통하여 나오는 말을 말씀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성경을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라고 했고 여호와의 입이 말씀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말씀은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말하면 이것을 말씀이라고 하고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말하면 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말씀이나 말은 살아 있는 사람이 입을 통하여 말하면 이것을 말씀이라고 하고 또 말이라고 합니다. 말씀이나 말은 살아 있는 말씀이나 말이 있고 죽어있는 말씀이나 말이 있습니다. 성경에 죽은 말씀이 있다고 했습니다(고후3:6). 살아계신 하나님에게서 떠나 돌이나 종이에 기록된 말씀은 죽은 말씀이라고 합니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한 이유는 하나님은 가장 귀하고 가장 높으신 분이 입으로 하신 말씀이기 때문에 말씀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40:5). 예수님이 하신 말은 말이라고 하지 않고 말씀이라고 합니다. (눅5:5)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린 즉 고기를 그물이 찢어지도록 잡았다고 했습니다. 예수님 따로 계시고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따로 계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은 살아 있는 예수님이 예수님의 생명 속에 있는 생각을 입으로 말한 것이 곧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도 이와 같습니다.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 속에 있는 생명이 생각을 통하여 입으로 말하면 이것을 말씀이라고 합니다.
(시139:17-18)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18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오히려 주와 함께 있나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많은 생각을 하나님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기록해 놓은 책입니다. 1) 여호와 하나님의 생명을 말씀이라고 합니다. 말씀이라는 하나님이 따로 계시는 것이 아니라 말씀은 한 분 여호와 하나님의 생각을 말씀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요일1:1-2)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2 이 생명이 나타내신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바 된 자니라 예수님은 태초부터 아버지 속에 있는 생명이 아버지에게서 나와 육신을 입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신 분입니다. 말씀이 아버지 속에 있을 때는 아버지의 생명이시기 때문에 곧 아버지입니다. 형체와 생명은 서로가 구분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 계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태어나심에 대하여 보면 아버지의 생명을 예수님께 주어서 아들이 되게 하셨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요5: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예수님에게 오시기 전 말씀은 아버지 속에 생명으로 계셨습니다. (요1:1-4)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말씀 하나님이 따로 계시고 하나님이 따로 계시면 하나님은 두 분이 됩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는데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 하나님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고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도 하나님이요 여호와 하나님 속에 계시는 생명도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말씀 하나님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고 한 것입니다. 만물이 다 말씀으로 지은 바 되었으며 지은 것이 말씀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도 된 것이 없다고 말씀했습니다. 말씀은 사람의 형체를 하고 계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생명을 말씀이라고 하기 때문에 생명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무 것도 된 것이 없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사44:24)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조성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나와 함께한 자 없이 홀로 하늘을 폈으며 땅을 베풀었고 여호와 하나님 따로 계시고 말씀이 따로 계시면 여호와 하나님 홀로(혼자서) 만물을 지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요1:1-4절에 보면 만물이 말씀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지어진 것이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 말씀은 여호와 하나님의 생명이고 생명이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2)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셨습니다.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셨다고 했습니다. 말씀이라는 하나님이 따로 계셔서 예수가 된 것이 아니고 아버지의 생명이 육신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말씀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태초에 계신 말씀과 종이에 기록된 말씀입니다. 태초에 계신 말씀은 지금 살아계신 아버지 속에 있는 말씀(생명)을 태초에 계신 말씀이라고 하고 종이에 기록된 말씀은 의문의 말씀 곧 죽이는 말씀이라고 합니다(고후3:6-7). 예수님은 종이에 기록된 의문의 말씀이 예수가 된 것이 아니라 태초에 있는 말씀, 지금 하나님 아버지 속에 있는 태초에 계신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프로그램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미리 말씀해 놓으십니다. 성경 전체는 예수님의 이야기라고(요5:39)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성경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는 전부 예수님 오시는 이야기로 되어 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미리 말씀해 놓으시고 말씀하신대로 이 땅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사17:7) 그 날에 사람이 자기를 지으신 자를 쳐다보겠으며 그 눈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여호와)를 바라보겠고 여호와 하나님이 계획하신 날이 되면 사람이 여호와 하나님을 눈으로 본다고 말씀했습니다. (사40:5)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대저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보이는 사람으로 오시면 모든 육체가 여호와 하나님을 본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요8:56-57절에서 너희 조상 아브라함이 나를 보았다고 말씀하셨고 여호와 하나님도 구약에서 일하신 분이나 신약에서 일하신 예수 그리스도나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사벨리우스의 양태론이라고 하지 마십시오. 필자는 절대로 사벨리우스의 양태론을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41: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예수 그리스도)니라 태초부터 계신 분도 여호와시고 마리아의 배속에서 태어나 십자가를 지신 분도 여호와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성부 고난설을 말하지 마십시오. 성부는 예수님 안에 영체로 계시고 예수님은 영체 위에 육체를 입고 계시기 때문에 고난은 육체를 가지고 계시는 예수님만 받으시고 예수님만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예수님 자신이 아들이시면서도 또한 아버지라고 말씀하셨으면 그대로 믿으면 생명이 됩니다. (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예수님과 아버지는 하나이시고(요10:30) 그래서 예수님을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고 예수님을 아는 자는 아버지를 알았고 아버지께서는 예수님 안에 계신다고 요14:7-10절에 말씀하셨고 예수님이 말씀하신대로 믿고 순종하면 믿는 자들도 아버지의 생명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3) 태초에 계신 말씀과 돌이나 종이에 기록된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태초부터 계신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이십니다. 태초부터 계신 말씀이란 지금도 살아 있는 아버지 속에 있는 생명을 태초부터 계신 말씀이라고 합니다.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아버지 하나님의 생명이 태초부터 계신 말씀이기 때문에 예수님은 아버지의 생명이 예수가 된 분입니다. (요5: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예수님은 아버지의 생명을 받아 아들이 되신 분이기 때문에 아버지의 생명이 태초부터 계신 말씀인 것입니다. 태초부터 계신 말씀을 살아 있는 말씀이라고 합니다.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살아 있는 말씀은 살아 있는 아버지에게만 있습니다. 태초부터 계신 말씀이 살아 있는 사람 속에 들어오시면 그 말씀은 죽지 않고 영원히 살아 있습니다. 아버지 속에서 영원히 살아계시듯이 살아 있는 사람 속에서 영원히 살아 있습니다.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태초부터 계신 말씀으로 거듭난 자들은 살아 있는 아버지 하나님의 생명으로 된 것이기 때문에 일회용으로 쓰다가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태초부터 계신 말씀이 아닌 의문의 말씀, 돌이나 종이에 기록된 말씀은 일회용입니다. 성경 말씀을 읽다가 그 말씀에 붙잡히면 일회용으로 말씀대로 살다가 일회용으로 끝납니다. 그러나 태초부터 계신 말씀이 생명이 된 자들은 영원히 죽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이 일회용으로 사용 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그 사람의 것이 되어 사용됩니다. (요10:28)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지금 믿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태초부터 계신 말씀은 육신이 이 땅에 오셨다가 죽으시고 부활하시어 아버지 속으로 가신 예수 그리스도가 믿는 자들에게 주어지고 앞으로도 계속 주어질 태초부터 계신 말씀입니다. (롬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태초부터 아버지 속에 계시다가 오늘날 믿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사람들에게 올 때 그 사람이 그리스도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요, 태초부터 계신 생명이 그 사람의 생명이 되었기 때문에 말씀이 일회용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살아 있어서 믿는 자의 생명이 되고 내용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성경은 하나님의 씨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일3:9)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성경에는 의문의 말씀 죽어있는 말씀이 있다고 했습니다. 죽어있는 말씀은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의 입을 떠나 돌이나 종이에 기록된 말씀입니다. (고후3:6-7)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7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의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을 인하여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돌이나 종이에 기록된 말씀은 이미 죽어있기 때문에 죽어있는 말씀을 암송하거나 읽어도 그 사람이 죽음에서 살아나지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일회용으로 사용하는 기독교 종교인들이 되는 것입니다.
4) 태초부터 계신 말씀으로 거듭나는 길 태초부터 계시는 말씀으로 거듭나서 살아 있는 영원한 생명을 받는 길은 돌이나 종이에 기록된 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바로 믿으면 누구든지 그 사람에게 태초부터 계신 말씀을 주시는 것입니다. (딤전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을 원하며 바라고 계시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딤전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태초부터 계신 살아 있는 말씀을 받으려면 반드시 하나님은 한 분이라고 믿어야 되고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라고 믿어야 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중보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들로 그리스도 예수가 되게 하는 중보를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목적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엡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어떻게 중보가 되셨는가는 성경에서 가르쳐 주신대로 믿으면 됩니다. (롬6: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줄을 믿노니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종이에 기록된 이상의 말씀을 암송하는 것으로 끝나지 말고 아버지 속에 있는 그리스도가 종이에 기록된 의문의 말씀대로 지금 내 안에 계신다고 믿어야 됩니다. (고후13: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믿는 자 안에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아버지 속에 살아 있어 영원히 죽지 않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다고 믿어야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일회용 예수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살아 있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살아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입니다. (요일5:10-12)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이상의 말씀은 절대 일회용이 아니고 영생입니다. 영생이란 아버지의 생명으로서 영원히 사는 생명을 믿는 사람들에게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증거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너희 안으로 지금 생명으로 들어가 계시는 것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든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5) 말씀 하나님은 보좌도 이름도 형체도 없습니다. 말씀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의 생명이 생각을 통하여 입으로 나온 말씀과 태초부터 아버지 속에 있는 말씀으로 있기 때문에 형체도 보좌도 이름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 말씀 하나님, 성령 하나님 전체를 대표해서 하나님이라고 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본 자들도 있다고 했습니다. (출24:9-11) 모세와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 인이 올라가서 10 이스라엘 하나님을 보니 그 발아래에는 청옥을 편듯하고 하늘같이 청명하더라 11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을 보고 먹고 마셨더라 그러나 말씀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의 생명이시기 때문에 형체도 보좌도 이름도 없는 것입니다. (계19: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성경 전체 중에서 말씀이 피 뿌린 옷을 입었다고 주장한 곳이 이곳 한 곳만 있습니다. 피 뿌린 옷을 입으신 분은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합니다. 말씀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의 생명이 생각을 통하여 입으로 나온 것이 말씀이요, 또 아버지 속에 있는 태초에 계신 말씀이 있는데 이 말씀은 아버지 속에 있는 생명이기 때문에 말씀 하나님 자체의 형체도 보좌도 이름도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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